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데이터 전송 1.4배 빨라진 ‘5세대 V낸드’ 양산
삼성전자가 세계 최초로 차세대 낸드 인터페이스를 적용해 업계 최고 속도를 구현한 ‘256Gb(기가비트) 5세대 V낸드’를 본격 양산한다. 삼성전자는 ‘5세대 V낸드’에 자체 개발한 3대 혁신 기술을 이용해 ‘3...
2018-07-10 화요일 | 김승한 기자
삼성전자, QLED TV 알리기 나서…美 전역서 ‘트럭 투어’ 진행
삼성 QLED TV가 미국 게이머들을 대상으로 제품의 특장점을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는 체험존을 운영하며 QLED TV의 우수성을 알린다. 삼성전자는 마이크로소프트(MS) 콘솔 게임기 ‘엑스박스(Xbox)’와 협업을 통...
2018-07-10 화요일 | 김승한 기자
‘국민주’ 삼성전자, 주가 바닥 찍었나
국민주로 복귀한 지 두 달째를 맞는 삼성전자가 바닥 논란에 휩싸였다. 삼성전자는 2분기 실적 부진과 미중 무역전쟁 격화 우려 등의 악재 요인으로 연초보다 11% 하락한 주가 추이를 보이고 있다. 주가수익비율(PER...
2018-07-10 화요일 | 한아란 기자
[특징주] 삼성전자, 3분기 사상 최대 실적 전망에 반등
삼성전자가 3분기 사상 최대 실적 전망에 반등하고 있다.9일 오전 9시 28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1.11% 오른 4만5400원에 거래 중이다. 매수 상위 창구에는 모건스탠리, 맥쿼리증권, 메릴린치 등 외국계 ...
2018-07-09 월요일 | 한아란 기자
삼성전자, 하반기 실적 강세 지속…투자의견 ‘매수’ - 키움증권
키움증권은 삼성전자에 대해 하반기에는 실적 강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한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6만8000원으로 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9일 박유악 키움증권 연구원은 “삼성전자의 2분기 실적은 매출액...
2018-07-09 월요일 | 한아란 기자
‘삼성생명·화재, 삼성전자 지분 팔아라’ 보험업법 개정안 발의
삼성생명과 삼성화재가 보유한 삼성전자 등 계열사 지분을 매각하도록 하는 내용의 ‘보험업법 개정안’이 발의되면서, 삼성 계열사들을 둘러싼 당국의 압박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
2018-07-09 월요일 | 장호성 기자
삼성전자, 대내외 리스크 주가 선반영…투자의견 '매수' - 유진투자증권
유진투자증권은 삼성전자에 대해 지배구조 불확실성 등 리스크는 일정 부분 주가에 선반영된 상태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6만2000원으로 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9일 이승우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삼성전...
2018-07-09 월요일 | 한아란 기자
[주간추천종목∙하나금융투자] 삼성전자∙LG유플러스∙제넥신
◇ 삼성전자 (005930)- 반도체가 견인하는 실적, 하반기에는 디스플레이의 가시성 높은 이익 동반- 올해 기준 주가수익률(PER) 6.7배, 주가순자산비율(PBR) 1.3배로 벨류에이션 부담이 없음◇ LG유플러스 (032640)- ...
2018-07-08 일요일 | 김수정 기자
삼성전자 ‘갤럭시노트9’ 출고가 얼마?…외신 “122만원 될 듯”
삼성전자가 내달 9일 미국 뉴욕서 공개할 차기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노트9’의 추정 스펙과 출고가가 공개됐다. 5일(현지시간) 삼성 전문 IT블로그 새미허브(Sammyhub)는 네덜란드 IT 전문지 테크태스틱(Techt...
2018-07-06 금요일 | 김승한 기자
삼성전자 ‘카페 休:휴’ 후원…지역사회 일자리 창출 ‘앞장’
삼성전자가 지역사회와의 협업과 후원으로 사회적 약자들의 일자리 창출에 발 벗고 나서고 있다. 삼성전자가 지역공헌활동의 일환으로 2011년부터 ‘카페 休:휴’를 후원하고 있다. 현재 용인, 화성, 오산, 평택...
2018-07-06 금요일 | 김승한 기자
삼성전자, 반도체 호조 불구 스마트폰·디스플레이 ‘주춤’
매분기 최대 실적을 경신해 온 삼성전자가 올해 2분기 스마트폰과 디스플레이 부분에서 부진을 면치 못하면서 영업이익 상승행진에도 제동이 걸렸다. 삼성전자 영업이익은 2016년 4분기부터 2018년 1분기까지 지...
2018-07-06 금요일 | 김승한 기자
애널 “삼성전자, 3분기 영업이익 다시 최고치 경신 기대”
삼성전자의 올해 2분기 실적이 증권가에서 내놓은 전망치(컨센서스)보다도 밑돈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2분기부터 이어온 분기 영업이익 신기록 행진은 잠시 숨 고르기에 들어간 가운데 하반기부터는 실적 개선 흐...
