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병환 농협금융 회장, 콜린 크룩스 주한영국대사와 녹색금융 논의
손병환 NH농협금융 회장이 콜린 크룩스 주한영국대사와 만나 녹색·기후금융 관련 현안을 공유하고 친환경 투자 기회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농협금융은 손 회장이 지난 14일 크룩스 대사를 접견하고 농협금융의...
2022-04-19 화요일 | 한아란 기자
DGB금융, 스타트업 육성프로그램 ‘피움랩 4기’ 출범…역대 최대 지원
DGB금융그룹(회장 김태오)은 지난 15일 DGB대구은행 제2본점 창업캠퍼스에서 핀테크 스타트업 육성프로그램 ‘DGB 피움랩(FIUM Lab)’ 4기를 공식 출범했다고 18일 밝혔다. 피움랩은 4차 산업시대에 디지털 금융...
2022-04-18 월요일 | 김태윤 기자
윤종규 회장 “ESG 실행력 높여야…차별화된 리더십 확보”
KB금융그룹(회장 윤종규)은 자연 생태계를 보호하고 회복시키기 위해 기업의 정보공개기준을 수립하는 글로벌 논의의 장인 ‘TNFD(자연관련 재무정보 공개 협의체)’에 가입했다고 17일 밝혔다. TNFD는 기업 활동이...
2022-04-18 월요일 | 한아란 기자
김태오 DGB금융 회장, 동남아·비은행 영토 확장 정조준
김태오 DGB금융그룹 회장이 동남아를 중심으로 한 글로벌 사업 확장과 비은행 부문 강화를 통해 종합금융그룹화에 속도를 낸다. 이미 진출해있는 베트남과 캄보디아 등을 중심으로 동남아 시장 사업 안정화에 주력하...
2022-04-18 월요일 | 한아란 기자
김태오 DGB금융 회장, 자사주 1만주 매입
DGB금융그룹은 김태오 회장이 자사주 1만주를 주당 9320원에 장내 매입했다고 15일 밝혔다.이번 자사주 매입은 지난 2018년 김 회장 취임 이후 6번째 이뤄진 것으로, 다음달 17일 DGB금융 창립 11주년을 기념해 주가...
2022-04-15 금요일 | 김태윤 기자
농협금융, 출범 10주년 맞아 전 계열사 ESG 특화 상품 출시
NH농협금융(회장 손병환)이 출범 10주년을 맞아 계열사별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관련 상품을 출시했다.농협금융은 손병환 회장이 지난 13일 농협은행 본점에서 NH아문디자산운용이 개발한 ‘올바른지구 OCIO ...
2022-04-14 목요일 | 김태윤 기자
신한금융, 프롭테크 스타트업 ‘아파트멘터리’에 100억원 투자
신한금융그룹(회장 조용병)은 디지털 전략적 투자(SI) 펀드 ‘원신한 커넥트 신기술투자조합 제1호’를 통해 인테리어ᆞ리모델링 전문 프롭테크 스타트업 ‘아파트멘터리(공동대표 윤소연, 김준영)’에 100억원 투자...
2022-04-12 화요일 | 한아란 기자
함영주 하나금융號, 아시아 중심 글로벌 진출 확대
하나금융그룹이 올해도 높은 이자이익 증가세를 바탕으로 실적 성장을 이어갈 전망이다. 하나금융의 키를 잡은 함영주 회장은 비은행·글로벌·디지털을 주축으로 삼아 이익기반을 더 넓히고 나선다. 고수익성 창출역...
2022-04-11 월요일 | 한아란 기자
하나금융 ‘하나 소셜벤처 유니버시티’ 운영 청년창업가 육성 나서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이 청년 창업지원 사업인 ‘하나 소셜벤처 유니버시티’를 통해 청년 일자리 창출에 적극적으로 나서기로 했다. 하나금융은 지역 거점 대학과 연계하여 사업 규모를 전국으로 확대하고...
