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G 향해 뛴다 (1)] KB금융, 미세먼지 방패 상품 전진배치 친환경 적극
[편집자주 : 국내 금융그룹들이 앞다퉈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선언하고 있다. 선진국 중심으로 비재무적 요소를 고려한 지속가능경영에 주목하고 사회책임투자(SRI)가 부각되면서 국내 금융그룹들도 대...
2019-10-21 월요일 | 정선은 기자
윤종규의 IB 승부수…KB금융, 미국 IB 스티펠과 전략적 제휴
윤종규 KB금융그룹 회장이 선진국 시장에서 IB(투자금융) 비즈니스 역량 강화에 나섰다. KB금융그룹이 미국 IB금융사인 스티펠 파이낸셜(Stifel Financial corp)과 21일 서울 여의도 KB국민은행 본점에서 전략적 제휴...
2019-10-21 월요일 | 정선은 기자
“KB금융지주, 안정적 대손비용률 유지 통해 순익 증가할 전망”- 현대차증권
KB금융지주가 안정된 대손비용률을 유지해 내년 순이익이 증대될 전망이다. 4일 김진상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KB금융지주가 안정적인 대손비용으로 산업 대비 양호한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와 함께 내...
2019-10-04 금요일 | 홍승빈 기자
KB금융, 'KB GOLD&WISE 삼성동PB센터' WM복합점포 신설
KB금융그룹은 9월 30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KB GOLD&WISE 삼성동PB센터’ WM복합점포를 신규 오픈했다. 이로써 KB금융그룹의 WM복합점포는 총 70개로 CIB(기업투자금융) 복합점포 9개를 합해 총 79개의 ...
2019-10-01 화요일 | 정선은 기자
윤종규 KB금융 회장 "상품 기획-판매-사후관리 모두 고객중심 혁신"
"상품 및 서비스의 기획에서 판매, 사후관리에 이르기까지 모든 과정을 철저하게 고객 중심으로 혁신해야 합니다."윤종규 KB금융그룹 회장이 "금융에 있어 고객이 행복하다는 것은 고객의 자산이 늘어난다는 것"이라...
2019-09-27 금요일 | 정선은 기자
해외 세일즈 나서는 윤종규 KB금융 회장…유럽·북미 잇따라 IR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이 글로벌 세일즈에 나선다. 27일 금융권에 따르면, 윤종규 회장은 오는 10월 유럽, 이어 11월에 북미까지 잇따라 해외 IR(기업설명회)이 예정돼 있다. 유럽에서는 영국, 노르웨이 등 연기금 ...
2019-09-27 금요일 | 정선은 기자
KB금융, 'KB GOLD&WISE 마곡역' WM복합점포 신설
KB금융그룹은 23일 'KB 골드 앤 와이즈(GOLD&WISE) 마곡역' 은행·증권 WM(자산관리)복합점포를 신규 오픈 했다. 이로써 KB금융그룹은 은행·증권 원스탑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WM 복합점포를 총 70개로 확...
2019-09-24 화요일 | 정선은 기자
KB금융그룹, UNEP FI 책임은행원칙 서명기관 가입
KB금융그룹은 22일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유엔환경계획 금융 이니셔티브(UNEP FI)의 책임은행원칙(The Principles for Responsible Banking)' 서명기관으로 가입했다. 23일에는 한국 금융기관 중 유일하게 'UNEP ...
2019-09-23 월요일 | 정선은 기자
KB금융, 육성 스타트업 'KB스타터스' 추가…74개사로 확대
KB금융그룹 KB이노베이션허브는 19일 유망 혁신기술 스타트업 11개사를 ‘KB스타터스(KB금융그룹이 육성하는 스타트업)’로 추가 선정했다. 지난 8월부터 엑셀러레이터와 전문기관으로부터 최초 133개 스타트업을 추...
2019-09-20 금요일 | 정선은 기자
KB금융그룹배 여자아마추어 골프선수권대회 18일 개막
KB금융그룹이 주최하고 대한골프협회가 주관하는 ‘제13회 KB금융그룹배 여자아마추어 골프선수권대회’가 오는 9월 18일부터 20일까지 사흘간 강원도 원주의 센추리21컨트리클럽(파72만 6473야드)에서 개최된다.KB금...
2019-09-16 월요일 | 정선은 기자
KB금융, DJSI 월드지수 4년 연속 편입
KB금융그룹이 14일 미국 다우존스가 발표한 다우존스지속가능경영지수(Dow Jones Sustainability Index)에서 4년 연속 월드지수에 편입됐다. DJSI는 미국 S&P 다우존스와 지속가능경영 평가 및 투자기관인 스위스 로...
2019-09-15 일요일 | 정선은 기자
KB금융, 기술금융 6.4조 혁신금융 잰걸음…윤종규 회장 "산업경쟁력 높이는데 금융 역할"
KB금융그룹이 지난 4월 ‘KB혁신금융협의회’ 출범 이후 기술금융 6조4000억원을 지원하고 혁신기업을 위한 펀드 6400억원 조성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KB금융그룹은 지난 8월 30일 'KB혁신금융협의회' 회의를 열고 창...
