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 임직원-회사 매칭, 베트남 소외 어린이·지역개발 돕는다
효성이 주력 제품 생산기지를 운영하고 있는 베트남에서 소외계층과 지역민을 위한 지원에 나섰다.효성은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 국제구호개발 NGO 플랜코리아 본사에서 ‘효성 임직원과 함께하는 해외아동 결연 및...
2018-08-14 화요일 | 곽호룡 기자
타이어코드 세계1위 효성, 맞춤전략으로 동남아 시장 점유율 2배 상승
효성의 ‘기술DNA’가 아시아 타이어코드 시장을 넓혀가고 있다. 효성은 인도, 인도네시아, 태국, 베트남 4개국 타이어코드 시장점유율이 2016년 22%에서 2018년 40%로 확대되었다고 6일 밝혔다.타이어코드는 타이어...
2018-08-06 월요일 | 곽호룡 기자
조현준 효성 회장, 취약계층에 쌀1만kg 전달
조현준 효성 회장과 임직원으로 구성된 효성나눔봉사단 20여명이 지난 1일 서울 마포구 성산동 임대아파트 등 총 500세대를 방문해 쌀 1만kg과 과일 등을 전달했다고 2일 효성 측이 밝혔다. 효성은 지난 2006년부터 ...
2018-08-02 목요일 | 곽호룡 기자
소상공인 "의무수납제 폐지 실효성 의문" vs 카드사 "소액결제 의무수납 부분폐지"
최저임금 인상으로 정부가 카드 수수료 인하를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카드업계와 소상공인은 의무수납제를 두고 이견 차이를 보였다. 카드업계는 소상공인 부담 완화에는 동의하지만 의무 수납제 부분 폐지를 주장하...
2018-07-27 금요일 | 전하경 기자
조현준 회장의 뚝심…효성, 페트병으로 만든 친환경 에코백
효성티앤씨와 플리츠마마가 페트병으로 만든 에코백을 선보였다. 효성티앤씨는 스타트업 플리츠마마와 협업해 페트병을 재활용한 에코백을 만들었다고 26일 밝혔다. 플리츠마마에 따르면 가방의 제작과정에...
2018-07-26 목요일 | 곽호룡 기자
고정금리 대출 비중 변화, 통화정책 유효성에 영향 없어-BOK연구
고정금리 대출 비중의 변화가 통화정책 파급효과를 저해하지 않는다는 분석이 나왔다. 최근 한국의 가계부채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면서 금융당국은 금리변동 위험 대응을 통한 금융안정 제고 목적으로 고정금리 대출 ...
2018-07-25 수요일 | 구수정 기자
효성, 여성 일자리 창출 사업에 7000만원 후원
효성이 19일 오후 서울 종로구 종로여성인력개발센터를 찾아 취약계층 여성의 취업활성화 프로그램 지원기금으로 7000만원을 후원했다. 효성은 종로여성인력개발센터와 함께 지난 2013년부터 6년째 여성 가장, 기...
2018-07-20 금요일 | 유명환 기자
효성티앤씨, 세계 최대 수영복 란제리 전시회서 신소재 제품 선봬
효성그룹의 섬유소재 기업인 효성티앤씨가 7~9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파리모드시티·인터필리에르 2018’에 참가해 기능성 신소재를 대거 소개했다고 9일 밝혔다. 파리모드시티·인터필리에르는 올해 28...
2018-07-09 월요일 | 유명환 기자
효성, 강남세브란스병원∙기아대책과‘미소원정대’협약식 가져
효성이 서울 강남세브란스병원에서 강남세브란스병원, 국제구호단체인 기아대책과 베트남 의료봉사단인 미소원정대 활동을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고 3일 밝혔다. 이날 협약에 따라 강남세브란스병원이 새롭게 미소...
2018-07-04 수요일 | 유명환 기자
효성 조현상 사장, 룩셈부르크 총리와 단독면담 가져
조현상 효성 총괄사장이 방한 중인 룩셈부르크 자비에르 베텔(Xavier Bettel) 총리의 요청에 따라 단독 면담을 가졌다. 2일 효성은 자비에르 베텔 룩셈부르크 총리가 조 사장과의 단독 면담을 갖고 룩셈부르크 타...
2018-07-03 화요일 | 유명환 기자
효성, 장애인 일자리 창출 사업 5년간 후원
효성이 지난 27일 에덴복지재단에서 ‘컴브릿지(Computer+Bridge)’사업 후원 전달식을 가졌다고 28일 밝혔다. 컴브릿지는 매각이나 폐기처분 되는 컴퓨터·노트북·프린터·스캐너 등의 기기를 수거해 재활용할...
