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수소연료전지 R&D 전문회사 설립 소식에 '상승'
30일 두산이 수소연료전지 연구개발(R&D) 전문회사를 설립한다는 소식에 주가가 상승세를 보였다.이날 유가증권시장(코스피)에서 두산은 전 거래일보다 1.63% 오른 9만9600원에 마감했다. 전날에 3%대 하락하고 나서...
2021-09-30 목요일 | 정선은 기자
현대두산인프라코어 김주호 기술부장, 대한민국 명장 선정
현대두산인프라코어는 최근 김주호 기술부장이 기계정비 분야 대한민국 명장에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김 기술부장은 지난 2014년 컴퓨터응용가공 분야에서 명장으로 선정된 홍기환 기장 이후 7년만에 배출된 현대...
2021-09-22 수요일 | 서효문 기자
두산인프라코어, 아프리카시장 공략 본격화..이집트서 총 137대 판매 성과
현대중공업그룹 건설기계사업 계열사인 두산인프라코어가 최근 이집트 국방부와 36톤 대형 굴착기 총 28대를 계약, 올해만 이집트에서 총 137대의 건설장비를 판매했다고 5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동기 대비 32% 늘어...
2021-09-05 일요일 | 서효문 기자
두산인프라코어, 사이트클라우드로 ‘스마트건설 챌린지 2021’ 2연패 도전
현대중공업그룹 건설기계 계열사인 두산인프라코어는 국토교통부 주최 스마트 건설기술 경연대회인 '스마트건설 챌린지 2021'에 참가, 2연패에 도전한다고 1일 밝혔다. '스마트건설 챌린지 2021'은 4차 산업기반의 첨...
2021-09-01 수요일 | 서효문 기자
현대重, 현대건기·두산인프라 사업 재편 “2025 글로벌 TOP5 진입”
현대중공업그룹이 2025년 글로벌 건설기계 TOP5 진입을 위해 건설기계부문 중간지주사인 현대제뉴인을 통해 사업 재편에 나섰다. 현대제뉴인은 25일 출범 이후 첫 통합IR 컨퍼런스를 열고, 현대건설기계, 두산인프라...
2021-08-26 목요일 | 서효문 기자
현대重, 두산인프라 인수 완료…M&A 주도 오너 3세 정기선 주목
두산인프라코어가 현대중공업그룹으로 편입된 가운데 지난해 해당 M&A를 주도한 정기선 현대중공업지주 부사장(사진)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정 부사장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이 본격...
2021-08-25 수요일 | 서효문 기자
권오갑 현대重 회장, 두산인프라코어 임직원에 편지 발송...“건설기계 국가대표라는 사명감 갖고 세계 1위 향해 나가자”
권오갑 현대중공업지주 회장(사진)이 현대중공업그룹 새 식구가 된 두산인프라코어의 조기 정착과 시너지창출을 위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권 회장은 지난 20일 두산인프라코어 인천 공장과 안산 부품센터를 방문한...
2021-08-23 월요일 | 서효문 기자
현대중공업그룹 경영진, 두산인프라코어 인수 후 첫 현장 방문
현대중공업그룹 최고 경영자 및 주요 경영진이 두산인프라코어 인수 후 첫 일정으로 두산인프라코어 생산 현장을 찾았다. 현대중공업그룹은 20일 권오갑 현대중공업지주 회장을 비롯해 조영철 현대제뉴인 사장, 정기...
2021-08-20 금요일 | 서효문 기자
두산중공업, 영국 수처리 사업 수주
두산중공업이 독자적인 수처리 기술력을 바탕으로 영국 수처리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두산중공업의 영국 자회사인 두산엔퓨어는 영국 최대 상하수도 사업자인 템즈워터(Thames Water)로부터 길퍼드 하수처...
2021-08-16 월요일 | 서효문 기자
두산인프라코어, 중동지역에서 건설기계 총 62대 수주
두산인프라코어는 사우디아라비아, 바레인 등 중동지역 대형 고객사들로부터 총 62대의 건설기계를 잇달아 수주했다고 12일 밝혔다. 두산인프라코어는 최근 사우디아라비아 현지 건설사로부터 DL420A 휠로더 30대를 ...
2021-08-12 목요일 | 서효문 기자
[실적속보] (잠정) 두산중공업(연결), 2021/2Q 영업이익 2,546.29억원
[기사작성시간 : 2021.07.28 16:30](잠정) 두산중공업(연결), 2021/2Q 영업이익 2,546.29억원7월 28일 전자공시(원본)에 따르면매출은 29,006.23억원(전년대비 11.69% 증가),영업이익은 2,546.29억원으로 잠정 발표했...
