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영 현대해상 부회장 "변화에 대응하고 新선장동력 발굴해야"
현대해상이 창립 62주년을 맞아 약 300여 명의 임직원 및 하이플래너가 참석한 가운데 17일 광화문 본사 대강당에서 기념식을 열었다. 행사에 참석한 이철영 현대해상 부회장은 “새로운 기술 개발과 각종 정책 강화...
2017-10-17 화요일 | 김민경 기자
보험회사 5년간 보험사기로 3조1625억원 날렸다… 환수율 4.6% 그쳐
2012년 이후 보험사기 피해금이 3조3157억에 달하는 가운데 환수율은 4.6%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무려 3조1625억원에 달하는 보험사기 금액을 회사가 회수하지 못하고 날린 것. 보험사기 피해 증가는 보험료 인...
2017-10-16 월요일 | 김민경 기자
고객 목소리 동부화재·농협생명이 가장 잘 듣는다… 민원수용률 1위
고객들의 민원을 가장 많이 수용한 보험사로 동부화재와 농협생명이 꼽혔다. 전체적으로 보험 관련 민원이 급증하면서 수용률이 낮아진 가운데 이들 회사만 절반 가까이 되는 접수민원을 수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16...
2017-10-16 월요일 | 김민경 기자
방카슈랑스 규제 완화 꿈틀 하나생명 ‘방긋’
최근 전국은행연합회가 새 정부에 방카슈랑스 규제 완화를 요구하고 나서면서 은행권과 보험사들의 신경전이 팽팽한 모양새다. 특히 차별성을 확보하기 어려운 보험 상품 특성상 은행계열사가 없는 보험사나 방카슈랑...
2017-10-16 월요일 | 김민경 기자
판매 실적 바닥친 보험복합점포 문제는
지난 6월 보험복합점포 시범운영이 종료됐다. 약 2년간 신한금융지주 등 4개 금융지주가 총 10개의 복합점포에 보험사를 입점시켜 영업해왔지만 성과가 미미해 금융당국의 고심이 깊은 상태다. 보험업계는 당국의 정...
2017-10-16 월요일 | 김민경 기자
안민수 삼성화재 사장, 임직원들과 소통 간담회 진행
안민수 삼성화재 사장이 14일 서울 서초구 헌인릉 및 경기 과천시 추사박물관에서 임직원 80여명과 함께 '소통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헌인릉을 산책하며 담소를 나눈 후 추사박물관을 방문해 김정희의...
2017-10-15 일요일 | 김민경 기자
자동차 보험료 할증률 계산 어떻게 하나
Q. 자동차 사고가 나면 보험료가 할증되고 무사고면 할인이 되는데 그 기준은 어떻게 되나요?할인이나 할증되는 기준은 두 가지가 있는데요. 하나는 사고 규모이고, 또 하나는 사고 건수입니다. 따라서 직전년도에 무...
2017-10-15 일요일 | 편집국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