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0일 김경민 연구원은 “긍정적인 시각이 변함 없다”며 “올 2분기 반도체 부문에서 낸드(NAND) 가격은 10% 하락하면서 영업이익이 감소하겠지만 D램은 가격이 오르고 출하량이 증가하면서 영업이익이 전분기 대비 증가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올해 연간 D램 비트그로스 가이던스는 20%를 제시한다”며 “점유율 확대보단 수익성 확보를 지속 추진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김 연구원은 “연간 영업이익은 66조원으로 예상된다”며 “1분기 15조6000억원, 2분기 15조6000억원, 3분기 17조2000억원, 4분기 17조5000억원 등으로 상저하고 흐름을 나타낼 것”이라고 말했다.
김수정 기자 sujk@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