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프리미엄 무선청소기 ‘파워건’ 2018년형 신제품 출시
삼성전자가 기능성과 편의성을 대폭 강화한 프리미엄 무선청소기 ‘파워건’ 2018년형 신제품을 전격 출시한다.이번 신제품은 150와트의 강력한 흡입력을 자랑하는 ‘파워건150’ 뿐만 아니라 130와트 흡입력의 ‘파...
2018-04-03 화요일 | 김승한 기자
삼성전자 액면분할, 단기적으로는 ‘호재’
삼성전자의 액면분할이 주가에 단기적으로는 호재로, 중장기적으로는 펀더멘털에 좌우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3일 송승연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액면분할 자체가 펀더멘털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는 점에서 ...
2018-04-03 화요일 | 한아란 기자
삼성생명, 김기식 금감원장 보험규제시 삼성전자 주식 20조 매각해야
19대 국회의원 당시 친서민, 반재벌 기조를 띄었던 김기식 신임 금융감독원장이 부임하면서, 김 원장이 국회의원 시절 강력하게 비판했던 삼성의 지배구조 문제에 불이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 삼성생명이 보유한...
2018-04-02 월요일 | 장호성 기자
삼성전자, 전남대와 b.IoT 기반 ‘스마트 캠퍼스’ 만든다
삼성전자가 전남대학교와 ‘스마트캠퍼스 구현을 위한 b.IoT 통합 솔루션 구축’관련 MOU(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삼성전자의 ‘b.IoT 솔루션’은 사물인터넷(IoT) 기반의 빌딩 관리 솔루션으로 공조·조...
2018-04-02 월요일 | 김승한 기자
삼성전자, 러시아 중국 등에 갤럭시 스튜디오 오픈
삼성전자가 지난주 러시아, 중국, 이탈리아 등 해외 주요 도시에 갤럭시 스튜디오를 오픈했다.삼성전자는 러시아 모스크바 시내 아피몰 시티(Afimall City)와 중국 광저우에 갤럭시 스튜디오를 각각 오픈했다.갤럭시...
2018-04-01 일요일 | 김승한 기자
삼성전자, 디자인·사용성 더한 ‘노트북5 Metal’ ‘노트북5’ 출시
삼성전자가 ‘삼성 노트북9 Always’의 프리미엄 디자인을 계승한 ‘삼성 노트북5 Metal’과 ‘삼성 노트북5’를 각각 4월 2일과 16일 국내에 출시한다.세련된 라이트 티탄 색상이 적용된 ‘삼성 노트북 5 Metal’은...
2018-04-01 일요일 | 김승한 기자
삼성전자, AI 음성인식 기반 ‘플렉스워시’ 신제품 출시
삼성전자가 인공지능(AI) 기반 음성인식 기술 ‘빅스비’를 적용해 사용 편의성이 대폭 강화된 ‘플렉스워시’ 신제품을 출시한다.‘플렉스워시’는 상부에 소용량 전자동 세탁기 ‘콤팩트워시’를, 하부에 대용량 드...
2018-04-01 일요일 | 김승한 기자
“다음주 코스피 2400~2460p 예상…삼성전자 실적 변수”
NH투자증권은 다음주 주간 코스피 밴드로 2400~2460포인트를 제시하면서 삼성전자 실적 가이던스가 변수가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31일 김병연 연구원은 이같은 전망을 제시하며 “내주 코스피 상승요인은 미국 기업 ...
2018-03-31 토요일 | 김수정 기자
삼성전자, 올해 5월부터 긍정적 주가 흐름 기대...투자의견 ‘매수’ - KB증권
KB증권은 삼성전자에 대해 오는 5월 4일 액면분할 이후 긍정적인 주가 흐름이 기대된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300만원으로 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30일 김동원 KB증권 연구원은 “삼성전자는 50대 1 액면분할...
2018-03-30 금요일 | 한아란 기자
삼성전자, 스마트폰 수요 둔화 속 반도체 공급과잉 우려…목표가↓ - 하이투자증권
하이투자증권은 삼성전자에 대해 스마트폰 수요가 둔화하는 가운데 반도체 공급과잉 우려가 부각되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300만원으로 하향했다. 30일 송명섭 연구원은 “삼성전자의 1Q...
2018-03-30 금요일 | 김수정 기자
손영권 삼성전자 사장, 프랑스에 ‘AI 센터’ 구축…유럽 거점 확보
삼성전자가 프랑스 파리에 인공지능(AI) 연구시설을 만든다. 국내와 북미지역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 AI 연구시설 설립이다. 29일 로이터 등 외신에 따르면 프랑스 정부는 삼성전자가 현지에 대규모의 ‘AI 리서...
