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K·홈플러스 “2000억 내라” vs 메리츠 “회생책임은 김병주에게”
기업회생절차를 밟고 있는 홈플러스의 회생계획 인가 시한이 8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대주주인 MBK파트너스와 주요 채권자인 메리츠금융그룹(메리츠) 간 갈등이 격화되고 있다. 2000억 원 규모의 긴급운영자금(DIP...
2026-06-25 목요일 | 박슬기 기자
메리츠증권, 솔루션형 DCM 의지…발행사 상황 최적화 [빅10 증권사 DCM 지형도 (10)]
전통 IB(기업금융)의 핵심축인 DCM(채권자본시장) 부문에서 증권사 간 경쟁이 치열하다. 국내 종합금융투자사업자(종투사) 10곳의 DCM 주관 역량, 발행 네트워크, 전략 방향, 주요 이슈 등을 개별 점검하고 비교우위...
2026-05-28 목요일 | 정선은 기자
김종민·장원재號 메리츠증권, IB 양호·리테일 체질개선에 영업익 73%↑…글로벌 투자 플랫폼 하반기 출격 [금융사 2026 1분기 실적]
메리츠증권(대표 김종민, 장원재)이 IB(기업금융)와 트레이딩, 그리고 체질 개선에 나선 리테일 등 전 사업 부문에서 성장세를 보이며 실적이 개선됐다.메리츠증권은 이날 컨퍼런스콜에서 하반기 출시를 준비 중인 글...
2026-05-14 목요일 | 방의진 기자
'리테일 후발주자' 메리츠증권, PIB·디지털 기반 공격적 확장 [증권사, 새 금맥 리테일 캔다 (5)]
리테일(개인 소매금융)이 증권사들의 격전지로 부상했다. 브로커리지(위탁매매), 단순 상품 판매를 넘어서 자산관리(WM) 영역까지 아우른다. IB(기업금융) 강점의 대형사들은 발행어음, IMA(종합투자계좌)에 진출해서...
2026-04-27 월요일 | 정선은 기자
DQN증권사 '연봉킹' CEO 한투 김남구 회장…메리츠증권 영업이사 89억원 종합 1위
지난해 증시 호황 등에 힘입어 리테일 업무 담당 임직원의 보수가 높은 경향이 나타났다. 증권사 임직원 중에는 메리츠증권의 윤창식 영업이익이 보수 89억원을 수령하면서 업계 최고 수준의 연봉을 수령했다.김남구...
2026-04-08 수요일 | 방의진 기자
장원재 메리츠증권 대표 연임…각자대표 체제 유지 [2026 주총]
장원재 메리츠증권 대표이사가 연임에 성공했다.장 대표는 김종민 대표와 각자대표 체제를 이어간다.Super365 등 신사업으로 수익 다각화 메리츠증권은 26일 제54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4개 안건을 모두 원안 가결했다...
2026-03-26 목요일 | 정선은 기자
정통IB 강화 메리츠증권, 김종민 체제 승부수 [빅10 증권사 IB 人사이드 (10)]
2026년 대형 증권사들이 IB 도약에 나선다. 지난해 발행어음, IMA(종합투자계좌) 인가가 대거 이뤄진 가운데, 올해는 기업금융 성장 페달을 밟는다. 자기자본 톱10 종투사의 재편된 IB 조직 및 인력 구성 특징과 전략...
2026-03-23 월요일 | 방의진 기자
[DCM] 메리츠·키움증권, 신용등급 상향…강점 살리고 약점 보완 주효
메리츠증권과 키움증권 신용등급이 상향조정됐다. 부동산과 리테일이라는 극과 극의 영역에서 가진 강점을 강화하고 여타 사업으로 확대해 약점을 보완했다는 공통점을 갖고 있다. 뛰어난 리스크 통제와 자본활용도가...
2026-03-17 화요일 | 이성규 기자
메리츠증권 장원재 대표 연임…임추위 CEO 후보 추천
장원재 메리츠증권 대표이사가 사령탑을 이어간다.주주총회를 거쳐 연임이 확정되면 김종민 대표와 각자대표 체제를 유지한다.리테일 경쟁력 강화 지속 등이 향후 임무로 꼽힌다. “수익 다각화 중추적 역할”10일 금...
2026-03-10 화요일 | 방의진 기자
메리츠증권, 자동화기능 탑재 투자 편의성 강화 [증권사 '원픽' MTS 대전]
‘손 안의 투자’ 경쟁이 치열하다. 개인투자자의 주거래 MTS(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가 되기 위한 증권사 별 기능과 서비스 등을 살펴본다. <편집자 주>메리츠증권이 MTS(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 기능을 고도화...
2026-03-09 월요일 | 방의진 기자
김종민·장원재號 메리츠증권, 전 사업 부문 고른 성장…“발행어음 긍정적 결과 기대” [금융사 2025 실적]
메리츠증권이 지난해 전 사업 부문에서 고른 성장을 거두며 당기순이익이 성장했다. 다만, 회계상의 이유로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감소했다.현재 심사가 진행 중인 발행어음 인가에 대해서 메리츠증권은 긍정적인 결...
