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수첩] 한화그룹,‘오해’라는 본 모습
최근 국내 자본시장에서 가장 큰 이슈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3조6000억원 규모 유상증자 발표다. 규모 자체도 역대급이었지만 앞서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한화에너지 등이 보유한 한화오션 지분매입에 1조3000억원...
2025-04-14 월요일 | 이성규 기자
[주간 보험 이슈] 퍼마일자동차보험으로 혁신 내세운 캐롯 한화손보와 합병하나…디지털보험사 암초 外
혁신을 내세우며 출범했던 디지털보험사 캐롯이 한화손보에 흡수합병하기로 했다. 회사가 없어지는 만큼 보험사 디지털보험사가 사실상 실패했다는 평가가 나온다.13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한화손보는 캐롯과 합병을...
2025-04-13 일요일 | 전하경 기자
'승리 요정' 김승연 회장, 대전 신구장 방문해 "최강한화에 보답하는 이글스 되자"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지난 11일 야구단 창단 40주년과 신축 야구장 개장을 축하하기 위해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를 방문했다. 13일 한화에 따르면 김승연 회장은 이글스 선수단과 구단 관계자에게 "세계 최고의 팬...
2025-04-13 일요일 | 신혜주 기자
[ECM] ‘유증 역풍’ 안병철 한화에어로 사장, 미흡한 ‘승계 의혹’ 해명
안병철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전략 총괄 사장이 대규모 유증 관련 한화그룹 3세 경영자 승계 의혹을 해명하고 나섰다. 일반 주주 대상 유상증자 규모 축소와 제 3자 배정(한화에너지 등)분에 대한 할인율이 없다며 주주...
2025-04-10 목요일 | 이성규 기자
한화오션, 심해 시추 사업 본격 진출…차세대 드릴십 명명식 개최
한화오션(대표이사 김희철 사장)이 차세대 드릴십 명명식을 개최하고, 심해 시추 사업에 본격 진출한다고 8일 밝혔다.이날 명명식에는 한화오션 해양사업부장 필립 레비(Philippe Levy) 사장과 페트로브라스(Petrobr...
2025-04-08 화요일 | 신혜주 기자
김동관·동원·동선 삼형제 지분 100% 한화에너지, 2800억 시세차익 '돈방석'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 세 아들 김동관·동원·동선이 100% 지배하는 한화에너지가 보유하고 있던 한화오션 지분을 올해 2월 한화에어로스페이스에 매각하고 2800억원에 달하는 시세차익을 거둔 것으로 보인다.한화에...
2025-04-08 화요일 | 신혜주 기자
안병철 한화에어로 사장 "시장충격 최소화 위해 한화에어로가 한화오션 지분 인수"
안병철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사장은 8일 회사가 유상증자를 하기에 앞서 한화에너지로부터 한화오션 지분을 추가 인수한 것에 대해 "한화임팩트는 투자 회사다. 한화오션 투자 당시 '주가가 오르면 우리는 빠져나갈 것...
2025-04-08 화요일 | 신혜주 기자
한화에어로, 폴란드에 4000억 규모 자주포 부품 공급
한화에어로스페이스(전략부문 대표이사 김동관)가 폴란드 국영 방산기업 '후타 스탈로바 볼라(HSW·Huta Stalowa Wola)'와 폴란드 자주포인 크라프(KRAB) 차체에 들어가는 4026억원 규모 구성품 공급 계약을 맺었다고...
2025-04-08 화요일 | 신혜주 기자
한화에어로, 유상증자 3.6조 → 2.3조 변경…에너지로 들어간 1.3조 '원상복귀'
한화에어로스페이스(전략부문 대표이사 김동관)가 당초 계획했던 3조6000억원 규모 유상증자를 2조3000억원으로 줄인다. 축소분인 1조3000억원은 한화에너지로부터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통해 조달하는 방안을 검토...
2025-04-08 화요일 | 신혜주 기자
한화에어로, 작년 최대 실적 '옥에 티'…美 자회사 손상차손 1494억
한화에어로스페이스(전략부문 대표이사 김동관)가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한 가운데, 미국 코네티컷주에 위치한 항공 부품 제작 자회사 'Hanwha Aerospace USA(이하 HAU)' 영업권에 대해 1494억원을 손상 처리...
2025-04-07 월요일 | 신혜주 기자
한화 김승연·동관 父子 ‘평행이론’ 완성하나
아버지 경영 유전자를 고스란히 물려받은 덕분일까.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 리더십과 결단력은 아버지 김승연 회장을 쏙 빼닮았다. 실제 김 부회장은 30년 전 아버지가 걸어가던 그 길을 그대로 밟아가고 있다.김승연...
2025-04-07 월요일 | 신혜주 기자
기관 'SK하이닉스'·외인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개인 'SK하이닉스' 1위 [주간 코스피 순매수- 2025년 3월31일~4월4일]
[주간 코스피 순매수]
2025-04-06 일요일 | 정선은 기자
한화자산운용 ‘PLUS 고배당주 ETF’, 순자산총액 6000억 원 돌파 [ETF 통신]
한화자산운용은 자사가 운용하는 ‘PLUS 고배당주(종목코드: 161510)’ 상장지수펀드(ETF)의 순자산총액이 6,000억 원을 돌파했다고 4일 밝혔다. 한국거래소 정보데이터시스템에 따르면, ‘PLUS 고배당주’ ETF는 지...
2025-04-04 금요일 | 홍지인 기자
한화생명금융서비스 등 대형GA 9개사 대표-금감원 간담회…"내부통제 강화해야"
한화생명금융서비스 등 대형GA 9개사 대표와 금융감독원이 간담회를 가졌다. 금감원은 설계사 스카우트 과당경쟁 자제를 당부했다.이세훈 금융감독원 수석부원장과 금융감독원은 2일 오후2시 생명보험교육문화센터에...
