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개월 최고 연 4.40%…상상인·애큐온저축은행 정기예금 [이주의 저축은행 예금금리-12월 1주]
12월 1주 12개월 기준 저축은행 정기예금 최고우대금리는 4.40%로 전주와 동일했다. 금융지주계열 저축은행 중에서는 KB저축은행이 4.20%를 제공하면서 가장 높은 금리를 기록했다. 3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
2023-12-03 일요일 | 홍지인 기자
12개월 최고 연 4.40%…상상인·애큐온저축은행 상품 주목 [이주의 저축은행 예금금리-11월 4주]
11월 4주 12개월 기준 저축은행 정기예금 최고우대금리는 4.40%로 전주 대비 0.10%p 하락했다. 금융지주계열 저축은행 중에서는 우리금융저축은행이 4.30%를 제공하면서 가장 높은 금리를 기록했다.26일 금융감독원 ...
2023-11-26 일요일 | 신혜주 기자
우리금융, 상상인저축銀 인수 안한다…가격 이견에 협상 결렬
우리금융지주(회장 임종룡)가 상상인저축은행을 인수하지 않기로 했다.우리금융은 “그룹의 저축은행 부문 경쟁력 강화 방안의 일환으로 상상인저축은행 지분 인수를 검토했으나 인수를 추진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2023-11-20 월요일 | 한아란 기자
상상인증권, 넥슨게임즈 목표가 3만원→2만원 ‘하향’… “중국 성과, 기대 이하”
상상인증권(대표 임태중)이 넥슨게임즈(대표 박용현) 목표주가를 3만원에서 2만원으로 하향했다. 중국에서 기대 이하 성과를 거두고 있단 이유다.30일, 최승호 상상인증권 투자분석가(Analyst)는 ‘꿩 대신 꿩’ 보고...
2023-10-30 월요일 | 임지윤 기자
임종룡, 비은행 M&A 고심…우리금융 “상상인저축은행 인수 검토”
우리금융그룹(회장 임종룡)이 상상인저축은행 인수를 위한 검토에 나섰다. 핵심 숙원 사업으로 꼽히는 비은행 포트폴리오 강화 차원이다.김건호 우리금융 상무는 26일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상상인저축은...
2023-10-27 금요일 | 한아란 기자
6개월 내 새 주인 찾아야 하는 상상인저축은행, 누구 품에 안길까
금융당국이 상상인 계열 저축은행에 지분매각 명령을 내린 가운데 금융지주, 사모펀드 등 다양한 인수후보자들이 거론되며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6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융위는 이주 정례회의에서 상상인...
2023-10-06 금요일 | 홍지인 기자
상상인·상상인플러스저축銀, 금리 4.2% 9개월 회전정기예금 출시
상상인저축은행(대표 이인섭)과 상상인플러스저축은행(대표 최진준)은 저축은행 업권 최초로 9개월 만기 연 4.2% 금리를 제공하는 ‘9개월 회전정기예금’ 상품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상상인저축은행의 ‘뱅뱅뱅 ...
2023-08-01 화요일 | 김경찬 기자
[5월 4주] 저축은행 정기예금(24개월) 최고 연 4.33%…상상인플러스저축은행 정기예금 상품
5월 4주 24개월 기준 저축은행 정기예금 최고우대금리는 4.33%로 전주 대비 0.02%p 상승했다. 금융지주계열 저축은행 중에서는 하나저축은행이 3.50%를 제공하며 가장 높은 금리를 기록했다.28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
2023-05-28 일요일 | 김경찬 기자
상상인저축은행, 3년 연속 ESG어워드 저축은행부문 리더상 수상
상상인저축은행(대표 이인섭)이 ‘상상으로 세상을 이롭다 한다’는 기업 철학을 바탕으로 다양한 ESG 경영 활동을 추진하면서 ESG어워드에서 3년 연속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상상인저축은행은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2023-04-27 목요일 | 김경찬 기자
[4월 4주] 저축은행 정기예금(24개월) 최고 연 4.11%…상상인플러스저축은행 예금 상품 다수
4월 4주 24개월 기준 저축은행 정기예금 최고우대금리는 4.11%로 전주 대비 0.01%p 상승했다. 금융지주계열 저축은행 중에서는 하나저축은행이 3.50%를 제공하며 가장 높은 금리를 기록했다.23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
2023-04-23 일요일 | 김경찬 기자
상상인그룹 ‘지구의 날’ 맞아 리사이클링 휠체어 200대 기부
상상인그룹(대표 유준원)이 오는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휠체어 사용 아동 이동성 향상 프로젝트’를 통해 확보한 유휴휠체어 200여 대를 리사이클링 후 기부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상상인그룹은 상상인저축...
