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영건설, 이사회 재편 단행…워크아웃 졸업 ‘막판 승부’[건설 주주총회]
태영건설이 워크아웃 졸업을 약 1년 앞두고 이사회 재편에 나섰다. 실무형 경영진과 재무 전문가를 전진 배치해 재무건전성과 수익성 회복에 속도를 내겠다는 전략이다.태영건설은 26일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재무제...
2026-03-26 목요일 | 주현태 기자
위기의 건설업…워크아웃·법정관리 등 다른 결말 맞은 태영·신동아·삼정
최근 건설업이 원자재 가격 급등, 부동산 경기 침체라는 늪에서 헤어나오질 못하고 있다. 업계 곳곳에서 “위기”의 신호음이 울리고 줄도산 공포가 확산되는 가운데, 모든 건설사가 같은 길을 걷는 것은 아니다. 신...
2026-02-05 목요일 | 조범형 기자
'악전고투' 태영건설, 잇따른 수주로 경영 정상화 시동
태영건설 컨소시엄이 청주시 석소동에 들어설 ‘청주 다목적 실내체육관’을 짓는다. 워크아웃(기업구조개선작업) 상황에서도 잇따라 수주 성과를 내면서 경영 정상화에 박차를 가하는 모습이다.6일 건설업계에 따르...
2025-03-06 목요일 | 한상현 기자
태영건설 경영 정상화 속도전…사업장 자금 투입·사채권자집회 소집 예고
워크아웃 절차를 밟고 있는 태영건설이 자사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사업장 중 최대 규모인 마곡 CP4블록 사업장 대주단이 신규 자금 3700억원 투입에 합의했다. 기업개선계획 의결 전 워크아웃의 주요 변...
2024-05-20 월요일 | 장호성 기자
'캠코 펀드' 이지스자산운용, 태영 성수동 사업장 채권 600억원 인수
이지스자산운용이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의 PF(프로젝트파이낸싱) 정상화 펀드를 통해 태영건설의 성수동 사업장에 600억원을 투입하기로 했다. 30일 IB 업계 등에 따르면, 이지스자산운용은 태영건설이 시공을 맡기...
2024-04-30 화요일 | 정선은 기자
태영건설 기업개선계획 가결…채권단 75% 이상 찬성
워크아웃(기업재무구조개선작업)을 진행 중인 태영건설의 기업개선계획이 채권단 절반 이상의 동의를 얻으며 가결됐다. 30일 태영건설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회장 강석훈)은 지난 19일 제3차 금융채권자협의회에 부...
2024-04-30 화요일 | 신혜주 기자
태영건설 워크아웃 약정 체결 코앞으로…산업은행, 오는 30일 기업개선계획 의결
태영건설과 채권단 간 워크아웃(기업개선작업) 약정 체결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태영건설 주채권은행인 KDB산업은행(회장 강석훈)은 오는 30일 기업개선계획을 의결한다. 계획이 통과되면 태영건설은 채권자 협의회와...
2024-04-18 목요일 | 신혜주 기자
산업은행, 태영건설 기업계선계획 마련…16일 채권단 설명회 연다
KDB산업은행(회장 강석훈)이 오는 16일 오후 3시 여의도 산업은행 본점에서 주요 채권단 18곳을 대상으로 태영건설 기업개선계획 설명회를 연다. 15일 금융권에 따르면 설명회는 주채권단에게만 공개된다. 주채권은행...
2024-04-15 월요일 | 신혜주 기자
태영건설, 최금락-최진국 각자대표 체제 출범…“워크아웃 조기졸업 최선”
태영건설이 워크아웃 신청 이후 첫 주주총회에서 최금락 부회장·최진국 사장의 각자 대표이사 체제를 출범시켰다. 재무·그룹관리에 강점이 있는 최금락 부회장과 현장전문가 최진국 사장이 각각의 분야를 담당...
2024-03-28 목요일 | 장호성 기자
신세계건설, 레저사업부문 조선호텔앤리조트에 매각…유동성 개선될까
신세계건설이 레저사업부문을 조선호텔앤리조트에 매각하여 선제적으로 유동성 확보에 나선다. 이에 따라 신세계그룹의 레저사업은 조선호텔앤리조트로 일원화된다. 신세계건설과 조선호텔앤리조트는 오늘(14일...
2024-02-14 수요일 | 장호성 기자
신세계건설, 지난해 영업손실 1878억원…재무관리 개선에 방점
신세계건설이 부동산경기 침체로 인한 분양실적 부진으로 지난해 대규모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신세계건설은 전년 대비 4.9% 증가한 매출 1조 5,026억 원, 영업손실 1,878억 원의 2023년 실적을 8일 공시했다. ...
2024-02-08 목요일 | 장호성 기자
태영 워크아웃 사태 여파…부동산PF 위기에 '돈 먹는 하마'된 대기업 건설사들
지난해 말, 시공능력평가 16위의 중견 건설사 태영건설의 워크아웃 신청 이후 촉발된 건설업계의 부동산PF 부실 우려가 산업 전반으로 전이되면서, 건설계열사를 보유한 대기업들에도 영향이 미치는 모양새다.코로나...
2024-01-24 수요일 | 장호성 기자
롯데·신세계, 증권가가 지목한 PF위기 다음 타자? "재무구조 개선" 해명
지난해 시공능력평가 16위의 중견 건설사인 태영건설의 워크아웃 신청 이후, 증권가를 중심으로 PF부실 우려가 큰 건설사들이 거론되며 업계의 불안을 키우고 있다. 전날 하나증권은 ‘끝난 것이 아닌 PF문제’ ...
2024-01-05 금요일 | 장호성 기자
정부, 부동산PF 위기대응 위한 85조원 유동성 푼다…LH 구원투수 투입도 검토
정부가 태영건설의 워크아웃 신청으로 부각된 건설·금융업계 부동산PF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85조원의 유동성 공급과 더불어 한국토지주택공사(LH)를 구원투수로 투입하는 방안을 검토한다. 정부는 4일 열린 ‘...
2024-01-04 목요일 | 장호성 기자
태영건설만 문제? 부동산PF 잔치 뒤 3년 연속 부도건설사 증가 [부동산PF 도미노 위기]
지난해 시공능력평가 16위였던 중견 건설사 태영건설의 워크아웃 신청으로 건설업계 전반에 부동산PF 리스크에 대한 공포가 퍼지고 있다. 국토교통부 건설산업지식정보시스템 최근 3년 사이 부도처리된 건설사는...
2024-01-04 목요일 | 장호성 기자
태영건설發 부동산PF 리스크 일파만파, 국토부 1차관 반장 대응반 출범
태영건설의 워크아웃 신청으로 촉발된 건설업계 및 금융업계 전체의 부동산PF 불안심리 확산이 연초를 뒤덮고 있다. 태영건설의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은 내일(3일) 채권자설명회를 통해 워크아웃 이후 자구계획...
2024-01-02 화요일 | 장호성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