2022-04-08 금요일 | 김경찬 기자
지난해 금융지주 순이익 21.2조 기록…은행 이익 의존도 개선세
국내 금융지주회사가 지난해 당기순이익 21조1890억원을 기록했다. 은행의 이익 비중이 줄고 비은행의 비중이 확대되면서 금융지주 이익의 특정 부문 의존도가 개선된 모습이다.6일 금융권에 따르면 지난해 금융지주...
2022-04-06 수요일 | 김경찬 기자
손병환 NH號 새로운 10년 글로벌·디지털금융 고도화
손병환 NH농협금융그룹 회장이 지주 출범 10년을 맞아 성장 기틀 마련에 고삐를 죈다. 디지털과 글로벌 경쟁력을 끌어올려 타 금융그룹과의 격차를 줄여나간다는 방침이다.3일 금융권에 따르면 농협금융은 올해 신남...
2022-04-04 월요일 | 한아란 기자
김기홍 JB금융 회장 “신규 핵심산업 발굴 집중…‘강소금융그룹’으로 도약”
김기홍 JB금융그룹 회장이 2기 체제를 맞이하면서 그룹 중장기 경영계획 달성에 속도를 낼 전망이다. 김기홍 회장은 신규 핵심사업 발굴에 역량을 집중하고, 계열사 간의 시너지 효과가 높은 비즈니스로 성장 동력을...
2022-03-31 목요일 | 김경찬 기자
우리금융, LOL 등 항저우 아시안게임 한국e스포츠 국가대표팀 공식 후원
우리금융그룹(회장 손태승)이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e스포츠를 지원한다. 우리금융은 MZ세대를 대표하는 금융그룹으로서 e스포츠 종목을 적극 지원하겠다는 계획이다.우리금융은 지난 28일 서...
2022-03-29 화요일 | 김태윤 기자
함영주 하나금융 회장, 취임 후 첫 행보로 동해안 산불 피해 지역 방문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이 취임 후 첫 행보로 동해안 산불 피해 지역 현장 방문을 택했다. 하나금융은 함 회장이 지난 28일 별도의 취임식 행사를 생략하고 강릉, 울진 등 동해안 산불 피해 지역을 찾았다고 29일 ...
2022-03-29 화요일 | 한아란 기자
손태승 회장 “2분기부터 본격 가속”…창발적 디지털 혁신 주문
손태승 우리금융그룹 회장이 올해 2분기부터 영업을 비롯한 모든 부문에서 최고의 가속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디지털 부문과 관련해 빅테크들과 차별화된 ‘창발적 혁신’을 주문하며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
2022-03-28 월요일 | 김경찬 기자
KB금융, KB미래컨택센터 구축 추진…AI기반 개인화 상담 제공
KB금융지주가 KB미래컨택센터 구축을 추진한다.KB금융지주는 고객 중심 상담서비스를 제공하고자 8개 계열사 KB국민은행, KB증권, KB손해보험, KB국민카드, 푸르덴셜생명, KB캐피탈, KB생명, KB저축은행 고객센터 인...
2022-03-28 월요일 | 전하경 기자
농협금융 아문디와 협력…ESG·글로벌 경쟁력 강화
농협금융지주(회장 손병환)가 아문디(Amundi)와 협력, ESG와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한다.농협금융지주(회장 손병환)는 지난 25일 프랑스 아문디(Amundi)사(회장 발레리 보드송, Valerie Baudson)와 화상회의를 통해 N...
2022-03-28 월요일 | 전하경 기자
농협금융, 출범 10주년 기념 메타버스 체험관 오픈
농협금융(회장 손병환)이 출범 10주년을 기념해 메타버스 체험관을 오픈했다.농협금융은 출범 10주년을 기념하여, 글로벌 1위 모바일 게임 플랫폼인 '로블록스(Roblox)'에서 'NH비전타운' 체험관을 오픈하고 이벤트를...
2022-03-27 일요일 | 전하경 기자
함영주 하나금융 회장 취임 “디지털 금융 혁신·글로벌 강화”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이 공식 취임했다. 함영주 회장은 디지털 금융 혁신과 글로벌 리딩그룹 위상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하나금융그룹은 지난 25일 명동 사옥에서 개최된 정기 주주총회를 거쳐 함영주 회장이 차...
