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국증권, 박현철 대표이사 재선임 [금융권 주총]
											박현철 부국증권 대표이사가 연임했다.부국증권은 27일 제71기 주주총회에서 박현철 대표이사 사장을 사내이사로 재선임(2년) 했다고 밝혔다. 주총 후 이사회에서 대표 연임을 확정한다. 박 대표는 1964년생으로, 부...
											2025-03-27 목요일 | 정선은 기자
										
									
								
										
										
											기업은행, 정관 개정으로 분기배당 본격화…'주주환원' 강화 [금융권 주총]
											IBK기업은행이 분기배당 도입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며 주주환원 정책에 속도를 붙였다. 배당성향 확대와 정관 개정을 통해 ‘고배당 국책은행’으로서의 입지를 강화하는 한편, 올해 하반기 또는 내년 상반기 중 분기...
											2025-03-27 목요일 | 홍지인 기자
										
									
								
										
										
											미래에셋증권, 김미섭·허선호 대표 연임…이사회 의장에 송재용 사외이사 [금융권 주총]
											김미섭·허선호 미래에셋증권 대표이사가 '투톱 체제'를 이어간다. 미래에셋증권은 27일 서울 중구 미래에셋센터원빌딩에서 제56기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사내/외 이사 선임, 재무제표 및 이익배당 등의 안건을 모두 ...
											2025-03-27 목요일 | 정선은 기자
										
									
								
										
										
											초심 되새긴 함영주 하나금융 회장, 연임 후 첫 행보도 ‘현장 중심’
											함영주 하나금융 회장의 두 번째 임기 역시 ‘현장 중심’ 경영에 방점이 찍힐 것으로 보인다.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은 함영주 회장이 연임 후 첫 행보로 지역사회 소상공인 사업장을 찾으며 손님과 현장 중...
											2025-03-27 목요일 | 장호성 기자
										
									
								
										
										
											"주주환원 강화·이사회 개편" 임종룡 회장 우리금융 쇄신 드라이브 [금융권 주총]
											임종룡 우리금융지주 회장이 비과세 배당 도입, 대대적인 이사회 개편, 내부통제 시스템 전면 재정비 등 과감한 조치를 통해 주주가치 제고와 신뢰 회복이라는 두 과제를 정면 돌파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민...
											2025-03-27 목요일 | 홍지인 기자
										
									
								
										
										
											유진투자증권, 유창수·고경모 대표 재선임 [금융권 주총]
											유창수·고경모 유진투자증권 각자 대표이사가 연임을 확정했다. 현 각자대표 체제를 이어간다.유진투자증권은 26일 열린 제72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재무제표 승인의 건, 정관 일부 변경의 건, 이사 선임의 건, 이사...
											2025-03-26 수요일 | 정선은 기자
										
									
								
										
										
											최종원 헥토파이낸셜 대표, 영업이익 성장 견인…올해 해외 B2B로 도약 채비 [2024 금융사 실적]
											최종원 헥토파이낸셜 대표가 지난해 티몬·위메프 사태에도 불구하고 영업이익 성장을 견인했다. PG 외에도 간편현금결제·가상계좌·데이터 등 사업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한 덕분에 티메프 손실을 상쇄한 영향이다.2...
											2025-03-26 수요일 | 김하랑 기자
										
									
								
										
										
											메리츠금융지주 "홈플러스 기한이익상실(EOD) 발생 시 담보처분권 발동" [금융권 주총]
											메리츠금융지주가 홈플러스 관련해 기한이익상실(EOD) 발생 시 담보처분권을 발동하도록 설정했다고 밝혔다.김상훈 메리츠금융지주 IR 상무는 26일 열린 주주총회 Q&A에서 홈플러스 관련 질문에 이같이 밝혔다.김상훈...
											2025-03-26 수요일 | 전하경 기자
										
									
								
										
										
