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부토건 법정관리 신청…줄도산 우려 고조
시공능력평가 71위인 삼부토건이 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를 신청했다. 새해 들어 신동아건설에 이어 대저건설, 삼부토건도 법정관리에 돌입하면서 건설업계 줄도산 위기감이 커지고 있다.삼부토건은 24일 서울회생법...
2025-02-24 월요일 | 한상현 기자
美 관세 폭탄에 분주해진 제약바이오…'재고 옮기고 현지 공장 짓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수입 의약품에 관세를 부과하겠다는 계획을 밝히자 국내 제약바이오업계가 관련 대응책 마련에 나서고 있다. 2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18일 기자회견에서 의약품 ...
2025-02-24 월요일 | 김나영 기자
코스맥스, 작년 '2조 클럽' 입성…영업이익도 52%↑
화장품 제조업자 개발 생산(ODM) 기업 코스맥스는 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1754억 원으로 전년보다 51.6% 올랐다고 24일 밝혔다. 매출은 21.9% 늘어난 2조1661억 원으로 사상 처음으로 2조 원을 돌파했다. 당기...
2025-02-24 월요일 | 김나영 기자
[DCM] 파르나스호텔, 회사채 수요예측 흥행…‘웨스틴 서울 파르나스’ 개관 총력
파르나스호텔이 회사채 수요예측 흥행에 힘입어 당초 목표했던 500억 원의 2배 규모인 총 1000억 원을 발행한다. 파르나스호텔의 재무건전성과 성장 가능성이 뒷받침돼 투심을 끌어모으는 데 성공했다는 평가다. 조달...
2025-02-24 월요일 | 박슬기 기자
대웅제약, 다이소에 '3000원 건기식' 선봬
대웅제약은 다이소에 건강기능식품 '닥터베어'를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이날부터 전국 다이소 매장 200곳에서 판매를 시작한다. 간 건강, 눈 건강, 혈압·혈당·혈행 관리, 체지방 관리 등 소비자들의 다양한 건강...
2025-02-24 월요일 | 김나영 기자
새로운 주거 대안 ‘신축 오피스텔’, 풍부한 공간성으로 눈길
최근 부동산 시장에서 공간 활용성을 극대화한 신축 오피스텔이 수요자들 사이에서 많은 관심을 얻고 있다. 풍부한 개방감과 실용적인 설계를 갖춘 오피스텔이 나오면서, 기존 아파트와 비교해도 좋은 주거 환경을 누...
2025-02-24 월요일 | 주현태 기자
'꽃피는 3월' 이사철 맞아 서울 아파트 5218가구 입주…동월 역대 최대
내달 전국에서 2만8000여 가구가 입주를 시작한다. 서울은 대단지 입주가 늘면서 3월 기준 가장 많은 입주 물량을 기록할 전망이다.24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다음 달 전국 아파트 58개 단지에서 2만7541가구(임대 ...
2025-02-24 월요일 | 한상현 기자
LH, 올해 공사·용역 19.1조원 발주…“건설경기 회복에 속도“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건설경기 회복과 경제 활성화를 위해 올해 공공기관 역대 최대 수준인 19조1000억원 규모로 공사·용역 신규 발주를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역대 최대 규모였던 지난해 발주 실적...
2025-02-24 월요일 | 주현태 기자
동국제약, 보툴리눔 톡신 '비에녹스' 론칭 심포지엄 성료
동국제약이 자사 보툴리눔 톡신 제제 ‘비에녹스주’를 공식적으로 알리고 이를 활용한 최신 시술 트렌드를 공유하기 위한 심포지엄을 열었다. 동국제약은 22일 서울 채빛섬 애니버셔리홀에서 약 100명의 의료진이 참...
2025-02-24 월요일 | 김나영 기자
대원제약, 민관협력 생물다양성 증진 사업 동참
대원제약은 성동구청, 사회적협동조합 한강과 함께 ‘중랑천 생물다양성 증진을 위한 성동형 ESG 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협약을 맺었다고 24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중랑천 하류의 자연을 회복하고 시민들이 쉴 수 있...
2025-02-24 월요일 | 김나영 기자
“프리미엄 신선식품 시장 진출” 쿠팡, ‘프리미엄 프레시’ 론칭
쿠팡은 ‘프리미엄 프레시’를 새롭게 론칭하며 프리미엄 신선식품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 쿠팡은 과일·수산·채소·정육 등 다양한 프리미엄 신선식품을 새롭게 선보인다. 프리미엄 프레시는 소비...
2025-02-24 월요일 | 박슬기 기자
SM스틸 건설부문, 화재·붕괴 등 해빙기 재해 예방 안전점검 실시
SM그룹(회장 우오현)의 계열사 SM스틸 건설부문은 화재, 붕괴 등 해빙기 건설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재해 예방을 위해 안전보건점검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해빙기 안전점검은 SM그룹 건설부문이 시공...
2025-02-24 월요일 | 주현태 기자
‘MZ와 팔로우’ KT&G 방경만, 오픈 마인드로 글로벌 연다
KT&G 방경만 대표(사장)가 2030 세대 직원들과의 소통 행보를 늘리고 있다. 방 사장은 평사원부터 시작해 대표직에 오른 인물로, KT&G의 다양한 부서를 거치면서 업무 경험을 쌓았다. 특히 KT&G가 오너 대주주가 없는...