2022-03-27 일요일 | 전하경 기자
하나금융 새 수장 함영주…고졸 행원서 지주 회장까지 42년 세월
25일 하나금융 주주총회에서 함영주 부회장이 하나금융지주를 이끌 새 회장으로 낙점되면서 함영주 회장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특히 함영주 회장은 고졸 출신 행원으로 서울은행에 입행해 42년간 하나은행장...
2022-03-25 금요일 | 전하경 기자
윤종규 KB금융 회장 “인니 부코핀은행 정상화로 주주가치 제고”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이 KB국민은행이 인수한 인니 부코핀은행 부실 우려에 대해 정상화로 주주가치를 제고하겠다고 답했다.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은 25일 오전10시 KB금융지주 본사에서 열린 정기 주주총회에서 ...
2022-03-25 금요일 | 전하경 기자
BNK금융, 비상임이사 안감찬·이두호 선임…비지니스 유닛 제도 활성화
BNK금융지주(회장 김지완)가 25일 부산은행 본점에서 제11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해 2021년 재무제표를 승인하고 현금배당을 결정했다. 특히 첫 여성 사외이사로 김수희 변호사를 선임했다.BNK금융은 지난해 캐피탈,...
2022-03-25 금요일 | 김경찬 기자
농협금융, 신임 사외이사 서은숙·이순호·하경자 추천
농협금융지주(회장 손병환)가 25일 임원후보추천위원회(이하 임추위)를 개최하고 신임 사외이사 최종 후보로 서은숙 상명대 경제금융학부 교수와 이순호 한국금융연구원 은행·보험연구2실장, 하경자 부산대 대기환경...
2022-03-25 금요일 | 김경찬 기자
우리금융, 중간배당 정례화 기반 마련…첫 여성 사외이사 송수영 변호사 선임
우리금융지주가 중간배당 기준일을 6월30일로 명시하며 중간배당을 정례화하는 기반을 마련하는 등 주주가치 제고에 나섰다. 또한 송수영 법무법인 세종 파트너 변호사를 신임 사외이사로 선임하며 첫 여성 사외이사...
2022-03-25 금요일 | 김경찬 기자
KB금융, 올해도 노조추천이사 선임 부결…신임 사외이사 최재홍 교수 선임
KB금융지주 노동조합 다섯 번째 노조추천이사 도입을 추진했지만 또다시 무산됐다. KB금융은 최재홍 강릉원주대학교 멀티미디어공학과 교수를 신임 사외이사로 선임했으며, 기존 사외이사 재선임 안건도 통과됐다.25...
2022-03-25 금요일 | 김경찬 기자
닻 올린 함영주호… 하나금융 주총 · 이사회서 새 회장 선임
함영주 부회장 하나금융지주 회장 선임 안건이 주주총회에서 통과됐다. 하나금융그룹은 김정태 회장호에서 함영주 체제로 2막을 맞이하게 됐다.하나금융그룹은 25일 서울 명동 본점에서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함 회장...
2022-03-25 금요일 | 전하경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한국면접관협회,면접 실전지침서 ‘면접관의 시선’ 출간
한국면접관협회(회장 권혁근)이 오는 22일 출판사 리커리어북스(대표 한현정)과 공동기획한 『면접관의 시선』을 출간한다고 18일 밝혔다.9월초부터 전국 주요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판매되는 이 책은 대기업,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 다양한 채용 현장에서 활동한 현직 면접관들이 직접 집필에 참여했다. 실제 면접 장면과 판단 기준, 질문의 의도를 생생한 사례와 함께 담아냈으며, 단순한 면접 기술서가 아니라 면접관과 지원자 모두에게 유효한 ‘실전 지침서’다. 『면접관의 시선』은 지원자에게는 면접이라는 관문을 통과하기 위한 현실적인 전략과 통찰을, 면접관에게는 지원자를 올바르게 평가하고 읽어 내는 방법에 대한 실질적인 가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