2023-04-21 금요일 | 김경찬 기자
[4월 2주] 저축은행 정기예금(24개월) 최고 연 4.05%…상상인플러스저축은행 ‘정기예금’
4월 2주 24개월 기준 저축은행 정기예금 최고우대금리는 4.05%로 전주와 동일했다. 금융지주계열 저축은행 중에서는 하나저축은행이 3.50%를 제공하며 가장 높은 금리를 기록했다.9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 공...
2023-04-09 일요일 | 김경찬 기자
상상인저축은행·증권, 상반기 신입·경력직 공채 실시
상상인그룹(대표 유준원)이 상상인저축은행과 상상인증권 등 주요 금융 계열사 대상 신입 및 경력직 공개 채용에 나선다고 7일 밝혔다.상상인저축은행은 ▲기업여신 ▲전산 ▲경영지원 ▲위험관리 등 총 6개 분야에서...
2023-04-07 금요일 | 김경찬 기자
[4월 1주] 저축은행 정기예금(24개월) 최고 연 4.05%…상상인플러스·키움저축銀 상품
4월 1주 24개월 기준 저축은행 정기예금 최고우대금리는 4.05%로 전주와 동일했다. 금융지주계열 저축은행 중에서는 하나저축은행이 3.5%를 제공하며 가장 높은 금리를 기록했다.2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 공...
2023-04-02 일요일 | 신혜주 기자
상상인증권, 임태중 대표 단독체제 전환
상상인증권이 임태중 대표이사 단독 체제로 전환했다. 상상인증권은 29일 삼성생명대치타워에서 제70기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임태중 대표를 임기 2년의 사내이사로 재선임했다. 이사회에서 대표이사에 임태중 대표를...
2023-03-29 수요일 | 정선은 기자
상상인그룹, 휠체어 육상 꿈나무 장학금 1000만원 전달
상상인그룹(대표 유준원)이 휠체어 육상 꿈나무 총 9명에게 장학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전달된 장학금은 장학생들의 학업과 육상 훈련 장려 목적으로 지원된다.상상인그룹은 지난 25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서 유준...
2023-03-27 월요일 | 김경찬 기자
상상인저축은행, 듀엣 디지털 뱅크로 MZ세대 공략 [저축은행 마케팅 전략]
상상인계열 저축은행은 디지털 금융 플랫폼과 유튜브 콘텐츠, 스포츠 등을 활용해 트랜디한 마케팅 활동을 펼치며 고객 접점 확대 및 기업 인지도·호감도를 제고하고 있다. 상상인계열 저축은행은 업계 최초로 2개의...
2023-03-27 월요일 | 신혜주 기자
상상인 계열 저축銀 ‘뱅뱅뱅’·‘크크크’ 브랜드대상 저축은행부문 대상 수상
상상인금융그룹이 상상인저축은행(대표 이인섭)의 모바일 뱅킹 앱 서비스 ‘뱅뱅뱅’과 상상인플러스저축은행(대표 최진준)의 ‘크크크’가 ‘2023 한국소비자 평가 최고의 브랜드대상’ 저축은행부문 대상을 수상했...
2023-02-23 목요일 | 김경찬 기자
[2월 1주] 저축은행 정기예금(24개월) 최고 연 4.7%…상상인플러스·아산저축은행 상품 주목
2월 1주 24개월 기준 저축은행 정기예금 최고우대금리는 4.7%로 전주 대비 0.4%p 하락했다. 금융지주계열 저축은행에서는 NH저축은행과 하나저축은행이 4%를 기록하며 가장 높은 금리를 제공했다. 5일 금융감독원 금...
2023-02-05 일요일 | 신혜주 기자
상상인저축은행, 업계 최초 멀티 클라우드 시스템 구축
상상인저축은행(대표이사 이인섭)이 업계 최초로 멀티 클라우드(Multi Cloud) 시스템을 도입했다. 상상인저축은행은 NHN클라우드와 저축은행 핵심 서비스 클라우드 전환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
2022-12-21 수요일 | 신혜주 기자
[이사회] 상상인저축은행
2022-12-14 수요일 | 김경찬 기자
이인섭 상상인저축銀 대표, 디지털 플랫폼 ‘뱅뱅뱅’ 앞세워 첫 연임 성공
이인섭 상상인저축은행 대표가 첫 연임에 성공했다. 이인섭 대표는 지난 2020년 디지털 금융 플랫폼 ‘뱅뱅뱅’을 앞세워 총자산 기준 저축은행 업권 상위 10개사에 진입한 데 이어 올해 업권 부진 속에서도 순이익 ...
2022-12-05 월요일 | 김경찬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