2026-02-12 목요일 | 방의진 기자
키움·하나·신한 합류, 판 커진 발행어음…메리츠·삼성 '촉각'
지난해 발행어음 신규 인가를 받은 키움증권과 하나증권이 잇달아 발행어음 상품을 내놓고 완판에 성공하며 발행어음 시장이 열기를 보이고 있다. 신한투자증권도 오는 2월 초 발행어음 상품을 출시할 계획이다.메리...
2026-01-22 목요일 | 방의진 기자
메리츠증권, 신규 '美 주식 무료 수수료' 중단
메리츠증권이 5일 미국주식 무료 수수료 이벤트를 중단한다.메리츠증권은 전날 공지에서 "2026년 1월 5일 0시 이후 신규 개설되는 Super365 계좌에 대해 미국주식 무료 수수료 이벤트를 종료하다"고 밝혔다.리테일을...
2026-01-05 월요일 | 정선은 기자
'타인 주식 체결 알람 도착' 메리츠증권 MTS 오류…"해킹과 무관"
메리츠증권의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에서 앱푸시(알림) 오류가 발생했다.회사 측은 해킹 및 개인정보 유출과는 무관하다고 해명했다.2일 금투업계에 따르면, 이날 오전 메리츠증권 MTS인 '메리츠 스마트(SMART)'...
2025-12-02 화요일 | 정선은 기자
메리츠증권, 5000억원 유상증자…"자본확충 및 투자자금 확보 목적"
메리츠증권이 5000억원 규모 유상증자를 통해 자본확충에 나선다.메리츠증권(대표 장원재, 김종민)은 25일 이사회에서 5000억원 규모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주당 1만2903원에 의결권이 없는 ...
2025-11-25 화요일 | 정선은 기자
김종민·장원재號 메리츠증권, IB·WM 전 부문 고른 성장…3분기 누적 순익 6435억원 전년비 18%↑[금융사 2025 3분기 실적]
메리츠증권(대표 김종민, 장원재)이 2025년 3분기 실적에서 IB(기업금융)와 WM(자산관리)을 비롯해 전 부문 고른 성과를 냈다.지난 2018년 1분기부터 31분기 연속 1000억원 이상 당기순이익을 올리며 견조한 흐름을 ...
2025-11-14 금요일 | 방의진 기자
메리츠증권, '수수료 완전 제로' Super365 예탁자산 15조원 돌파
메리츠증권은 수수료 ‘완전 제로’ 혜택을 제공하는 ‘Super365’ 계좌 예탁자산이 15조 원을 돌파했다고 24일 밝혔다.비대면 전용 투자계좌 Super365는 2026년 12월 말까지 국내·미국주식 매매 및 달러 환전 등 유...
2025-10-24 금요일 | 방의진 기자
메리츠증권, 15년 만에 대졸 신입사원 공개채용 실시
메리츠증권이 2025년 대졸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실시한다. 메리츠증권은 그간 경력직, 수시채용 위주로 인력을 확충해왔다. 이번 대졸 신입사원 공개채용은 지난 2010년 이후 15년 만이다. 메리츠증권은 14일 S&T(세...
2025-10-14 화요일 | 방의진 기자
코스콤, 메리츠증권과 토큰증권 플랫폼 사업 추진 맞손
코스콤이 토큰증권 플랫폼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메리츠증권과 손을 맞잡았다. 코스콤은 코스콤 본사에서 메리츠증권과 토큰증권 플랫폼 사업 공동 추진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정부의 토큰증...
2025-10-02 목요일 | 방의진 기자
메리츠증권, 소수정예 이사회 중점…대표-의장 분리 동참 [빅10 증권사 이사회 분석 ④]
2025년 현재 국내 증권사 이사회 구성 면면은 책무구조도 시행, 경영 승계 채비 등에 따라 여느 때보다 주목된다. 자기자본 상위 10개 증권사들의 이사회 구성과 지배구조 평가 등에 대해 살펴본다. <편집자 주&g...
2025-09-12 금요일 | 정선은 기자
메리츠증권 "발행어음 인가 시 대부분 기업금융·모험자본 운용"
메리츠증권이 발행어음 사업자로 인가받을 시 기업금융과 모험자본 공급을 적극적으로 확대하겠다고 강조했다.김종민 메리츠증권 각자대표는 13일 열린 메리츠금융지주 2025년 2분기 컨퍼런스콜에서 발행어음 인가 시...
2025-08-13 수요일 | 정선은 기자
김종민·장원재號 메리츠증권, IB·운용·WM 고른 실적…상반기 순익 4435억원 전년비 20%↑[금융사 2025 상반기 실적]
메리츠증권(대표 김종민, 장원재)이 30분기 연속 1000억원 이상의 당기 순이익을 기록했다.포트폴리오 다변화를 꾀하는 가운데, 전통의 IB(기업금융), 자산운용(트레이딩)과 더불어, WM(자산관리)까지 고른 실적을 보...
2025-08-13 수요일 | 정선은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