AI 접목하니 신한라이프 설계사 영업력 '쑥'…애자일소다 보험-AI 성공 사례 발표
신한라이프가 애자일소다와 협업한 생성형 AI 적용 영업지원플랫폼이 설계사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19일 오후2시 FKI타워 루비홀에서 열린 '보험, AI와의 동행 성공사례와 새로운 도전'에서 생성형 AI를 적용...
2024-06-19 수요일 | 전하경 기자
신한라이프, 생성형AI 적용한 영업지원플랫폼 출시
신한라이프가 생성형AI를 적용한 영업지원플랫폼을 출시했다. 신한라이프는 영업경쟁력을 강화하고 설계사의 전문적인 고객 서비스를 지원하고자 영업지원플랫폼을 새롭게 오픈했다고 15일 밝혔다.신한라이프는 지난...
2024-06-15 토요일 | 전하경 기자
신한라이프 등 생보사도 뛰어든 여성특화보험…보험사 여심잡기 총력 [금융상품 줌인]
한화손해보험이 촉발한 여성보험시장에 신한라이프 등 생보사도 뛰어들고 있다. 여성 고객 평균 수명이 더 높은 데다가 '펨테크' 시장이 커질것으로 전망되면서 고객을 선점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11일 보험업계에...
2024-06-11 화요일 | 전하경 기자
신한라이프, 2.3조 들인 오렌지라이프 덕에 생보 ‘빅3’ 성큼 [금융지주 성장동력 Key M&A 변천사 (1)]
국내 은행지주의 역사는 포트폴리오 다변화와 궤를 같이 한다. 5대 금융지주(신한, KB, 하나, 우리, NH)의 M&A(인수합병)를 거쳐 성장한 계열사 별 변천사를 살펴본다. <편집자 주>신한라이프가 신한금융지주 ...
2024-06-03 월요일 | 전하경 기자
영업 잘한 신한라이프 수익성 1위…투자손익 우위 KB라이프생명 [1분기 금융 리그테이블]
단기납 종신보험을 가장 많이 판매한 신한라이프가 보험사 중에서 수익성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한국금융신문이 신한·KB·하나·농협금융지주 4개 금융지주사 산하 생명보험사 실적을 분석한 결과, 신...
2024-05-10 금요일 | 전하경 기자
[주간 보험 이슈] KB손보·신한라이프·농협생명 등 지주계 보험사 금리상승 여파 투자손익 줄고 보험손익 늘고 外
신한·KB·하나·우리·농협금융지주 1분기 실적이 발표된 가운데, 지주계 보험사들이 금리 상승으로 투자손익이 일제히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영업 호조로 보험손익은 대부분 증가했다.28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
2024-04-28 일요일 | 전하경 기자
이영종 사장 보장성 승부수…신한라이프 보장성APE 1분기에만 5000억원 [금융사 2024 1분기 실적]
신한라이프 보장성APE가 1분기에만 5000억원에 육박했다. 이영종 신한라이프 사장이 단기납 종신보험, 건강보험 등 보장성 드라이브를 걸었던 점이 실적을 끌어올린 것으로 보고 있다.26일 신한금융지주 2024년 1분기...
2024-04-26 금요일 | 전하경 기자
신한라이프, 교보생명 맹추격…생보 ‘빅4' 시대 열리나 [IFRS17 발 보험사 선두 경쟁 ④]
IFRS17 도입 이후 견고하던 생보 빅3, 손보 빅4에는 균열이 생기고 있다. 부동의 1위였던 삼성생명은 GA 중점 전략을 쓴 한화생명에 설계사 규모, 매출에서 밀리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신한라이프는 교보생명을 추월...
2024-04-01 월요일 | 전하경 기자
정지원 전 손보협회장·성대규 전 신한라이프 대표 사외이사로…관 출신 선호 여전 [막 오른 2024 금융권 주총]
정지원 전 손해보험협회장, 성대규 전 신한라이프 대표가 보험사 사외이사 후보로 이름을 올렸다. 1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코리안리는 정지원 전 손보협회장을, 롯데손해보험은 성대규 전 신한라이...
2024-03-19 화요일 | 전하경 기자
신한라이프, 평균 30분 이내 고객에게 보험금 지급 [생명보험 특집]
신한라이프는 AI 기반 보험금 신속지급 서비스 ‘S-패스(Smart Claims Pass)’를 지난 2월부터 운영하고 있다. S-패스는 고객이 신한SOL라이프앱 또는 홈페이지 사이버창구에 접속해 진료 정보를 입력하고 보험금을 ...
2024-03-18 월요일 | 전하경 기자
생보 빅3 넘보는 신한라이프 교보 턱 밑 추격·KB라이프 투자손익 1위 [2023 금융 리그테이블]
신한라이프가 순익, CSM 성장세를 보이며 생보 빅3인 교보생명을 바짝 추격하고 있다. 지주계 생보사에서는 신한라이프가 부동의 1위를, 그 뒤로 KB라이프생명, 농협생명이 경합을 벌이고 있다. 12일 한국금융신문이...