2019-09-02 월요일 | 정선은 기자
KB금융지주, S&P 국제신용등급 'A' 획득
KB금융지주가 26일 국제신용평가사인 스탠더드앤푸어스(S&P)로부터 기업신용등급 'A' 등급과 등급전망 '안정적(Stable)'을 획득했다.이는 S&P가 현재 국내 은행지주회사에 부여한 신용등급 중 가장 높은 수준의 등급...
2019-08-26 월요일 | 정선은 기자
KB금융, 대학생 경제금융교육 봉사단 13기 발대식
KB금융그룹과 KB금융공익재단은 13일 충남 천안시에 위치한 KB국민은행 천안연수원에서 'KB 대학생 경제금융교육 봉사단(폴라리스) 13기' 발대식을 개최했다. 'KB 대학생 경제금융교육 봉사단(폴라리스)’은 경제금융...
2019-08-15 목요일 | 정선은 기자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 상반기 보수 5억7800만원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이 올해 상반기 5억7800만원의 보수를 받았다. 14일 KB금융지주 반기보고서 공시에 따르면, 윤종규 회장은 올해 상반기 급여 4억원과 상여 1억7800만원을 수령했다. 이번에 지급된 성과급은 지...
2019-08-14 수요일 | 정선은 기자
NHN, KB금융그룹 클라우드 ‘TOAST Secure’ 서비스 본격 시작
NHN이 KB금융그룹에 클라우드 ‘TOAST Secure’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개시한다.NHN과 KB금융그룹은 작년 12월 ‘전략적 파트너십 추진 업무 협약’을 통해 디지털 혁신 전략 파트너가 된 이후, 약 7개월간의 베타 서...
2019-08-05 월요일 | 전하경 기자
KB금융, '플러그 앤 플레이' 맞손…윤종규 "스타트업 글로벌 진출 지원"
KB금융그룹이 글로벌 엑셀러레이터와 손잡고 육성중인 스타트업 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한다. KB금융그룹은 31일 글로벌 엑셀러레이터인 '플러그 앤 플레이(PLUG and PLAY)'와 국내 금융권 최초로 스타트업의 글로벌...
2019-07-31 수요일 | 정선은 기자
KB금융, 69번째 WM복합점포 'KB GOLD&WISE 용인대로' 오픈
KB금융그룹이 29일 은행·증권 WM복합점포인 'KB GOLD&WISE 용인대로' 지점을 신규 오픈 했다. 이로써 KB금융그룹은 은행·증권 원스톱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WM 복합점포를 총 69개로 확대했다. CIB복합...
2019-07-30 화요일 | 정선은 기자
KB금융 클라우드 'CLAYON', 금융보안원 안전성 평가 100% 적합 판정
KB금융그룹의 클라우드 플랫폼 '클레온(CLAYON)'이 금융보안원의 안전성 평가 전체 항목에서 100% 적합 판정을 받았다.KB금융그룹은 최근 금융보안원이 실시한 클라우드 이용 가이드라인에 대한 종합평가에서 기본보...
2019-07-24 수요일 | 정선은 기자
KB금융, 스타클럽 고객 대상 'KB스타드림' 비금융 우대 서비스 확대
KB금융그룹 계열사 거래실적을 종합해 우대 서비스를 받는 'KB스타클럽' 고객이 비금융 우대 서비스도 제공 받는다. KB금융그룹은 23일 비금융 'KB스타드림' 서비스를 새로 오픈했다고 밝혔다. 수수료 면제·금리 우...
2019-07-23 화요일 | 정선은 기자
"KB금융, 적극적 위험관리로 2분기 사상 최대실적 달성"- 키움증권
KB금융이 적극적인 여신관리를 통한 건전성 관리를 통해 올해 2분기 사상 최대 분기 실적을 낼 수 있었던 것으로 평가됐다. 19일 서영수 키움증권 연구원은 KB증권이 여신관리를 통해 순이자마진과 건전성 관리를...
2019-07-19 금요일 | 홍승빈 기자
KB금융 “은행 예대율 규제 대비 하반기 커버드본드 발행”
KB금융이 신 예대율 규제에 대비해 하반기에도 커버드본드를 발행하겠다고 밝혔다. 커버드본드 발행분담금 면제 등으로 예대율 관리에 효과적이라는 판단에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김기환 KB금융그룹 CFO는 18일 상반...
2019-07-18 목요일 | 전하경 기자
KB금융, 상반기 순익 1조8368억원…'충당금 환입' 2분기 분기 최대 실적
KB금융그룹이 상반기 주식시장 부진에 따른 순수수료이익 감소에도 이자이익에 선방했다. 2분기만 놓고 보면 충당금 환입과 함께 분기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KB금융지주는 2019년 상반기 당기 순이익으로 1조 836...
2019-07-18 목요일 | 정선은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