2018-03-29 목요일 | 김승한 기자
삼성전자, 디스플레이 실적 악화에도 반도체 탄탄 – 하나금융투자
하나금융투자는 삼성전자에 대해 디스플레이 실적 악화가 아쉽지만 반도체 부문은 여전히 업황이 양호하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20만원을 유지했다.29일 김록호 연구원은 “올 1분기 매출액은 61조원으로...
2018-03-29 목요일 | 김수정 기자
삼성전자, 반도체 초격차 승부수…中 시안 2기 라인 착공
삼성전자가 3D V낸드 수요 증가에 대응하고자 중국 시안 반도체 사업장에 2기 라인을 건설한다.삼성전자는 3월28일 오전 중국 산시성 시안시에서 후허핑 산시성 성위서기, 먀오웨이 공신부 부장, 류궈중 산시성 성장...
2018-03-28 수요일 | 김승한 기자
삼성전자, 1분기 실적 낮아진 기대치 충족 - NH투자증권
NH투자증권은 삼성전자에 대해 올해 1분기 실적이 낮아진 시장 기대치에 부합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50만원을 유지했다. 28일 도현우 연구원은 “올 1분기 매출액은 60조7400억원, 영업이익은...
2018-03-28 수요일 | 김수정 기자
삼성전자, 창립 80주년 맞아 자원봉사 나섰다
삼성전자 국내외 임직원들이 지난 22일 삼성 창업 80주년을 기념해 한 달간 집중적인 자원봉사 활동을 벌이고 있다.삼성전자 임직원들은 복지시설 봉사, 교육기부, 농어촌 자매마을 지원, 지역환경 개선, 소외계층 지...
2018-03-27 화요일 | 김승한 기자
IT 중소형주에 훈풍 불까...“삼성전자 관련 종목 주목”
조정 국면에 들어가 있는 IT 중소형주가 오는 4월부터 변화의 모습을 보일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특히 삼성전자 투자와 관련된 기업들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는 분석이다.27일 권명준 삼성증권 연구원은 “삼성전자...
2018-03-27 화요일 | 한아란 기자
삼성전자, OLED 청색 소자 수명저하 이유 밝혀냈다
삼성전자 종합기술원 연구진과 이화여대 화학신소재공학부 유영민 교수 연구팀이 OLED 블루 인광 소재의 수명 저하를 가져오는 열화 메커니즘을 최초로 증명하고, 이를 개선할 수 있는 소재 설계 방법을 제안했다. 이...
2018-03-25 일요일 | 김승한 기자
[주총] 삼성전자, 주식 50대 1 액면분할안 승인
삼성전자가 주식을 50대 1로 액면분할하는 방안을 정기 주주총회에서 최종 통과시켰다. 23일 삼성전자는 서초사옥에서 주주, 기관투자자, 권오현 대표이사 회장, 신종균 대표이사 부회장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
2018-03-23 금요일 | 김승한 기자
[주총] 삼성전자 부문별 경영현황 “고부가 제품으로 사업 리더십 강화할 것”
삼성전자의 주주총회가 23일 열린 가운데 이날 의안 상정에 앞서 김기남 DS부문장 사장, 고동진 IM부문장 사장, 김현석 CE부문장 사장은 각 사업부문별 경영현황에 대해 발표했다. 이들은 현재 성과에 안주하지...
2018-03-23 금요일 | 김승한 기자
[주총] 삼성전자 “주주가치 제고·주주 소통 강화”…5조 8000억원 배당
삼성전자가 23일 서초사옥 다목적홀에서 주주, 기관투자자, 권오현 대표이사 회장, 신종균 대표이사 부회장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 49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이번 주주총회에서는 △ 재무제표 승인...
2018-03-23 금요일 | 김승한 기자
“빛을 나눠요” 삼성전자, 1시간 소등…9.4톤 탄소발생량 감축
삼성전자가 21일 저녁에 수원 ‘삼성 디지털시티’와 44개 해외 판매·생산 법인이 참여해 ‘지구촌 전등끄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온실 가스를 줄이고 전력난이 있는 지역에 희망의 빛을 나누자는 취지이다.지난해...
2018-03-22 목요일 | 김승한 기자
삼성전자, SM타운 외벽에 국내 최대 규모 ‘LED사이니지’ 설치
삼성전자가 CJ파워캐스트·한국무역협회와 손잡고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코엑스(COEX) SM타운 외벽에 국내 최대 규모의 고화질 LED 사이니지를 설치했다. 코엑스 일대는 국내 최초 옥외광고물 자유표시구역으...
2018-03-22 목요일 | 김승한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조금 느려도 괜찮아 — 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BOOKK, 199쪽, 16,500원) 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