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대한통운 1분기 실적도 탄탄대로…"국내는 직구, 해외는 인도"
CJ 대한통운이 1분기 실적에서도 날아올랐다. 국내에서는 직구가, 해외에서는 인도 물동량이 크게 증가하면서다. CJ 대한통운은 도착 보장과 같은 맞춤형 배송 서비스를 강화함과 동시에 자동화 기반 물류센터를 준공...
2024-05-22 수요일 | 손원태 기자
CJ 대한통운, 국내 최초 액화수소 운송사업 전개한다
CJ대한통운(대표 신영수)은 액화수소 운송사업을 9일 본격화하기로 했다. 액화수소 운송사업은 CJ대한통운이 국내에서는 최초로 시작하며 현재 운송 가능한 유일한 물류업체다. 전날 SK E&S의 인천 액화수소 플랜트 ...
2024-05-09 목요일 | 손원태 기자
CJ대한통운 인천GDC, 최첨단 물류센터로 글로벌서 인정
CJ대한통운(대표 신영수·민영학)은 인천GDC(Global Distribution Center)를 견학한 우즈베키스탄 정부 차관, 국장급 등 고위급 인사들을 대상으로 첨단 물류기술을 소개했다. 이번 방문은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이 우...
2024-04-24 수요일 | 손원태 기자
CJ대한통운, 배송브랜드 '오네' 레이싱머신에도 부착
CJ대한통운의 통합 배송브랜드 ‘오네(O-NE)’ 로고가 최첨단 레이싱머신에도 부착된다. 빠르게 트랙을 달리는 레이싱머신처럼 신속하고 정확하게 고객을 찾아가는 오네 브랜드의 이미지를 강화한다는 전략이다.CJ대...
2024-03-20 수요일 | 손원태 기자
CJ대한통운, 6천평 규모 크록스 통합물류센터 구축
CJ 대한통운은 경기 이천에 글로벌 신발 브랜드 크록스(Crocs)의 통합물류센터를 구축했다고 22일 밝혔다. 수도권 두 곳에 분산돼 있던 물류센터를 통합해 시너지와 효율을 극대화한다는 취지다. 연면적 2만㎡(약 60...
2024-02-22 목요일 | 손원태 기자
"CJ대한통운, 택배노조 교섭 응해야" 법원 판결에 술렁
CJ대한통운(대표 강신호)이 특수고용직인 택배기사들과 단체교섭에 응해야 한다는 법원 항소심이 나오면서 업계가 술렁이고 있다. 택배노조는 법원의 판결에 환영의 뜻을 밝혔지만, 경영계는 노사관계가 흔들릴 수 있...
2024-01-25 목요일 | 손원태 기자
CJ대한통운, 콜드체인 시스템으로 수액 물류사업 시동
CJ대한통운(대표 강신호)이 수액 물류 사업을 확장하며 콜드체인 역량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의약품의 쌀’로 통하는 수액은 환자에게 신속히 영양분을 공급하는 용도로 광범위하게 쓰인다. 수액은 특히 혈관에 직...
2024-01-22 월요일 | 손원태 기자
강신호 CJ대한통운 대표 "글로벌 물류시장 선도"
CJ대한통운 강신호 대표이사는 창립 93주년 기념식에서 “치열함과 응집력, 역동성의 조직문화”를 강조하면서 “World Class 기술로 글로벌 물류시장을 선도하자”라고 14일 밝혔다.CJ대한통운은 11월 15일 창립 93...
2023-11-14 화요일 | 손원태 기자
CJ대한통운, 안성 MP허브 국토부 '스마트물류센터' 인증
CJ대한통운(대표 강신호)은 안성 MP허브터미널에 대한 정부 공인 인증을 획득하며 첨단 물류 역량을 26일 인정받았다.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 등 첨단 기술이 적용된 차세대 물류 인프라를 앞세워 경쟁력 강화에 나...
2023-10-26 목요일 | 손원태 기자
CJ대한통운, 우유팩을 스케치북으로…지속가능 그린다
CJ대한통운(대표 강신호)은 부산 동구 CJ대한통운 서부산지사에서 영남지역 어린이집연합회, SIG콤비블록코리아, 대흥리사이클링과 함께 ‘자원선순환과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밀크웨이 프로젝트’ 업무협약을 20일...
2023-09-20 수요일 | 손원태 기자
CJ대한통운, 과대포장 방지해 친환경 패키징 늘린다
CJ대한통운(대표 강신호)이 빅데이터를 활용해 최적의 박스 크기를 찾아내고 접착식 라벨을 없애는 등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선보이며 친환경 효과와 물류 효율성을 동시에 높이고 있다.CJ대한통운은 빅데이터 기반의...
