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 매출 2조→3조 5년간 주가는 ‘반토막’ [정답은 TSR]
80년 풍파를 견뎌 온 한진그룹이 ‘2045년 매출 61조 원’ 비전을 내걸었다. 지난달 23일 창립 80주년을 맞아 조원태 회장은 “세계 최고 종합 물류기업이 되겠다”고 다짐했다.하지만, 이를 지켜보는 ㈜한진(대표 노...
2025-11-03 월요일 | 신혜주 기자
창립 80주년 한진그룹 "100년 기업으로 도약…세계 최고 물류기업 될 것"
한진그룹이 창립 80주년을 맞아 수송과 물류를 통해 세상을 연결하는 혁신 기업으로의 도약을 다짐했다.한진그룹은 23일 서울 용산구 그랜드하얏트서울에서 각계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80주년 기념식을 개최...
2025-10-23 목요일 | 신혜주 기자
KB 양종희 ‘사수’ vs 신한 진옥동 ‘탈환’…3분기 리딩금융 결전
3분기 실적발표 시즌이 다가오면서 국내 1, 2위를 다투는 KB금융과 신한지주의 실적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금융투자업계에서는 KB금융이 리딩금융 왕좌를 지켜내겠지만, 성장률에서는 신한금융이 앞설 것으로 예상한...
2025-10-20 월요일 | 김성훈 기자
LS이링크, 한진과 전력 신사업 협력
LS가 한진그룹과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유지한다.LS와 한진은 23일 친환경 물류 기반 스마트 전동화 및 전력 신사업 협력 추진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식에는 김대근 LS이링크 대...
2025-09-24 수요일 | 신혜주 기자
한진 조원태 회장이 美 유학 마다하고 인하대 나온 사정 [오너가 나온 그 대학]
'재벌 3세' 한진그룹 조원태 회장은 흔히 알려진 재벌가 자제들 대학 진학 루트와는 조금 다른 행보를 보인다. 흔히 가업승계 등을 이유로, 고등학교 졸업 후나 어렸을 때부터 해외로 조기 유학을 떠난 케이스와 다르...
2025-08-01 금요일 | 신혜주 기자
한진, 3년 투자 성과 내나 싶었는데...돌연 '대주주 특혜' 논란
한진(대표이사 노삼석)이 3년 전 1조1000억 원을 들여 투자했던 사업들이 조금씩 성과를 내고있다. 한진은 올 2분기 매출 7437억 원, 영업이익 370억 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3%, 0.4% 증가했다. 1분기...
2025-07-18 금요일 | 신혜주 기자
키워주고, 찾아주고···고객을 향한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의 '진심' [금융지주는 지금]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이 지난해 시행한 '브링업 & 밸류업' 프로젝트에 이어, '파인드업 &밸류업' 프로젝트로 대규모 고객 지원에 나섰다.신한금융그룹은 26일, 이달 말부터 3개월간 숨겨진 자산을 찾아 가치를 높...
2025-06-26 목요일 | 김성훈 기자
[DCM] '反 호반' 한진칼·LS, '자사주 활용'에 퇴색한 밸류업
한진칼과 LS가 자사주를 경영권 방어에 활용했다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주주환원 등 밸류업은 뒷전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소수지분으로 경영권을 좌지우지하는 전형적인 후진적 지배구조는 기업에 대한 신뢰를 약화시...
2025-06-02 월요일 | 이성규 기자
한진칼 자사주 의결권 부활의 날, 조원태 회장은 이사회 불참
한진칼 이사회가 자기주식 44만44주를 사내복지기금에 출연하기로 결의한 지난 15일,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은 이사회에 불참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진칼 이사회 의사록에 따르면 이날 한진칼 이사진 11명 중 10명이 ...
2025-05-23 금요일 | 신혜주 기자
DQN국내 상장 LCC 중에서 한진 계열 진에어·에어부산만 적자 방어
국내 저비용항공사(LCC) 9곳 중 상장사 4곳 올 1분기 실적을 비교한 결과 한진그룹 계열사만 적자를 면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올 1분기 한진그룹 계열 진에어와 에어부산은 영업이...
2025-05-22 목요일 | 신혜주 기자
[DCM] 이미 시작된 한진칼 경영권 분쟁…호반그룹 준비된 장기전
한진칼을 둘러싼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과 호반그룹의 경영권 분쟁이 이미 시작된 것으로 보인다. 크레딧 관점에서 보면 시간이 지날수록 호반그룹에 더욱 유리해진다. 이는 단기적으로 호반그룹이 한진칼 경영권을 장...
2025-05-16 금요일 | 이성규 기자
농협중앙회, ㈜한진과 영농철 농촌일손돕기 맞손
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는 14일 ㈜한진 임직원들과 함께 경기도 파주시 파평면 소재 사과 농가에서 '농협-㈜한진 임직원 합동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이날 일손돕기에는 농협중앙회 지준섭 부회장, ㈜...
2025-05-14 수요일 | 이동규 기자
"더는 물러설 수 없다"…한진 '주7일 배송', 약일까 독일까
글로벌 물류 시장 선점에 나서던 한진이 돌연 ‘주7일 배송’ 카드를 꺼내 들었다. 쿠팡과 CJ대한통운이 국내 택배 시장을 양분하는 상황에서 주말, 휴일 배송 없이는 고객사를 다 뺏길지 모른다는 위기감 때문이다....
2025-04-25 금요일 | 손원태 기자
한진그룹 일우재단, '2025 일우미술상' 수상자 발표
한진그룹(회장 조원태) 산하 공익재단인 일우재단에서 ‘2025 일우미술상’ 수상자를 선정해 발표했다. 한진그룹은 지난 2009년부터 ‘일우사진상’을 제정해 2022년까지 13회 공모전를 통해 36명의 사진작가를 ...
