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 금융업 미래 전망·경쟁도 평가…첫 순서는 보험업
금융위원회가 보험업을 시작으로 신용평가업, 은행·신용카드업에 대한 미래전망과 경쟁도 평가를 순차적으로 진행한다.금융위원회는 25일 도규상 부위원장 주재로 제2기 금융산업 경쟁도평가위원회를 구성하고 금융...
2020-11-25 수요일 | 한아란 기자
한진칼 “KCGI 제출 신주발행금지 가처분 인용 시 항공산업 붕괴”
서울지방법원이 오늘(25일)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사진)과 경영권 분쟁 중인 KCGI가 제기한 ‘한진칼 신주발행금지 가처분’ 심문을 여는 가운데 한진칼이 “가처분이 인용될 시 국내 항공산업이 붕괴될 수 있다”는...
2020-11-25 수요일 | 서효문 기자
손해액 미확정 라임펀드 분조위 해 넘기나…판매사 순차적 진행 예정
손해액이 확정되지 않은 라임자산운용 펀드에 대한 KB증권과 우리은행의 분쟁조정위원회가 연내 개최가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25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감원은 판매 펀드 규모가 큰 KB증권과 우리은행을 대상으로 손...
2020-11-25 수요일 | 김경찬 기자
1주택자 종부세 폭탄 논란…‘세수부족’ 우려에 양도세 완화 논의도 난맥
국세청이 올해의 종합부동산세(이하 종부세)를 고지하면서, 전년보다 늘어난 납부범위와 금액으로 인해 고가 1주택 보유자·다주택자들의 원성이 쏟아지고 있다. 다주택자들의 과중한 종부세 과세를 막기 위해서...
2020-11-24 화요일 | 장호성 기자
원금·고수익 동시 보장 유혹…유사수신 투자권유 소비자경보 ‘주의’ 발령
최근 고수익 투자처를 찾는 투자자를 대상으로 원금보장과 고수익을 약속하면서 자금을 모집하는 유사수신 행위가 증가하고 있다. 특히 강남 테헤란로 일대의 빌딩 사무실에서 노인과 중장년층 등을 대상으로 투자설...
2020-11-23 월요일 | 김경찬 기자
정부, '무착륙 국제관광비행' 도입…일반 해외 여행객과 동일한 면세 혜택 적용
정부가 항공업계 및 면세·관광업계 피해 지원등을 위해 무착륙 국제관광비행을 도입한다. 탑승자는 일반 해외 여행객과 동일하게 면세 혜택이 주어지며, 출국시 엄격한 검역·방역 관리를 하고 입국시 진단검사와 격...
2020-11-19 목요일 | 홍지인 기자
산업은행 “KCGI 가처분 인용시 대한항공-아시아나 통합 무산”
산업은행이 19일 KCGI의 신주발행금지 가처분 소송이 인용될 경우 대한항공과 아시아나 항공 통합이 무산될 것이다고 밝혔다.최대현 산업은행 기업금융부문 부행장은 “지난 18일 3자연합 측인 KCGI에서 한진칼의 제...
2020-11-19 목요일 | 김경찬 기자
셀트리온 등 부채비율 100% 넘는 지주사 16개
셀트리온・코오롱 등 부채비율이 100%가 넘는 지주사가 16개인 것으로 집계됐다. 대다수의 지주사들은 100% 미만 부채비율을 유지, 양호한 재무건전성을 보였다. 공정거래위원회가 19일 발표한 ‘2020년 공정거래법상...
2020-11-19 목요일 | 서효문 기자
통신 3사·경찰청·도로공사 'PASS 모바일운전면허 확인 서비스', 정부 혁신 우수사례 선정
통신 3사와 경찰청, 도로교통공단이 함께 제공하고 있는 ‘PASS 모바일운전면허 확인 서비스’가 행정안전부의 ‘2020 정부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대통령상(금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17일 오후 ...
2020-11-19 목요일 | 서효문 기자
금융위, 내년 상반기 중요 금융거래지표 지정…심의위 설치
금융위원회가 내년 중 한국 금융거래지표 관리 제도에 대한 유럽연합(EU)의 동등성 승인을 받겠다는 계획을 세웠다. 이를 위해 올해 중 첫 심의위원회를 열어 중요지표 지정 등을 위한 심의 기준을 확정하고 내년 상...
2020-11-18 수요일 | 한아란 기자
은행 주주 ‘추가 보유 계획’ 보고 의무 면제된다
은행 주주의 주식 보유비율이 변동될 때 향후 추가 보유 계획을 보고해야 하는 의무가 내년부터 사라진다. 은행의 재산상 이익 제공 공시 기준금액에는 이미 제공한 금액뿐 아니라 제공할 예정인 금액도 포함된다. ...
2020-11-18 수요일 | 한아란 기자
금융위, 하나은행·삼성카드 등 6개사 마이데이터 허가심사 보류 결정
금융위원회가 18일 경남은행·삼성카드·하나금융투자·하나은행·하나카드·핀크 등 6개 금융회사의 본인신용정보관리업(마이데이터) 허가심사를 신청한 건에 대해 보류 결정했다고 밝혔다.금융위는 신용정보업감독...