											황병우號 iM금융그룹, 새 깃발 걸고 '변화·도전' 약속
											DGB금융그룹이 iM금융그룹으로 새로 태어났다.iM금융그룹은 26일 대구 소재 iM뱅크 제2본점에서 사명 변경에 따른 본점 간판 제막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날 오전 열린 iM금융지주  제14기 정기주주총회에서 상호 ...
											2025-03-26 수요일 | 김성훈 기자
										
									
								
										
										
											"배당 더 자주, 더 크게" 빈대인號 BNK금융, 밸류업 속도 [금융권 주총]
											BNK금융지주(회장 빈대인)가 정기주주총회를 통해 기존 중간배당 제도를 분기배당으로 전환하며 주주환원 정책을 한층 강화한다. 향후 안정적인 수익 기반을 바탕으로 배당 성향 확대와 주주가치 제고에 속도를 내겠...
											2025-03-26 수요일 | 홍지인 기자
										
									
								
										
										
											김병환 금융위원장 "금융사고 공통 특징은 친인척·퇴직자"
											김병환 금융위원장이 최근 잇따라 발생한 대규모 금융사고의 특징으로 친인척과 퇴직자 관련 문제를 꼽았다.김병환 위원장은 26일 열린 기자간담회를 통해 "기업은행의 부당대출 건에 대해 상황이 굉장히 엄중하다고...
											2025-03-26 수요일 | 김성훈 기자
										
									
								
										
										
											금융위, 서민 내 집 마련 지원 나선다···'지분형 모기지' 검토
											금융위원회가 서민의 내집 마련을 지원하기 위한 방법으로 지분형 모기지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김병환 금융위원장은 26일 정례 기자간담회를 열고 "가계대출에 대해 정부가 지분형으로 지원할 수 있는 방안에 대...
											2025-03-26 수요일 | 김성훈 기자
										
									
								
										
										
											양종희 KB금융 회장 “반걸음 빠른 혁신…그룹 강점 살릴 것” [금융권 주총]
											양종희 KB금융그룹 회장이 2025년 그룹의 두 가지 핵심 키워드로 ‘효율경영’과 ‘혁신성장’을 꼽았다.      양종희 회장은 26일 오전 KB금융 정기 주주총회 인사말을 통해 “앞으로의 10년은 지난 10년보다 훨씬 ...
											2025-03-26 수요일 | 장호성 기자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 “내부통제 중요성 절실…체계 개선할 것” [금융권 주총]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이 내부통제 중요성을 재차 강조하며 ‘일류 신한’ 도약을 위한 체질개선과 과감한 혁신을 예고했다.     진옥동 회장은 26일 오전 신한금융 정기 주주총회 인사말에서 “2025년을 밸류업의...
											2025-03-26 수요일 | 장호성 기자
										
									
								
										
										
											김성태 기업은행장, 부당대출 수습 총력···'조직문화 전면 쇄신'
											"IBK에 실망했을 고객님과 국민께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김성태 IBK기업은행장이 대규모 부당대출 사태에 대해 사과하고 사고 수습과 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불합리한 조직문화를 바꾸고, 부당대출을 시...
											2025-03-26 수요일 | 김성훈 기자
										
									
								
										
										
											최현만 전 미래에셋 회장, 한미사이언스 이사회 의장 선임
											최현만 전 미래에셋증권 회장이 한미약품그룹 지주사인 한미사이언스 이사회 의장으로 선임됐다.26일 금융감독원 공시에 따르면, 한미사이언스는 이날 정기 주주총회를 열어 최 전 회장을 사외이사로 영입했다. 아울...
											2025-03-26 수요일 | 김나영 기자
										
									
								
										
										
											카카오뱅크 윤호영 5기 체제 출범…전문성·내부통제 강화 초점 [금융권 주총]
											'카카오뱅크의 아버지' 윤호영 대표가 5연임을 확정지었다.기술 혁신과 포용금융 실천을 약속한 윤 대표는, 주주총회을 통해 사외이사진을 강화하고 내부통제위원회를 설립하기로 했다.  윤호영 대표 5연임···"기...
											2025-03-26 수요일 | 김성훈 기자
										