2025-04-11 금요일 | 손원태 기자
한진, '서울 인디 뷰티쇼' 참가…물류 솔루션 제공
화장품 수출 100억 달러 시대를 맞아 한진(대표 조현민·노삼석)이 K뷰티의 성공적인 해외 진출을 위한 고객 맞춤형 물류 서비스 제공에 박차를 가하는 중이다. 한진은 이달 13일부터 15일까지 서울 강서구 코엑...
2025-03-17 월요일 | 손원태 기자
한진, 택배 종사자 위해 찾아가는 건강검진 실시
한진(대표 조현민·노삼석)이 시간을 내기 쉽지 않은 택배 종사자들을 위해 현장으로 찾아가는 건강검진 서비스를 전개한다. 한진은 이달부터 택배기사와 집배점장, 간선기사를 포함한 1만여 명의 택배종사자들의...
2025-02-19 수요일 | 손원태 기자
'창립 80주년' 첫 3조 일군 한진, 조현민의 다음 스텝은
창립 80주년을 맞은 한진그룹이 글로벌 물류 시장으로 초점을 맞추면서 실적이 탄력을 받고 있다. 한진그룹 오너 3세인 조현민 사장이 지난 한 해 세계 곳곳을 누비면서 해외 물류 거점 확보에 나선 영향이다. 조 사...
2025-02-11 화요일 | 손원태 기자
한진 경영진, 설 연휴 앞두고 물류시설 찾아 현장점검
한진(대표 노삼석·조현민) 경영진이 설 명절 물량이 급증하는 택배 허브터미널과 항만, 물류사업장 등 주요시설들을 직접 방문해 현장을 점검하고 종사자들을 격려했다. 한진 조현민 사장과 노삼석 대표이사 사...
2025-01-24 금요일 | 손원태 기자
[인사] 대한항공·한진칼·아시아나항공, 정기 임원인사
대한항공과 한진칼, 아시아나항공이 2025년 정기 임원인사를 16일 부로 단행한다. 대한항공에서는 우기홍 대표이사 사장이 대표이사 부회장으로 승진했다. 한진그룹 지주회사인 한진칼에서도 류경표 대표이사 사...
2025-01-15 수요일 | 손원태 기자
한진 조현민 사장도 이웃들에 '연탄나눔' 동참
창립 79주년을 맞은 한진이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지속 가능한 나눔을 또 한번 실천했다. 한진 노삼석 대표이사 사장과 조현민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30여 명은 지난 18일 서울시 성북구 정릉...
2024-12-20 금요일 | 손원태 기자
KB 양종희 ‘사수’ VS 신한 진옥동 ‘탈환’…순익 1위 결투 [2025 금융지주 리딩 경쟁]
내년 주요 금융그룹 경영환경 불확실성이 짙어지면서 ‘리딩금융그룹’ 지위를 얻기 위한 치열한 경쟁이 예고되고 있다. KB금융그룹이 올해 5조원대 순이익으로 지난해에 이어 4대 금융그룹 선두 자리를 차지할 것으...
2024-12-16 월요일 | 한아란 기자
조현민 한진 사장 "물류로 K브랜드 해외 전파"
“2012년 싸이의 강남스타일이 전 세계로 전염돼 K팝이 유행을 탔습니다. 이제는 한국 가수 로제와 외국의 유명 아티스트가 만나 태극기를 흔들며, 한국의 독특한 음주문화를 알리고 있습니다. 한진은 전 세계 22개 ...
2024-12-10 화요일 | 손원태 기자
‘이재용의 파운드리 의지’…신임 한진만‧남석우 사장단, 기술력‧고객사 확보 특명
삼성전자가 파운드리사업부 수장 교체는 물론 기술 보직까지 신설하는 등 고강도 개편을 단행했다. 이는 이재용 회장이 파운드리 사업의 부진에도 지속적으로 피력해 온 사업 강화 의지가 반영됐다는 분석이다. ...
2024-11-27 수요일 | 김재훈 기자
[신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목진석 9단 아버지 목이균씨의 자서전
일본 ‘경영의 신’으로 불리는 파나소닉의 창업자 마쓰시타 고노스케는 세 가지 인생 교훈으로도 유명하다.그는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나 정규교육을 충분히 받지 못했고, 어린 시절부터 건강 문제도 겪었다. 마쓰시타는 “가난했기 때문에 부지런함을 배울 수 있었고, 몸이 약했기 때문에 건강의 소중함을 알았고, 학교를 많이 다니지 못했기 때문에 세상 모든 사람을 스승으로 삼을 수 있었다”고 했다.프로 기사 목진석 9단의 아버지 목이균(76) 전 웅진그룹 부회장이 장애와 스포츠, 바둑으로 일군 76년의 삶을 자서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에 담아 신간을 출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목 부회장은 여섯 살 때 불의의 사고로 오른팔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신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목진석 9단 아버지 목이균씨의 자서전
일본 ‘경영의 신’으로 불리는 파나소닉의 창업자 마쓰시타 고노스케는 세 가지 인생 교훈으로도 유명하다.그는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나 정규교육을 충분히 받지 못했고, 어린 시절부터 건강 문제도 겪었다. 마쓰시타는 “가난했기 때문에 부지런함을 배울 수 있었고, 몸이 약했기 때문에 건강의 소중함을 알았고, 학교를 많이 다니지 못했기 때문에 세상 모든 사람을 스승으로 삼을 수 있었다”고 했다.프로 기사 목진석 9단의 아버지 목이균(76) 전 웅진그룹 부회장이 장애와 스포츠, 바둑으로 일군 76년의 삶을 자서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에 담아 신간을 출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목 부회장은 여섯 살 때 불의의 사고로 오른팔에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