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연구원 “보험업계 메타버스 헬스케어 우선 추진 가능”
국내 보험업계가 메타버스를 헬스케어 서비스에 우선적으로 적용 가능하다는 지적이 나왔다.18일 조영현 보험연구원 연구위원, 이승주 보험연구원 연구원은 '메타버스와 보험산업'에서 "우리나라 보험업계는 스타트업...
2021-10-18 월요일 | 전하경 기자
DB손해보험, ESG경영 확산 노력...협력업체와 상생협약 체결
DB손해보험은 지난 15일, 전국 800여개 협력업체와 ESG경영 확산을 위한 상생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상생협약식에는 협력업체를 대표해 3개사(에이원손해사정, 서울성동서비스, 영등포 현장출동 서비스)가 참...
2021-10-18 월요일 | 임유진 기자
[2021 국감] 최근 4년간 보험사기 3조 발생…이 중 환수액 3.8% 불과
최근 4년간 보험사기가 3조가량 발생했으나 환수액은 이 중 3.8%에 불과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정무위 소속 더불어민주당 윤관석 의원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4년간 보험사기 적발 및 환수액 현황’을...
2021-10-18 월요일 | 전하경 기자
김정남 DB손보 부회장, 장기인보험 시장 선점
김정남 DB손해보험 부회장이 장기인 보험 시장에서 공격적인 행보로 시장 선점에 나서고 있다. 17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삼성화재·DB손해보험·현대해상·KB손해보험·메리츠화재에서 삼성화재, DB손해보험, 현대해...
2021-10-18 월요일 | 전하경 기자
[주간 보험 이슈] 매각 라이나생명…내부 직원 반발·디지털 손보사 설립 사실상 중단 外
처브그룹으로 매각이 결정되면서 라이나생명 내부 직원 반발이 거세지고 있다. 시그나그룹이 추진을 발표한 국내 디지털 손보사 설립도 사실상 중단됐다는 이야기가 나온다.17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라이나생명 임직...
2021-10-17 일요일 | 전하경 기자
보험사 3분기도 호실적…삼성생명·현대해상 하락 전망
생보사, 손보사들이 3분기(7~9월)에도 호실적이 예상되고 있다. 다만 삼성생명과 현대해상은 순익 하락이 예상된다.15일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동양생명 3분기 순익이 전년동기대비 273% 증가한 839억원으로 동양생...
2021-10-15 금요일 | 전하경 기자
MG손해보험,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에 기부
MG손해보험이 15일 ‘흰지팡이의 날’을 맞아 시각장애인을 위한 기부를 실시했다고 밝혔다.MG손보는 이 날 서울시 관악구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에 시각장애인을 위한 각종 필요 물품 100여개를 기부했다. 시각...
2021-10-15 금요일 | 임유진 기자
[금융은 혁신중] 선물하기부터 구독보험까지…보험사 혁신금융서비스 업계 확산일로
보험 선물하기와 구독보험 등 보험사 혁신금융서비스가 업계 전반으로 확산되고 있다. 혁신금융서비스를 통해 고객 편의성이 한층 높아지고 다양한 상품도 쏟아지고 있다.15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DB손해보험·에이스...
2021-10-15 금요일 | 전하경 기자
MG손보 영업총괄 사장에 오승원 전 DGB생명 전무
MG손해보험 영업총괄 사장에 오승원 전 DGB생명 전무가 선임됐다. KDB생명 대표로 KDB생명을 이끌 예정이었으나 대주주 적격성 통과가 늦어지면서 JC파트너스가 급한 MG손보 구원투수로 역할을 선회한 것으로 보인다...
2021-10-14 목요일 | 전하경 기자
하나손보, 티맵 운전점수로 보험료 할인... '안전운전 할인' 상품 출시
지난 8월, 건강하면 보험료를 할인해주는 건강보험을 내놓은 하나손해보험이 이번에는 안전운전을 하면 보험료를 할인해주는 상품을 선보였다.하나손해보험은 'TMAP'과의 제휴를 통해 안전운전자의 보험료를 할인해주...
2021-10-14 목요일 | 임유진 기자
삼성화재, 다이렉트 운전자보험 가입고객 35만명 돌파
올 8월 기준, 삼성화재 다이렉트 운전자보험에 가입한 고객이 35만명을 돌파했다. 삼성화재는 14일, 2010년 업계 최초로 출시한 인터넷 전용 다이렉트 운전자보험이 고객의 꾸준한 사랑에 힘입어 16년 10만명, 19년 ...
2021-10-14 목요일 | 임유진 기자
[금융 프로세스 간소화] 보험금 지급 더 빠르게…자동심사 시스템 도입 속속
보험업계가 고객에게 더 빠르게 보험금을 지급할 수 있도록 자동심사 시스템을 도입하고 있다. AI 등을 활용해 프로세스 고도화를 진행, 고객 만족도를 높인다는 복안이다.14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KDB생명은 지난 1...
2021-10-14 목요일 | 전하경 기자
[임유진의 보들⑧] 보험으로 재테크하기...'세테크부터 걸으면 보험료 할인까지'
처음엔 기자가 보험 공부를 시작할 때 어려웠던 용어를 '보린이'(보험+어린이)들에게 알려 주고 싶었는데, 용어가 다가 아니더군요. 공부할수록 보험은 신기하고 알 게 투성입니다. 보험 용어부터 보험 관련 체험까지...
