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에어로스페이스, 45년만에 항공엔진 누적 1만대 생산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45년만에 항공엔진 누적 1만대 생산을 달성했다고 15일 밝혔다. 이와 함께 대한민국 최초 국산 전투기인 KF-21의 엔진 생산과 6세대 전투기 엔진의 개발 플랫폼을 확보하기 위한 공장도 증설한...
2024-04-15 월요일 | 홍윤기 기자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인적분할 공식화.."사업전문성↑, 방산3사 체계 완성"
한화그룹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에서 AI솔루션 전문 기업 한화비전과 차세대 반도체 장비 사업을 담당하는 한화정밀기계를 인적분할 한다고 5일 밝혔다.방산과 인더스트리얼솔루션 사업의 분리를 통해 경영 효율성을 ...
2024-04-05 금요일 | 홍윤기 기자
김승연 회장,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방문..."우주시대 앞당겨 미래세대 희망되자"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우주시대 앞당겨 미래세대 희망이 되자”며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임직원을 격려했다.1일 한화그룹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김 회장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대전 R&D 캠퍼스를 방문한 자리에서...
2024-04-01 월요일 | 홍윤기 기자
"작년 시총 2배 증가는 서막일 뿐?"...우주산업부터 트럼프까지 겹호재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시가총액이 1년 만에 2배 이상 늘면서 10조원을 넘보고 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지난해 해외 방산 수출 증가로 역대 최대 실적을 거뒀지만 성장 가능성은 더 탄탄해 지는 모양새다. 업계에...
2024-03-11 월요일 | 홍윤기 기자
한화에어로스페이스, ‘2023 컴플라이언스 매니저의 날’ 행사 개최
한화에어로스페이스(대표 김동관, 손재일)는 20일 서울 중구 한화빌딩에서 컴플라이언스 매니저(CP매니저) 등 100여 명의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3 컴플라이언스 매니저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2023-12-21 목요일 | 서효문 기자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통합 상생협력협의회 출범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26일 경남 창원 소재 그랜드 머큐어 엠베서더 창원에서 ‘통합 상생협력협의회’ 출범 총회를 열고 공정거래 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총회를 통해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협력사들...
2023-10-27 금요일 | 서효문 기자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첨단엔진 소재 국산화 위한 ‘협력 생태계’ 구축 강조
한화에어로스페이스(대표 김동관, 손재일)가 첨단엔진 소재 국산화 '협력 생태계' 구축을 강조했다.안종기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항공소재연구센터장은 26일 대구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3년 대한금속재료학회 추계...
2023-10-27 금요일 | 서효문 기자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사랑의 한가위 희망나눔’행사 개최
한화에어로스페이스(대표 김동관, 손재일)는 20일 경기도 판교 R&D 캠퍼스에서 성남시지역아동센터연합회와 공동으로 ‘한화와 함께하는 사랑의 한가위 희망나눔’행사를 열었다고 21일 밝혔다. 민족 최대의 명절인 ...
2023-09-21 목요일 | 서효문 기자
한화에어로스페이스·한화오션, 첫 현충원 공동 참배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한화오션 임직원들이 올해로 75주년을 맞는 ‘국군의날’을 기념해 공동참배에 나섰다. 양사는 지난 18일 손재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표이사, 이용욱 한화오션 특수선사업부장을 비롯한 임직...
2023-09-19 화요일 | 서효문 기자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다목적 무인차량 美 본토 성능시험 계약
한화에어로스페이스(대표 김동관, 손재일)는 최근 미국 국방부와 해외비교성능시험(FCT) 사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에 따라 올해 12월초부터 3주간 미국 하와이 오아후(O' ahu) 섬 해병대 훈련장에서 아...
2023-09-14 목요일 | 서효문 기자
한화에어로스페이스, 2023년 하반기 신입 채용
한화에어로스페이스(대표 김동관, 손재일)가 2023년 하반기 신입 공개채용에 나선다. 한화 공식 채용 포털인 ‘한화인’을 통해 오는 25일까지 연구개발(R&D), 제조/생산기술, 물류/자재관리, 품질관리/기술, 사업관...
2023-09-01 금요일 | 서효문 기자
한화에어로스페이스, KAIST와 ‘야지 자율주행 기술’ 개발
한화에어로스페이스(대표 김동관, 손재일)는 지난 26일 대전 KAIST에서 손재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표와 이광형 KAIST 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자율주행 기술 연구센터인 ‘오토노미 허브(Autonomy Hub)’ 현판식...
