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P2P금융협회, 금융위에 가이드라인 의견서 제출
P2P대출 가이드라인가 내년부터 재논의가 이뤄지는 가운데, 한국P2P금융협회가 업계 의견을 반영한 의견서를 제출했다. 의견서에는 그동안 업계에서 지적되어오던 투자한도 완화 등을 담았다.11일 P2P금융업계에 따르...
2017-12-11 월요일 | 전하경 기자
한국P2P금융협회 회원사 연체율 4.23%…전월대비 1.78% 하락
한국P2P금융협회 회원사 연체율이 4.23%로 전월대비 1.78% 하락했다. 연체율 90%를 기록한 펀듀가 한국P2P금융협회 회원사에서 제명, 해당 연체율에도 산정되지 않으면서 연체율이 감소한 것으로 분석된다.한국P2P금...
2017-12-06 수요일 | 전하경 기자
P2P금융 투게더펀딩, 누적취급액 1000억원 돌파
P2P금융 투게더펀딩이 누적취급액 1000억원을 돌파했다.투게더펀딩은 서비스 출범 2년 2개월 만에 누적취급액 1000억원을 돌파, 루프펀딩, 테라펀딩, 피플펀드에 이어 네번째로 1000억원을 돌파했다고 30일 밝혔다.2...
2017-11-30 목요일 | 전하경 기자
P2P금융 투게더펀딩, 다주택자 주택구입 용도 대출취급 제한
P2P금융 투게더펀딩이 다주택자 주택구입 용도 대출취급을 제한한다.아파트, 빌라, 주상복합 등 주거용 부동산 기반 P2P대출을 취급하고 있는 투게더펀딩은 투기자금 목적 대출 유입 우려에 따라 다주택자에 대한 주...
2017-11-13 월요일 | 전하경 기자
[단독] 연체율 90% 육박 펀듀, 한국P2P금융협회 회원사 제명
연체율 90% 육박으로 논란을 빚던 펀듀가 한국P2P금융협회 회원사에서 제명된다. 한국P2P금융협회는 8일 11월 정기이사회를 개최, 일반결의로 펀듀를 제명하기로 의결했다고 홈페이지에 공시했다. 협회는 5개월가량 ...
2017-11-08 수요일 | 전하경 기자
금감원 "P2P금융 펀듀 분쟁조정 사안 살펴봐야"
무리한 단기간 상품 설계로 연체율 90% 육박해 논란이 됐던 P2P업체 펀듀 투자자들이 분쟁 조정에 나서고 있는 가운데, 금융감독원은 P2P금융이 분쟁 조정 가능 대상인지 등을 살펴봐야 한다는 입장이다. 하지만 공식...
2017-11-08 수요일 | 전하경 기자
10월 한국P2P금융협회 회원사 연체율 최대 82.66%
10월 한국P2P금융협회 회원사 연체율 중 가장 높은 연체율은 82.66%로 나타났다.6일 한국P2P금융협회 공시를 바탕으로 연체율 5% 이상 P2P업체를 조사한 결과, 펀듀가 82.66%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이디움펀딩이 1...
2017-11-06 월요일 | 전하경 기자
한국P2P금융협회 회원사 누적대출액 1조5천억원 넘어서
한국P2P금융협회 회원사들의 누적대출액이 계속 늘어나 1조5천억원을 넘어섰다. 한국P2P금융협회는 6일 협회 회원사 누적대출액이 10월 1조5722억원으로 전월대비 983억원이 증가했다고 밝혔다.각 항목별로는 신용대...
2017-11-06 월요일 | 전하경 기자
P2P금융 빌리, 업계 최초 코스닥 상장사 에스에프씨에 인수합병
P2P금융 빌리가 업계 최초로 코스닥 상장사 SFC에 인수합병됐다.빌리는 지난 3일자로 코스닥 상장사인 SFC에 110억원에 인수합병이 완료됐다고 6일 밝혔다. 빌리는 이번 인수합병으로 SFC의 100% 자회사가 됐다고 설...
2017-11-06 월요일 | 전하경 기자
P2P금융 연체율 급증 빨간불…옥석가리기 본격화
P2P금융이 본격화된지 1년, 가이드라인 시행 6개월 째 P2P업체 연체율이 급증하면서 옥석가리리가 본격화되고 있다. 12월 P2P가이드라인 재개정을 앞두고 연체율이 오르면서 금융당국도 P2P업체 관리감독 방안을 고심...
2017-11-06 월요일 | 전하경 기자
넥스리치, 빨간불 켜진 P2P금융 연체율에 대안 제시
최근 P2P 금융의 연체율 상승으로 인해 고위험 투자로 분류, 투자자보호 장치의 필요성이 절실해지고 있다. 금융당국은 P2P금융이 고위험 상품이라고 전했다. P2P일부 업체만 협회 차원의 계도로 안정장치를 마련했...
