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손해보험 김정남 사장, 5월 '가족사랑 사진관 시즌 2' 캠페인 전개
DB손해보험이 가족과의 소중한 추억을 사진으로 남기는‘가족사랑 사진관 시즌2’캠페인을 진행한다. 다양한 온∙오프라인 캠페인을 통해 가족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DB손해보험의 대표 캠페인으로, 작년에 이어 올해...
2019-04-29 월요일 | 장호성 기자
지난해 국내 보험사 해외점포 흑자전환…아시아 시장 신바람에 전년대비 4460만 달러 급증
지난해 국내 보험사의 해외점포가 아시아 시장을 중심으로 한 실적 개선으로 인해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2018년 보험회사 해외점포의 순이익은 2370만 달러(한화 약 265억 원)로 흑자로 돌아...
2019-04-29 월요일 | 장호성 기자
김정남 DB손해보험 사장, 인슈어테크 광폭 행보
오는 2022년 도입될 새 국제회계기준(IFRS17)과 신지급여력제도(K-ICS) 등의 여파로 유례없는 장기 불황을 마주하게 된 보험업계에서, 올해 전면적인 인슈어테크 광폭 행보로 활로를 찾는 보험사가 있다. 보험업계를...
2019-04-29 월요일 | 장호성 기자
롯데손해보험 김현수 사장, '천식지속상태 진단비 특약' 배타적사용권 3개월 획득
롯데손해보험(대표이사 김현수)이 판매중인 ‘롯데 도담도담 자녀보험’ 의 ‘천식지속상태 진단비 특약’ 이 3개월 간의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했다고 26일 밝혔다. 롯데손보는 미세먼지 등 환경변화로 호흡기계...
2019-04-26 금요일 | 장호성 기자
DB손해보험 김정남 사장, 소방공무원 후원에 '훈훈한 손길'
D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김정남)은 소방공무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사회 전반에 안전의식을 확산하기 위해 한국방송공사가 주최하는 ‘KBS119상’을 지난 2003년부터 17년째 후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KBS11...
2019-04-26 금요일 | 장호성 기자
보험개발원, 강호 원장 선출…내달 3일 취임
보험개발원 신임 원장에 강호 전 보험연구원 원장<사진>이 26일 선임됐다. 이날 보험개발원은 오전 사원사 총회를 열어 강 전 원장을 제12대 원장으로 선출했다. 강 원장은 오는 5월 3일 공식 취임하며, 그는 ...
2019-04-26 금요일 | 장호성 기자
현대해상 이철영 부회장, 전동킥보드 공유 서비스 시장 대비 박차
현대해상(대표이사 이철영∙박찬종)은 전동 킥보드 공유 서비스 ‘DASH’를 운영하는 대시 컴퍼니(대표 심재성)와 지난 25일 「안전한 퍼스널모빌리티 공유 서비스」를 위한 전략적 업무 제휴(MOU)를 체결했다고 26일...
2019-04-26 금요일 | 장호성 기자
더케이손해보험, 영등포구청과 교통안전서비스 거버넌스 협약식 개최
더케이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임영혁)은 지난 24일 영등포구청 소통실에서 찾아가는 교통안전 서비스 거버넌스 협약식을 개최하였다. 이 행사에는 채현일 영등포구청장, 임영혁 더케이손해보험 대표이사를 비롯하여...
2019-04-25 목요일 | 장호성 기자
DB손해보험 김정남 사장, 한국-베트남 수교 27주년 기념 페스티벌 후원
한국과 베트남 수교 27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우리는 하나” 페스티벌이 27일(토), 28일(일) 양일간 수원 제1야외음악당에서 개최 된다. ‘한베경제문화교류협회(KOVECA)’가 주관하고 D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2019-04-25 목요일 | 장호성 기자
법인보험대리점 성장세 굳건…GA 신계약 전년대비 28.6% 급증, 불완전판매도 줄어
법인보험대리점(GA)의 설계사 수가 전년대비 8000여명 늘면서, GA를 통해 체결된 신계약 건수 역시 전년대비 큰 폭으로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말 중‧대형 법인보험대리점은 178개...
2019-04-25 목요일 | 장호성 기자
현대해상, '커넥티드카 특화 자동차보험' 3개월 배타적사용권 획득
현대해상(대표이사 이철영∙박찬종)은 업계 최초로 출시해 판매중인 ‘커넥티드카 특화 자동차보험’이 진보성과 유용성 등을 인정 받아 신규 서비스 부문에서 3개월간의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했다고 25일 밝혔다. ...
2019-04-25 목요일 | 장호성 기자
자동차보험 가입대수 늘었지만 수입보험료는 줄어…다이렉트 채널 활성화 영향
다이렉트 채널의 활성화로 인해 자동차보험 가입 대수는 늘어난 반면, 가격이 저렴한 채널 특성상 보험사들의 전체 수입보험료가 줄어들고 있다는 통계가 나왔다. 24일 보험개발원은 작년 말 자동차 보험 가입대...
2019-04-24 수요일 | 장호성 기자
상반기 또 오른다는 자동차보험료에 금융당국 ‘화들짝’, “인하요인도 고려해라”
국내 주요 손해보험사들이 계절적·사회적 요인으로 상반기 중 자동차보험료를 추가 인상하는 방침을 고려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지자, 당국이 급하게 진화에 나섰다. 23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삼성화재, 현대해상,...