2023-07-28 금요일 | 서효문 기자
한화에어로스페이스, 6·25전쟁 참전 호주 용사에 사진액자 전달
한화에어로스페이(대표 손재일)는 정전협정 70주년을 맞아 6·25전쟁 당시 최대 격전지 중 한 곳인 ‘가평 전투’에 참여한 호주 참전 용사 등 15명에게 감사의 뜻을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호...
2023-06-27 화요일 | 서효문 기자
한화에어로스페이스, 英VA와 UAM 부품 개발 맞손
한화에어로스페이스(대표 김동관, 손재일)가 글로벌 UAM(도심항공교통) 전문기업인 영국 ‘버티컬 에어로스페이스’(Vertical Aerospace, 이하 ‘VA’)와 UAM 개발을 위한 합의각서(MOA)를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양...
2023-06-20 화요일 | 서효문 기자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엠블럼•유니폼 공개… “우주 향한 도전•열정 공유”
한화에어로스페이스(대표 김동관, 손재일)가 우주사업의 미래 비전을 담은 ‘2023 누리호 엠블럼’ 2종과 이를 적용한 유니폼을 22일 공개했다. 오는 24일 예정된 누리호 3차 발사의 성공을 기원하고, 미지의 영역인...
2023-05-22 월요일 | 서효문 기자
김동관, 1Q 수익 1위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 [1Q 재계 수익왕]
올해 1분기 김동관 한화 부회장(사진)의 수익성을 이끈 곳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대표 김동관, 손재일)였다. 두 자릿수가 넘는 영업이익율 기록하며 주요 계열사 중 가장 높은 수치를 보였다.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2023-05-05 금요일 | 서효문 기자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소형무장헬기 ‘엔진·미사일’ 통합 전시
한화에어로스페이스(대표이사 손재일, 김동관)가 10~11일 충남 논산에서 열리는 ‘한국 회전익기 전시회’에서 차세대 소형무장헬기(LAH)의 핵심 부품들을 통합 전시한다고 10일 밝혔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이번 ...
2023-03-10 금요일 | 서효문 기자
손재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사장, 우주기술진흥협회장 선출
한에어로스페이스(대표이사 손재일, 김동관)는 24일 열린 한국우주기술진흥협회(KASP) 총회에서 손재일 대표가 신임 협회장으로 선출됐다고 이날 밝혔다. 임기는 3년으로 손 대표는 2026년까지 협회장직을 수행할 예...
2023-02-24 금요일 | 서효문 기자
[이사회] 한화에어로스페이스
2022-12-28 수요일 | 서효문 기자
신한금투 “방산 업종 투자 매력적… 최선호주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LIG넥스원”
신한금융투자(대표 이영창‧김상태)가 방산 업종에 대한 ‘비중 확대’ 의견을 제시했다. 중장기 성장의 시작점으로 투자 관점에서 매력적이란 판단이다. 최선호주로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대표 신현우‧김동관)와 L...
2022-09-21 수요일 | 임지윤 기자
대웅제약‧카카오페이‧한화에어로스페이스 [주간추천종목-SK증권]
◇ 대웅제약(대표 전승호·이창재)- 올해 2분기 영업이익, 지난해 대비 25.8% 증가한 336억원으로 어닝 서프라이즈(Earning Surprise·깜짝 실적) 시현- 호실적 원인은 지난해 대비 수출이 105% 증가하는 등 나보타(...
2022-08-06 토요일 | 임지윤 기자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국형 록히드마틴' 기대감 타고 급등
한화에어로스페이스(대표 신현우)가 한화그룹의 방위산업 계열사 재편 기대감에 29일 주가가 급등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코스피)에서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전 거래일보다 19.93% 상승한 6만4400원에 마감했다.이날...
2022-07-29 금요일 | 정선은 기자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 방산∙한화디펜스 인수∙합병…한국형 록히드마틴 목표
한화에어로스페이스(대표이사 신현우)가 ㈜한화/방산 부문과 자회사인 한화디펜스를 인수한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29일 이사회를 열고 그룹 내 방산역량을 한 데 모으기 위해 ㈜한화/방산을 인수하기로 결의했다....
2022-07-29 금요일 | 서효문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