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서민금융상품 '햇살론뱅크' 26일 1차 출시…금리 연 4.9~8%
은행권의 신규 정책서민금융상품인 ‘햇살론뱅크’ 출시에 13개 시중은행이 참여한다. 오는 26일 4개 은행에서 먼저 선보인 뒤 나머지 은행들도 연내 순차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금융위원회는 1일 서민금융진흥...
2021-07-02 금요일 | 한아란 기자
은성수 “가상화폐 자금세탁 1차 책임은 은행에”
은성수 금융위원장이 1일 “가상화폐 자금세탁과 관련한 1차 책임은 은행에 있다”며 가상화폐 거래소 검증 책임을 금융권에 미루고 있다는 지적에 반박했다. 은 위원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정무위원회 ...
2021-07-01 목요일 | 한아란 기자
오늘부터 규제지역 6억 넘는 집 담보대출에 DSR 40% 적용
강화된 차주별 대출규제가 오늘(1일)부터 적용된다. 규제지역에서 6억원 초과 주택을 담보로 주택담보대출(주담대)을 받거나 1억원 이상 신용대출을 이용하면 차주 단위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40% 규제를 받...
2021-07-01 목요일 | 한아란 기자
금감원, 금융소비자보호 실태평가 ‘주기제’로…내일 설명회
금융감독원이 매년 실시하던 금융소비자보호 실태평가를 올해부터 주기제로 전환한다. 국민은행과 하나은행, 카카오뱅크 등 일부 은행이 금융소비자보호법 시행 이후 첫 실태평가를 받게 됐다. 금감원은 관련 회...
2021-06-30 수요일 | 한아란 기자
10월까지 불법사금융 특별근절기간…최고금리 인하에 고강도 단속
정부가 다음달 1일부터 10월말까지 불법사금융 특별근절기간으로 선포하고, 최고금리 인하를 틈타 불법사금융이 확산되지 않도록 강도 높은 단속에 나설 예정이다. 30일 정부는 관계기관 합동으로 ‘불법사금융 범정...
2021-06-30 수요일 | 김경찬 기자
8월부터 월 최대 10만원 신용카드 캐시백…환급은 어떻게 받나?
오는 8월부터 지난 2분기보다 카드 사용액이 많으면 최대 30만원까지 사용금액의 10%를 캐시백으로 환급받을 수 있다. 지급 대상은 개인이 보유한 모든 카드의 지출액이지만 백화점과 대형마트, 온라인쇼핑몰, 명품 ...
2021-06-30 수요일 | 김경찬 기자
GTX-D ‘김부선’ 결국 확정…GTX-B 노선 공용으로 용산 직결 방침
‘김부선’ 논란으로 홍역을 치렀던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D 노선이 장기역∼부천종합운동장역 구간으로 확정됐다. 다만 국토부는 GTX-B 노선 사업자와의 협의를 통해 GTX-B노선을 공용하는 방식으로 용산역 등 ...
2021-06-29 화요일 | 장호성 기자
7월부터 강화되는 대출규제…달라지는 점은?
오는 7월 1일부터 새로운 대출규제가 적용된다. 규제지역에서 6억원 초과 주택을 담보로 주택담보대출(주담대)을 받거나 1억원 이상 신용대출을 이용하면 차주 단위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40% 규제를 받는다. ...
2021-06-29 화요일 | 한아란 기자
신협 임원선거 ‘신협법 시행규칙’ 적용…5가지 선거운동방법 규정
헌법재판소에서 ‘신용협동조합법’상 선거운동 방법 등을 정관에서 정하도록 한 것이 죄형법정주의에 반하여 위헌이라고 결정했다. 이에 따라 금융당국은 선거운동 방법에 관한 세부사항을 정관이 아닌 총리령에서 ...
2021-06-29 화요일 | 김경찬 기자
[2021 하반기 경제정책] 카드 더 쓰면 최대 30만원 돌려받는다
신용카드를 더 많이 쓰면 늘어난 부분의 10%를 정부가 현금으로 돌려준다. 다만 백화점·대형마트·온라인쇼핑몰이 아닌 식당·상점·전통시장 등에서 카드를 사용해야 환급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민영주택의 생...
2021-06-28 월요일 | 한아란 기자
[2021 하반기 경제정책] 청년 저축액에 정부 매칭 지원…우대 청약통장 2년 연장
정부가 하반기 일자리·주거·자산형성 등 3대 분야에서 '청년 희망사다리'를 구축한다. 저소득 청년이 저축하는 금액에 일정 비율로 자금을 보태주고 기타 소득 구간별로 청년을 위한 추가 이자·소득공제 혜택도 도...
2021-06-28 월요일 | 한아란 기자
7월 7일부터 최고금리 인하에 ‘안전망 대출Ⅱ’·‘햇살론15’ 공급
오는 7월 7일부터 금리 연 20% 초과하는 고금리 대출에 대한 한시적 대환 지원을 위해 ‘안전망 대출Ⅱ’을 출시한다. 또한 법정 최고금리 하락을 반영해 햇살론17을 ‘햇살론15’로 변경하고, 금리도 17.9%에서 15....