2018-06-28 목요일 | 유명환 기자
효성, 육군본부에 ‘나라사랑 보금자리’ 사업 지원 기금 1억원 전달
효성이 ‘나라사랑 보금자리’ 사업 지원 기금 1억원을 육군본부에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나라사랑 보금자리는 6·25와 월남전 참전용사 가운데 형편이 어려운 분들의 낡고 오래된 집을 보수해 편안한 생활을...
2018-06-22 금요일 | 유명환 기자
효성, 육군 광개토부대와 1사1병영 자매결연 체결
효성이 지난 11일 육군 1군단 광개토부대를 방문해 위문금과 위문품, 독서카페 구비를 위한 지원금을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 효성은 2010년 수도 서울의 방위를 책임지고 있는 육군 1군단 광개토부대와 1사1병...
2018-06-12 화요일 | 유명환 기자
효성, 일본 ‘ANEX 2018’ 통해 기저귀전용 스판덱스시장 공략
효성은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사흘간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ANEX 2018(Asia Nonwovens Exhibition and Conference)’에 참가한다고 7일 밝혔다. ANEX(아넥스)는 세계 최대 규모의 부직포 전시회로서 기저귀나...
2018-06-07 목요일 | 유명환 기자
효성, 2018 친환경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
효성이 4월부터 진행한 ‘제2회 효성 친환경 아이디어 공모전’의 시상식을 효성그룹 마포 본사에서 가졌다고 7일 밝혔다. 대상은 경북대학교에 재학중인 학생들로 구성된 ‘뿜뿜아재’팀(김도윤, 윤한택, 강기...
2018-06-07 목요일 | 유명환 기자
효성그룹, 지주사 전환 첫 이사회서 사외이사 전면 교체
효성그룹이 지주사 전환 이후 처음으로 이사회를 열고 지주사와 사업회사 4곳의 사내외 이사진을 선임했다고 3일 밝혔다. 지주사 효성과 사업회사 효성티앤씨·효성첨단소재·효성중공업·효성화학 등 총 5개사는...
2018-06-03 일요일 | 유명환 기자
조현준 효성 회장, 지주사 전환과 인적분할로 기업가치 끌러올린다
㈜효성이 지주회사와 4개의 사업회사로 인적분할한다. 이를 통해 저평가됐던 기업가치를 끌어 올린다는 계획이다. 1일 ㈜효성은 투자를 담당할 존속법인인 지주회사로 효성티앤씨㈜, 효성중공업㈜, 효성첨단소재...
2018-06-01 금요일 | 유명환 기자
더클래스 효성, ‘2018 제주 푸드 앤 와인 페스티벌’ 성료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더클래스 효성이 ‘2018 제주 푸드 앤 와인 페스티벌(JFWF)’에서 고객들을 대상으로 미식과 와인 체험, 여행을 주제로 한 특별한 행사를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더클래...
2018-05-31 목요일 | 유명환 기자
[뚝심 경영] 조현준 효성 회장, 베트남 이어 인도 시장 진출
조현준 효성그룹 회장이 베트남에서 다양한 신규사업을 추진 중이다. 조 회장은 기존 섬유, 산업자재에 이어 화학, 중공업 투자도 진행하는 등 현지 사업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30일 재계에 다르면 효성 베트남...
2018-05-30 수요일 | 유명환 기자
효성, ‘호국보훈의 달’ 맞아 현충원 참배
효성이 ‘호국보훈의 달’인 6월을 앞두고 순국선열을 기리는 활동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효성 임직원 20여명은 전날 서울 동작구에 위치한 국립서울현충원을 방문해 현충탑 참배를 하고 태극기 교체, 헌화...
2018-05-25 금요일 | 유명환 기자
효성, ‘패밀리데이 사진 콘테스트’ 이벤트 개최
효성이 가정의 달 5월을 기념하는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효성은 지난 3일부터 27일까지 네티즌을 대상으로 ‘패밀리데이 사진 콘테스트’를 개최한다.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낸 사진을 올리면...
2018-05-04 금요일 | 유명환 기자
효성, ‘차이나플라스 2018’ 참가해 글로벌 시장 공략
효성이 24일부터 27일까지 나흘간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차이나플라스 2018(The 32nd International Exhibition on Plastics and Rubber)’에 참가한다. 차이나플라스는 아시아 최대의 플라스틱 및 고무 무역...
2018-04-24 화요일 | 유명환 기자
효성, 장애아동과 체육대회 가져
효성은 산업자재PG 임직원들이 지난 19일 용산구 후암동에 위치한 중증장애아동 요양시설 '영락애니아의 집'에서 장애아동들과 '함께하는 체육대회'를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산업자재PG는 7년 째 매월 영락애...
2018-04-20 금요일 | 유명환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