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1분기 실적 낮아진 기대치 충족 - NH투자증권
NH투자증권은 삼성전자에 대해 올해 1분기 실적이 낮아진 시장 기대치에 부합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50만원을 유지했다. 28일 도현우 연구원은 “올 1분기 매출액은 60조7400억원, 영업이익은...
2018-03-28 수요일 | 김수정 기자
삼성전자, 창립 80주년 맞아 자원봉사 나섰다
삼성전자 국내외 임직원들이 지난 22일 삼성 창업 80주년을 기념해 한 달간 집중적인 자원봉사 활동을 벌이고 있다.삼성전자 임직원들은 복지시설 봉사, 교육기부, 농어촌 자매마을 지원, 지역환경 개선, 소외계층 지...
2018-03-27 화요일 | 김승한 기자
IT 중소형주에 훈풍 불까...“삼성전자 관련 종목 주목”
조정 국면에 들어가 있는 IT 중소형주가 오는 4월부터 변화의 모습을 보일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특히 삼성전자 투자와 관련된 기업들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는 분석이다.27일 권명준 삼성증권 연구원은 “삼성전자...
2018-03-27 화요일 | 한아란 기자
삼성전자, OLED 청색 소자 수명저하 이유 밝혀냈다
삼성전자 종합기술원 연구진과 이화여대 화학신소재공학부 유영민 교수 연구팀이 OLED 블루 인광 소재의 수명 저하를 가져오는 열화 메커니즘을 최초로 증명하고, 이를 개선할 수 있는 소재 설계 방법을 제안했다. 이...
2018-03-25 일요일 | 김승한 기자
[주총] 삼성전자, 주식 50대 1 액면분할안 승인
삼성전자가 주식을 50대 1로 액면분할하는 방안을 정기 주주총회에서 최종 통과시켰다. 23일 삼성전자는 서초사옥에서 주주, 기관투자자, 권오현 대표이사 회장, 신종균 대표이사 부회장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
2018-03-23 금요일 | 김승한 기자
[주총] 삼성전자 부문별 경영현황 “고부가 제품으로 사업 리더십 강화할 것”
삼성전자의 주주총회가 23일 열린 가운데 이날 의안 상정에 앞서 김기남 DS부문장 사장, 고동진 IM부문장 사장, 김현석 CE부문장 사장은 각 사업부문별 경영현황에 대해 발표했다. 이들은 현재 성과에 안주하지...
2018-03-23 금요일 | 김승한 기자
[주총] 삼성전자 “주주가치 제고·주주 소통 강화”…5조 8000억원 배당
삼성전자가 23일 서초사옥 다목적홀에서 주주, 기관투자자, 권오현 대표이사 회장, 신종균 대표이사 부회장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 49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이번 주주총회에서는 △ 재무제표 승인...
2018-03-23 금요일 | 김승한 기자
“빛을 나눠요” 삼성전자, 1시간 소등…9.4톤 탄소발생량 감축
삼성전자가 21일 저녁에 수원 ‘삼성 디지털시티’와 44개 해외 판매·생산 법인이 참여해 ‘지구촌 전등끄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온실 가스를 줄이고 전력난이 있는 지역에 희망의 빛을 나누자는 취지이다.지난해...
2018-03-22 목요일 | 김승한 기자
삼성전자, SM타운 외벽에 국내 최대 규모 ‘LED사이니지’ 설치
삼성전자가 CJ파워캐스트·한국무역협회와 손잡고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코엑스(COEX) SM타운 외벽에 국내 최대 규모의 고화질 LED 사이니지를 설치했다. 코엑스 일대는 국내 최초 옥외광고물 자유표시구역으...
2018-03-22 목요일 | 김승한 기자
삼성전자, 모바일AP ‘엑시노스7(9610)’ 공개…딥러닝·안면인식 강화
삼성전자가 딥러닝과 이미지 처리 기능을 강화한 엑시노스7시리즈 신제품 ‘엑시노스7(9610)’을 발표했다.삼성전자는 준프리미엄 AP ‘엑시노스7(9610)’까지 프리미엄 AP엑시노스 9시리즈(9810)와 같은 10나노 핀펫...
2018-03-22 목요일 | 김승한 기자
삼성전자, 4년만에 20%대 ROE 회복 – 유안타증권
유안타증권은 삼성전자에 대해 지난해 4년만에 자기자본이익률(ROE)이 20%대를 넘어선 가운데 올해도 성장이 이어질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80만원을 유지했다.22일 이재윤 연구원은 “올 1분기 ...