2021-07-28 수요일 | 파봇기자
[실적속보] (잠정) 두산인프라코어(연결), 2021/2Q 영업이익 1,091.56억원
[기사작성시간 : 2021.07.27 17:10](잠정) 두산인프라코어(연결), 2021/2Q 영업이익 1,091.56억원7월 27일 전자공시(원본)에 따르면매출은 12,512.77억원(전년대비 13.8% 증가),영업이익은 1,091.56억원(전년대비 19...
2021-07-27 화요일 | 파봇기자
[실적속보] (잠정) 두산밥캣(연결), 2021/2Q 영업이익 1,401.0억원
[기사작성시간 : 2021.07.27 16:00](잠정) 두산밥캣(연결), 2021/2Q 영업이익 1,401.0억원7월 27일 전자공시(원본)에 따르면매출은 12,836.0억원(전년대비 +33.2% 증가),영업이익은 1,401.0억원(전년대비 +117.9% 증...
2021-07-27 화요일 | 파봇기자
두산인프라코어, 분할 후 거래재개 첫 날 '급등'
두산인프라코어 주가가 분할 작업 완료 후 거래 재개 첫 날인 21일 급등했다.이날 유가증권시장(코스피)에서 두산인프라코어는 시초가(1만5350원) 대비 10.42% 오른 1만6950원에 마감했다. 장중 1만9350원을 터치하기...
2021-07-21 수요일 | 정선은 기자
[코멘트] 두산인프라코어, 바야흐로 현대인프라코어 - 대신證
■ 투자의견 매수(BUY), 목표주가 18,000원 유지- 목표주가는 21E, 22E 사업회사 평균 EBITDA 5,161억원에 EV/EBITDA 5.6배를 적용, 예상 순차입금 1.5조원. 목표 시가총액 1조 5,930억원(BW희석 감안)- EV/EBITDA...
2021-07-20 화요일 | 장태민
포스코, 두산중공업과 암모니아 연료 발전기술 공동개발 추진
포스코가 그린·블루수소로 합성한 암모니아를 연료로 사용하는 발전 분야 기술 개발에 나선다. 포스코는 지난 9일 조주익 수소사업실장, 두산중공업 이광열 TM BU장, RIST(포항산업과학연구원) 황계순 환경에너지연...
2021-07-19 월요일 | 서효문 기자
두산인프라코어 유럽법인, 월 판매 역대 최대 달성
두산인프라코어 유럽법인(이하 DIEU)이 지난 6월 총 543대의 건설기계를 판매해 법인 설립이래 최대 월간 판매실적을 달성했다고 13일 밝혔다. 종전 최대 기록은 2019년 4월에 수립한 504대다. 이번 판매실적은 두산...
2021-07-13 화요일 | 서효문 기자
NHN페이코, 두산인프라코어·풀무원 등 채권 상품 라인업 강화
NHN페이코가 저금리 기조와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에 따라 두산인프라코어와 풀무원식품 등 채권 라인업을 강화했다. 편리한 투자 환경과 다양한 상품을 제공하면서 채권 시장에 대한 접근성을 높일 계획이다.NHN페이...
2021-07-02 금요일 | 신혜주 기자
두산밥캣, 유럽시장 공략 속도낸다
두산밥캣이 주력시장인 미국을 넘어 유럽시장 공략 속도를 높이고 있다.29일 두산밥캣에 따르면 최근 4개년간 연평균 매출 11%대 성장을 기록하고 있는 EMEA(유럽, 중동, 아프리카)법인의 올해 매출이 지난해 대비 약...
2021-06-29 화요일 | 서효문 기자
[주요 기업 이사회 멤버] 두산퓨얼셀(7명)
◆ 두산퓨얼셀(7명)▼ 유수경△ 사내이사 / 대표이사 부사장△ 서강대 전자공학△ 전 ㈜두산 퓨얼셀BG 품질서비스본부장△ 현 두산퓨얼셀㈜ 대표△ 3년(2022.03)△ 재임중(2019.03)▼ 제후석△ 사내이사△ 서울대 사...
2021-06-22 화요일 | 서효문 기자
[주요 기업 이사회 멤버] 두산중공업(7명)
◆ 두산중공업(7명)▼ 박지원△ 사내이사/대표이사 회장△ 뉴욕대 경영학 석사△ 현 두산중공업(주) 대표이사 회장△ 현 ㈜두산 부회장△ 3년(2023.03)△ 재임중(2008.03)▼ 정영인△ 사내이사△ 부산대 기계설계△ ...
2021-06-22 화요일 | 서효문 기자
[주요 기업 이사회 멤버] ㈜두산(7명)
◆ ㈜두산(7명)▼ 박정원△ 사내이사 / 대표이사 회장△ 보스턴대학원 경영학△ 현 두산건설 회장△ 현 ㈜두산 회장△ 3년(2024.03)△ 2021.03 재선임▼ 김민철△ 사내이사△ 서강대 경영학△ 전 ㈜두산 사업부문 경...
2021-06-22 화요일 | 서효문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