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대우건설, 2026 주택시장 전략 바뀌나…KB '정책이 최대 변수'
정부의 대출·세제 규제 강화가 시장에 본격 반영되면서 건설사들의 주택사업 전략에도 변화 압박이 커지고 있다. 지난 5일 KB경영연구소가 발간한 ‘2026 KB 부동산 보고서’는 올해 주택시장의 핵심 변수로 ‘정책...
2026-05-07 목요일 | 조범형 기자
‘원전 기대’ 현대 vs ‘주택 둔화’ 대우건설…엇갈린 1분기 실적
현대건설과 대우건설이 공시를 통해 2026년 1분기 실적을 내놓은 가운데, 양사의 실적 흐름은 뚜렷하게 엇갈렸다. 현대건설은 매출 성장에도 불구하고 수익성이 둔화된 반면, 대우건설은 매출 감소 속에서도 이익이 ...
2026-04-28 화요일 | 조범형 기자
DQN1위 차지한 대우건설, 사업장·가구수 모두 압도적 [이지역 분양왕-경기도]
한국금융신문이 전국 분양시장 데이터를 본격 해부한다. 본 기획은 2023~2025년 공급 실적을 기준으로 지역별 분양 흐름을 짚는다. 지역별 사업지수와 분양가구수(컨소시엄의 경우 각 건설사 분양수에 포함)를 중심으...
2026-04-27 월요일 | 조범형 기자
대우건설, ‘Hyper E&C with Smart Construction’ 개최
대우건설이 스마트건설 기술의 현장 적용 성과를 점검하고 향후 추진 전략을 공유했다.대우건설은 지난 25일 서울 을지로 본사에서 ‘2026년 대우 Hyper E&C with Smart Construction’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2026-03-26 목요일 | 조범형 기자
코스피 상승률 1위 대우건설, 원전·정비 수주 기대에 '과열 질주'
코스피 상승률 1위에 오른 대우건설을 두고 시장의 해석이 극명하게 엇갈리고 있다. 원전 수주 기대와 실적 턴어라운드 전망이 맞물리며 주가가 단기간 폭등했지만, ‘기대 선반영’에 따른 밸류에이션 부담 역시 빠...
2026-03-23 월요일 | 조범형 기자
정원주 대우건설 회장, 북미 현지 행보…부동산·에너지 협력 확대 모색
대우건설이 북미 시장에서 부동산 개발과 에너지·인프라 협력 확대를 위한 현지 네트워크 강화에 나섰다.대우건설은 정원주 회장이 지난 3월 12일부터 18일까지 미국 뉴욕과 뉴저지를 방문해 주요 개발사와 정계 인...
2026-03-23 월요일 | 조범형 기자
대우건설, 미분양 부담 속 분양 1.8만가구 유지…해외·플랜트 확대
대우건설이 지방 미분양 누적과 수익성 악화라는 이중 부담에 직면하면서 주택사업 전략을 전면 재조정하고 있다. 분양시장 회복 신호가 제한적인 가운데 정부 정책 방향에 대한 불확실성까지 겹치자 사업 운영 기조...
2026-03-19 목요일 | 조범형 기자
김보현 대우건설 대표, 가덕도신공항 예정지 현장 점검
대우건설은 김보현 대표이사와 주요 임직원들이 17일 부산 가덕도신공항 건설 예정지를 찾아 현장 점검을 실시하고, 발주처인 가덕도신공항건설공단 이윤상 이사장과 면담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이번 방문은 본격...
2026-03-18 수요일 | 조범형 기자
대우건설, 710가구 규모 ‘용인 푸르지오 원클러스터파크’ 공급
용인, 성남, 하남 등 경기 남부권의 집값 오름세가 지속되고 있다. 강남권 집값 폭등에 수요가 인근 지역으로 확산되는 풍선효과가 심화되고 있기 때문이다.부동산R114 자료를 보면 2월 13일 기준 경기 남부권의 아파...
