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스탑 이슈에 자극받아 셀트리온 反공매도 운동 꿈틀대는 중 - 글로벌빅데이터연구소
미국에서 게임스탑 주가가 개인들의 단합된 매수로 단기간에 최고 1700% 오르면서 공매도 세력에 대해 우위를 점한 뒤 국내에서도 '셀트리온'을 중심으로 이와 유사한 움직임이 일고 있다는 조사가 나왔다. 글로벌빅...
2021-02-01 월요일 | 장태민
셀트리온 램시마SC, 캐나다 판매 승인…2조 시장 공략
셀트리온이 세계 최초 인플릭시맙 피하주사 제형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램시마SC’가 지난 28일(현지시각) 캐나다 보건부로부터 판매 승인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램시마SC는 램시마를 기존 정맥주사(IV)에서 피...
2021-02-01 월요일 | 정은경 기자
중앙약심 "셀트리온 코로나19 치료제, 중등증 및 고위험군 경증환자에 투약 권고"
셀트리온이 개발한 코로나19 항체치료제 ‘렉키로나주(성분명 레그단비맙·CT-P59)’가 중앙약사심의위원회 자문 결과 “중등증 환자 및 고위험군 경증환자를 대상으로 투여할 것을 권고한다”고 밝혔다. 앞서 발표된...
2021-01-27 수요일 | 정은경 기자
셀트리온 코로나 치료제 27일 중앙약심위 자문…결과 당일 발표
셀트리온이 개발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항체치료제 ‘렉키로나주(성분명 레그단비맙)’의 두 번째 자문 결과가 오는 27일 발표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1일 법정 자문기구인 ‘중앙약사심의...
2021-01-21 목요일 | 정은경 기자
식약처 “셀트리온 코로나 치료제, 임상 3상 전제 조건부 허가 제안”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셀트리온의 코로나19 항체치료제 ‘렉키로나주’에 대해 3상 임상시험 수행하는 것을 전제로 품목허가를 제안했다. 식약처는 18일 셀트리온의 ‘렉키로나주’의 임상 2상 시험 결과를 검토하...
2021-01-18 월요일 | 정은경 기자
“셀트리온헬스케어, 렉키로나주 해외 승인·수출 모멘텀 예상”- 유진투자증권
셀트리온헬스케어가 올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제인 ‘렉키로나주’를 통해 실적을 개선할 것으로 전망됐다. 18일 한병화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셀트리온헬스케어가 올 1~2월에 렉키로나주...
2021-01-18 월요일 | 홍승빈 기자
셀트리온, 골다공증 바이오시밀러 ‘CT-P41’ 글로벌 임상 3상 신청
셀트리온이 골다공증 치료제 '프롤리아(성분명 데노수맙)' 바이오시밀러인 'CT-P41'의 임상 3상에 대한 임상시험계획(IND)을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신청해 글로벌 임상 3상을 본격화했다고 14일 밝혔다. 셀트리...
2021-01-14 목요일 | 정은경 기자
셀트리온 삼형제, 코로나 치료제 임상2상 발표에 일제히 ‘약세’
셀트리온·셀트리온헬스케어·셀트리온제약 등 이른바 ‘셀트리온 삼형제’ 주가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전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제 임상데이터 발표 이후 실망감에 약세를 보이는 것으로 ...
2021-01-14 목요일 | 홍승빈 기자
“셀트리온, 렉키로나주 식약처 조건부허가 가능성 매우 높아”- 메리츠증권
셀트리온의 자체 개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항체치료제인 CT-P59(렉키로나주)가 국내 식품의약처(식악쳐)의 조건부허가를 받을 가능성이 매우 높은 것으로 전망됐다. 14일 김지하 메리츠증권 연...
2021-01-14 목요일 | 홍승빈 기자
셀트리온 "코로나19 항체치료제, 중증 발생률 54%↓·회복 기간 6일 단축"
셀트리온이 개발한 코로나19 항체치료제 ‘렉키로나주’의 임상 2상 시험에서 중증등 환자가 회복에 걸리는 시간이 위약군 대비 최대 6일 이상 단축된 것으로 나타났다. 셀트리온은 13일 개최된 ‘2021 하이원 ...
2021-01-13 수요일 | 정은경 기자
셀트리온 “렉키로나주, 기존 코로나19 항체치료제 이상의 효과 확인”
셀트리온이 자사의 코로나19 항체치료제 ‘렉키로나주(성분명 레그단비맙 코드명 CT-P59)’가 기존 코로나19 항체치료제 이상의 치료 효과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권기성 셀트리온 연구개발본부장은 12일 이광재·...