2021-06-27 일요일 | 김경찬 기자
금감원 분조위 60명 확대 개정안 정무위 상정…국회 본격 논의 전망
국회에서 금융감독원 분쟁조정위원회(분조위) 개정안에 대한 논의가 본격적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개정안이 통과되면 분조위 인원은 35명 이내에서 60명 이내로 확대되며 임기는 3년으로 늘어난다.또한 금감원장이 분...
2021-06-25 금요일 | 김경찬 기자
내달 1일부터 은행권 배당제한 풀린다…“자율 결정”
금융당국이 은행과 금융지주에 배당성향(배당금을 당기순이익으로 나눈 것)을 20% 이내로 제한하도록 권고한 조치가 이달 말 종료된다. 이에 따라 다음달 1일부터 은행권은 중간배당 또는 분기 배당실시 여부와 배당...
2021-06-25 금요일 | 한아란 기자
여신협회, 대출성 상품 판매대리·중개업자 등록교육 실시
여신금융협회 교육연수원이 한국금융연수원·보험연수원과 함께 금융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령에 따라 대출성 상품 판매대리·중개업자 자격 인증을 위한 등록교육을 오는 28일부터 실시한다.대출성 상품 판매대리·중...
2021-06-25 금요일 | 김경찬 기자
주금공, 역대 최저금리로 10억 유로 규모 커버드본드 발행
금융위원회는 주택금융공사가 24일(한국시간) 역대 최저 마이너스 금리(-0.075%)로 10억유로(약 1조3500억원) 규모의 유로화 커버드본드 발행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주금공 커버드본드는 유럽 등 해외시장에서 보...
2021-06-25 금요일 | 한아란 기자
내달 삼성·한화·현대차 등 6곳 금융복합기업 지정…내부통제 기준 강화
금융당국이 다음달 중 삼성, 한화, 현대차 등 6개 그룹을 금융복합기업집단으로 지정하고 관리·감독을 강화한다. 금융복합기업집단은 계열사 간 내부거래, 공동투자 등에 대한 관리방안을 담아 내부통제 기준을 마련...
2021-06-25 금요일 | 한아란 기자
與, 대부업 최고금리 15% 인하 대부업법 개정안 발의
다음달 7일부터 법정 최고금리가 20%로 인하되는 가운데 국회에서 대부업 법정 최고금리를 연 최대 15%까지 낮추는 법안이 발의됐다. 미등록 대부업자도 동일한 금리 한도를 적용해 금융 취약층의 이자 부담을 낮추겠...
2021-06-24 목요일 | 김경찬 기자
주요 금융지주·은행, 매년 도산 대비 ‘사전유언장’ 제출해야
금융사의 ‘사전유언장’으로 불리는 정상화·정리계획(RRP) 제도가 본격 도입된다. 금융지주와 은행들은 경영위기 상황에 대비한 자구계획(자체 정상화 계획)을 매년 만들어 금융당국에 제출해야 한다. 금융위원...
2021-06-22 화요일 | 한아란 기자
영끌 없이 내 집 마련…청년·신혼부부 ‘40년 모기지’ 내달 나온다
다음달 청년과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한 만기 40년짜리 초장기 정책모기지(주택담보대출) 상품이 출시된다. 내 집 마련이 어려워진 청년층을 대상으로 매월 갚는 원리금 상환 부담을 줄이기 위한 조치다. 금융위원...
2021-06-21 월요일 | 한아란 기자
지난해 불법대부광고 30만건 적발…금감원, 연내 AI 기반 감시시스템 고도화
지난해 적발된 불법대부광고가 29만8937건으로 전년 대비 5만8649건이 늘어나면서 24.4% 증가했다. 또한 불법대부광고에 사용된 전화번호 1만1188건이 이용 중지되고, 인터넷 게시글은 5225건의 삭제를 관계 기관에 ...
2021-06-20 일요일 | 김경찬 기자
금융위, 올해 4개 권역에 5천억 규모 지역뉴딜 벤처펀드 만든다
금융위원회가 지역 벤처투자를 활성화하기 위해 올해 4개 권역에 최대 5000억원 규모의 지역뉴딜 벤처펀드 조성을 추진한다. 대통령 직속 일자리위원회는 18일 제20회 일자리위원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일자...
2021-06-18 금요일 | 한아란 기자
시장금리 낮아지는데…가계대출 금리는 '고공행진'
주택담보대출 금리의 기준이 되는 코픽스(COFIX·자금조달비용지수)가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는 반면 가계대출 금리는 고공행진을 하고 있다. 금융당국의 대출 규제가 이어지면서 가산 금리가 오르고 있고 우대 금리도...
2021-06-18 금요일 | 임지윤 기자
금융당국, FOMC 결과에 긴급 시장점검…“고위험자산 투자 경계 시점”
금융당국이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 결과와 관련해 자산가격 변동 가능성에 대비해 차입에 기반한 고위험자산 투자를 경계해야 한다고 경고했다. 김태현 금융위원회 사무처장은 17일 금융위원회·금...
2021-06-18 금요일 | 한아란 기자
카드포인트 현금화 2000억 돌파…17일부터 어카운트인포도 현금화 서비스 제공
현금화된 카드포인트가 약 4개월만에 2000억원을 돌파한 가운데 오늘(17일)부터 어카운트인포 모바일 앱과 웹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간편하게 카드포인트를 현금화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17일 금융위원회에 따...
2021-06-17 목요일 | 김경찬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