2018-07-06 금요일 | 한아란 기자
삼성전자 ‘갤럭시J6’ 자급제폰 6일 출시…출고가 33만원
삼성전자가 엔터테인먼트 요소를 강화한 스마트폰 ‘갤럭시J6’를 자급제폰으로 6일 국내에 출시한다. 출고가는 33만원이다.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9’ ‘갤럭시A6’에 이어 삼성전자가 세 번째로 출시하는 자급제...
2018-07-06 금요일 | 김승한 기자
삼성전자, 2분기 잠정 영업익 14.8조…전년比 5.19%↑
삼성전자가 연결기준으로 매출 58조원, 영업이익 14조 8000억원의 2018년 2분기 잠정 실적을 발표했다. 2분기 실적의 경우 전기 대비 매출은 4.23%, 영업이익은 5.37% 감소했다. 전년 동기 대비는 매출은 4.92% ...
2018-07-06 금요일 | 김승한 기자
文대통령, 인도 삼성전자 공장 방문…이재용 참석 여부 눈길
문재인 대통령이 오는 8일부터 13일까지 인도와 싱가포르 국빈방문 중에 인도 노이다에 위치한 삼성전자 공장을 방문한다. 이에 따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참석 여부에도 관심이 집중된다. 5일 청와대에 따...
2018-07-05 목요일 | 김승한 기자
삼성전자, 최첨단 파운드리 솔루션·지원 프로그램 공개
삼성전자가 5일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호텔에서 ‘삼성 파운드리 포럼 2018 코리아’를 개최하고 국내 팹리스(반도체 설계 전문 회사) 고객을 위한 최첨단 파운드리 솔루션과 한층 강화된 지원 프로그램...
2018-07-05 목요일 | 김승한 기자
삼성전자, 빅스비로 한층 진화한 ‘홈 IoT’ 선봬
삼성전자가 5일부터 7일까지 광주광역시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18 광주 국제 IoT·가전·로봇 박람회’에 참가해 지능형 어시스턴트 ‘빅스비’로 한층 편리해진 ‘삼성 홈IoT’를 선보인다. 이 박람...
2018-07-05 목요일 | 김승한 기자
삼성전자, 페루에 63미터 대형 ‘LED 사이니지’ 설치
삼성전자가 4일(현지시간) 페루 리마에 위치한 프리미엄 쇼핑몰 플라자 노르떼(Plaza Norte)에 중남미 최대 크기의 고화질 LED 사이니지 옥외 전광판을 설치했다. 이 사이니지는 가로 63미터, 세로 7.7미터로 경...
2018-07-05 목요일 | 김승한 기자
삼성전자 DS부문, 지역 복지기관 공동 13개 복지사업 진행
삼성전자 DS부문이 경기 용인, 화성, 평택시 사회복지기관과 사회공헌 프로젝트 ‘행복 모자이크’를 통해 올해 13개 사업을 진행한다. 4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행복 모자이크’는 지역사회 전문가들의 아이디...
2018-07-04 수요일 | 김승한 기자
삼성전자·SK하이닉스, 외인 매수세에 동반 반등
지난 2일 2%대의 약세를 보이며 하락 마감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외국인 투자자의 매수세에 힘입어 반등에 성공했다.3일 삼성전자는 코스피시장에서 전 거래일 대비 1.32% 오른 4만6150원에 장을 마쳤다. SK...
2018-07-03 화요일 | 한아란 기자
“취향저격 중가폰 모여라” 삼성전자 ‘갤럭시A시리즈’ 3선
최근 삼성전자가 특정 고객층을 겨냥한 중가형 스마트폰 ‘갤럭시A시리즈’를 출시해 눈길을 끈다. 삼성전자는 올해 1월 ‘전면 듀얼카메라’를 탑재한 ‘갤럭시A8’을 시작으로, ‘셀피포커스’ 기능을 지원하...
2018-07-03 화요일 | 김승한 기자
SK텔레콤-삼성전자, 국제 표준 기반 ‘5G전용 교환기’ 개발
SK텔레콤과 삼성전자가 국제 5G 표준에 부합하는 ‘5G 전용 교환기’ 개발에 성공했다고 3일 밝혔다. ‘5G전용 교환기’는 5G기지국과 인터넷 서버 사이에서 무선 데이터를 나르는 역할을 한다. 이 교환기는 LTE...
2018-07-03 화요일 | 김승한 기자
삼성전자-SK하이닉스, 반도체 호황에 성과급 100% 지급
삼성전자 반도체 사업부문과 SK하이닉스가 이달 중으로 직원들에게 100% 성과급을 지급할 것으로 보인다. 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오는 6일 사업부별로 목표달성장려금(TAI)을 지급할 예정이다. ...
2018-07-03 화요일 | 김승한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