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바이 러시앤캐시"…아프로파이낸셜, 대부업 진출 24년만에 철수
국내 1위 대부업체 러시앤캐시로 잘 알려진 아프로파이낸셜대부(대표 심상돈)가 올해 말 사업을 철수한다. 대부업에 진출한지 24년 만이다. OK저축은행(대표 정길호)은 지난 2일 금융위원회(위원장 김주현)에 아프로...
2023-06-07 수요일 | 신혜주 기자
대부업 ‘리드코프’도 자금세탁방지 관리 강화 지적 받아
대부업계 2위인 리드코프가 금융당국으로부터 자금세탁방지 관리를 강화하도록 지적받았다. 금융당국은 리드코프에 대해 정보의 전산 추출이 가능한 의심거래 유형에 대해서는 전산화를 추진하는 등 모니터링 관련 업...
2023-04-21 금요일 | 김경찬 기자
상반기 우수 대부업체 3개사 신규 선정…총 26개사로 확대
서민금융 우수 대부업자로 케이엠파이낸셜서비스대부와 안전대부, 에이피엘파이낸셜대부 등 3개사가 추가되면서 총 26개사로 확대됐다. 금융당국은 우수 대부업 유지조건을 완화하며 저신용자 대출 공급을 유도하고 ...
2023-04-03 월요일 | 김경찬 기자
온라인 대부중개 4개사 고객정보 열람…개인정보 불법사채 유출 우려 여전
온라인 대부중개사들이 불법 사채업자의 영업 통로로 악용되고 있는 대출신청자 개인정보 열람 서비스를 폐지하는 등 자정 노력을 전개하고 있지만 일부 온라인 대출중개사들은 여전히 고객 개인정보를 열람하는 것으...
2023-03-15 수요일 | 김경찬 기자
온라인 대부중개사, 소비자피해 적격 업체 선정 불법사채 척결 나서
대출신청자의 개인정보가 불법적인 방법으로 유출돼 불법 사채업자의 영업 통로로 악용됐던 온라인 대부중개사들이 대출 신청자들을 보호하고 불법 사채업자의 악의적 접근을 차단하기 위한 대대적인 자율정화 활동을...
2023-02-15 수요일 | 김경찬 기자
법정 최고금리 인하의 역설…3.8만명 사금융 내몰려
법정 최고금리 인하로 불법 사금융만 호황을 누리고 있다. 최대 3만8000명의 서민들은 대부대출 시장에서 배제됐으며 서민금융 최후 보루인 등록 대부업체 수도 쪼그라들었다. 합법 대부업체는 줄고 불법 사금융 이용...
2023-02-13 월요일 | 신혜주 기자
불법사채 평균 이자율 414% 수준…피해시 대부협회 채무조정제도 활용
지난해 불법사채 평균 연 이자율이 414%에 달했다. 평균 대출 금액은 382만원으로 급전 대출이 가장 많았다. 불법사채 피해자의 경우 대부금융협회를 통해 법정금리 이내로 채무조정을 받을 수 있다.한국대부금융협회...
2023-01-30 월요일 | 김경찬 기자
상반기 대부업 평균 대출금리 14%로 하락…이용자 수 줄고 대출잔액 늘어
지난 상반기 대부업 대출잔액이 15조8764억원으로 법정 최고금리 인하에 따른 저신용자 대출축소 우려에도 잔액이 오히려 증가했으나 대부이용자 수는 약 106만명으로 6만명가량 줄었다. 평균 대출금리는 14.0%로 전...
2022-12-28 수요일 | 김경찬 기자
대부업 1위 · 우수 대부업자 '러시앤캐시' 신규 대출 중단
대부업계 1위 업체이자 서민금융 우수 대부업자인 아프로파이낸셜대부(러시앤캐시)가 조달금리 상승에 따른 비용 부담을 견디지 못하고 신규 대출을 중단했다. 27일 금융권에 따르면 아프로파이낸셜대부는 전날(26일...
2022-12-27 화요일 | 신혜주 기자
러시앤캐시, 대부업 철수 속도낸다…OK저축은행에 영업권 양도
OK금융그룹(회장 최윤)이 오는 2024년 상반기까지 러시앤캐시로 잘 알려진 아프로파이낸셜대부(대표이사 심상돈)를 정리한다. 앞서 2018년 원캐싱과 2019년 미즈사랑 라이선스를 반납한 데 이어 아프로파이낸셜대부까...
2022-12-21 수요일 | 신혜주 기자
‘융통성 금리’가 서민을 살린다 [법정 최고금리, 더 이상 물러날 곳은 없다 ③]
급격한 금리 인상과 부동산 PF 관련 각종 부채 문제,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간 전쟁 등 대내외 악재로 서민 금융시장이 흔들리고 있다. 이에 정치권에선 현행 법정 최고금리를 더 낮춰 저신용·저소득 취약계층의 부담...
2022-11-16 수요일 | 신혜주 기자
"서민금융 활성화 위한 탄력적 금리정책 필요해"
"법정 최고금리 상한의 적정수준을 유연하게 운용하는 방안 마련이 시급하다."임승보 한국대부금융협회장이 이날(15일) 오전 10시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열린 '제13회 소비자금융 컨퍼런스'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
2022-11-15 화요일 | 신혜주 기자
존폐 위기 몰린 대부업계 [법정 최고금리, 더 이상 물러날 곳은 없다 ①]
급격한 금리 인상과 부동산 PF 관련 각종 부채 문제,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간 전쟁 등 대내외 악재로 서민 금융시장이 흔들리고 있다. 이에 정치권에선 현행 법정 최고금리를 더 낮춰 저신용·저소득 취약계층의 부담...