2025-04-02 수요일 | 전하경 기자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미국 GA와 신형 무인기 공동 개발
한화가 무인기 체계 사업에 진출한다. 오는 2040년 50조원에 이르는 글로벌 무인기 시장에 진출해 K-방산 미래 먹거리를 확대하겠다는 계획이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전략부문 대표이사 김동관 부회장)는 글로벌 무인...
2025-04-02 수요일 | 신혜주 기자
한화에어로스페이스, CEO 3인 따라 임원 49명도 자사주 매입…'총 90억원'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을 비롯해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임원들이 회사 주식 90억원을 장내 매입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1일 공시를 통해 김 부회장이 회사 주식 약 30억원(4560주)을 매입했다고 밝혔다. 손재일 사...
2025-04-01 화요일 | 신혜주 기자
'경영권 승계 완료' 한화 김승연 회장, ㈜한화 지분 11.32% 세 아들에 증여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이 보유하고 있는 ㈜한화 지분 22.65% 중 11.32%를 세 아들에게 증여한다. 이번 지분 증여로 김승연 회장의 세 아들에 대한 경영권 승계가 완료됐다. ㈜한화는 31일 공시를 통해 김승연 회장이 ...
2025-03-31 월요일 | 신혜주 기자
한화생명, 2025년 신입사원 공개 채용…3월 31일부터 서류 접수 [금융권 채용]
한화생명이 3월 31일부터 2025 신입사원 공개 채용 서류 접수를 시작한다.한화생명과 한화생명금융서비스는 3월 31일~4월14일 '2025년 신입사원'을 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이번 채용은 2026년도 입사자를 미리 채용...
2025-03-31 월요일 | 전하경 기자
한화오션, 폴란드 '오르카 프로젝트' 수주 활동 본격화
한화오션(대표이사 김희철 사장)이 폴란드 해군 현대화로 잠수함 3척을 도입하는 '오르카(ORKA) 프로젝트' 수주를 위해 현지 협력 조선소를 방문했다. 한화오션은 지난 25~26일 폴란드 그단스크와 그드니아에 위치한...
2025-03-30 일요일 | 신혜주 기자
HD현대重·한화오션만 美 조선시장 수혜? 삼성重엔 '비장의 무기' 있다
삼성중공업(대표이사 최성안)은 군함·잠수함 등과 같은 특수선 사업을 하지 않고 있다. 국내 조선 3사 중 유일하다. 이때문에 삼성중공업은 조선·방산 분야에서 미국발 '트럼프 특수'를 못누리는 것 아니냐는 지적...
2025-03-28 금요일 | 신혜주 기자
금감원, 한화에어로스페이스 '3.6조 유상증자' 증권신고서 정정 요구
금융감독원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제출한 3조60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 증권신고서에 대해 27일 정정 신고서 제출을 요구했다고 공시했다.금감원은 이날 출입기자단 공지로 "중점심사 절차에 따라 대면 협의 등을 ...
2025-03-27 목요일 | 정선은 기자
'육아휴직 1등' 한화오션 그런데 여직원 사용률은 왜…?
국내 조선사 3곳 중 남성 직원 육아휴직률이 가장 높은 곳은 한화오션(대표이사 김희철)으로 나타났다. 다만 여성 직원 육아휴직률은 '꼴찌'를 기록했다.27일 한화오션 사업보고서 '육아지원제도 사용 현황'에 따르면...
2025-03-27 목요일 | 신혜주 기자
한화시스템, 호주 차세대 군 통신 개발 참여 위해 CME와 합력
한화시스템(대표이사 손재일)과 한화에어로스페이스(대표이사 김동관, 손재일) 호주법인이 호주 국방부 방위군(ADF) 차세대 군 통신 개발 사업인 'LAND 4140'에 적극 참여하기 위해 호주 전자공학·통신 전문기업 GM...
2025-03-27 목요일 | 신혜주 기자
[신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목진석 9단 아버지 목이균씨의 자서전
일본 ‘경영의 신’으로 불리는 파나소닉의 창업자 마쓰시타 고노스케는 세 가지 인생 교훈으로도 유명하다.그는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나 정규교육을 충분히 받지 못했고, 어린 시절부터 건강 문제도 겪었다. 마쓰시타는 “가난했기 때문에 부지런함을 배울 수 있었고, 몸이 약했기 때문에 건강의 소중함을 알았고, 학교를 많이 다니지 못했기 때문에 세상 모든 사람을 스승으로 삼을 수 있었다”고 했다.프로 기사 목진석 9단의 아버지 목이균(76) 전 웅진그룹 부회장이 장애와 스포츠, 바둑으로 일군 76년의 삶을 자서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에 담아 신간을 출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목 부회장은 여섯 살 때 불의의 사고로 오른팔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신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목진석 9단 아버지 목이균씨의 자서전
일본 ‘경영의 신’으로 불리는 파나소닉의 창업자 마쓰시타 고노스케는 세 가지 인생 교훈으로도 유명하다.그는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나 정규교육을 충분히 받지 못했고, 어린 시절부터 건강 문제도 겪었다. 마쓰시타는 “가난했기 때문에 부지런함을 배울 수 있었고, 몸이 약했기 때문에 건강의 소중함을 알았고, 학교를 많이 다니지 못했기 때문에 세상 모든 사람을 스승으로 삼을 수 있었다”고 했다.프로 기사 목진석 9단의 아버지 목이균(76) 전 웅진그룹 부회장이 장애와 스포츠, 바둑으로 일군 76년의 삶을 자서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에 담아 신간을 출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목 부회장은 여섯 살 때 불의의 사고로 오른팔에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