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3분기 매출 18조7867억…분기 매출 첫 18조 돌파
LG전자가 주요 사업인 생활가전과 TV 판매 호조에 힘입어 사상 처음으로 분기 매출 18조원을 넘겼다. LG전자는 올해 3분기 매출 18조7867억원을 기록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는 분기 사상 최대 매출이며, 분기 매...
2021-10-28 목요일 | 정은경 기자
LG전자, 태국 생활가전 공장에도 태양광 발전소 도입
LG전자가 생산공장에 태양광 발전소를 도입하며 재생에너지 전환에 속도를 낸다.LG전자는 태국 라용(Rayong)에 위치한 생활가전 생산공장에 태양광 발전소를 구축하고 가동을 시작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공장은 199...
2021-10-27 수요일 | 서효문 기자
[실적속보] (잠정) LG전자(연결), 2021/3Q 영업이익 5,407.0억원
[기사작성시간 : 2021.10.12 08:40](잠정) LG전자(연결), 2021/3Q 영업이익 5,407.0억원10월 12일 전자공시(원본)에 따르면매출은 187,845.0억원(전년대비 22.0% 증가),영업이익은 5,407.0억원(전년대비 -49.6% 감소...
2021-10-27 수요일 | 파봇기자
LG전자, KES 2021서 혁신 기술 대거 선보인다
LG전자는 26일부터 나흘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 52회 한국전자전(KES 2021)에 참가해 혁신 제품과 솔루션이 이끄는 새로운 고객 라이프스타일을 선보인다.900제곱미터(㎡) 규모 전시관 입구에는 83형 올...
2021-10-27 수요일 | 서효문 기자
LG전자, 임직원 창의성 높이는 '리브르 드 서초' 오픈
LG전자가 직원들의 인사이트를 고객가치로 이어갈 수 있도록 창의성 발휘에 도움이 되는 열린 공간을 늘린다. LG전자는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서초R&D캠퍼스에 다양한 도서들이 채워진 소규모 복합문화공간 ‘리브르...
2021-10-25 월요일 | 정은경 기자
LG전자, 월풀 제치고 생활가전 '글로벌 1위' 기대
LG전자가 올해 월풀을 제치고 생활가전 매출 글로벌 1위를 달성할 것으로 기대된다. 월풀은 21일(현지시각) 3분기 실적발표에서 매출액 54억8800만달러(약 6조4676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3....
2021-10-22 금요일 | 정은경 기자
LG전자, 1사1촌 자매결연 마을 확대…8곳 지원
LG전자가 1사1촌 자매결연 마을을 늘리며 농어촌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상생협력에 나선다. LG전자는 최근 경북 의성군(춘산면 금천2리), 강원 삼척시(도계읍 흥전4리), 강원 정선군(정선읍 애산1리) 등 3곳과...
2021-10-18 월요일 | 정은경 기자
LG전자, '2021 호텔쇼'서 클로이 로봇 라인업 선봬
LG전자가 ‘2021 호텔쇼’에서 LG 클로이 로봇 솔루션을 통해 맞춤형 솔루션을 선보인다. LG전자는 오는 17일까지 나흘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리는 ‘2021 호텔쇼’에 참가해 LG 클로이 가이드봇, LG 클로이 UV-C...
2021-10-15 금요일 | 정은경 기자
LG전자-카이스트, ‘디지털 헬스케어 연구소’ 설립 맞손
LG전자가 신성장동력인 디지털 헬스케어 관련 기술을 빠르게 고도화하기 위해 KAIST화 협력하기로 했다. LG전자와 KAIST는 15일 대전광역시 유성구에 위치한 KAIST 본교에서 ‘LG전자-KAIST 디지털 헬스케어 연...
2021-10-15 금요일 | 정은경 기자
"나만의 스마트 정원"…LG전자, 식물생활가전 'LG 틔운' 출시
LG전자가 꽃, 채소, 허브 등 다양한 식물을 손쉽게 키울 수 있는 신개념 가전을 선보였다. LG전자는 신개념 식물생활가전 ‘LG 틔운(LG tiiun)’을 14일 출시했다. LG 틔운은 복잡한 식물 재배 과정 대부분을 자동화...
2021-10-14 목요일 | 정은경 기자
LG전자, 3분기 분기 최대 매출…영업익 49%↓
LG전자가 3분기 역대 최고 분기 매출을 기록했다. LG전자는 12일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8조 7845억 원, 영업이익 5407억 원을 달성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2%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49.6% 감소한 수치다. ...
2021-10-12 화요일 | 정은경 기자
LG전자, 메르세데스-벤츠 C클래스에 'ADAS 전방카메라' 공급
LG전자는 독일 자동차 제조그룹 ‘다임러 AG(Daimler Automotive Group)’와 공동 개발한 ADAS(Advanced Driver Assistance Systems, 첨단운전자지원시스템) 전방카메라를 메르세데스-벤츠 C클래스에 적용하며 본격적...
