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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션, 美 D&G 광고업체 783억에 인수
현대차그룹 광고기획 계열사인 이노션 월드와이드가 미국 크리에이티브 전문대행사 ‘데이비드&골리앗(D&G)’을 인수했다. 인수 규모는 약 783억원으로 이노션이 2015년 상장한 뒤 첫 기업인수다. 15일 금융감독...
2017-12-15 금요일 | 유명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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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평, 이노션 무보증사채 신용등급 AA- 신규평가
[한국금융신문 고영훈 기자] 한국신용평가는 지난 2일 이노션이 발행예정인 무보증회사채 신용등급을 AA-(안정적)로 신규 평가했다고 7일 밝혔다. 한신평은 신용등급 결정 이유로 △현대자동차그룹 계열 광고 에이전시로서 보유한 안정적인 사업기반 △다양한 프로젝트 수행경험과 글로벌 네트워크에 기반한 성장성 △무차입...
2017-06-07 수요일 | 고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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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C투증 “이노션, 브랜드 확대 등 신성장 모멘텀 주목해야”
[한국금융신문 고영훈 기자] HMC투자증권이 31일 이노션에 대해 올해 브랜드 마케팅 확대, 자회사 캔버스(Canvas)의 이익률 개선과 M&A 가시화 등 신성장 모멘텀에 주목해야 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9만원을 유지했다.이노션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3080억원, 매출총이익은 1089억원, 영업이익은 315억원으로...
2017-01-31 화요일 | 고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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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션, 4분기 실적 부진...목표주가 하향 조정-NH
[한국금융신문 구혜린 기자] NH투자증권이 이노션의 목표주가를 하향 조정했다. 26일 NH투자증권 안재민 연구원은 이노션의 4분기 실적 부진을 우려하며 목표주가를 기존 100,000에서 73,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실적 부진 예상의 근거는 정치적 이슈 때문이다. 안 연구원은 “4분기 중 발생했던 정치적 이슈로 인하여 기업...
2016-12-26 월요일 | 구혜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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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추천종목/현대증권] SK이노베이션·이노션·유니테스트
[한국금융신문 고영훈 기자] ◇ SK이노베이션국제유가 안정화로 재고평가이익 증가와 정제마진 회복이 기대.◇ 이노션현대기아차 광고물량 증가 및 국내 광고시장 성수기 진입 등으로 실적 회복 예상.◇ 유니테스트고객사의 DDR투자로 내년 매출이 가파르게 증가할 것으로 전망.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
2016-10-02 일요일 | 고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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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증권 "이노션, 브랜드 상승 모멘텀 효과"
[한국금융신문 고영훈 기자] 교보증권은 23일 이노션에 대해 현대차의 제네시스를 통한 브랜드 상승 모멘텀 효과를 이뤘다며 투자의견 '매수'에 목표주가 12만원을 유지했다.교보증권 이윤상 연구원은 "이노션이 제작한 제네시스 광고가 슈퍼볼 광고 선호도 1위를 차지한 이후 미국에서 제네시스 브랜드의 공식 런칭 이전 임...
2016-05-23 월요일 | 고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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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 "이노션, 올해가 기대된다"
[한국금융신문 장원석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이노션에 대해 지난해 4분기 실적은 무난했고 올해가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95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 신한금융투자 홍세종 연구원은 25일 "지난해 4분기 연결 매출총이익은 948억원, 영업이익은 301억원을 전망한다"며 "컨센서스(311억원)에는 소폭 하회가 예상된...
2016-01-25 월요일 | 장원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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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면접관협회,면접 실전지침서 ‘면접관의 시선’ 출간
한국면접관협회(회장 권혁근)이 오는 22일 출판사 리커리어북스(대표 한현정)과 공동기획한 『면접관의 시선』을 출간한다고 18일 밝혔다.9월초부터 전국 주요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판매되는 이 책은 대기업,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 다양한 채용 현장에서 활동한 현직 면접관들이 직접 집필에 참여했다. 실제 면접 장면과 판단 기준, 질문의 의도를 생생한 사례와 함께 담아냈으며, 단순한 면접 기술서가 아니라 면접관과 지원자 모두에게 유효한 ‘실전 지침서’다. 『면접관의 시선』은 지원자에게는 면접이라는 관문을 통과하기 위한 현실적인 전략과 통찰을, 면접관에게는 지원자를 올바르게 평가하고 읽어 내는 방법에 대한 실질적인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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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탄소를 모르면 기업은 망한다
전 세계는 ‘탄소 책임 경제(Carbon Accountability Economy)’로의 대전환기에 진입했다. 탄소는 규제의 대상을 넘어 국가 정책과 글로벌 시장을 재편하는 핵심 자산으로, 기업의 지속가능성과 직결되는 전략 변수로 자리 잡았다. 글로벌 탄소 시장의 설계자이자 실전 전문가인 Richard Yoon은 30여년간 금융, IT, ESG 분야를 넘나들며 축적해 온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탄소를 모르면 기업은 망한다’를 집필했다. 이 책은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 기업의 탄소 전략, 국제 감축사업, 탄소크레딧 거래까지 아우르며 기업 경영과 투자의 관점에서 탄소경제를 통찰하는 전략적 실무 지침서다.특히 탄소를 가치있는 자산으로 바라보는 인식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