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 고객 제안 제도 신규 오픈…상품·서비스·제도 등 개선 제안
KB금융그룹은 6일 ‘고객 제안’ 제도를 신규 오픈했다. ‘고객 제안’ 제도는 고객 중심 경영을 더욱 확대하고, 고객의 목소리를 회사 운영에 실질적으로 반영하기 위한 프로세스로 실제 경영활동에 반영된다.기존에...
2020-07-06 월요일 | 김경찬 기자
KB금융, 72번째 WM복합점포 ‘부평종합금융센터’ 오픈
KB금융그룹이 WM복합점포를 신규 오픈하면서 총 72개로 늘렸으며, CIB복합점포 9개를 포함하여 총 81개의 복합점포망을 보유하게 됐다.KB금융은 지난 29일 인천광역시 부평구 부평대로에 위치한 ‘부평종합금융센터 ...
2020-06-30 화요일 | 김경찬 기자
“KB금융, 2분기 실적 컨센서스 상회 예상…기업대출로 높은 성장 전망”
KB금융그룹의 올 2분기 당기순이익이 8599억원으로 코로나19 사태에도 불구하고 컨센서스(시장기대치) 8237억원을 상회할 것으로 전망됐다.김진상 현대차증권 애널리스트는 19일 “KB금융이 핵심이익을 양호하게 보존...
2020-06-19 금요일 | 김경찬 기자
KB금융, 칼라일과 맞손…2400억원 투자 유치
KB금융그룹이 글로벌 투자사 칼라일그룹(The Carlyle Group)으로부터 2400억원 규모 투자를 유치했다.KB금융지주는 18일 이사회 승인을 거쳐 칼라일과 투자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협약을 통해 칼라일은 KB금...
2020-06-18 목요일 | 정선은 기자
[금융IT가 뛴다 (3) KB금융] KB데이타시스템, 차세대 ICT 혁신 드라이브
[편집자주 : 금융그룹에서 IT 계열사의 역할이 강화되고 있다. 전사적인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T)의 최전방 공격수를 맡고 있다. 4대 금융그룹 IT 계열사를 들여다보고 금융IT 현황과 계획을 알아본다.] KB데이타시...
2020-06-18 목요일 | 정선은 기자
KB금융, AWS와 클라우드 안전성 평가 완료…디지털 혁신 가속화
KB금융그룹이 25일 ‘아마존 웹서비스(Amazon Web Services, 이하 AWS)’와 함께 금융 클라우드 이용을 위한 금융보안원의 안전성 평가를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밝혔다.KB금융은 지난 3월 국내 금융회사 최초로 AWS...
2020-05-25 월요일 | 김경찬 기자
KB금융, 피겨 유망주 유영·이해인·김예림·임은수 후원
KB금융그룹이 19일 국가대표 피겨 스케이팅 유망주인 유영(16, 수리고), 이해인(15, 한강중), 김예림(17, 수리고) 선수의 꿈을 지원하기 위한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 이로써 KB금융은 기존 후원선수인 임은수(17, 신...
2020-05-19 화요일 | 정선은 기자
[시너지 담은 매트릭스 체제] KB금융, 신성장동력 ‘글로벌 사업’ 추진력 강화
윤종규 KB금융그룹 회장이 ‘원펌 KB’를 추진하며 지주사를 구심점으로 한 ‘매트릭스’ 체제를 확대해 계열사간 시너지를 결집시키고 있다.또한 지난 3월 ESG위원회를 신설해 윤종규 회장을 포함한 사내·외 이사진...
2020-05-15 금요일 | 김경찬 기자
윤종규 KB금융 회장, 리딩금융 탈환 미래 성장 ‘페달’
윤종규 KB금융그룹 회장이 푸르덴셜생명보험 인수에 성공하면서 생명보험 부문 경쟁력 확대를 통해 비은행 포트폴리오를 강화했다.또한 멀티클라우드 ‘CLAYON’과 알뜰폰 ‘리브 모바일(Liiv M)’ 서비스 등 디지털...
2020-05-04 월요일 | 김경찬 기자
[맞수열전-신한·KB금융지주] 조용병-윤종규, ‘포스트 M&A’ 성적 올리기 경쟁
‘금융 빅2’ 신한금융지주와 KB금융지주의 ‘포스트 M&A(인수합병)’ 성적표에 관심이 집중된다. 나란히 보강한 생명보험을 비은행 수익처로 안착시켜야 하는 과제가 있다. 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2020-05-04 월요일 | 정선은 기자
윤종규 KB금융 회장, 언택트 시대 'e-타운홀미팅'…6월까지 공감소통
윤종규 KB금융그룹 회장이 언택트(Untact) 시대에 맞춘 온라인 타운홀미팅으로 소통경영에 나섰다. KB금융그룹은 28일 윤종규 회장이 코로나19 가운데 새로운 공감 소통 방식으로 유튜브 생중계를 활용한 ‘e-타운홀...