2020-11-18 수요일 | 김경찬 기자
금융위-한은, ‘지급거래청산 감독 권한’ 두고 충돌
금융위원회와 한국은행이 지급거래청산기관에 대한 감독 권한을 두고 갈등을 빚고 있다. 금융위가 디지털 지급거래청산제도를 전자금융거래법에 명시해 청산기관에 대한 감독권을 행사하려고 하면서 한은은 “권한 침...
2020-11-18 수요일 | 한아란 기자
금융보안원, 금융사 재택근무 보안 안내서 발간…내년부터 원격접속 상시 허용
금융보안원이 재택근무 시 준수해야 할 정보보호 통제사항 등을 알기 쉽게 설명한 ‘금융회사 재택근무 보안 안내서’를 발간해 배포한다.내년 1월 1일부터 개정되는 ‘전자금융감독규정 시행세칙’에 따라 금융권이...
2020-11-18 수요일 | 김경찬 기자
산업부, 오늘(18일) 전경련회관서 '제1회 에너지혁신기업 연대·협력 포럼' 개최
산업통상자원부는 오늘(18일) 전경련회관에서 에너지혁신기업, 대기업, 벤처캐피탈, 유관기관 등이 참여하는 ‘제1회 에너지혁신기업(이하 ’혁신기업‘) 연대·협력 포럼’을 개최한다.이번 포럼은 산업부가 9월에 ...
2020-11-18 수요일 | 서효문 기자
환경부 '범부처 수소충전소 T/F' 출범
환경부는 수소충전소 구축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16일 ‘범부처 수소충전소 전담조직(T/F)’를 출범했다. 이날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한강홍수통제소와 정부세종청사에서 첫 영상회의를 가졌다.범부처 수소충전소 전...
2020-11-17 화요일 | 서효문 기자
전경련, 17~18일 '제32차 한미재계회의 총회' 개최
전국경제인연합회는 17~18일 이틀간 미국상공회의소(US Chamber)와 공동으로 전경련회관에서 '제32차 한미재계회의 총회'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한미통상관계 심화와 경제성장·혁신(Fostering U.S.-Korea Comm...
2020-11-17 화요일 | 서효문 기자
내년 하반기부터 법정 최고금리 24%→20%로 인하… 서민금융공급 연 2700억 확대(종합)
내년 하반기 법정 최고금리가 현행 연 24%에서 연 20%로 4%포인트 인하된다. 최고금리 인하는 지난 2018년 2월 이후 약 3년 만이다. 금융위원회는 16일 최근 저금리 기조와 서민부담 경감 차원에서 이같이 최고금...
2020-11-16 월요일 | 한아란 기자
국회 입법조사처 “금융위-금감원 분리해야”…예산·인사 독립 방안 제기
국회 입법조사처가 “금융산업정책과 금융감독정책의 분리를 통해 금융감독정책의 독립성과 효율성을 확보하고, 금융감독기관의 책임을 강화해야 한다”며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 분리의 필요성을 제기했다.국회 입...
2020-11-16 월요일 | 김경찬 기자
‘연 24%’ 법정 최고금리 3~4%포인트 인하 검토(종합)
더불어민주당과 정부가 16일 오전 국회에서 당정 협의를 열고 법정 최고금리를 낮추는 방안을 논의한다. 현행 24%인 최고금리를 3~4%포인트 인하하는 방안이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다.이날 당정 협의 자리에는 김태년...
2020-11-16 월요일 | 한아란 기자
당정, 오늘(16일) 법정최고금리 인하 협의회 개최…24%→20% 가닥
당정이 오늘(16일) 법정최고금리 인하 협의회를 개최한다. 문재인 대통령 공약인 20%로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 16일 정치권에 따르면, 당정은 오전부터 국회에서 당정회의를 열고 현행 법정최고금리 24%를 20%로 인하...
2020-11-16 월요일 | 전하경 기자
고소득자 신용대출 1억 초과시 DSR 40% 규제…은행 가계대출 총량 관리 ‘본격화’
금융당국이 차주단위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적용대상을 고소득자의 고액 신용대출까지 확대하면서 가계대출 총량 관리를 본격화 했다. 또한 금융기관별 평균으로 관리하던 DSR을 차주단위 DSR로의 단계적 전환을...
2020-11-13 금요일 | 김경찬 기자
도규상 “가계부채 관리방안, 서민·실수요자 보호 대원칙 하에 마련”
금융위원회는 서민·실수요자에 대한 신용공급은 지속하면서, 가계 부채의 잠재위험요인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밝혓다. 도규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은 13일 29차 금융리스크 대응반 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
2020-11-13 금요일 | 홍승빈 기자
'A브랜드 원피스‘ 대신 ’여성옷'…마이데이터에 범주화한 쇼핑정보 제공
내년 마이데이터 사업 시행과 함께 e커머스(전자상거래) 사업자가 공개해야 하는 쇼핑정보가 ‘여성의복’, ‘화장품’ 등과 같이 범주화한 수준으로 절충됐다.금융위원회는 12일 도규상 금융위 부위원장 주재로 4차...
2020-11-12 목요일 | 한아란 기자
10월 가계대출 13.2조 급증…전세난에 전세대출 3조↑
지난달 금융권 전체 가계대출이 다시 10조원 넘게 늘었다. 신용대출 급증세는 다소 꺾였지만 전세대출 등 주택 관련 대출이 7조원 가까이 불었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이 11일 발표한 ‘10월 가계대출 동향’...
2020-11-11 수요일 | 한아란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