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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태영號 농협은행, 컬리페이 손잡고 임베디드금융 본격화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기사입력 : 2025-06-11 14:32

올해 임베디드금융국 신설, 강태영 차별화 전략

강태영 NH농협은행장 / 사진제공 = NH농협은행

강태영 NH농협은행장 / 사진제공 = NH농협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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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장호성 기자] NH농협은행이 이커머스 플랫폼과의 협업을 통해 BaaS 및 특화사업 발굴을 비롯한 ‘임베디드 금융’ 영토 확장에 나선다.

‘임베디드 금융’이란 비금융 기업이 자사 플랫폼에 금융 서비스를 통합하여 제공하는 것을 말한다. 다시 말해 기존의 금융 서비스가 비금융 기업의 플랫폼 내에 내장돼 소비자 편의성을 강화해주는 형태다.

NH농협은행(은행장 강태영닫기강태영기사 모아보기)은 국내 대표 이커머스 플랫폼 컬리의 간편결제서비스 '컬리페이'와 '금융·유통 결합 혁신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양사는 △컬리페이 제휴통장 출시 및 임베디드금융 제공 △컬리 공급사 동반성장을 위한 금융지원 △양사 플랫폼 활성화를 위한 홍보 및 상호마케팅, 콘텐츠 개발 등 다방면의 협력을 추진한다. 컬리와는 지난 3월 적립 및 할인쿠폰 이벤트도 진행한 바 있다.

농협은행은 올해 임베디드금융국을 신설하고, 비금융사 등 외부기업과 협업해 상품, 서비스 측면의 BaaS 및 특화사업을 발굴, 고객에게 혜택을 주는 임베디드금융 모델 확대에 본격 나섰다.

강태영 은행장은 “양사는 금융과 유통분야에서 축적한 노하우를 기반으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며 “농협은행은 플랫폼사, ERP기업, 공공기관 등으로 임베디드 금융을 지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장호성 한국금융신문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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