2019-04-24 수요일 | 장호성 기자
상반기 자동차보험료 추가인상 움직임…“노동연한 65세 확대 등 사회적 요인 여파”
올해 1분기 80%대 중반의 높은 자동차보험 손해율로 적자 가능성이 커진 손해보험업계가 연내 추가적인 자동차보험료 인상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이는 손해율 문제만이 아니라, 최근 대법원이 육체노동...
2019-04-23 화요일 | 장호성 기자
[이사진 멤버-보험] 급변 환경 속 ‘안정’ 추구... 학계출신 늘리는 보험업계
보험업계는 오는 2022년 도입 예정인 새 국제회계기준(IFRS17)과 신지급여력제도(K-ICS)를 앞두고 체질 개선에 분주한 상태다. 특히 생명보험업계는 즉시연금, 암보험 등의 상품에서 약관 해석 문제가 불거지면서 당...
2019-04-23 화요일 | 장호성 기자
지난해 보험사기 적발금액 역대 최고치 7982억 원…조직화·대형화 여파
대형화·조직화된 보험사기 피해액에 지난해에만 8000억 원에 육박하며 다시 한 번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금융감독원은 23일 자료를 통해 2018년도 보험사기 적발금액이 역대 최고수준인 7,982억 원으로 전년...
2019-04-23 화요일 | 장호성 기자
[늙어가는 한국, 위기의 보험업④-끝] 우리의 20년 뒤, 일본의 간병·치매보험은
[대한민국은 2017년부터 65세 이상의 인구가 전체 인구의 14.2%를 차지하면서 더 이상 고령화 사회이라 부를 수 없는 고령 사회로 진입했다. 생산가능인구의 감소는 전반적인 경제의 침체를 초래한 것은 물론, 시장 ...
2019-04-23 화요일 | 장호성 기자
DB손해보험, 전사 업무 자동화를 위한 RPA 시스템 도입…"잡일·야근 NO"
D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김정남)은 전사 업무 자동화를 위한 'RPA’ 시스템을 도입했다고 23일 밝혔다. RPA(Robot Process Automation)는 PC를 기반으로 업무를 수행하는 사람의 행동을 로봇 소프트웨어가 동일...
2019-04-23 화요일 | 장호성 기자
삼성화재애니카손사, '2019 드림카 프로젝트' 수혜자 선정
삼성화재애니카손해사정(대표 구본열)이 ‘2019 드림카 프로젝트’를 시작하며 상반기에 차량 정비 혜택을 받을 27명을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드림카 프로젝트’는 삼성화재애니카손사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2019-04-23 화요일 | 장호성 기자
NH농협손해보험, 2019년 ‘벼’농작물재해보험 판매 개시
농림축산식품부와 NH농협손해보험(대표이사 오병관)은 22일 ‘벼’ 농작물재해보험 판매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가입기간은 6월 28일까지다. ‘벼’ 보험은 태풍, 우박, 집중호우를 비롯한 다양한 자연재해와 새나...
2019-04-22 월요일 | 장호성 기자
메리츠화재, ‘CY2018 연도대상’ 성료
메리츠화재가 지난 19일 '메리츠화재 CY2018 연도대상 시상식'에서, 영예의 보험왕에 호남탑2본부 소속 한은영 FP가 선정됐다. 한은영 FP는 입사 7년만에 2015년, 2017년에 이어 세 번째로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
2019-04-22 월요일 | 장호성 기자
삼성·현대·DB·KB 등 ‘빅4’ 자동차보험 손해율 85% 돌파...보험료 1년새 2번 올릴까
지난해 여름을 덮친 기상관측 이래 최악의 폭염과 태풍 ‘솔릭’ 등 환경적 요인에서부터,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와 최저임금·정비수가 상승 등 사회적 요인까지 겹치며 7000억 원 이상의 적자로 최악의 성적표를 받...
2019-04-22 월요일 | 장호성 기자
[늙어가는 한국, 위기의 보험업③] 국민건강보험·국민연금…4대보험도 적신호
[대한민국은 2017년부터 65세 이상의 인구가 전체 인구의 14.2%를 차지하면서 더 이상 고령화 사회이라 부를 수 없는 고령 사회로 진입했다. 생산가능인구의 감소는 전반적인 경제의 침체를 초래한 것은 물론, 시장 ...
2019-04-22 월요일 | 장호성 기자
현대해상, 싱가포르서 '2018 연도대상 시상식' 개최
현대해상은 정몽윤 회장과 이철영·박찬종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 및 하이플래너 281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9일 싱가포르 마리나 베이 샌즈 호텔에서 ‘2018 연도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전했다. 201...
2019-04-22 월요일 | 장호성 기자
롯데카드-롯데손해보험 본입찰 마감...한화 불참, 하나금융 참여
롯데그룹의 금융 계열사 포기로 M&A 매물로 나온 롯데카드와 롯데손해보험의 매각 본입찰이 흥행에 성공했다. 당초 숏리스트에 포함돼있던 한화그룹은 카드 본입찰에서 빠지고, 하나금융지주, MBK파트너스, JKL파트너...
2019-04-19 금요일 | 장호성 기자
롯데카드-롯데손해보험 본입찰 오늘(19일) 마감...인수후보들 막판 눈치싸움
롯데그룹이 금융 계열사들을 포기하면서 매물로 내놓은 롯데카드와 롯데손해보험 매각 본입찰이 오늘(19일) 오후 3시경 마감된다. 올해 초 진행됐던 예비입찰과 숏리스트 선정을 통해 롯데카드에는 한화그룹과 ...
2019-04-19 금요일 | 장호성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