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소법 시행 한 달…금융당국 "소비자보호·거래편의 균형 가이드라인 마련“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금융소비자보호법(금소법) 시행 이후 소비자 보호와 거래편의 간 균형을 맞추기 위한 가이드라인을 마련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달 25일 금소법 시행 이후 금융사 영업현장에서...
2021-04-27 화요일 | 한아란 기자
은행 중금리대출 금리 상한 10%→6.5%…공급 인센티브 강화
금융당국이 은행 등 금융권의 중금리대출 금리 상한을 최저 6.5%로 낮추기로 했다. 중금리대출을 취급하는 금융회사에는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인터넷전문은행에 대해서는 중금리대출 공급계획을 충족하지 못하면 신...
2021-04-26 월요일 | 한아란 기자
기업은행·교보생명 등 31곳 마이데이터 2차 허가심사 도전장
본인신용정보관리업(마이데이터) 2차 허가 신청 첫날인 23일 31개 업체가 도전장을 냈다. 금융위원회·금융감독원은 이날 마이데이터 허가 신청서 접수를 진행한 결과 25개 신청인이 예비허가 신청서를, 6개 신...
2021-04-23 금요일 | 한아란 기자
금융위 신임 자본시장정책관에 이윤수 전 자본시장조사단장
금융위원회는 23일 신임 자본시장정책관에 이윤수 전 자본시장조사단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 신임 정책관은 1969년생으로 인천 광성고와 서울대 국제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플로리다대에서 경영학 석사 학...
2021-04-23 금요일 | 한아란 기자
산은·성장금융, 1조 규모 정책형 뉴딜펀드 수시출자 추진
한국산업은행과 한국성장금융은 정시출자사업을 보완하고 시장과 정책 수요를 반영한 정책형 뉴딜펀드 수시출자사업을 공고했다고 23일 밝혔다. 정책형 뉴딜펀드는 올해 4조원을 목표로 조성된다. 이번 수시출자...
2021-04-23 금요일 | 한아란 기자
최태원 등 5개 경제단체 수장, 다음 주 이재용 부회장 사면 건의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사진)을 비롯한 국내 5개 경제단체 수장들이 다음 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사면을 건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22일 재계에 따르면 대한상의를 비롯한 한국경영자총협회, 중소기업중앙회...
2021-04-22 목요일 | 서효문 기자
산은·성장금융 2차 소부장 펀드 위탁운용사 16곳 지원…경쟁률 5.3대 1
한국산업은행과 한국성장금융은 지난 21일 마감한 ‘소재·부품·장비(소부장) 분야 투자 전용 블라인드 펀드(2차) 위탁운용사 선정’ 제안서 접수 결과 총 16개 운용사가 신청, 5.3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22일 밝...
2021-04-22 목요일 | 한아란 기자
대한상의 ‘코로나19 넘어, 베트남 하늘길 1년’ 백서 발간
대한상공회의소는 코로나19 이후 시행중인 기업인 베트남 특별입국 지원사업 1주년을 맞아 그동안의 과정과 성과를 담은 백서를 발간했다고 22일 밝혔다.코로나19 확산으로 기업인들의 국가 간 이동이 극도로 제한된...
2021-04-22 목요일 | 서효문 기자
기보, 지식재산공제 상품 가입 기업 6000개 돌파 이벤트 실시
'지식재산공제'에 가입한 기업이 지난해보다 대략 900개 늘어 지난달 기준으로 6000여개를 돌파했다. 올해 기술보증기금 지식재산공제사업부가 목표로 둔 신규 가입자 건수 3700개 중 약 24%를 이미 넘긴 것이다. 이...
2021-04-19 월요일 | 임지윤 기자
국내기업 60% "탄소중립 필요하지만 당장은 위기 요소" 판단
국내기업들은 ‘2050 탄소중립’을 어렵지만 가야할 길로 보면서도 당장은 기회보다 위기 요인으로 평가했다. 탄소중립(net zero)은 기후변화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온실가스 순배출(배출량-흡수량)을 ‘0’으로 하겠...
2021-04-19 월요일 | 서효문 기자
금융위 신임 규제개혁법무담당관에 오화세 팀장
금융위원회는 규제개혁법무담당관에 오화세 현 FIU 기획협력팀장을 임명했다고 15일 밝혔다.오 신임 담당관은 창원고와 서울대 철학과를 졸업했다. 행정고시 45회로 공직에 입문한 뒤 금융위에서 의사운영정보팀장...
2021-04-15 목요일 | 한아란 기자
대한상의 "석유화학산업, 여타 업권 대비 미래준비 미흡"
대한상공회의소가 15일 개최한 '제3차 미래산업포럼'에서 국내 석유화학산업이 다른 산업부문에 비해 미래준비가 미흡해 대책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대한상의는 이날 ‘제3차 미래산업포럼’을 개최하고...
2021-04-15 목요일 | 서효문 기자
금융위, 2분기 중 금융 AI 운영 가이드라인 만든다
금융위원회는 올해 2분기 중 금융 분야 인공지능(AI) 가이드라인을 준비하고 연내 금융 업권별 실무지침 등도 단계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도규상 금융위 부위원장은 13일 영상회의로 열린 제7차 디지...