									
								
										
										
											테스트 앞둔 '디지털화폐', 도입 시 넘어야 할 과제는 [은행권 새동향]
											한국은행이 은행권과 함께 디지털화폐 테스트를 시작한다.QR코드만으로 결제를 하고, 가맹점의 수수료 부담을 낮추는 등 다양한 장점을 지닌 새로운 결제 수단이 탄생하는 것이다.다만 일각에서는 이용자 확보와 가맹...
											2025-03-26 수요일 | 김성훈 기자
										
									
								
										
										
											교보증권, 이석기 대표 연임 [금융권 주총]
											이석기 교보증권 각자 대표이사가 세 번째 연임을 확정했다.교보증권은 25일 제80기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재무제표 승인의 건, 정관 변경의 건, 이사 선임의 건, 이사 보수한도 승인의 건 등을 모두 원안대로 승인했...
											2025-03-25 화요일 | 정선은 기자
										
									
								
										
										
											에프앤가이드, 이기태 신임 대표이사 선임
											이기태 에프앤가이드 신임 대표이사가 선임됐다.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는 25일 열린 주주총회에서 이기태 대표이사를 사내이사로 선임하고, 이사회에서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기태 대표이사는 지난 2...
											2025-03-25 화요일 | 정선은 기자
										
									
								
										
										
											농협금융, 녹색금융 활성화 위한 신사업 세미나 개최
											NH농협금융지주가 어제 낮 본관 2층 중회의실에서 계열사 임직원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녹색금융 신사업 추진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녹색여신 관리지침’ 대응을 위한 것으로, 녹...
											2025-03-25 화요일 | 홍지인 기자
										
									
								
										
										
											[인사] 인터넷신문협회, 임시총회 열고 제13대 임원 구성
											한국인터넷신문협회(이하 인신협)는 24일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부회장단을 포함한 이사 14인에 대한 총회 승인을 완료했으며, 감사 1인을 새롭게 선출했다.인신협은 지난 2월 27일 정기총회를 통해 그린포스트코리아...
											2025-03-25 화요일 | 이창선 기자
										
									
								
										
										
											한화비전, 신임 대표에 김기철 전략기획실장 내정…글로벌 네트워크 확대 주역
											한화비전이 신임 대표이사에 김기철 전략기획실장을 내정했다고 25일 밝혔다.올해로 만 55세인 김 신임 대표는 충남대 경제학과를 졸업 후, 성균관대와 미국 인디애나대 켈리경영대학원에서 경영학석사(MBA) 과정을 ...
											2025-03-25 화요일 | 신혜주 기자
										
									
								
										
										
											함영주 하나금융 회장, 주총서 연임 확정…2기 핵심과제는 ‘밸류업’
											함영주 하나금융지주 회장이 25일 정기주주총회를 통해 공식적으로 연임에 성공하며 2기 체제의 본격적인 닻을 올렸다.     함영주 2기의 과제는 저평가된 하나금융의 주가 부양 및 주주가치 제고 등 밸류업을 통한 ...
											2025-03-25 화요일 | 장호성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한국면접관협회,면접 실전지침서 ‘면접관의 시선’ 출간
											한국면접관협회(회장 권혁근)이 오는 22일 출판사 리커리어북스(대표 한현정)과 공동기획한 『면접관의 시선』을 출간한다고 18일 밝혔다.9월초부터 전국 주요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판매되는 이 책은 대기업,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 다양한 채용 현장에서 활동한 현직 면접관들이 직접 집필에 참여했다. 실제 면접 장면과 판단 기준, 질문의 의도를 생생한 사례와 함께 담아냈으며, 단순한 면접 기술서가 아니라 면접관과 지원자 모두에게 유효한 ‘실전 지침서’다. 『면접관의 시선』은 지원자에게는 면접이라는 관문을 통과하기 위한 현실적인 전략과 통찰을, 면접관에게는 지원자를 올바르게 평가하고 읽어 내는 방법에 대한 실질적인 가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