2018-03-22 목요일 | 김수정 기자
삼성전자, 세계 최초 ‘3D 시네마 LED’ 상영관 선보여
삼성전자가 20일(현지시간) 스위스 취리히 실시티(Sihlcity) 쇼핑몰에 위치한 아레나 시네마(Arena Cinemas)에 ‘3D 시네마 LED’ 스크린을 설치하고 개관 행사를 가졌다.아레나 시네마는 세계 최초 ‘3D 시네마 스크...
2018-03-21 수요일 | 김승한 기자
삼성전자, 8인치 파운드리 신규 솔루션 확대
삼성전자가 8인치(200mm) 웨이퍼를 활용한 파운드리 솔루션을 확대해 고객 지원 강화에 나선다.삼성전자는 8인치 파운드리 서비스 제품 군을 기존 4종에서 6종으로 확대하고 180나노부터 65나노까지 각 제품에 특화된...
2018-03-21 수요일 | 김승한 기자
디스플레이주, 2분기 LCD수급 개선 기대..."삼성전자·LG디스플레이 주목"
올 2분기부터 글로벌 TV 업체 패널 재고가 정상 궤도에 진입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21일 김동원 KB증권 연구원은 ”오는 4월 글로벌 TV 상위 10개사의 패널 재고가 정상 수준에 진입하고 2분기부터는 글로벌 TV...
2018-03-21 수요일 | 한아란 기자
김기남 삼성전자 사장 “평택사업장 정전 피해 500억원 수준”
김기남 삼성전자 DS부문장(사장)이 평택 반도체 공장에서 발생한 정전사고 피해 규모에 대해 500억원 수준이라고 밝혔다. 20일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제22회 한국공학한림원 대상’ 시상식에 참...
2018-03-21 수요일 | 김승한 기자
삼성전자, 나흘만에 반등…외국인 이틀연속 순매도
삼성전자가 나흘만에 반등했다. 이틀째 이어진 외국인의 매도공세 속에 고전하다가 장 막판 오름세로 돌아섰다. 20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보다 0.91%(2만3000원) 오른 256만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
2018-03-20 화요일 | 김수정 기자
액면분할 앞둔 삼성전자, 실적 우려에 4일째 약세
최근 50대1 액면분할 일정을 확정한 삼성전자가 올 1분기 실적 부진 우려에 4거래일 연속 약세를 이어가고 있다. 20일 오전 10시20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전자는 전날보다 0.87%(2만2000원) 하락한 251만500...
2018-03-20 화요일 | 김수정 기자
삼성전자 평택 물류창고 추락 사고…5명 사상자 발생
경기도 평택 삼성전자 물류창고 신축공사 도중 추락사고가 발생해 5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16분 삼성전자 물류창고 신축공사 도중 고소 작업대가 붕괴돼 현장에서 하청업체 ...
2018-03-19 월요일 | 김승한 기자
김기남 삼성전자 사장, 한국공학한림원 대상 수상
김기남 삼성전자 DS부문장(사장)이 국내 공학기술 분야 최고 권위상인 한국공학한림원 대상을 수상했다. 19일 한국공학한림원은 대상에 김기남 사장을 젊은 공학인상에 심태보 고려대 교수와 권성훈 서울대 전기...
2018-03-19 월요일 | 김승한 기자
삼성전자 ‘팬 큐레이터’ 운영…소비자가 설명하는 갤럭시S9
삼성전자가 갤럭시S9 출시와 함께 소비자 봉사단 ‘갤럭시 팬(Fan) 큐레이터’를 최초로 운영하며 소비자들이 만들어가는 새로운 체험 마케팅을 전개하고 있다.‘갤럭시 팬 큐레이터’는 소비자의 입장에서 진정성 있...
2018-03-19 월요일 | 김승한 기자
김기남·고동진·김현석 삼성전자 사장, 3인3색 경영 세대교체 일단 성공
삼성전자 각 사업부문장인 김기남·고동진·김현석 사장단이 취임 반년을 접어든 가운데 앞으로 그들이 이끌 삼성전자는 어떤 모습일지 관심이 집중된다.지난해 10월 사장단 인사에서 신임 부문장으로 임명된 김기남...
2018-03-19 월요일 | 김승한 기자
외국인, 9일째 삼성전자 순매수…총 1조원어치 담았다
코스피 시장에서 외국인이 9거래일 연속으로 삼성전자를 매집, 총 1조원어치를 순매수했다. 16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전자는 전날보다 0.78%(2만원) 하락한 255만7000원에 장을 마감했다. 기관은 852억2800만원(3만...
2018-03-16 금요일 | 김수정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