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광산업, ‘주니어보드’ 8기 출범…“입사 5년차 이하 MZ세대로 구성”
태광그룹 섬유·석유화학 계열사인 태광산업·대한화섬은 MZ세대 직원들로 구성된 '주니어보드' 8기를 출범했다고 14일 밝혔다. 주니어보드는 2017년 처음 출범한 사내 주니어 직원들의 조직이다. 입사 2년 차...
2024-03-14 목요일 | 주현태 기자
태광산업·대한화섬, 그룹홈 아동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 전달
태광그룹 섬유·석유화학계열사 태광산업과 대한화섬은 크리스마스를 맞아 그룹홈 아동들에게 선물을 전달하는 '태광 산타' 행사를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태광 산타' 행사란 크리스마스가 오기 전태광그룹·대한...
2023-12-21 목요일 | 주현태 기자
태광산업, 1MW급 자가소비용 태양광 설비 준공…"ESG경영에 속도"
태광산업이 RE100 참여와 저탄소에 초점을 맞춘 ESG경영에 박차를 가한다. 태광그룹 섬유·석유화학 계열사 태광산업은 지난달 19일 울산공장 내 유휴부지를 활용한 자가소비용 태양광 1MW급 설비를 준공했다고 ...
2023-11-13 월요일 | 주현태 기자
태광산업·대한화섬, 저개발국 아동지원에 맞손…애착인형 '코니돌' 제작
태광산업과 대한화섬이 ESG활동의 일환으로 국내외 취약 계층 아동들에 대한 지원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다. 태광산업은 자체 ESG위원회 신설 이후첫 활동으로 저개발국 아동들을 지원하기 위한 임직원 참여...
2023-11-06 월요일 | 주현태 기자
태광산업, 이사회 내 ESG위원회 설치…위원장에 남유선 사외이사
태광산업과 대한화섬이 ESG경영 강화의 일환으로 이사회 내 ESG위원회를 설치한다. 태광그룹 섬유·석유화학 계열사인 태광산업은 10월 30일 서울 본사에서 이사회를 열고 ESG위원회 설치 안건을 승인했다고 1일...
2023-11-01 수요일 | 장호성 기자
조진환 태광산업 대표,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 동참
태광산업은 석유화학사업본부 조진환 대표이사가 ‘일회용품 제로(Zero)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6일 밝혔다.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일상 생활에서 쉽게 버려지는 일회용품들을 줄이기 위한 활동이다. 지난 ...
2023-09-06 수요일 | 주현태 기자
태광산업 "롯데홈쇼핑 서울 양평동 본사‧토지 매입 반대"
태광산업과 롯데홈쇼핑 사이에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롯데홈쇼핑이 서울 영등포구 양평동에 소재한 롯데 사옥과 부지 매입을 결정한 가운데, 태광산업이 이를 강하게 반대하고 나섰다. 롯데홈쇼핑이 현재 사용중인 ...
2023-08-23 수요일 | 주현태 기자
태광산업, 국제품질경영시스템 ‘IATF 16949’ 인증 획득
태광산업이 국제표준 품질경영시스템 ‘IATF 16949’ 인증을 획득했다. 태광그룹 섬유∙석유화학 계열사인 태광산업은 국제품질표준 자동차 품질경영시스템 인증인 ‘IATF(International Automotive Task Force...
2023-08-11 금요일 | 주현태 기자
흥국생명, 2800억원 규모 유상증자…태광산업은 미참여
흥국생명이 2800억원 규모 유상증자를 받기로 했다. 기존에 유상증자에 참여하기로 했던 태광산업은 증자에 참여하지 않기로 했다. 트러스톤운용사 등 태광산업 주주 반발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14일 보험업계...
2022-12-14 수요일 | 전하경 기자
콜옵션 논란 잠재우나 했는데…흥국생명 증자안 두고 태광산업 주주 반발
콜옵션 이행을 위한 흥국생명 증자안을 두고 일부 관계자들이 반발하면서 논란이 커지고 있다. 콜옵션 미이행 사태가 진정되려는 찰나에 태광산업 주주들이 증자안에 반대 목소리를 내면서 흥국생명도 긴장하고 있다...
2022-12-13 화요일 | 전하경 기자
증선위, 차명주식 누락·거짓 기재 태광산업에 과징금 7530만원 부과
코스피 상장사 태광산업이 차명주식 누락·거짓 기재 등 공시위반으로 과징금 7530만원을 부과받는다.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는 12일 정례회의를 열고 이 같은 조치를 의결했다고 밝혔다.증선위에 따르면 태...
2020-02-12 수요일 | 한아란 기자
SKT-태광산업, 콘텐츠 투자·미디어 플랫폼 맡을 법인 세운다
SKT가 최근 급변하는 유료방송 시장에 대응하고 미디어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태광산업과 손잡았다.자회사인 SK브로드밴드와 티브로드 간 합병을 추진하기 위해 티브로드의 최대 주주인 태광산업과 MOU를 체결한 것...
2019-02-21 목요일 | 오승혁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한국면접관협회,면접 실전지침서 ‘면접관의 시선’ 출간
한국면접관협회(회장 권혁근)이 오는 22일 출판사 리커리어북스(대표 한현정)과 공동기획한 『면접관의 시선』을 출간한다고 18일 밝혔다.9월초부터 전국 주요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판매되는 이 책은 대기업,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 다양한 채용 현장에서 활동한 현직 면접관들이 직접 집필에 참여했다. 실제 면접 장면과 판단 기준, 질문의 의도를 생생한 사례와 함께 담아냈으며, 단순한 면접 기술서가 아니라 면접관과 지원자 모두에게 유효한 ‘실전 지침서’다. 『면접관의 시선』은 지원자에게는 면접이라는 관문을 통과하기 위한 현실적인 전략과 통찰을, 면접관에게는 지원자를 올바르게 평가하고 읽어 내는 방법에 대한 실질적인 가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