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그룹, 다문화자녀 글로벌 문화체험 실시
우리금융그룹 우리다문화장학재단이 다문화자녀 글로벌 문화체험을 실시했다.우리금융그룹 우리다문화장학재단은 국내 다문화가정 자녀의 글로벌 세계관 형성에 도움을 주기 위해 지난 6일부터 12일까지 6박7일간 싱...
2019-08-13 화요일 | 전하경 기자
BNK금융, 은행·BNK캐피탈 교차거래 상품 ‘BNK투인원닥터플러스’ 출시
BNK금융이 부산은행, 경남은행 등 은행과 BNK캐피탈 교차거래 상품인 ‘BNK투인원닥터플러스’를 출시한다.BNK금융은 의사, 수의사 고객 맞춤형 금융상품인 ‘BNK투인원닥터플러스’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BNK...
2019-08-13 화요일 | 전하경 기자
은성수發 인사시계 째깍…금융권 연쇄인사 촉각
은성수 수출입은행장이 차기 금융위원회 위원장으로 내정되면서 범 금융권 인사구도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수은 행장을 시작으로 민간 금융사 CEO(최고경영자) 임기 만료도 줄줄이 대기중이라 인사태풍이 될 지 관전...
2019-08-13 화요일 | 정선은 기자
서울시 직장인 출근 늦어지고, 퇴근 빨라져…"워라밸 반영"
10년 전에 비해 서울시 직장인의 출근 시간은 대체적으로 늦어진 반면 퇴근 시간은 빨라진 것으로 나타났다. KEB하나은행 하나금융경영연구소는 출근시간대 하차, 퇴근시간대 승차 데이터 분석을 기반으로 이같은 내...
2019-08-12 월요일 | 정선은 기자
BNK금융, AI 활용 고객 맞춤형 상담서비스 추진
BNK금융그룹이 AI기술을 활용한 고객 맞춤형 상담서비스를 추진한다.BNK금융그룹은 금융권 최초로 고객상담서비스에 구글 인공지능 언어모델인 ‘버트(BERT)’를 적용하는데 성공했다고 12일 밝혔다.구글의 대화형 인...
2019-08-12 월요일 | 전하경 기자
신한금융 스마트마당 ‘중금리 대출쇼핑’ 전진기지
신한금융의 중금리 신용대출 플랫폼인 ‘스마트대출마당’이 출시 1년 만에 270억원 넘는 대출 실행액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은행·카드·생명·저축은행 등 신한금융 4개 계열사 비대면 대출 상품 최적조합을 ...
2019-08-12 월요일 | 정선은 기자
신한금융, 금투 채널 추가 IB 플랫폼 전면개편…"혁신기업 지원 강화"
신한금융그룹이 그룹의 IB(투자금융) 지원 체계를 개편한다.전국 93개 신한금융투자 리테일 채널을 IB 서비스 공급 채널로 확대해서 벤처 중소 혁신기업 금융지원을 활성화 하겠다는 계획이다. 신한금융그룹은 오는 ...
2019-08-11 일요일 | 정선은 기자
조용병·손태승·윤종규, 큰손 찾아 해외 IR 나선다
신한, 우리, KB 등 주요 금융지주 회장들이 주가부양 의지를 다지며 유럽과 북미 지역으로 글로벌 세일즈에 나선다. 9일 금융권에 따르면, 조용병 신한금융지주 회장은 8월 마지막주 영국 런던, 프랑스 파리, 네덜란...
2019-08-09 금요일 | 정선은 기자
신한금융 '그룹 부동산사업라인 협의체' 출범…조용병 회장 "부동산금융 활성화" 지휘
조용병 신한금융그룹 회장이 부동산금융을 새 먹거리로 공략하기 위해 컨트롤타워로 진두지휘에 나선다. KB·하나에 이어 신한·우리까지 부동산 신탁업에 뛰어든 가운데 금융지주 빅 4가 부동산금융에서 격돌하게 ...
2019-08-07 수요일 | 정선은 기자
NH농협금융 사업전략부문, 어르신 삼계탕 나눔 행사 실시
NH농협금융 사업전략부문이 어르신 삼계탕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NH농협금융지주는 7일 손병환 사업전략부문장 등 지주 사업전략부와 은행 글로벌사업부 임직원들이 마포구 서강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지역 어르신들을...
2019-08-07 수요일 | 전하경 기자
김지완 BNK금융 회장, 일본 수출규제 대응 비상대책반 운영
김지완 BNK금융그룹 회장이 일본 수출규제 대응 비상대책반을 운영한다.BNK금융은 일본 수출규제와 불확실한 금융시장 환경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수출규제로 인해 피해가 우려되는 기업에 신속한 금융지원을 위해 ...
2019-08-07 수요일 | 전하경 기자
DGB금융,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DGB금융그룹이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DGB금융은 경제, 사회, 환경 각 분야의 활동과 성과를 담은 ‘DGB금융그룹 2018-2019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고 7일 밝혔다.DGB금융그룹이 13번째로 발간하는...
2019-08-07 수요일 | 전하경 기자
JB자산운용 대표에 백종일 전북은행 부행장 선임
JB자산운용 대표에 백종일 전북은행 부행장이 선임됐다.JB금융지주는 자회사 JB자산운용 신임 대표이사에 백종일 전북은행 부행장을 선임했다고 6일 밝혔다. 그동안 JB자산운용 대표를 겸하고 있던 JB금융지주 김기홍...