2021-10-13 수요일 | 임유진 기자
롯데손보, 간편 건강보험 출시..."업계 간편보험보다 가입 문턱 낮춰"
롯데손해보험은 가입절차를 대폭 간소화한 건강보험서비스(상품)인 'let: simple 간편335 건강보험'을 이달부터 판매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let:simple 간편 335 건강보험은 △3개월 이내 입원/수술/추가검사 필요...
2021-10-13 수요일 | 임유진 기자
MG손보, 일상 사고까지 보장하는 운전자보험 신상품 출시
MG손해보험이 13일, 운전 중 발생할 수 있는 위험은 물론 일상생활 사고까지 보장하는 ‘(무)슬기로운 운전생활보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이 상품은 교통사고처리지원금, 변호사선임비용 보장 등 운전자보험의 핵...
2021-10-13 수요일 | 임유진 기자
NH농협손보, 유병자도 가입 가능한 심장·뇌혈관 신상품 출시
NH농협손해보험은 고령자, 유병자도 가입가능한 심장질환, 뇌혈관질환 전용 신상품 ‘(무)뇌심전심건강보험’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상품은 한국인의 사망원인 2,3위를 차지하는 심장질환, 뇌혈관질환을 집...
2021-10-13 수요일 | 임유진 기자
하나손보, 디지털화 박차...디지털전략본부에 남상우 전무 선임
하나손해보험은 기존 디지털전략본부를 디지털전략본부와 상품업무본부로 분리하고 디지털전략본부장에 남상우 전무(現 하나금융파인드 대표)를 선임했다고 13일 밝혔다.남상우 전무가 총괄하는 디지털전략본부는 디...
2021-10-13 수요일 | 임유진 기자
[신상 금융 상품은] 순환계질환부터 치매까지…보장성보험 다양
순환계질환부터 치매까지 9~10월에는 손해보험사들이 다양한 보장성보험 상품을 속속 출시했다. 보험업계에서는 새로운 질환 보장 뿐 아니라 그동안 미처 보장하지 못했던 보장을 확대하고 있다.한화손해보험이 출시...
2021-10-13 수요일 | 전하경 기자
[2021 국감] 오상훈 삼성화재 노조위원장 "평협노조 사측 대변 어용노조"
오상훈 삼성화재 노조위원장이 평협노조는 사측을 대변하는 어용노조라고 답했다.12일 오상훈 노조위원장은 국회에서 열린 환경노동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노웅래 의원이 평협노조가 어용노조냐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2021-10-12 화요일 | 전하경 기자
현대해상, 노후대비 간병·장기요양·치매 등 보장하는 신상품 출시
현대해상이 기존 간병보험을 뛰어 넘어 장기요양, 치매 등 노후대비를 폭 넓게 보장하는 신상품을 선보였다.현대해상은 전 생애에 걸쳐 필요한 돌봄 비용과 삶의 질을 저하시킬 수 있는 사고, 질병, 장기요양, 치매 ...
2021-10-12 화요일 | 임유진 기자
[2021 국감] 삼성화재 노조 간 교섭권 논쟁 국감장서 재점화
삼성화재 노조, 평사원협의회 노조(평협노조) 간 대표교섭권 논쟁이 오늘(12일) 열리는 국정감사를 기점으로 재점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국감장에 오상훈 삼성화재 노조위원장이 참고인 자격으로 선 만큼 정치권에서...
2021-10-12 화요일 | 전하경 기자
수익성·건전성 개선…롯데손보 체질개선 순항
수익성 악화로 골머리를 앓던 롯데손해보험이 체질개선으로 환골탈태하고 있다. 이명재 대표 취임 후 보장성 상품 중심으로 수익성을 높이고 문제시되던 RBC비율도 개선되고 있다.11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융위원회...
2021-10-12 화요일 | 전하경 기자
보험업계, 헬스케어 서비스 가속 페달
헬스케어 서비스가 보험업계의 새로운 먹거리로 떠오른 가운데, 보험사들이 헬스케어 서비스 제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KB손해보험은 이달 내, 신한라이프는 11월 내로 자회사 설립을 완료할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2021-10-12 화요일 | 임유진 기자
[주간 보험 이슈] 올해 보험 국감 한화생명금융서비스 시책비·상품다양성 도마 위 外
올해 국정감사에서 보험업계는 한화생명금융서비스가 집중적인 질의를 받았다. GA에서 가장 규모가 큰 만큼 GA 이슈 집중 포화를 맞았다. 10일 금융권에 따르면, 지난 7일 열린 금융감독원 국정감사에서 정은보 금감...
2021-10-10 일요일 | 전하경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한국면접관협회,면접 실전지침서 ‘면접관의 시선’ 출간
한국면접관협회(회장 권혁근)이 오는 22일 출판사 리커리어북스(대표 한현정)과 공동기획한 『면접관의 시선』을 출간한다고 18일 밝혔다.9월초부터 전국 주요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판매되는 이 책은 대기업,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 다양한 채용 현장에서 활동한 현직 면접관들이 직접 집필에 참여했다. 실제 면접 장면과 판단 기준, 질문의 의도를 생생한 사례와 함께 담아냈으며, 단순한 면접 기술서가 아니라 면접관과 지원자 모두에게 유효한 ‘실전 지침서’다. 『면접관의 시선』은 지원자에게는 면접이라는 관문을 통과하기 위한 현실적인 전략과 통찰을, 면접관에게는 지원자를 올바르게 평가하고 읽어 내는 방법에 대한 실질적인 가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