2021-01-12 화요일 | 정은경 기자
셀트리온, 코로나19 항체치료제 임상 2상 결과 13일 최초 공개
셀트리온의 코로나19 항체치료제 ‘렉키로나주(성분명 레그단비맙, 코드명 CT-P59)의 임상 2상 시험 결과가 오는 13일 최초 공개된다. 5일 바이오 업계에 따르면, 셀트리온은 오는 13일 대한약학회가 주최하는 ...
2021-01-05 화요일 | 정은경 기자
셀트리온, 송도 바이오클러스터에 글로벌 바이오 기업 유치 지원
셀트리온이 인천 송도 바이오클러스터 구축 지원 프로젝트를 본격화하고, 글로벌 바이오 헬스케어 기업 투자유치를 위해 전방위 지원에 나선다. 셀트리온은 31일 써모피셔 사이언티픽, 아반토, 싸이티바 등 글로...
2020-12-31 목요일 | 정은경 기자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 31일 명예회장으로 물러나...피 검사 스타트업 도전
서정진 셀트리온그룹 회장이 코로나19 항체치료제 개발을 끝으로, 31일 현직에서 물러난다. 31일 셀트리온그룹에 따르면 서 회장은 이날 회장직에서 물러나고, 내년부터는 명예회장직으로 활동한다. 별도의 퇴임...
2020-12-31 목요일 | 정은경 기자
셀트리온, 코로나19 항체치료제 조건부 허가 신청…내년 2월 상용화 전망
셀트리온이 코로나19 항체치료제 CT-P59의 조건부 허가 신청서를 제출했다. 이들은 미국·유럽 등 해외에서도 긴급사용승인을 획득하기 위한 절차에도 즉시 착수한다. 셀트리온은 29일 CT-P59의 글로벌 임상 2상...
2020-12-29 화요일 | 정은경 기자
셀트리온, 코로나19 항체치료제 이번 주 허가 신청…임직원 주식거래 금지
셀트리온이 이르면 29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항체치료제 ‘CT-P59’의 조건부 승인을 신청할 전망이다. 기우성 셀트리온그룹 부회장은 28일 열린 ‘2020 대한민국 바이오 투자 콘퍼런스(KBIC)...
2020-12-28 월요일 | 정은경 기자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 “팬데믹 상황엔 기업이 국가의 공공재 역할 해야”
“원래 팬데믹이 돌면 자국 기업은 국가의 공공재 역할을 해 줘야 합니다.”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이 지난달 한 라디오 매체에 출연해서 한 말이다. 최근 싱가포르 유력 매체인 스트레이트타임스(ST)는 바이...
2020-12-21 월요일 | 정은경 기자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 “협력하는 인재가 더 중요”
서 회장은 평소 주변 사람을 잘 챙기는 사람으로 평가받고 있다. 그는 ‘혼자 사는 천재’보다 ‘더불어 사는 바보’가 되라고 가르쳐왔다. 재계 후계자 모임에도 나가지 못하게 했으며, 수입차도 타지 못하게 ...
2020-12-21 월요일 | 정은경 기자
셀트리온, 미국에 2400억원 규모 코로나19 진단키트 독점 공급
셀트리온이 2400억원 규모의 코로나19 신속진단 항원키트를 미국에 공급한다. 셀트리온USA는 18일 체외진단 전문기업 휴마시스와 공동개발한 코로나19 신속진단 항원키트 ‘디아트러스트’를 미국 뉴욕 소재 진단...
2020-12-18 금요일 | 정은경 기자
셀트리온 코로나19 항체치료제 치료목적 사용 승인
셀트리온이 개발한 코로나19 항체치료제 ‘CT-P59’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치료목적 승인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권준욱 중앙방역대책본부 제2부본부장은 15일 오후 정례브리핑에서 “국내 항체치료제가 ...
2020-12-15 화요일 | 정은경 기자
셀트리온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유럽서 ‘판매 승인’ 권고
셀트리온의 자가면역질환 치료 복제약 ‘CT-P17’이 유럽의약품청(EMA 산하 약물사용자문위원회(CHMP)로부터 ‘판매 승인’을 권고받았다. 셀트리온은 10일(현지 시각)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휴미라(성분명:아달리무맙...
2020-12-11 금요일 | 정은경 기자
셀트리온, 다케다제약 아태지역 제품자산 인수 완료
셀트리온이 다국적제약사 다케다제약의 아시아태평양 지역 제품군에 대한 권리 자산 인수 절차를 마무리 지었다고 1일 밝혔다. 셀트리온은 지난 6월 다케다로부터 아태지역의 18개 ‘프라이머리 케어’ 제품 자산...
2020-12-01 화요일 | 정은경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