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액션 RPG ‘이노티아4’ PC 게임 플랫폼 스팀 서비스 시작
컴투스(대표 남재관)는 모바일 액션 RPG ‘이노티아4(Inotia4)’를 스팀(Steam)에 선보이고 PC 버전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노티아4는 전 세계 누적 2000만 건 이상 다운로드를 기록하며 글로벌 모바일 ...
2025-12-11 목요일 | 김재훈 기자
컴투스홀딩스, 경남 지역 게임 생태계 강화 앞장
컴투스홀딩스(대표 정철호)는 경남문화예술진흥원(원장 김종부)과 창의적인 게임 인재 발굴과 경남 지역의 유망 게임 기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컴투스홀딩스는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이...
2025-12-09 화요일 | 김재훈 기자
컴투스홀딩스, ‘탈리온’ 후속작 ‘프로젝트 V(가제)’ 글로벌 퍼블리싱 계약
컴투스홀딩스(대표 정철호)는 유티플러스인터랙티브가 개발 중인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프로젝트 V(가제)’의 글로벌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컴투스홀딩스는 프로젝트 ...
2025-12-05 금요일 | 정채윤 기자
컴투스, 성평등가족부 ‘가족친화인증기업’ 신규 선정
컴투스(대표 남재관)는 성평등가족부가 주관하는 ‘가족친화인증기업’에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가족친화인증제도는 성평등가족부가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 및 공공기관 등을 심사해 인증을...
2025-12-04 목요일 | 김재훈 기자
배당만으론 역부족…컴투스 ‘반등의 열쇠’ 있다 [정답은 TSR]
컴투스 주가는 코로나19 시기 약 20만원대에 육박하는 등 승승장구했다. 하지만 엔데믹 이후 신작 부진, 신사업 성과 악화 등이 겹치며 약 3만 원대까지 떨어지며 주주들을 애타게 했다.컴투스는 실적과 주가 하락 국...
2025-12-01 월요일 | 김재훈 기자
컴투스, 한국ESG기준원 ESG 평가 2년 연속 ‘A’ 획득
컴투스(대표 남재관)는 한국ESG기준원(KCGS)이 발표한 2025년 ESG 평가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종합 ‘A’ 등급을 획득했다고 20일 밝혔다. 한국ESG기준원은 매년 상장사를 포함한 1000여개 이상 기업을 대상으...
2025-11-20 목요일 | 정채윤 기자
컴투스, 서스틴베스트 하반기 ESG 평가 최고등급 ‘AA’ 획득
컴투스(대표 남재관)는 국내 ESG 평가기관인 서스틴베스트가 발표한 2025년 하반기 ESG 평가에서 최고등급인 ‘AA’를 획득했다고 18일 밝혔다. 컴투스는 지난해 ‘A’에서 올해 상·하반기 모두 한 단계 오른 최...
2025-11-18 화요일 | 김재훈 기자
컴투스홀딩스 기대작 ‘페이탈 클로’, 스팀 얼리액세스 돌입
컴투스홀딩스(대표 정철호)는 PC 및 콘솔 기반 기대작 ‘페이탈 클로(Fatal Claw, 개발 엔데브게임즈)’가 스팀 얼리액세스(앞서해보기)에 돌입한다고 18일 밝혔다. 메트로배니아 장르의 액션 RPG 페이탈 클로는 오...
2025-11-18 화요일 | 김재훈 기자
‘신작 부진’ 컴투스, 3Q 194억 적자…“글로벌 IP로 반등 모색”
컴투스(대표 남재관)가 올해 3분기 신작 ‘더 스타라이트’ 부진 영향으로 적자전환했다. 컴투스는 기존 라이브 타이틀 대규모 업데이트와 글로벌 인기 IP 확보에 집중하며 반등을 준비하겠다는 입장이다. 컴투스...
2025-11-11 화요일 | 김재훈 기자
‘야구 명가’ 컴투스, ‘2025 NAVER K-BASEBALL SERIES’ 공식 후원
컴투스(대표 남재관)가 KBO와 함께 대한민국 야구 대표팀 평가전인 ‘2025 NAVER K-BASEBALL SERIES’를 공식 후원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2025 NAVER K-BASEBALL SERIES’ 시리즈는 11월 8일과 9일 서울 고척...
2025-11-05 수요일 | 김재훈 기자
컴투스, 직무 탐색 프로그램 ‘컴투스 멘토링 스쿨’ 3기 모집
컴투스(대표 남재관)가 대학생 대상 직무 탐색 프로그램 ‘컴투스 멘토링 스쿨’의 3기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컴투스 멘토링 스쿨은 게임업계 현직자가 멘토로 참여해 게임 산업과 각 직무에 대한 정...
2025-10-27 월요일 | 김재훈 기자
빚지고는 못사는 사나이…컴투스홀딩스 정철호
컴투스그룹 지주사 컴투스홀딩스가 블록체인 등 신사업 부진으로 3년 연속 적자 늪에 빠져 있다. 올해까지 6개 분기 연속 적자를 기록하는 등 상황이 녹록지 않다. 지난해 회사 재무와 수익구조 안정화를 위해 선임된...