2026-03-17 화요일 | 조범형 기자
대우건설, 건설근로자공제회와 ‘현장 근로자 전자카드 정보 연계’ 업무협약 체결
대우건설은 지난 9일 건설근로자공제회와 서울 중구 을지로에 위치한 대우건설 본사에서 건설근로자의 고용 환경 개선과 권익 향상을 위한 ‘현장 근로자 전자카드 정보 연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
2026-03-10 화요일 | 조범형 기자
대우건설, 2026년 통합 품질관리 솔루션 ‘Q-BOX’ 전면 도입
대우건설은 국가 연구개발 과제인 ‘스마트 건설기술 개발사업’을 통해 자체 개발한 범용 디지털 전환(DX) 솔루션 ‘Q-BOX’를 2026년부터 신규 건설 현장에 전면 도입한다고 9일 밝혔다.◇ 현장 품질관리 DX 본격 ...
2026-03-09 월요일 | 조범형 기자
대우건설, ‘청주 푸르지오 씨엘리체’ 4월 분양
대우건설은 오는 4월 청주시 서원구 분평동 213번지 일원 분평·미평지구 도시개발사업지 내 공동주택용지를 통해 ‘청주 푸르지오 씨엘리체’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9일 밝혔다. 청주 푸르지오 씨엘리체는 지하 2층~...
2026-03-09 월요일 | 조범형 기자
대우건설 컨소시엄, 가덕도신공항 공사 수의계약 상대방으로 선정
대우건설은 지난 4일 조달청에 가덕도신공항 부지조성공사 수의계약 참여의사를 공식 회신했다고 5일 밝혔다. 앞서 조달청은 ‘수의계약 참여 의사 확인 요청’ 공문을 통해 해당 공사의 입찰참가자격 사전심사(PQ) ...
2026-03-05 목요일 | 조범형 기자
대우건설, 자사주 소각 결정…‘밸류업’ 선제 대응
대우건설이 주주가치와 기업가치 제고를 위해 4일 이사회를 열고 현재 보유 중인 자기주식 471만5000주를 소각하기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소각 규모는 3월 3일 종가 기준 약 420억원에 달한다. 기존에 취득한 자기주...
2026-03-04 수요일 | 조범형 기자
대우건설 ‘써밋 어메니티 디자인’, 2026 iF 디자인 어워드 본상 수상
대우건설은 라체르보 써밋 커뮤니티 공간에 적용된 ‘써밋 어메니티 디자인’이 독일 인터내셔널 포럼 디자인(International Forum Design)이 주관하는 ‘2026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본상(Winner)을 수상했다고 3일...
2026-03-03 화요일 | 조범형 기자
‘빅배스’ 단행 대우건설, 수주 18조 ‘변곡점’
대우건설이 대규모 손실을 한꺼번에 재무제표에 반영하는 이른바 ‘빅배스(Big Bath)’를 단행하며 체질 개선에 나섰다. 2025년 4분기 연결 기준 1조1055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하며 시장에 적지 않은 충격을 안겼지...
2026-03-03 화요일 | 조범형 기자
대우건설, ‘업성 푸르지오 레이크시티’ 3월 분양
26일 분양업계에 따르면, 대우건설이 충청남도 천안시 업성동 일대에 ‘업성 푸르지오 레이크시티’를 3월 분양할 예정이다. 총 1908가구(1BL 1460가구·2BL 448가구) 대단지로 구성되며, 이 중 1BL 전용 72~95㎡ 14...
2026-02-26 목요일 | 주현태 기자
성수4지구 입찰 논란…대우건설, '부적절한 행동 확인'
김보현 대우건설 대표가 서울 성동구 성수전략정비구역4지구(성수4지구) 재개발 조합에 시공사 선정 입찰 과정에서 불거진 논란과 관련해 공식 사과했다.20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대우건설은 전날 김보현 대표이사 명...