2021-04-13 화요일 | 한아란 기자
文대통령, 15일 확대경제장관회의에 기업인 초청…가삼현·정진택 등 조선업 수장 포함
문재인 대통령(사진)이 오는 15일 열리는 확대경제장관회의에 기업인을 초청하는 가운데 가삼현 한국조선해양 사장과 정진택 삼성중공업 사장 등 조선업계 수장이 참석한다. 1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15일 회의에는 ...
2021-04-13 화요일 | 서효문 기자
민간주도 재개발 규제·1주택자 재산세 완화…오세훈-정부 부동산 기싸움 향방은
제 38대 서울시장으로 국민의힘 오세훈 시장이 당선되면서, 세부담 완화와 재개발·재건축 규제완화, 공시가격 논쟁에 이르는 광범위한 정부와 서울시의 ‘부동산 기싸움’이 불가피해졌다. 이번 보궐선거는 사상...
2021-04-12 월요일 | 장호성 기자
은성수 위원장 “카드·캐피탈사, 원할한 금소법 안착에 힘써달라”
은성수 금융위원장이 9일 은행연합회 회관에서 카드·캐피탈·저축은행 대표 등과 간담회를 갖고, 금융소비자보호법이 원활히 안착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며 업계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이날 간담회는 ...
2021-04-09 금요일 | 김경찬 기자
“부동산 투기 근절”…금융위, ‘총괄기획단’ 출범
부동산 투기 근절을 위한 금융부문 컨트롤타워 ‘특별 금융대응반’을 지휘하는 ‘총괄기획단’이 출범한다. 8일 금융위원회는 지난달 30일 출범한 '부동산 투기 특별 금융대응반'의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웅영을...
2021-04-08 목요일 | 한아란 기자
금융위 “코로나 위기 현재진행형…금융지원 기조 유지”
금융위원회는 8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국면이 여전히 현재진행형이라며 현행 금융지원 기조를 유지하겠다고 밝혔다. 도규상 금융위 부위원장은 8일 ‘제38차 금융리스크 대응반 회의’ 모...
2021-04-08 목요일 | 한아란 기자
돌아온 오세훈 서울시장, 10년 전 부동산 대책과 무엇이 달라질까
이변은 없었다. 사전 지지율 조사 결과대로 4·7 서울시장 보궐선거에서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가 큰 표 차로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누르고 서울시장에 당선됐다. 34대 서울시장직을 지낸 이후 어언 10여 년 만...
2021-04-08 목요일 | 장호성 기자
최태원 “대한상의, 정부-경제계 소통 창구 수행할 것”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이하 대한상의) 회장이 정부와 경제계 소통 창구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최 회장은 오늘(7일) 이호승 청와대 정책실장과 만남에서 “대한상의가 소통의 플랫폼이 되었으면 하며 방안을 논의...
2021-04-07 수요일 | 서효문 기자
최태원, 오늘(7일) 이호승 청와대 정책실장과 만남
소통을 강조한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사진)이 오늘(7일) 이호승 청와대 정책실장을 만난다. 이날 만남은 최 회장을 포함해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이 동행한다.청와대는 이날 이호승 정책실장이 7일 최태원 대...
2021-04-07 수요일 | 서효문 기자
국민참여 뉴딜펀드, 출시 8일 만에 1460억원 완판
국민참여 정책형 뉴딜펀드가 출시 8일 만에 판매물량을 모두 소진하며 판매를 마감했다. 정책형 뉴딜펀드 주관기관인 한국산업은행과 한국성장금융투자운용은 지난달 29일부터 판매가 시작된 국민참여 뉴딜펀드의...
2021-04-06 화요일 | 한아란 기자
은성수 “HAAH, 시간 더 달라 요청…정부 역할 회피 안 할 것”
쌍용차의 유력 투자자인 HAAH오토모티브가 투자 결정과 관련해 시간을 더 달라고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은성수 금융위원장은 5일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에서 열린 금융투자업권 대표들과의 간담회를 마친...
2021-04-05 월요일 | 한아란 기자
농협·신협 부동산 대출도 제한…총대출의 50% 규제 강화
농협과 신협 등 새마을금고를 제외한 상호금융의 부동산과 건설 대출을 각각 총대출의 30% 이하로 제한하고, 합계액은 총대출의 50% 이하로 제한된다.금융위원회는 4일 신용협동조합법과 신용협동조합법 시행령 개정...
2021-04-04 일요일 | 김경찬 기자
산은·성장금융, 2차 ‘소부장 펀드’ 출자사업 공고…5000억 규모
한국산업은행과 한국성장금융이 5000억원 규모로 2차 ‘소재·부품·장비(소부장) 펀드’를 조성한다. 산은은 소부장 산업 지원을 위한 2차 소부장 분야 투자전용 펀드 출자사업을 지난달 31일 공고했다고 2일 밝...
2021-04-02 금요일 | 한아란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