2021-10-06 수요일 | 서효문 기자
“LG전자, 내년 실적 악재 선반영...반등 시점 확인해야”- 하나금융투자
LG전자 주가가 내년 실적 악재를 선반영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6일 김록호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LG전자에 대해 내년 실적에 대한 우려로 최근 주가가 하락했다고 판단했다. 다만 전장 사업 등 미래 성장...
2021-10-06 수요일 | 홍승빈 기자
LG전자 이노베이션 카운실, 그룹 미래기술 논의하는 협의체로 확대·개편
LG전자 이노베이션 카운실이 그룹 미래기술을 논의하는 모임으로 확대·개편됐다.LG전자는 최근 이노베이션 카운실 논의 주제에 디지털 헬스케어, 사이버 보안, 차세대 컴퓨팅을 추가하고 각 분야 글로벌 전문가를 섭...
2021-10-05 화요일 | 곽호룡 기자
LG전자 물질분석공인랩, 미생물 분야 인증시험소 지정
LG전자가 제품의 항균이나 항곰팡이와 같은 성능을 자체적으로 평가할 수 있게 됐다. LG전자 품질경영센터 산하 '물질분석공인랩'은 최근 세계적 시험·인증기관인 TUV 라인란드로부터 미생물 분야 인증시험소로 지정...
2021-09-29 수요일 | 정은경 기자
삼성-LG전자, 3분기 역대급 실적 전망…4분기는?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코로나 특수 효과에 힘입어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삼성전자는 반도체와 스마트폰으로, LG전자는 생활가전과 TV가 실적을 견인한 것으로 풀이된다. 27일 금융정보업...
2021-09-28 화요일 | 정은경 기자
LG전자, '동물의 숲'에서 참여형 기부 캠페인 운영한다
LG전자가 동물의 숲·포트나이트 등 메타버스 게임에서 고객 참여형 기부 캠페인을 운영한다. LG전자는 글로벌 기부 캠페인 ‘LG 컴 홈 챌린지(LG Come Home Challenge)’을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한 고객 참여형 방...
2021-09-27 월요일 | 정은경 기자
LG전자, 대용량·편의성 갖춘 '오브제컬렉션 김치냉장고' 출시
LG전자가 김치냉장고 성수기를 앞두고 대용량과 편의성을 갖춘 오브제컬렉션 김치냉장고를 새롭게 출시한다.LG전자는 ‘디오스 김치톡톡 오브제컬렉션’ 신제품을 추가로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신제품은 오브제컬...
2021-09-24 금요일 | 정은경 기자
LG전자, 대용량·편의성 갖춘 '오브제컬렉션 김치냉장고' 출시
LG전자가 김치냉장고 성수기를 앞두고 대용량과 편의성을 갖춘 오브제컬렉션 김치냉장고를 새롭게 출시한다.LG전자는 ‘디오스 김치톡톡 오브제컬렉션’ 신제품을 추가로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신제품은 오브제컬...
2021-09-24 금요일 | 정은경 기자
LG전자 창원사업장, 스마트공장으로 본격 전환…8000억 투자
LG전자가 8000억원을 투자해 생활가전 핵심 생산기지인 창원사업장을 친환경 스마트공장으로 본격 전환한다. LG전자는 16일 경남 창원시에 있는 LG스마트파크에서 새롭게 재건축한 통합생산동의 1차 준공식을 진...
2021-09-16 목요일 | 정은경 기자
LG전자, 협력사 업무 효율성 높이는 'RPA' 도입 지원
LG전자가 협력사들의 업무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로봇프로세스자동화(RPA) 기술 도입을 지원한다. LG전자는 지난 13일 화상회의 형식으로 ‘협력회사 RPA 경진대회’를 열고 협력사들과 우수사례를 공유했다고 14일 ...
2021-09-14 화요일 | 정은경 기자
LG전자, 美 미식축구 ‘테네시 타이탄스’ 3년간 공식 후원…현지 소통 강화
LG전자가 미국의 인기 스포츠인 프로풋볼리그를 후원하며, 미국 현지 시장의 입지 확대에 적극 나선다. LG전자는 미국 테네시주 내슈빌에 연고를 둔 미국프로풋볼리그(NFL)팀 '테네시 타이탄스'를 3년간 공식 후원한...
2021-09-13 월요일 | 정은경 기자
LG전자, 탄소중립 실현 가속…2030년까지 재활용 플라스틱 60만톤 사용한다
LG전자가 폐전자제품을 더 많이 회수하고 제품 내 재활용 플라스틱 사용량을 늘려 탄소중립과 순환경제에 힘쓴다. 9일 LG전자에 따르면, 오는 2030년까지 누적 60만 톤의 재활용 플라스틱을 사용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2021-09-09 목요일 | 정은경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