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중국·일본 출장 마치고 9일 귀국

김승한 기자

shkim@fntimes.com

기사입력 : 2018-05-09 15:55 최종수정 : 2018-05-09 16:04

NTT도코모, KDDI 등 고객사들과 협력 방안 타진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한국금융신문 김승한 기자] 이재용닫기이재용기사 모아보기 삼성전자 부회장이 중국·일본 출장을 마치고 오늘 귀국했다.

삼성전자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2일 중국 선전(深圳)을 기점으로 출장길에 오른 이 부회장은 9일 오후 김포공항으로 귀국했다.

앞서 이 부회장은 사흘간 중국 현지에 머물면서 전기차 업체인 BYD와 정보통신(IT)기업 화웨이, 샤오미 등의 최고경영진들과 회동을 가졌다.

특히 이번 출장에는 김기남닫기김기남기사 모아보기 사장, 진교영 사장, 강인엽 사장 등 반도체부문 주요 경영진과 이동훈 삼성디스플레이 사장 등이 동행한 점에서 눈길이 쏠렸다.

이 부회장이 방문한 선전은 ‘중국의 실리콘 밸리’로 불리는 곳으로 전기차 업체인 BYD를 비롯해 세계 1위 드론업체인 DJI, 텐센트, 하웨이 등 중국 혁신 기업들과 스타트업이 자리를 잡고 있는 곳이다.

삼성전자는 2016년 BYD의 유상증자에 참여해 5000억원(지분 1.92% 확보)을 투자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재계에서는 삼성전자가 지난해 9조원을 투입해 인수한 미국 전장전문기업 ‘하만’과 BYD의 협업 가능성을 점치고 있다.

이어 지난 4일 일본 오사카로 건너간 이 부회장은 주말 동안 휴식을 취한 뒤 도쿄에서 NTT도코모, KDDI 등 주요 고객사들과 협력 방안을 논의한 것으로 확인됐다.

아울러 이번 중국·일본 출장으로 얻은 현장경험을 토대로 인공지능(AI), 전장사업 등 신성장사업 발굴 모색에 집중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 부회장의 이번 해외 출장은 지난 2월 항소심에서 집행유예로 풀려난 이후 유럽·캐나다를 방문한 데 이어 두 번째다.

김승한 기자 shkim@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산업 다른 기사

1 파라타항공, 11월 9일 인천~선전 신규 취항…中 노선 확대 ‘드라이브’ 파라타항공이 올해 상반기 배분받은 인천~선전 운수권을 바탕으로 정기편 운항을 시작하며 중국 노선 확대에 나선다.파라타항공은 11월 9일부터 인천국제공항과 중국 선전 바오안국제공항을 연결하는 정기편을 주 4회(월·화·목·금요일) 운항한다. 인천에서 오후 11시 10분 출발해 다음 날 오전 2시 선전에 도착하며, 돌아오는 항공편은 오전 3시 30분 선전을 출발해 오전 7시 40분 인천에 도착하는 일정이다. 노선에는 260석 규모의 A330-200 항공기가 투입된다.이번 취항은 올해 상반기 국토교통부로부터 배분받은 인천~선전 운수권을 실제 노선 개설로 연결한 것으로, 파라타항공은 신규 국제선 운항을 위한 준비를 단계적으로 진행해 왔다. 2 HD현대중공업 노사, 임단협 잠정 합의…상견례 120일만 HD현대중공업 노사가 지난 6월 2일 진행된 상견례 이후 120일 만에 임금 및 단체협약 잠정합의안을 마련했다.30일 HD현대중공업 노사에 따르면 양측은 지난 29일 오후 2시부터 울산 본사에서 22차 본교섭을 진행했다. 잠정합의안은 14시간이 지난 이날 오전 4시쯤 마련됐다.잠정합의안에는 ▲월 기본급 12만원 인상(호봉승급분 포함) ▲격려금 200%+1100만원 지급(상품권 100만원 포함) ▲기준에 따른 성과급 지급 등이 포함됐다.회사 측 추산에 따르면, 기본급 인상분과 격려금, 성과급 등을 합하면 조합원 1인당 평균 4056만원을 받을 예정이다. 이는 지난해 진행된 임금협상보다 1061만원 늘어났다.복리후생과 단체협약 관련 내용도 포함됐다. 3 ‘지스타’ 찾는 현대차, 핸들 대신 게임 패드 쥔 이유 현대자동차가 모터쇼가 아닌 게임쇼 현장으로 무대를 넓히고 있다. 지난해 세계 최대 게임 전시회 독일 '게임스컴'에 이어 올해 국내 최대 게임쇼 '지스타'까지 대규모 부스를 꾸려 연속 출격한다.최근 완성차 업계에 2030세대를 중심으로 기술력과 젊은 감성을 강조한 브랜드 선호 현상이 짙어지는 가운데, 잠재 고객인 디지털 네이티브와의 접점을 넓히기 위한 행보로 풀이된다. 동시에 게임을 통한 심레이싱 주행 데이터 확보, 차량 내 엔터테인먼트(In-Car Entertainment) 등 SDV(소프트웨어 중심 차량)' 기업으로의 체질 전환을 가속화하겠다는 전략이다.현대차, 지스타서 심레이싱으로 게이머 잡는다30일 지스타 조직위원회(조직위)에 따르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