2025-02-24 월요일 | 손원태 기자
‘취임 1년’ 방경만…KT&G 성장사, ‘해외’서 새로 쓴다
KT&G 방경만 대표가 취임 첫해를 지나면서 외형 성장과 내실 경영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다. 방 사장은 사원으로 입사해 전문경영인(CEO)으로서 사장직에 오르며 20년 넘게 KT&G 한 우물만 팠다. 특히 주주 절반 ...
2025-02-24 월요일 | 손원태 기자
SR-비즈플레이, 기업용 출장서비스 사업에 ‘맞손’
SR(대표이사 이종국)은 비용 관리 솔루션 기업 비즈플레이(대표 김홍기)와 ‘bzp 출장관리’에서 SRT를 이용한 출장고객의 편의 증대에 나섰다고 24일 밝혔다. SR과 비즈플레이는 20일 기업용 출장서비스 사업협...
2025-02-24 월요일 | 주현태 기자
DL이앤씨, ‘연희2구역 공공재개발’ 수주…3993억원 규모
DL이앤씨는 서울 서대문구 연희2구역 공공재개발사업의 시공사로 최종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올해 첫 도시정비사업 수주다.연희2구역 공공재개발은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 일원에 아파트 1090가구와 부대복리시설을...
2025-02-24 월요일 | 주현태 기자
현대백화점, 아울렛 진출 10년새 10배 성장 “사업 확장 박차”
현대백화점은 아울렛 시장 진출 10년을 맞아 신규 출점 및 점포 리뉴얼 등 사업 경쟁력 강화를 통해 제2 도약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 현대백화점은 2015년 2월 27일 경기도 김포시 아라김포여객터미널 인근에 ...
2025-02-24 월요일 | 박슬기 기자
이석용 건설공제조합 이사장 “보증·공제·융자부문 시장지배력 강화할 것”
이석용 건설공제조합 이사장이 “조합의 핵심사업인 보증, 공제, 융자부문의 시장지배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이석용 이사장은 지난 21일 취임식에서 "조합원에게 필요한 금융상품을 적시에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
2025-02-24 월요일 | 한상현 기자
성동 '갤러리아포레' 70평, 34억 오른 84억원에 신고가 거래 [일일 아파트 신고가]
한국금융신문이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을 살펴본 결과, 22일 등록 기준 가장 상승폭이 큰 단지는 서울시 성동구 소재 ‘갤러리아포레’ 70B평(168.37㎡) 타입 41층 매물로 나타났다. 이 평형은 종전 가...
2025-02-24 월요일 | 주현태 기자
‘27년간 신입사원과 만나온’ 정용진 회장 “‘고객제일’ 정신을 실현하라”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그룹 미래를 이끌 인재들을 만나 신세계의 제 1정신인 ‘고객제일’의 미래형 실천 전략을 설파했다. 24일 신세계그룹에 따르면 정 회장은 지난 21일 신세계그룹 도심 인재개발원 ‘신...
2025-02-24 월요일 | 박슬기 기자
10대 건설사 핵심 과제…비용 절감·리스크 관리 [건설업 긴급진단 ②]
고금리·고환율 등으로 주택 경기침체가 장기화되면서 건설업계가 수익 감소·리스크 증가 등 가시밭길을 걷고 있다. 대내외 불확실성과 공사비 상승·미분양 증가 등 올해 전망도 밝지 않다.지난해 대형 건설사 10곳...
2025-02-24 월요일 | 주현태 기자
‘차기 수장 후보’ 이병만 유한양행 부사장, 관건은 ‘외부투자 성과’ [나는 CFO다]
오너 경영이 주를 이루는 제약업계에서 남들과는 다른 길을 고집하는 기업이 있다. 바로 유한양행이다. 회사는 창업주인 유일한 회장의 철학에 따라 지난 1971년부터 50년 넘게 전문경영인 체제를 유지하고 있다. 최...
2025-02-24 월요일 | 김나영 기자
신세계가 품은 W컨셉 vs 무신사가 품은 29CM, 엎치락뒤치락 ‘승부’
국내 대표 여성 패션 플랫폼 W컨셉과 29CM는 2021년 각각 신세계그룹과 무신사 품에 안겼다. 코로나19 당시 온라인 쇼핑이 급성장하면서 이들의 잠재력을 본 신세계와 무신사가 인수를 결정했다. 한 식구가 된 지 4년...
2025-02-24 월요일 | 박슬기 기자
한국콜마·코스맥스에 깃든 제약사 DNA…‘R&D’에 진심 [K뷰티 ODM 대전 ③]
한국 화장품의 글로벌 확장세가 가파르다. 지난해 수출 규모는 100억 달러를 돌파해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이 같은 K뷰티 인기의 중심에는 ODM 양대산맥, 한국콜마와 코스맥스가 있다. 중소화장품 브랜드의 요...
2025-02-24 월요일 | 김나영 기자
‘빅5 건설사’ 매출 목표 8조 삭제…선별수주로 내실 다지기 [건설업 긴급진단 ①]
국내 ‘빅5’ 건설사들이 일제히 올해 매출 목표를 지난해 실적보다 낮춘 것으로 나타났다. 외형 성장보다는 내실 다지기에 나선 모습이다. 2~3년 전 시작된 건설 경기 부진으로 착공 물량이 줄어든 영향이 본격적으...
2025-02-24 월요일 | 한상현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