2024-03-12 화요일 | 전하경 기자
신한라이프, 베트남 법인 전속 FC채널 출범
신한라이프(대표이사 이영종)가 베트남 보험시장에서 TM과 방카슈랑스에 이어 전속 보험설계사 채널까지 확대했다.신한라이프는 지난 19일 신한라이프 베트남 법인의 전속 영업 조직인 ‘FC(Financial Consultant, 재...
2024-02-20 화요일 | 김다민 기자
[주간 보험 이슈] KB손보·KB라이프·신한라이프 작년 금융지주 순익 리딩 外
5대 금융지주 2023년 실적이 발표된 가운데, KB손해보험, KB라이프생명, 신한라이프가 금융지주 순익을 견인한 것으로 나타났다.18일 금융권에 따르면, KB손해보험 작년 순익은 7529억원으로 KB금융지주 비은행 계열...
2024-02-18 일요일 | 전하경 기자
이영종 신한라이프 대표, 보장성 확대 CSM 7조원대…생보 빅3 가시화 [금융사 2023 실적]
이영종 신한라이프 대표가 CSM을 지속적으로 성장시키며 생보 빅3가 가시화됐다. 교보생명 실적이 가시화되지 않았으나 교보생명이 단기납 종신을 판매하지 않아 CSM은 이미 추월한 것으로 보인다.8일 2023년 신한금...
2024-02-08 목요일 | 전하경 기자
신한라이프, 시니어 사업 마스터플랜 나왔다
신한라이프(대표이사 이영종)가 요양시설뿐만 아니라 금융, 문화예술, 헬스케어 서비스 등을 아우르는 시니어 사업을 집중적으로 육성한다.신한라이프는 헬스케어 자회사인 신한큐브온 사명을 '신한라이프케어'로 변...
2024-01-29 월요일 | 김다민 기자
[1월 5주 청약일정] ‘서광교 한라비발디 레이크포레’ 등 전국 5곳 1680가구 청약 접수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1월 다섯째 주에는 전국 5곳에서 총 1680가구(공공지원민간임대 포함, 행복주택 제외)가 청약 접수를 받는다. 이번주는 분양 물량의 약 83%가 지방에서 공급될 예정...
2024-01-26 금요일 | 장호성 기자
수원 ‘서광교 한라비발디 레이크포레’ 30일 1순위청약 접수
연무동복합개발㈜ (대표 김일권) 는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연무동 일원에 공급하는 ‘서광교 한라비발디 레이크포레’ 견본주택을 이달 19일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 ‘서광교 한라비발디 레이크포레’ 는...
2024-01-18 목요일 | 장호성 기자
신한은행·신한라이프·교보생명, 금감원 상생협력 우수상품 선정
금융감독원이 ‘상생·협력 금융 신(新)상품 우수 사례’로 신한은행의 ‘패밀리 상생 적금’, 신한라이프생명의 ‘신한 아름다운연금보험’, 교보생명의 ‘교보청년저축보험’ 등 3개 상품을 선정했다.금감원은 17일...
2024-01-17 수요일 | 한아란 기자
삼성·교보생명·신한라이프 등 생보 CEO 올해 요양업 등 신사업·GA 강화 한목소리 [2024 경영키워드-생명보험]
홍원학 삼성생명 대표, 신창재 교보생명 회장, 이영종 신한라이프 대표, 윤해진 농협생명 대표, 이환주 KB라이프생명 대표 등 생보업계 CEO라 2024년에는 요양업 등 신사업과 GA 기반 영업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
2024-01-03 수요일 | 전하경 기자
이영종 신한라이프 대표, 2024년 경영전략회의 개최…GA강화 등 Top2 도약 박차
이영종 신한라이프 대표가 2024년 경영전략회의를 개최, Top2 도약 의지를 다졌다.신한라이프는 지난 2일 서울시 중구 신한라이프 본사에서 임부서장 및 자회사 대표, 신입사원 등 약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
2024-01-03 수요일 | 전하경 기자
[주간 보험 이슈] 이영종 신한라이프·이환주 KB라이프생명 대표 조직개편·임원인사 완료…내년 리딩보험사 채비 外
이영종 신한라이프 대표, 이환주 KB라이프생명 대표가 조직개편을 완료했다. 이영종 신한라이프 대표와 이환주 대표 모두 영업력 강화에 방점을 뒀다.31일 보험업계예 따르면, 신한라이프는 GA마케팅팀을 신설하는 등...
2023-12-31 일요일 | 전하경 기자
신한라이프, 부사장 절반 축소…임원 승진 비율 오렌지·신한 반반
신한라이프(대표 이영종)가 이번 인사에서 부사장을 2명으로 축소했다. 신규 임원 승진에서도 오렌지라이프 출신, 신한생명 출신을 2명씩 맞춰 탕평 기조를 유지했다.27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신한라이프는 2024년 임...
2023-12-27 수요일 | 전하경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