2017-11-02 목요일 | 이창선 기자
P2P금융 빌리, 모바일 실시간 알림앱 출시
P2P금융 빌리가 모바일 실시간 알림앱을 출시한다.빌리는 실시간 모바일 알림 시스템인 ‘빌리 알림앱’을 11월 중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빌리 알림앱’은 스마트폰으로 빌리의 투자 및 채권 관리 정보를 알림 메...
2017-11-02 목요일 | 전하경 기자
P2P금융 위펀딩, 누적투자액 80억 달성 기념 갤럭시S8 증정 이벤트
P2P금융 위펀딩이 누적투자액 80억 달성 기념 갤럭시S8 증정 이벤트를 실시한다.위펀딩은 11월 1일까지 ‘800일 연체0% 80억 달성 기념 고객 아이폰8, 갤럭시S8 등 고객 감사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이번...
2017-10-30 월요일 | 전하경 기자
P2P금융 비욘드펀드, 투자자 대상 간담회 개최
P2P금융 비욘드펀드가 투자자 대상 실무진 간담회를 개최했다.비욘드펀드는 지난 25일 비욘드펀드 본사에서 최단기간 누적투자액 300억원 돌파 기념 투자자 대상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간담회는 최단 기간...
2017-10-26 목요일 | 전하경 기자
[한국P2P금융협회 이승행 회장] “협회 사단법인화 건전한 P2P업계 초석”
“한국P2P금융협회 사단법인화는 업체가 윤리 경영을 할 수 있도록 힘을 실어주는 일입니다.” 1년 간 협회를 이끌었던 이승행 한국P2P금융협회 회장은 협회의 사단법인화가 빠른 시간 내에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2017-10-16 월요일 | 전하경 기자
P2P금융 위펀딩, SIK자산운용과 업무협약 체결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P2P금융 위펀딩이 SIK자산운용과 업무협약을 체결한다.위펀딩은 SIK자산운용과 9월 21일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 우량 투자처 발굴과 대체투자상품, 리스크 분석 노하우 공유 ...
2017-10-10 화요일 | 전하경 기자
[P2P금융 새바람인가 독인가⑤-끝] P2P법안 제정 업계·당국 온도차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P2P업계에서는 P2P대출 가이드라인에 담긴 투자한도 제한 완화와 법안 제정이 시급하다고 입을 모은다. 하지만 금융당국에서는 자체 법안을 만들기에는 아직 시장 크기가 작다는 입장이다...
2017-10-01 일요일 | 전하경 기자
[P2P금융 새바람인가 독인가④-2] 고위험 부동산PF에 쏠리는 P2P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P2P금융 업체는 2016년 급격히 성장했다. 초기에는 개인 신용 대출 업체, 부동산 전문 업체로 양분화됐으나 각 업체들은 회원모집과 시장 확대를 위해 부동산PF 상품을 출시하기 시작했다...
2017-09-30 토요일 | 전하경 기자
[P2P금융 새바람인가 독인가④-1] 다양화되는 P2P금융…홈쇼핑 매출부터 육류채권까지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가계부채 관리로 대출을 빌리기 어려운 소상공인들이 P2P대출로 몰리고 있다. 특히 소상공인들은 자금이 수시로 필요하지만 상환 안정성이 떨어져 저축은행, 대부업 등 2금융권에 몰리는...
2017-09-25 월요일 | 전하경 기자
[2017 한국금융투자포럼] “P2P금융은 1, 2금융권 중간 1.5뱅크”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P2P금융은 1금융권보다는 안전성이 떨어지지만 2금융권보다는 낮은 금리를 제공하는 1.5뱅크입니다.”이승룡 프로핏 대표이사는 P2P금융을 이같이 정의했다. 이승룡 프로핏 대표이사는...
2017-09-25 월요일 | 전하경 기자
[2017 한국금융투자포럼] 이승룡 프로핏 대표 "한국P2P금융업 내년 시장변동 일어날것"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이승룡 프로핏 대표이사는 19일 "한국P2P금융업은 내년에 시장 재편이 일어날 것"이라며 "내년 업체 간 인수합병이 활발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승룡 프로핏 대표이사는 이날 서울 여의...
2017-09-19 화요일 | 전하경 기자
[2017 한국금융투자포럼] 이승룡 프로핏 대표 "한국P2P금융협회 회원사 상품 투명성 최고 자신"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이승룡 프로핏 대표이사는 19일 "한국P2P금융협회 회원사들의 상품 투명성은 최고라고 자부한다"며 "협회 감사, 투명성은 금융당국도 인정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승룡 프로핏 대표이사는...
2017-09-19 화요일 | 전하경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