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환주號 국민은행, 정보보호 투자 '증액'...보이스피싱 감시 인력 두 배로 [은행권 IT·보안 전략]
이환주 행장이 이끌고 있는 국민은행은 지난 7월, 테크사업부 산하에 있던 정보보호본부를 준법감시인 직속으로 옮기면서 고객 개인정보 보호에 대한 책임감을 높였다. 올해 신년사에서 이환주 행장은 “은행장으...
2025-09-05 금요일 | 장호성 기자
-
정진완號 우리은행, 시나리오 기반 FDS로 보안 강화...보이스피싱, 협업으로 예방 [은행권 IT·보안 전략]
우리은행이 정보보호본부를 중심으로 한 전사 보안 체계와 시나리오 기반 이상징후 검사시스템(FDS) 도입을 통해 금융사고 예방에 나섰다. 여기에 고객 정보보호 강화, 국제 인증 취득, 유관기관 협업까지 더해 IT·...
2025-09-05 금요일 | 우한나 기자
-
[부고] 손수근(삼성물산 건설부문 부장)씨 본인상
▲손수근(삼성물산 부장)씨 별세, 박소영 씨 남편상, 서영·재영 씨 부친상 = 4일,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32호 , 발인 7일 오전 08시 40분, 장지 서울추모공원, 02-3010-2000
2025-09-05 금요일 | 왕호준 기자
-
이환주號 국민은행, 대외민원 38% 급감…소비자보호 효과 입증 [책무구조도 비포&애프터]
[금융권의 중대재해법으로 불리는 책무구조도는 대규모 금융사고 발생 시 책임 전가를 막고 임원들의 내부통제 책임을 강화하기 위해 도입된 제도다. 본 기획에서는 각 은행들의 책무구조도 시행이 궤도에 오른 상황...
2025-09-04 목요일 | 장호성 기자
-
이환주號 국민은행, 본부급 AML 조직·AI 시스템 구축…101명 전담 인력 배치 [은행권 AML 점검]
스테이블코인을 비롯한 디지털자산 시장이 확대되면서 자금세탁방지(AML)의 중요성이 한층 커지고 있다. 디지털자산이 자금세탁에 악용될 수 있다는 우려 속에 AML 업무는 금융권의 새로운 과제로 떠올랐다.KB국민은...
2025-09-04 목요일 | 우한나 기자
-
기은·신보 10조 규모 특별지원…내년 5대銀 80.5조 투입 [금융위 소상공인 지원책 본격화]
기업은행과 신용보증기금 등 정책금융기관 및 5대 은행(국민·신한·하나·우리·농협)이 소상공인·자영업자들을 위한 자금지원을 대폭 확대한다. 이번 대책은 특히 그간 업계가 강조해온 ‘성실상환 소상공인’...
2025-09-04 목요일 | 장호성 기자
-
출신 다양한 서금원·신복위 CEO···차기 수장 키워드는 '전문성' [금융권 인사 폭풍전야]
이재명 정부의 명확한 상생금융 기조로 금융권 전반이 포용금융 강화를 위해 바쁘게 움직이고 있지만, 그 중에서도 특히 역할과 기대가 커진 기관이 있다.서민금융진흥원과 신용회복위원회다.현재는 지난 1월 이미 임...
2025-09-03 수요일 | 김성훈 기자
-
역대 금융결제원장, 한은 출신 대다수…차기 원장 향방은 [금융권 인사 폭풍전야]
핀테크 확산과 비대면 금융거래 증가로 금융 공동망과 오픈뱅킹을 총괄하는 금융결제원의 위상이 높아진 가운데 차기 원장 인선에 금융권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설립 이후 15명의 원장 중 14명이 한국은행 출신일...
2025-09-03 수요일 | 우한나 기자
-
이억원 후보 "스테이블코인 규제 만전···생산적금융 도모" [금융위원장 후보 인사청문회]
이억원 금융위원장 후보가 스테이블코인, 생산적금융 등 금융 현안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청문회를 통해 다양한 정책 관련 질의에 답한 이억원 후보자는 철저한 준비를 통한 시장 안정과 금융 소비자 보호를 강조했다...
2025-09-03 수요일 | 김성훈 기자
-
'얼굴로 결제' 토스 페이스페이 가입자 40만명…"내년까지 가맹점 100만 확대" [토스 결제 혁신]
토스가 결제 혁신으로 출시한 얼굴로 결제하는 '페이스페이' 가입자가 40만명을 돌파했다. 전국적으로 확대해 2026년까지 가맹점을 100만명까지 확대한다는 목표다.오규인 토스 부사장(간편결제 총괄)이 2일 서울시 ...
2025-09-02 화요일 | 김하랑 기자
-
이억원 후보 "평생 집 한 채···사외이사 보수도 통상 수준" [금융위원장 후보 인사청문회]
이억원 금융위원장 후보가 청문회를 통해 강남 재건축 아파트 투기·사외이사 겹치기 근무 등 신상 관련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아파트의 경우 투기성 구매가 아니었고, 사외이사로 재직할 때에도 각 사의 내규에 맞는...
2025-09-02 화요일 | 김성훈 기자
-
금융위 해체설 논란 속 금융위원장 청문회, "앞일 나도 몰라"
이억원 금융위원장 후보자의 인사청문회가 2일 국회에서 열렸지만, 핵심 쟁점인 후보자의 자질보다 금융위원회 해체설로 관심이 쏠렸다. 여야는 청문회 시작부터 조직개편을 둘러싸고 격렬히 충돌했으며, 이 후보자 ...