2019-08-06 화요일 | 전하경 기자
우리금융지주 "ABL글로벌자산운용 인수 후속작업중…완료시 자회사 편입 공시예정"
우리금융지주는 ABL글로벌자산운용 인수 진행 상황에 대해 5일 "현재 계약 완료를 위한 후속 작업을 진행중"이라고 공시했다. 우리금융지주는 지난 4월 5일 ABL글로벌자산운용 지분 100.0%를 취득하는 계약을 체결했...
2019-08-05 월요일 | 정선은 기자
NHN, KB금융그룹 클라우드 ‘TOAST Secure’ 서비스 본격 시작
NHN이 KB금융그룹에 클라우드 ‘TOAST Secure’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개시한다.NHN과 KB금융그룹은 작년 12월 ‘전략적 파트너십 추진 업무 협약’을 통해 디지털 혁신 전략 파트너가 된 이후, 약 7개월간의 베타 서...
2019-08-05 월요일 | 전하경 기자
조용병 비은행 M&A 효과…신한금융 ‘순영업익’ 최고
올 상반기 5대 금융지주 중 최대 순이익을 올린 신한금융지주가 순수 영업수익을 보여주는 지표인 충당금적립전영업이익(이하 충전이익)에서 압도적으로 우위를 점한 것으로 나타났다. ◇ 비이자이익이 리딩금융 좌우...
2019-08-05 월요일 | 정선은 기자
신한, 비은행·글로벌 양날개…관리체력 확보 돋보여
올해 상반기 5대 금융지주 순이익을 비교해보면 전통적인 은행 이자이익 중심에서 비은행 비이자 이익 중심 성장으로 수익처를 다변화할 필요성이 부각됐다. 상반기 2조원 가까운 순익을 낸 신한금융지주의 경우 그룹...
2019-08-05 월요일 | 정선은 기자
조용병·손태승, 콕집은 새 먹거리 부동산금융
KB·하나에 이어 신한·우리까지 부동산 신탁업에 뛰어든 가운데 금융지주 빅4가 하반기 부동산금융 사업라인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 자금력·고객기반은 금융지주 장점4일 2019년 상반기 금융지주 실적발표 종...
2019-08-05 월요일 | 정선은 기자
우리금융-여가부 성별균형 자율협약…손태승 회장 "차세대 여성리더 양성 지원"
우리금융그룹이 지난 2일 서울 중구 회현동 본사에서 여성가족부와 성별균형 포용성장 파트너십을 맺었다. 이번 자율 협약 체결에는 우리금융그룹 자회사 중 근로자 300인 이상 대규모 사업장인 우리은행, 우리카드...
2019-08-04 일요일 | 정선은 기자
하나금융, 하나소셜벤처아카데미 성과 공유회…함영주 "창업 생태계 지원"
하나금융그룹은 창업교육을 통해 사회혁신 창업가를 지원하는 '하나 소셜벤처 아카데미(Hana Social Venture Academy)' 성과 공유회를 열었다. 하나금융그룹은 지난 2일 오후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6월부터 8주 동안...
2019-08-04 일요일 | 정선은 기자
BNK·DGB·JB금융지주 상반기 성적표…내실경영 JB 선방
상반기 지방지주 3사인 BNK금융지주, DGB금융지주 JB금융지주 실적이 발표된 가운데, JB금융지주가 내실경영으로 3사 중 전년동기대비 이익 증가폭이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 외형 성장보다 내실 경영에 집중한 전...
2019-08-02 금요일 | 전하경 기자
JB금융, 보통주자본비율 9.62%…목표치 조기달성 배당성향 확대 청신호
JB금융지주가 보통주자본비율 9.62%를 기록, 연내 목표치를 상반기에 조기 달성했다. 그동안 김기홍 JB금융지주 회장이 경영목표 중심으로 내세운 배당성향 확대도 여유있게 이뤄질 것으로 전망된다.2일 JB금융지주 ...
2019-08-02 금요일 | 전하경 기자
KB인베스트먼트, 사회 혁신형 소셜벤처 투자 150억 펀드 조성
KB인베스트먼트가 150억원 규모의 'KB소셜임팩트 펀드'를 조성했다.KB인베스트먼트는 사회적 문제 해결을 지향하는 ‘KB소셜임팩트 펀드’를 150억원 규모로 조성했다고 2일 밝혔다. 한국모태펀드가 조성금액의 70%를...
2019-08-02 금요일 | 정선은 기자
JB금융그룹, 상반기 순이익 2143억원…지주 설립 후 최대 실적
JB금융그룹이 상반기 순이익이 전년 동기에 비해 15% 증가한 2143억원을 기록, 지주 설립 후 사상 최대 실적을 자랑했다.JB금융그룹은 이같은 내용을 담은 2019년 상반기 실적을 2일 발표했다.자회사인 전북은행은 전...
2019-08-02 금요일 | 전하경 기자
우리금융지주, 우리자산운용 자회사 편입…ABL글로벌자산운용과 '멀티체제' 가동
우리금융지주가 출범 후 첫 번째 M&A(인수합병)한 동양자산운용을 '우리자산운용'으로 이름을 바꿔 자회사로 편입했다. 우리금융지주는 1일 임시 주주총회에서 동양자산운용을 우리자산운용으로 사명 변경해 자회사...
2019-08-01 목요일 | 정선은 기자
DGB금융 상반기 순이익 2016억원…최대 순익 기록
DGB금융그룹 상반기 순이익이 전년동기대비 1.7% 증가한 2016억원으로 사상 최대 순익을 기록했다.DGB금융그룹은 이같은 내용을 담은 2019년 상반기 실적을 1일 발표했다.DGB금융그룹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1% 감...
2019-08-01 목요일 | 전하경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