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생명, 베트남 법인 설립 인가 획득
신한생명이 베트남 법인 설립 인가를 획득했다. 신한생명은 베트남 재무부(Ministry of Finance)로 부터 현지 생명보험사 설립 인가를 획득했다고 19일 밝혔다. 신한생명 베트남 법인은 향후 1년간 영업개시 준비기간...
2021-02-19 금요일 | 전하경 기자
[금융사 2020 실적] 미래에셋생명, 해외대체투자 손실 여파 순익 하락
미래에셋생명이 해외 대체투자 손실 여파로 순익이 1000억원 아래로 하락했다. 순익이 하락했지만 보험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7% 증가했다.미래에셋생명은 19일 2020년 실적을 발표했다.미래에셋생명 작년 당기순이...
2021-02-19 금요일 | 전하경 기자
한화생명 “제판분리 후 장기적 손보 500억·생보 600억 추가수익 기대”
한화생명이 제판분리 후 장기적으로 손보 500억원, 생보 600억원 추가 수익이 예상된다고 밝혔다.한화생명은 18일 오후2시 진행된 2020년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판매자회사 설립 후 재무제표 변화를 묻는 질문에 이같...
2021-02-18 목요일 | 전하경 기자
한화생명 “대주주 요건 완화 시점 마이데이터 사업 신청”
한화생명이 대주주 요건이 완화되는 시점에 마이데이터 사업을 신청하겠다고 밝혔다.한화생명은 18일 오후2시에 진행한 2020년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금융감독원 기관경고 제재로 마이데이터 사업 진출에 차질이 생긴...
2021-02-18 목요일 | 전하경 기자
[금융사 2020 실적] 한화생명, 보장성 보험 중심 포트폴리오 작년 순익 1969억원
한화생명 작년 순익이 전년동기대비 71.8% 증가한 1969억원을 기록했다. 보장성 보험 중심 포트폴리오 개선 성과가 나타났다는 평가다.한화생명은 18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2020년 적을 발표했다.당기 순이익은 코로...
2021-02-18 목요일 | 전하경 기자
[단독] 변재상 미래에셋생명 사장-사무금융노조위원장 오늘(18일) 회동…임단협 속도 붙나
미래에셋생명 노사가 제판분리, 임단협으로 막판 줄다리기를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변재상 미래에셋생명 사장과 이재진 사무금융노조위원장이 오늘(18일) 회동한다. 임단협 최종 승인이 사무금융노조에서 진행되는 ...
2021-02-18 목요일 | 전하경 기자
미래에셋생명 제판분리 노사협상 막판 진통
미래에셋생명이 자회사 GA 설립으로 제판분리를 본격화하고 있는 가운데, 노사 협상이 진행중이다 막판 진통을 겪고 있다. 미래에셋생명은 협상 막바지로 조만간 합의점이 도출된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노조에서는 여...
2021-02-17 수요일 | 전하경 기자
NH농협생명-NH손해보험-애자일소다, AI·빅데이터 기반 비즈니스 모델 연구 맞손
NH농협생명, NH손해보험, 애자일소다가 AI와 빅데이터 기반 비즈니스 모델 연구에 협력한다. NH농협생명과 NH농협손해보험은 16일 NH농협생명 본사 12층에서 애자일소다와 'AI·빅데이터 기반 비즈니스 모델' 공동연...
2021-02-17 수요일 | 전하경 기자
김성한 DGB생명 대표, 행안부 어린이 교통안전 챌린지 동참
김성한 DGB생명 대표가 행정안전부 어린이 교통안전 챌린지에 동참했다.DGB생명보험은 김성한 대표이사가 어린이 생명보호를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17일 밝혔다.김성한 대표는 성대규...
2021-02-17 수요일 | 전하경 기자
삼성생명, 뇌·심혈관 질환 보장 강화 '올인원 뇌심보장보험' 출시
삼성생명이 뇌·심혈관 질환 보장을 강화한 '올인원 뇌심보장보험'을 출시한다.삼성생명은 뇌∙심혈관 질환 보장을 강화한 '올인원 뇌심보장보험'을 19일부터 판매한다고 17일 밝혔다.'올인원 뇌심보장보험'은 보험업...
2021-02-17 수요일 | 전하경 기자
[금융사 2020 실적] NH농협생명, 작년 순익 NH농협캐피탈 상회
NH농협생명이 NH농협금융지주 내 비은행 계열사 중 NH농협캐피탈보다 높은 순익을 기록하며 증권 제외 비은행 순익 기여도가 가장 높게 나타났다. 보장성 보험 확대 등 체질개선이 주효했다는 평가다.16일 농협금융지...
2021-02-16 화요일 | 전하경 기자
AIA생명, 무배당 초간편 암보험 인기… 출시 1개월 만에 8000건 판매
AIA생명 '무배당 AIA 초간편 암보험 (갱신형)'이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AIA생명은 지난 1월 출시한 ‘무배당 AIA 초간편 암보험 (갱신형)’ 이 출시 한 달 만에 약 8000건 이상 판매되며 가입자가 급증하고 있다고 1...
2021-02-16 화요일 | 전하경 기자
신창재 2차 반격 금융당국에 안진회계법인 처벌 진정서 제출…교보생명 풋옵션 ICC 중재 변수 될까
풋옵션 행사가를 두고 어피너티컨소시엄과 다투고있는 신창재 교보생명 회장이 금융위원회에 진정서를 제출하며 2차 반격에 나섰다. 교보생명은 안진회계법인이 어퍼니티컨소시엄에 부당 이득을 받고 이들에게 유리하...