2023-09-07 목요일 | 손원태 기자
물류로 번진 갈등…쿠팡 vs CJ대한통운 ‘택배없는 날’ 두고 신경전
이번엔 택배다. 앞서 CJ제일제당, CJ올리브영과 갈등을 겪던 쿠팡이 이번인 CJ대한통운과 신경전을 펼치게 됐다. 14일 ‘택배없는 날’을 두고 벌어진 것인데, CJ대한통운이 쿠팡의 ‘택배없는 날’ 보도자료 내용을...
2023-08-14 월요일 | 박슬기 기자
CJ대한통운, 글로벌 7위 선사 'ONE'과 업무협약
CJ대한통운(대표 강신호)은 글로벌 7위 컨테이너 선사인 일본 ‘오션 네트워크 익스프레스(OCEAN NETWORK EXPRESS, 이하 ONE)’와 전략적 파트너십 업무협약을 3일 체결했다. 협약식은 이날 오전 서울 종로구 CJ대한...
2023-08-03 목요일 | 손원태 기자
진격의 쿠팡 택배, CJ대한통운 턱 밑까지 왔다
쿠팡(대표 강한승)의 ‘로켓 행진’이 계속되고 있다. 국내 유통, 배달업계 강자 자리를 위협하더니 이번엔 뜬금 없이 택배시장 판도를 흔드는 ‘메기’로 떠올랐다. 쿠팡은 최근 물류 전문 자회사 쿠팡풀필먼트서비...
2023-05-15 월요일 | 박슬기 기자
LG화학, 버려지는 물류센터 포장용랩 재활용...CJ대한통운과 MOU
LG화학(대표 신학철)은 CJ대한통운과 6일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플라스틱 자원 재활용 및 순환경제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LG화학은 CJ대한통운 물류센터에서 버려지는 포장용 랩을 수거해...
2023-04-06 목요일 | 곽호룡 기자
HD현대오일뱅크 '카젠', 2023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공식 연료 선정
HD현대오일뱅크(대표이사 주영민)가 ‘2023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의 공식 연료 공급사로 선정됐다.HD현대오일뱅크는 4일 용인에서 대회 주관사인 슈퍼레이스(대표: 김동빈)와 업무협약식을 가지고 이같이...
2023-04-04 화요일 | 서효문 기자
SK에코플랜트-CJ대한통운, 폐자원 선순환 생태계 구축 맞손
SK에코플랜트가 국내 물류업계 1위 기업과 손잡고 국내 폐기물 처리 과정의 투명성 강화 방안을 모색한다. SK에코플랜트는 지난 27일 서울 종로구 CJ대한통운 사옥에서 CJ대한통운과 ‘폐자원 선순환 생태계 구축...
2023-02-28 화요일 | 장호성 기자
CJ대한통운 4분기 영업익 1123억원…전년 比 12.5%↑
CJ대한통운(대표 강신호, 민영학)이 연결재무제표 기준 연간 매출액 전년 동기 대비 6.9% 증가한 12조1307억원, 영업이익은 19.7% 늘어난 4118억원을 기록했다고 8일 공시했다. 영업이익은 지난 2020년 2000억원대, ...
2023-02-08 수요일 | 나선혜 기자
CJ대한통운 택배노조, 26일부터 부분 파업 돌입…대리점 연합 "공멸하는 길"
CJ대한통운 택배노조가 오는 26일부터 부분파업을 예고했다. 이에 택배대리점연합이 파업 중단 입장문을 내며 노조와 대리점 연합 사이 갈등의 골이 깊어지는 모습이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민주노총 전국택배노조 C...
2023-01-18 수요일 | 나선혜 기자
CJ대한통운, 사내 벤처 육성 공모전 ‘다됨 프로젝트’ 2기 시작
CJ대한통운(대표 강신호, 민영학)이 사내 벤처 육성 프로그램을 강화한다. CJ대한통운은 전체 임직원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사내 아이디어 공모전인 ‘다됨 프로젝트’ 2기를 시작한다고 18일 밝혔다. ‘다됨 프로젝트...
2023-01-18 수요일 | 나선혜 기자
법원, CJ대한통운에 "택배노조와 교섭하라" 판결
택배기사노동조합이 택배회사의 단체교섭 대상에 포함됐다.12일 법조계와 택배업계에 따르면 서울행정법원 행정12부(부장판사 정용석)은 중앙노동위원회(이하 중노위) 위원장을 상대로 낸 부당노동행위 구제재심판정...
2023-01-12 목요일 | 나선혜 기자
[이사회] CJ대한통운
2022-12-29 목요일 | 나선혜 기자
택배 시장에서 맞붙는 CJ대한통운·쿠팡 [CJ VS 쿠팡ⓛ]
CJ그룹과 쿠팡이 붙었다. 1차전 CJ대한통운 VS 쿠팡은 업계 상의 이야기였다면 2차전 CJ제일제당 VS 쿠팡은수면 위로 떠올랐다. 연말 유통가의 이슈메이커, 쿠팡과 CJ그룹 간의 공방전을 살펴본다. [편집자주]지난 3...
2022-12-09 금요일 | 나선혜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