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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임직원 창의성 높이는 '리브르 드 서초' 오픈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

기사입력 : 2021-10-25 16:51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소규모 복합문화공간 ‘리브르 드 서초(Livre de Seocho)’. 사진=LG전자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소규모 복합문화공간 ‘리브르 드 서초(Livre de Seocho)’. 사진=LG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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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정은경 기자] LG전자가 직원들의 인사이트를 고객가치로 이어갈 수 있도록 창의성 발휘에 도움이 되는 열린 공간을 늘린다.

LG전자는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서초R&D캠퍼스에 다양한 도서들이 채워진 소규모 복합문화공간 ‘리브르 드 서초(Livre de Seocho)’를 열었다.

LG전자는 최근까지 책을 비치해놨던 이 공간을 뉴노멀 시대에 맞춰 구성원 간의 소통, 업무, 휴식 등이 가능한 다목적 공간으로 탈바꿈시켰다. 이 공간은 ▲독서, 소통 등 여러 목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멀티 라이브러리 존' ▲업무에 집중할 수 있는 '포커스 존' ▲휴식 공간인 '릴렉스 존' 등으로 구성돼있다.

사원대표협의체인 ‘주니어보드’가 이 공간을 구성하는 데 주도적으로 참여했다. 구성원 의견을 모아 경영진에 제안하고 공간 설계, 디자인까지 맡았다.

LG전자는 직원들이 이 공간을 자유롭게 이용하면서 기존의 틀에서 벗어나 다양하게 생각하며 창의성을 끌어올려 보다 혁신적인 제품과 서비스를 개발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서 LG전자는 역동적인 조직문화를 위해 서초R&D캠퍼스에 광장을 모티브로 삼은 ‘살롱 드 서초’를 비롯해 서울 여의도동 LG트윈타워 서관 33층에 있는 ‘다락’, 경기 평택시 LG디지털파크에 있는 ‘중정’ 등 다양한 개방형 소통공간을 조성해오고 있다. 직원들은 이곳에서 경영진과의 오픈 커뮤니케이션을 비롯해 문화공연, 소규모 행사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박일평 LG전자 CTO(사장)는 “‘리브르 드 서초’가 ‘살롱 드 서초’와 함께 구성원의 창의적인 인사이트를 이끌어내는 공간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지속적으로 세계적 수준의 연구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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