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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삼성전자, 액면분할 첫날 보합권…거래량 ‘폭발’

한아란 기자

aran@

기사입력 : 2018-05-04 10:44 최종수정 : 2018-05-04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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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한아란 기자] 삼성전자가 50대 1 액면분할 작업을 마치고 거래를 재개한 가운데 4일 보합권 공방을 펼치고 있다.

이날 오전 10시 33분 현재 코스피 시장에서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1.13% 떨어진 5만2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전자는 이날 장 초반 1%대로 상승 출발했으나 이내 하락 전환했다.

매수 상위 창구에는 미래에셋대우, 키움증권 등이 이름을 올리고 있으며 매도 상위 창구에는 미래에셋대우와 신영증권 등이 올라왔다.

현재 업종별 수급 현황을 보면 삼성전자가 포함된 전기전자 업종에서 개인이 4129억원을 순매수하고 있으며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63억원, 3779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개인들의 수급이 증가하면서 거래량도 폭발하고 있다. 현재 삼성전자 일 거래량은 2073만8420주로 집계됐다. 이는 삼성전자 주식이 역대 최대 일 거래량을 기록했던 지난 1998년 10월 31일(653만 2440주)을 크게 상회하는 수준이다.

한아란 기자 ara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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