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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 인천GDC, 최첨단 물류센터로 글로벌서 인정

손원태 기자

tellme@fntimes.com

기사입력 : 2024-04-24 15:59

CJ대한통운(대표 신영수·민영학)은 인천GDC(Global Distribution Center)를 견학한 우즈베키스탄 정부 차관, 국장급 등 고위급 인사들을 대상으로 첨단 물류기술을 소개했다. /사진=CJ대한통운

CJ대한통운(대표 신영수·민영학)은 인천GDC(Global Distribution Center)를 견학한 우즈베키스탄 정부 차관, 국장급 등 고위급 인사들을 대상으로 첨단 물류기술을 소개했다. /사진=CJ대한통운

[한국금융신문 손원태 기자] CJ대한통운(대표 신영수·민영학)은 인천GDC(Global Distribution Center)를 견학한 우즈베키스탄 정부 차관, 국장급 등 고위급 인사들을 대상으로 첨단 물류기술을 소개했다.

이번 방문은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이 우즈베키스탄 전자정부 역량 강화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교육과정 중 디지털 혁신 사례를 볼 수 있는 기업체 견학 차원에서 이루어졌다. 방문단은 디지털기술부 제1차관을 비롯해 각급기관의 정보화담당 국장·과장급 등 총 16명으로 구성됐다.

CJ대한통운의 인천GDC는 물류 로봇 시스템 오토스토어(Auto-Store)를 도입해 독보적인 경쟁력을 갖춘 국내 최첨단 글로벌 물류센터다. 소비자들의 구매량 예측분석을 통해 글로벌 고객사의 제품을 최종 소비자가 인접한 국가에 위치한 인천GDC에 미리 보관한 후 국가별 주문에 맞춰 포장, 발송하는 기능을 한다.

센터에서는 주문정보에 맞춰 물류로봇이 제품을 찾아 작업자에게 전달해주고 스스로 재고를 재배치하기도 한다. 물류과정별로 최적화된 자동화 설비에 로봇 기술력까지 더해 GDC를 운영하는 곳은 국내에서 CJ대한통운이 유일하다.

CJ대한통운은 차별화된 운영 역량과 첨단 기술을 기반으로 GDC, 직구, 역직구를 포함한 초국경 택배(CBE, Cross-Border Ecommerce) 사업을 지속 확대해 나간다.

CJ대한통운 관계자는 “전 세계적으로 직구, 역직구가 활발해짐에 따라 이커머스 국경이 무너지고 초국경 택배가 글로벌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다”며 “인천GDC 운영을 고도화하는 한편 중동에 구축중인 사우디GDC를 성공적으로 준공해 CBE 물류사업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나아가 한국의 우수한 물류위상을 세계에 알릴 것”이라고 했다.

손원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tellme@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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