2025-10-20 월요일 | 김재훈 기자
컴투스홀딩스 기대작 ‘페이탈 클로’, 스팀 넥스트 페스트 참가
컴투스홀딩스(대표 정철호)는 13일부터 21일까지(한국 시간 기준) 열리는 ‘스팀 넥스트 페스트(Steam Next Fest)’에서 기대작 ‘페이탈 클로(Fatal Claw)’를 공개한다. 스팀 넥스트 페스트는 글로벌 PC게임 유...
2025-10-14 화요일 | 김재훈 기자
“더 편하고 더 빠르게” 컴투스, '더 스타라이트' 플레이 환경 강화
컴투스가 신작 MMORPG ‘더 스타라이트’가 더욱 편리하고 빠른 성장을 위해 플레이 환경을 강화한다. 컴투스(대표 남재관)는 게임테일즈(대표 정성환)가 개발하고 자사가 퍼블리싱하는 MMORPG ‘더 스타라이트...
2025-10-01 수요일 | 김재훈 기자
컴투스, 도쿄게임쇼서 신작 ‘도원암귀’ 시네마틱 공개
컴투스가 25일 개막한 도쿄게임쇼2025에서 신작 ‘도원암귀 Crimson Inferno(크림슨 인페르노)’ 전시 부스를 열고 시네마틱 영상을 최초 공개했다. 이번 시네마틱 영상은 신작 도원암귀 Crimson Inferno 세계관...
2025-09-25 목요일 | 김재훈 기자
컴투스홀딩스, 신작 RPG ‘스타 세일러’ 글로벌 테스트 시작
컴투스홀딩스(대표 정철호)는 신작 역할수행게임(RPG) ‘스타 세일러(Star Sailors)’ 글로벌 CBT(클로즈드 베타 테스트)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날부터 안드로이드 기반 베타 테스트 프로그램 ‘구글 OBT’에...
2025-09-22 월요일 | 정채윤 기자
컴투스 한지훈 부문장 “퍼블리싱 사업은 뉴동력…스타라이트가 분기점”
“컴투스는 업력이 오래된 모바일 전문 게임사이다. 인하우스 개발팀은 여전히 많은 게임을 개발하고 있으며, 퍼블리싱은 여기에 확장의 개념으로 더했다고 말씀드리고 싶다. 개발 사이에 텀이 있을 수밖에 없는데, ...
2025-09-12 금요일 | 김재훈 기자
[시연기] ‘세계관 짬뽕 NO, 이건 변주곡이다’…컴투스 ‘더 스타라이트’
하나의 게임에 여러 가지 세계관이 모여 있다면 어떨까? 혹자는 게임이 너무 복잡해지고 이도 저도 아닌 게임 된다고 지적할 수 있다. 하지만 컴투스 ‘더 스타라이트’는 이러한 걱정이 없을 것 같다. 오히려 세계관...
2025-09-12 금요일 | 김재훈 기자
컴투스 '스타시드', 서브컬처 본고장 일본 출격
컴투스(대표 남재관)는 서브컬처 게임 ‘스타시드: 아스니아 트리거(이하 스타시드)’의 일본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1일 밝혔다. 스타시드는 조이시티(대표 조성원)가 개발하고 컴투스가 글로벌 서비스하는...
2025-09-11 목요일 | 김재훈 기자
컴투스홀딩스 액션 MMORPG '아레스', 대만·홍콩·마카오 정식 출시
컴투스홀딩스(대표 정철호)는 액션 MMORPG ‘아레스:선택받은 자(이하 아레스, 阿瑞斯:命運的選擇者)’를 대만·홍콩·마카오에 정식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게임은 국내 서비스와 마찬가지로 모바일과 PC를 모...
2025-09-11 목요일 | 김재훈 기자
컴투스홀딩스, 신작 수집형 RPG ‘스타 세일러’ 타이틀 확정
컴투스홀딩스(대표 정철호)는 파나나스튜디오(대표 강일모)가 개발 중인 신작 수집형 RPG ‘프로젝트 세일러’의 타이틀을 ‘스타 세일러(Star Sailors)’로 확정했다고 9일 밝혔다. 스타 세일러는 9일 오픈한 공식...
2025-09-09 화요일 | 김재훈 기자
컴투스 ‘더 스타라이트’, PC 사전 다운로드 시작
컴투스(대표 남재관)는 오는 18일 정식 출시되는 ‘더 스타라이트’ PC버전 사전 다운로드를 시작했다고 3일 밝혔다.이번 사전 다운로드는 오는 18일까지 진행된다. 18일 정식 서비스 개시와 동시에 별도 설치 대기 ...
2025-09-03 수요일 | 정채윤 기자
컴투스 안정화 이끈 '재무통' 남재관 대표, 하반기 일낸다
컴투스가 재무통 남재관 대표 취임 이후 6분기 연속 흑자를 기록하는 등 사업 안정기에 접어들고 있다. 실적 악화 원인으로 꼽혔던 신사업들을 과감히 정리하고 본업 게임 중심 구조 개편이 주효했다는 평가다. 하반...
2025-09-02 화요일 | 김재훈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