2021-02-16 화요일 | 전하경 기자
토스보험파트너, 삼성생명 손잡고 보험 플랫폼 확장
모바일 금융 플랫폼 토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가 삼성생명과 업무 제휴를 맺고 보험 설계사 플랫폼 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토스보험파트너는 토스가 운영하는 보험 설계사 전용 영업 지원 앱이다. 토스를 ...
2021-02-16 화요일 | 유정화 기자
교보생명 금융당국 진정서 제출 “부정공모 안진회계법인 엄중 처벌해야”
교보생명이 어피니티컨소시엄과 부정공모를 한 안진회계법인을 엄중 처벌해야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교보생명은 어피니티컨소시엄과 안진회계법인으로 경영상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했다.교보생명은 16일 입장문을 통...
2021-02-16 화요일 | 전하경 기자
전영묵 삼성생명 사장, 고객중심경영 대폭 강화
전영묵 삼성생명 사장이 소비자권익보호위원회 운영 등 고객중심경영을 대폭 강화한다.삼성생명은 16일 현장에서의 고객보호 강화를 위해 고객센터 내 '고객권익보호 담당'을 신설하고 본사에 소비자권익보호위원회 ...
2021-02-16 화요일 | 전하경 기자
보험연구원 “금융당국, 전통 보험상품 탈피한 규제환경 마련해야”
금융당국이 전통 보험상품을 탈피한 새 규제환경을 마련해야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보험연구원은 15일 '보험산업의 디지털 전환 현황과 과제'에서 보험회사가 전통적 보험상품, 서비스에서 탈피하는 등 사업모델이 ...
2021-02-15 월요일 | 전하경 기자
푸르덴셜생명, 세일즈 전문가 교육 과정 SPAC 14기 모집
푸르덴셜생명이 세일즈 전문가 교육 과정 SPAC 14기를 모집한다.푸르덴셜생명은 미래의 금융 리더 양성을 돕는 세일즈 전문가 교육 과정인 SPAC(Sales Professional Apprenticeship Course, 이하 SPAC) 14기를 모집한...
2021-02-15 월요일 | 전하경 기자
금감원, 가짜 홀인원·백내장 등 보험사기 집중조사 나선다
보험사기가 극성을 부리는 가운데 금융감독원이 보험사기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유형의 보험상품을 대상으로 기획조사에 나선다. 실손보험의 백내장부터 ‘가짜 홀인원’ 축하금을 노린 골프보험까지 폭넓게 조사...
2021-02-15 월요일 | 유정화 기자
서울남부지법, 보험 민원대행업체에 '벌금형' 선고
서울남부지방법원이 보험 가입자의 민원을 대신 청구해주는 민원대행업체의 불법성을 인정하고 벌금 300만원을 선고했다.15일 생명·손해보험협회에 따르면 서울남부지법은 변호사법 위반을 근거로 민원대행업체에 해...
2021-02-15 월요일 | 유정화 기자
메트라이프생명, IBK기업은행과 업계 최초 모바일 달러저축보험 판매
메트라이프생명이 IBK기업은행과 업계 최초 모바일 달러저축보험을 판매한다.메트라이프생명은 IBK기업은행과 손잡고 달러저축보험 ‘(무)e원화내고 달러모아 저축보험’ 모바일 방카슈랑스 판매를 개시했다고 15일 ...
2021-02-15 월요일 | 전하경 기자
NH농협생명, 설 연휴 일시중지된 금융서비스 재개
NH농협생명이 설 연휴 일시중지된 금융서비스를 재개한다.NH농협생명은 15일 보안과 시스템 향상을 위한 업그레이드 작업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금융서비스를 재개한다고 밝혔다. 설 연휴 기간 중 일시적으로 중단되었...
2021-02-15 월요일 | 전하경 기자
이재영·이다영 학폭 무기한 출전 정지 불구 흥국생명 난감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 이재영·이다영 학폭 논란에 흥국생명 이미지 훼손까지 번지고 있는 모양새다. 흥국생명 구단은 뒤늦게 오늘(15일) 해당 선수 무기한 출전 정지를 했지만 대응이 늦었다는 비판이 계속되고 ...
2021-02-15 월요일 | 전하경 기자
보험사, 인력·점포 구조조정 나섰다
저출산·저성장·저금리 등 업황 악화에 빠진 보험사들이 허리띠 졸라매기에 나섰다. 보험사마다 조직 슬림화와 디지털 서비스에 주력하는 식으로 사업비 절감을 위한 자구책을 펼치고 있다.14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
2021-02-15 월요일 | 유정화 기자
호실적에 보험사 배당금 늘어…배당성향 삼성화재 '최고'
보험사들이 지난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에 따른 반사효과로 실적이 개선되면서 배당금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금융당국이 새 국제보험회계기준(IFRS17) 도입 준비 등으로 보험사에 고...
2021-02-12 금요일 | 유정화 기자
NH농협생명, 설맞이 '사랑의 꾸러미' 나눔행사
NH농협생명은 서울 은평구에 위치한 은평노인종합복지관에서 다가오는 설을 맞아 ‘사랑의 꾸러미’ 나눔을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이번 행사를 통해 마련한 ‘사랑의 꾸러미’는 지난 9일 독거노인 등 지역사회 어...
2021-02-10 수요일 | 유정화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