2020-04-28 화요일 | 정선은 기자
KB금융, ESG 경영으로 3년 연속 기후변화대응 우수성 인정 받아
KB금융그룹이 28일 ‘CDP Climate Change 2019’에서 기후변화대응 성과를 인정받아 금융부문 ‘탄소경영 섹터 아너스’에 3년 연속 선정됐다고 밝혔다. CDP(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는 전세계 금융투자기관들에 기업의...
2020-04-28 화요일 | 김경찬 기자
[금융사 2020 1분기 실적] KB금융 보험사, 손보 '웃고' 생보 '울고'
KB금융 보험사들의 지난 1분기 실적 희비가 엇갈렸다. 자동차보험 중심으로 전반적으로 손해율이 개선되면서 KB손해보험의 순익이 증가한 반면 KB생명보험은 사업비차손익 부진과 저금리 여파에 따른 자산운용 악화 ...
2020-04-23 목요일 | 유정화 기자
[금융사 2020 1분기 실적] KB금융 "올해 성장성보다 건전성 우선…연 3조 순익은 가능"
KB금융그룹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에 따른 경기침체와 기준금리 인하 여건 가운데서도 올해 3조원 연간 순익 달성을 이어가겠다고 목표했다. 김기환 KB금융지주 재무총괄 부사장(CFO)은 23일 ...
2020-04-23 목요일 | 정선은 기자
[금융사 2020 1분기 실적] KB금융, 1분기 순익 7295억원…'코로나 여파' 전년비 13.7% 감소
KB금융지주가 1분기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유가증권 및 파생상품·외환 관련 손실이 확대되면서 순이익이 전년비 하향 곡선을 그렸다.그럼에도 4% 넘는 은행 대출 성장이 순이익을 상당 부...
2020-04-23 목요일 | 정선은 기자
[금융사 2020 1분기 실적] KB금융, 2020년 1분기 순익 7295억원…전년비 13.7%↓(속보)
KB금융지주는 23일 2020년 1분기 경영실적 발표에서 1분기 당기순이익으로 7295억원을 시현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동기 대비 13.7% 감소한 수치다.KB금융지주 측은 "유가증권 및 파생상품·외환 관련 손실 확대로 ...
2020-04-23 목요일 | 정선은 기자
[실적속보] (잠정) KB금융(연결), 2020/1Q 영업이익 1조391억원
[기사작성시간 : 2020.04.23 15:30](잠정) KB금융(연결), 2020/1Q 영업이익 10,391.19억원4월 23일 전자공시(원본)에 따르면매출은 192,731.37억원(전년대비 56.22% 증가),영업이익은 10,391.19억원(전년대비 -10.36...
2020-04-23 목요일 | 파봇기자
[금융사 이사회 멤버] KB금융지주(9명)
◆ KB금융지주(9명)▼ 선우석호△ 사외이사/의장△ 서울대 응용수학 학사△ 미국 펜실베니아대 와튼스쿨 경영학 박사△ 홍익대 경영대학원장△ (사)한국재무학회 회장△ 1년(2021.03)△ 재선임(2018.03)▼ 윤종규△ ...
2020-04-21 화요일 | 정선은 기자
KB금융, 소상공인 음식점 3억원 선결제…코로나19 극복 '착한소비운동' 동참
KB금융그룹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을 돕기 위해 여의도 본점 인근의 영세 식당을 중심으로 총 3억원 규모 선결제를 실시한다.KB금융지주는 은행, 증권, 손보, 카드 등과 함께...
2020-04-19 일요일 | 정선은 기자
KB금융의 푸르덴셜생명 인수…나이스신평 "사업포트폴리오 강화…인수자금 유출 단기 부담"
나이스신용평가는 KB금융지주가 푸르덴셜생명을 인수한데 대해 대규모 인수자금 유출이 단기적으로 부담이지만, 중장기적으로는 사업 포트폴리오가 다각화될 것으로 평가했다. 나이스신평은 지난 13일자 마켓 코멘트...
2020-04-14 화요일 | 정선은 기자
윤종규호 KB금융, 2.3조에 푸르덴셜생명 품다…SPA 체결
생명보험 보강을 추진해 온 KB금융지주가 푸르덴셜생명 새 주인으로 확정됐다. 100% 지분 인수가는 2조3000억원 규모다. 이번 빅딜로 KB금융지주는 리딩금융 그룹 탈환에 속도를 내게 됐다. KB금융지주 이사회는 10...
2020-04-10 금요일 | 정선은 기자
KB금융, 푸르덴셜생명 품는다…리딩금융 탈환 속도
KB금융지주가 푸르덴셜생명 새 주인으로 유력하다. KB금융지주는 푸르덴셜생명 인수로 리딩 금융그룹 탈환에 속도를 낼 것으로 관측된다.10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이날 푸르덴셜생명 매각주관사인 골드만삭스는 KB금...
2020-04-10 금요일 | 정선은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