2022-11-14 월요일 | 신혜주 기자
금융위, 대부업권 신용공급 현황 점검회의 개최
금융당국이 대부업권의 서민층 신용공급 현황과 자금 조달 동향 점검에 나선다. 금융위원회(위원장 김주현)는 금융감독원(원장 이복현), 대부금융협회(회장 임승보)와 함께 대부업권의 서민층 신용공급 현황에 대한 ...
2022-10-28 금요일 | 신혜주 기자
대부업계 숙원 ‘명칭 변경’ 언제쯤
대부업계의 대표 숙원사업인 ‘대부업’ 명칭 변경이 올해도 물 건너갈 전망이다. 서민금융 우수 대부업자의 상호에 ‘대부’ 대신 ‘소비자신용’이라는 문자를 사용해 불법사금융과의 혼동을 방지하도록 관련 법안...
2022-10-11 화요일 | 신혜주 기자
7년간 대부업체 채권추심 민원 2만건…한빛대부 1052건 ‘최다’
지난 7년간 대부업체들의 채권추심 관련 민원이 2만건에 달하는 등 대부업을 이용하는 저소득·저신용 차주들의 민원이 끊임없이 발생하는 것으로 드러났다.23일 국회 정무위원회 양정숙 의원실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2022-09-23 금요일 | 김경찬 기자
29개 대부업체, 4.6만명의 장기연체채무 4940억원 탕감
29개 대부금융회사가 4만6000명이 넘는 장기연체채무자가 보유한 4940억원 규모의 상각대상채권을 자율 소각했다. 이번 소각은 4번째 행사로 대부금융업계는 지난 2017년 시효완성채권을 소각한 이후 2018년과 2021년...
2022-08-16 화요일 | 김경찬 기자
지난해 대부업 평균 대출금리 1.6%p 하락 14.7% 기록…대출잔액 소폭 늘어
지난해 대부업 대출잔액이 약 14조6000억원으로 전년 대비 소폭 늘었으나 이용자 수는 약 112만명으로 11만명가량 줄었다. 평균 대출금리는 법정 최고금리 인하 등으로 14.7%를 기록하며 1.6%p 하락했다.30일 금융감...
2022-06-30 목요일 | 김경찬 기자
"연 240% 사채로"…불법사금융 내몰리는 취약계층
코로나19 이후 저신용자의 금융소외현상이 심화되면서, 제2금융권과 대부업에서 조차 대출을 받지 못해 불법 사금융으로 빠지는 서민들이 늘고 있다. 서민금융연구원(원장 조성목)은 지난해 말 저신용자(6~10등급) 7...
2022-06-27 월요일 | 신혜주 기자
상반기 우수 대부업자 3곳 신규 선정…지난해 이어 21개사 유지
대부업체 3곳이 오는 상반기 서민금융 우수 대부업자로 새로 선정됐다. 기존 우수 대부업체 3곳이 폐업하면서 지난해에 이어 21개사 체제를 유지하게 됐다. 17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지난 15일 '2022년 상...
2022-03-17 목요일 | 신혜주 기자
핀테크 플랫폼 '알다', 대부업 대출비교 서비스 선보인다
대출 중개·대출 관리 앱 알다를 운영하는 팀윙크(대표이사 김형석)가 불법 사금융 피해를 막고 저신용자들의 원활한 자금공급을 돕기 위해, 서민금융 우수대부업자 대부중개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현재...
2022-02-17 목요일 | 신혜주 기자
전방위 압박에 벼랑 끝 몰린 대부업
“방법이 없어요. 현재 상황에선 무대책이 대책입니다.” 한 대부업체 고위 관계자의 말이다. 지난해 7월 법정 최고금리가 인하된 이후 대부업계는 도산 위기에 직면했지만 정부와 금융당국, 정치권의 압박은 날로 거...
2022-02-14 월요일 | 신혜주 기자
핀테크 플랫폼 '핀셋N'서 리드코프 대출 가능해진다
오늘부터 온라인 대출중개 플랫폼 '핀셋N'이 리드코프의 대출상품을 비교·이용할 수 있는 대부상품 중개 서비스를 시작한다. 지난해 7월 법정 최고금리 인하 이후 도산 위기에 직면한 대부업자들이 '대부업 프리미어...
2022-02-08 화요일 | 신혜주 기자
대부업자 느는데 이용자는 감소…지난해 말보다 16만명↓
국내 대부업체가 1년 반 만에 177개나 증가했지만, 대부업 이용자 수는 약 16만명이 감소했다. 법정 최고금리 인하와 대부업자 영업 전환 등의 사례가 잇따르면서 이같은 현상이 발생했다는 분석이다. 31일 금융감독...
2021-12-31 금요일 | 신혜주 기자
반년 만에 또 법정 최고금리 인하 추진…"대책없는 주장" 비판
올해 7월 20%로 낮아진 법정 최고금리를 13~15%로 인하하는 법안이 발의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서민의 고금리 이자 부담을 완화하고 약탈적 대출의 피해를 막자는 취지인데, 업계에선 저신용자들이 불법 사금융으로...
2021-12-30 목요일 | 신혜주 기자
웰컴금융, 대부업 조기 철수…디지털종합금융그룹으로 사업 전환
웰컴금융그룹이 오는 2024년 종료 예정이었던 대부업에서 조기 철수한다. 그룹 내 대부업을 영위한 웰컴크레디라인대부와 애니원캐피탈대부는 대부업 라이선스를 반납하고, 디지털금융을 중심으로 사업을 전환할 계획...
2021-12-27 월요일 | 김경찬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