2026-02-20 금요일 | 주현태 기자
대우건설, 신입사원 노사합동 안전모 수여식 실시
대우건설이 지난 13일 건설인으로서의 책임 의식을 높이고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내재화하기 위해 신입사원에게 노사가 합동으로 안전모를 수여하는 ‘대우건설人 고유례’를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고유례’란 중...
2026-02-19 목요일 | 조범형 기자
대우건설, '성수4지구' 파격적 사업조건 제시…공사비 낮추고 품질은 '하이엔드'
대우건설이 성수4지구 재개발 사업 입찰에서 조합원 부담을 획기적으로 낮추는 파격적인 사업조건을 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조합 공사비 1조3628억원 대비 460억 절감한 1조3168억원 제시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
2026-02-10 화요일 | 조범형 기자
대우건설, 한강 조망 랜드마크…‘더 성수 520’ 출격
대우건설이 9일 입찰 마감한 성수4지구 재개발사업의 설계안을 공개했다. 대우건설에 따르면 성수4지구가 지닌 입지적·도시적 가치를 바탕으로 대우건설 고유의 혁신 역량을 집약해, 어디와도 비교할 수 없는 독보적...
2026-02-09 월요일 | 조범형 기자
대우건설 작년 영업손실 8154억원…지방 미분양·해외 원가율 상승 영향
대우건설은 2025년 경영 실적 잠정집계 결과(연결기준) 매출 8조546억원, 영업손실 8154억원, 당기순손실 9161억원의 누계 실적을 기록했다고 9일 공시했다.대우건설의 지난해 말 기준 연간 매출은 8조546억원으로 전...
2026-02-09 월요일 | 주현태 기자
가덕도신공항 닻 올랐다…대우건설 컨소시엄 PQ 서류 제출
대우건설이 6일 HJ중공업, 동부건설 등 총 19개사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가덕도신공항 부지조성공사 입찰참가자격 사전심사(PQ) 서류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번 입찰은 지난 1월 19일 재공고됐으며, 6일 PQ 서류 접수...
2026-02-06 금요일 | 조범형 기자
[신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목진석 9단 아버지 목이균씨의 자서전
일본 ‘경영의 신’으로 불리는 파나소닉의 창업자 마쓰시타 고노스케는 세 가지 인생 교훈으로도 유명하다.그는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나 정규교육을 충분히 받지 못했고, 어린 시절부터 건강 문제도 겪었다. 마쓰시타는 “가난했기 때문에 부지런함을 배울 수 있었고, 몸이 약했기 때문에 건강의 소중함을 알았고, 학교를 많이 다니지 못했기 때문에 세상 모든 사람을 스승으로 삼을 수 있었다”고 했다.프로 기사 목진석 9단의 아버지 목이균(76) 전 웅진그룹 부회장이 장애와 스포츠, 바둑으로 일군 76년의 삶을 자서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에 담아 신간을 출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목 부회장은 여섯 살 때 불의의 사고로 오른팔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신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목진석 9단 아버지 목이균씨의 자서전
일본 ‘경영의 신’으로 불리는 파나소닉의 창업자 마쓰시타 고노스케는 세 가지 인생 교훈으로도 유명하다.그는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나 정규교육을 충분히 받지 못했고, 어린 시절부터 건강 문제도 겪었다. 마쓰시타는 “가난했기 때문에 부지런함을 배울 수 있었고, 몸이 약했기 때문에 건강의 소중함을 알았고, 학교를 많이 다니지 못했기 때문에 세상 모든 사람을 스승으로 삼을 수 있었다”고 했다.프로 기사 목진석 9단의 아버지 목이균(76) 전 웅진그룹 부회장이 장애와 스포츠, 바둑으로 일군 76년의 삶을 자서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에 담아 신간을 출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목 부회장은 여섯 살 때 불의의 사고로 오른팔에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