2025-09-02 화요일 | 김희일 기자
-
'PR 베테랑' 김진영 前국민은행 부행장, 하이브에 새 둥지
김진영 전(前) KB국민은행 고객컨택그룹 부행장이 엔터테인먼트 기업 '하이브(HYBE)'의 CPRO로 자리를 옮겼다.금융과 엔터테인먼트 사업은 성격이 크게 다르지만, 직무 적합성 부문에서 오랜기간 홍보를 담당해온 김...
2025-09-02 화요일 | 김성훈 기자
-
[프로필] 장병호 신임 한화투자증권 대표이사…글로벌 경험·전략적 시야 두각
장병호 신임 한화투자증권 대표이사는 전략적 시야를 보유한 금융전문가다.한화투자증권은 1일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장병호 신임 사내이사 선임에 대한 안건을 원안 승인했다고 공시했다.앞서 내정을 거쳐 이번에 신...
2025-09-01 월요일 | 정선은 기자
-
산업은행 수장 공백 장기화…차기 회장, 100조 펀드 과제 산적 [금융권 인사 폭풍전야]
강석훈 전 산업은행 회장이 지난 6월 퇴임한 뒤 차기 회장 인선이 지연되면서 금융권 안팎의 시선이 집중된다. 산은 수장은 대통령이 금융위원장의 제청을 받아 임명하는 자리로, 정권 핵심 경제정책 집행 창구로서 ...
2025-09-01 월요일 | 우한나 기자
-
무역전쟁 속 어깨 무거워진 차기 수출입은행장, 기재부 vs 내부출신? [금융권 인사 폭풍전야]
수출입은행은 지난 7월 윤희성 전 행장의 임기만료 후 안종혁 수석부행장의 은행장 대행 체제로 운영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이끄는 미국 정부가 전세계를 상대로 관세율을 조정하며 무역전쟁이 펼쳐...
2025-09-01 월요일 | 장호성 기자
-
[인사] BNK투자증권
[인사] BNK투자증권◇ 상무 신규 선임▲ 기업금융본부 김준한
2025-09-01 월요일 | 정선은 기자
-
[인사] 비바리퍼블리카(토스) 계열
◇ 대표이사 선임▲ 토스인컴 최성희◇ 임원 선임▲ 토스플레이스 COO 김정열 ▲ 토스페이먼츠 Head of Security 신용석
2025-09-01 월요일 | 김하랑 기자
-
[인사] 대신증권
[인사] 대신증권◇ 신규 선임<상무>▲한지섭 IB부문 신디케이션담당
2025-09-01 월요일 | 정선은 기자
-
[인사] 교보증권
[인사] 교보증권◇ 승진<본부장> ▲WM사업본부 박충구<담당> ▲WM1 이승우 ▲WM2 김광수
2025-09-01 월요일 | 정선은 기자
-
창립 50주년 앞둔 신용보증기금, 새 수장도 기재부 출신? [금융권 인사 폭풍전야]
내년이면 창립 50주년을 맞이하는 신용보증기금은 새로운 50년의 시작을 이끌 새 수장을 맞이해야 할 상황에 놓여있다. 이재명 대통령과 이찬진 금융감독원장 등이 금융사들에게 ‘생산적 금융’의 필요성을 거듭...
2025-09-01 월요일 | 장호성 기자
-
'28년 관료 출신' 김종호 기술보증기금 이사장…차기 이사장도 관료 유력 [금융권 인사 폭풍전야]
최근 금융위원장 후보자가 정해지면서, 차기 기술보증기금 이사장 임명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현재 기보 이사장직은 김종호 이사장이 임기 만료 이후 1년째 유임 중인 상황이다.기보가 정부 정책금융의 핵심 기...
2025-09-01 월요일 | 우한나 기자
-
유재훈 예금보험공사 사장 임기 만료 2달 앞으로···기재부 족보 이어질까 [금융권 인사 폭풍전야]
최근 금융위원장 후보자가 선임되고, 유재훈 예금보험공사 사장의 임기 만료도 두 달 앞으로 다가오면서 차기 예보 사장에 대한 업계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지금까지 예보 사장에는 대부분 기재부 국장이나 기재부에...
2025-09-01 월요일 | 김성훈 기자
-
DQN진옥동號 신한금융, ESG대출 ‘뒷짐'…최고는 우리금융
진옥동 회장이 이끄는 신한금융그룹이 녹색·지속가능 대출 등 ESG대출 분야에서 4대 금융그룹(KB·신한·하나·우리) 중 부진한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반면 개인여신 부문에서 압도적인 성적을 올린 우리금융그룹은...
2025-09-01 월요일 | 장호성 기자
-
양종희號 KB금융, 녹색금융 전방위 확대 [은행권 녹색금융 전략]
KB금융그룹이 녹색금융을 전방위로 확대하며 ESG 경영 내재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중단기 추진 과제로 2030년까지 그룹 내부 탄소배출량을 42% 감축하고 친환경 투자·대출을 대폭 확대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K...
2025-09-01 월요일 | 우한나 기자
-
진옥동號 신한금융, 그린 인덱스로 체계 강화 [은행권 녹색금융 전략]
신한금융그룹이 2030년까지 30조 원 규모의 녹색금융 공급 목표 달성을 위해 행보를 가속화하고 있다. 이 가운데 신한은행은 한국형 녹색채권 1000억 원 추가 발행을 비롯해 ESG채권 확대, 내부 심사 시스템 고도화,...
2025-09-01 월요일 | 우한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