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프엔에스벨류, 성신여대와 핀테크·정보보안 연구 협력·창업 활성화 맞손
에프엔에스벨류(대표이사 전승주)가 성신여자대학교 연구산학협력단과 지난 14일 핀테크·정보보안 분야 연구 협력 및 창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협약식은 성신여대 돈암수정캠퍼스 행...
2024-03-18 월요일 | 김다민 기자
[프로필] 조봉현 IBK연금보험 부사장, IBK경제연구소장 지낸 중소기업 전문가
조봉현 IBK연금보험 신임 부사장은 IBK경제연구소장을 지낸 중소기업 전문가다. IBK기업은행에서 중소기업정책팀장, IBK경제연구소 전신인 기획조사부에서 중소기업 관련 업무를 도맡았다.조봉현 부사장은 1964년생으...
2024-03-18 월요일 | 전하경 기자
뱅크샐러드, 금리 부담 덜어주고 저축 코칭까지 [핀테크의 Kick]
뱅크샐러드(대표이사 김태훈)가 자산 증식부터 금융상품 추천에 이르기까지 소비자가 최선의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올해 자사의 마이데이터 기술력을 바탕으로 전 금융 서비스에 활용해 소비자 편익을 높이...
2024-03-18 월요일 | 신혜주 기자
핀다, ‘재방문율 90%’ 현금흐름 해결사로 진화 [핀테크의 Kick]
대출 중개·관리 핀테크 기업 핀다(공동대표 이혜민·박홍민)가 현금흐름 해결사 앱으로 진화하고 있다. 핀다는 업계 최다인 70개 제휴사와 손잡고 300여개 대출 상품을 중개하고 있다. 지난해 앱 누적 다운로드 건수...
2024-03-18 월요일 | 신혜주 기자
핀크, 커리어와 자산으로 소통하는 금융 SNS [핀테크의 Kick]
핀크(대표이사 조현준)가 자산의 금융 SNS ‘리얼리’를 통해 사용자가 성공적인 생애 설계를 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2021년 2월에 출시된 리얼리는 예적금과 주식 등 다른 사람의 실제 금융 데이터로 증명된 효과...
2024-03-18 월요일 | 신혜주 기자
토스, 앱에서 만나는 모빌리티…소비자 편익 극대화 [핀테크의 Kick]
비바리퍼블리카(이하 토스, 대표 이승건)가 모빌리티 서비스 접근성을 높이며 소비자 편익을 강화하고 있다. 토스는 지난해 10월 자사 앱에서 코레일 승차권을 예매할 수 있는 서비스를 선보였다. 이 서비스는 기존 ...
2024-03-18 월요일 | 신혜주 기자
카카오페이, 국내 최초 간편결제에서 글로벌 페이로 [핀테크의 Kick]
국내 최초 간편결제 서비스를 선보인 카카오페이(대표이사 신원근)가 글로벌 페이로 탈바꿈하고 있다. 국민 생활 금융 플랫폼을 넘어 해외로 빠르게 퍼져나가고 있다. 카카오페이는 2019년부터 편리한 결제 경험을 해...
2024-03-18 월요일 | 신혜주 기자
네이버페이, 결제·증권·부동산 토탈 서비스 촘촘히 연결 [핀테크의 Kick]
네이버페이(대표이사 박상진) 앱에서는 결제와 혜택, 증권, 부동산 등 각 분야에서 가장 인기 있는 서비스를 한 번에 경험할 수 있다. 삼성페이 결제 후 네이버페이 포인트를 적립 받고, 부동산 매물 탐색 후 주택담...
2024-03-18 월요일 | 신혜주 기자
렌딧, 제4인터넷은행 ‘유뱅크’ 준비 박차 [온투업 新성장 모멘텀]
렌딧(대표이사 김성준)이 올해 제4인터넷전문은행인 U-Bank(유뱅크) 준비에 박차를 가한다. 렌딧은 현대해상·자비스앤빌런즈(삼쩜삼)·트래블월렛·루닛과 구성한 컨소시엄에서 중금리 대출 분야를 집중적으로 전담...
2024-03-18 월요일 | 신혜주 기자
NICE비즈니스플랫폼, 중소·중견기업 공급망 사업 확장 [온투업 新성장 모멘텀]
NICE비즈니스플랫폼(대표이사 최정환)은 자사의 기업 공급망 플랫폼 NICEabc를 통해 올해 금융 지원이 힘든 중소 및 중견기업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사업 확장을 펼칠 생각이다. NICE비즈니스플랫폼 관계자는 “올해 ...
2024-03-18 월요일 | 신혜주 기자
윙크스톤파트너스, 소상공인 금융혁신 발판 마련 [온투업 新성장 모멘텀]
윙크스톤파트너스(대표이사 권오형)는 올해 소상공인 금융혁신 발판 마련에 집중한다. 특히 자사만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금융기관과 협업을 늘리며 금융 사각지대를 없애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현재 KB국민은행과 동...
2024-03-18 월요일 | 신혜주 기자
데일리펀딩, FDS 강화로 금융사기 원천 차단 [온투업 新성장 모멘텀]
데일리펀딩(대표이사 이민우)이 비대면 금융 환경이 확산함에 따라 보안을 강화해 투자자를 보호하는 데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제3자가 타인의 신분증을 도용해 대출하는 금융사기를 원천 차단하기 위해 노력하...
2024-03-18 월요일 | 신혜주 기자
8퍼센트, CSS 고도화·신상품 출시로 대중화 추진 [온투업 新성장 모멘텀]
국내 1호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체 8퍼센트(대표이사 이효진)가 2024년 상반기 시장 변화와 고객 수요를 종합적으로 고려한 신규 투자 상품을 출시해 또 한 번 P2P 투자 저변 확대에 나선다. 2014년 11월에 설립된 8퍼...
2024-03-18 월요일 | 신혜주 기자
이재연 서민금융진흥원 원장, 청년·최저신용자 금융역량 강화 [금융공공기관 지속가능 경영 앞장]
서민금융진흥원은 정책서민금융을 통해 청년과 최저신용자의 금융 역량을 강화해 금융 분야의 ESG 경영 가치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서금원은 지난해 사회 분야에서 햇살론유스 공급 규모를 확대하고 청년 대상 자산형...
2024-03-18 월요일 | 한아란 기자
권남주 캠코 사장, ESG 지속 가능 공공 플랫폼 전환 [금융공공기관 지속가능 경영 앞장]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는 ESG 기반의 지속 가능한 공공서비스 플랫폼으로 도약을 추진하고 있다.‘2030년까지 ESG지수 100 달성으로 공공부문 ESG 경영 선도’를 ESG 경영의 성과 목표로 삼고, ‘저탄소·친환경 공...
2024-03-18 월요일 | 한아란 기자
최준우 한국주택금융공사 사장, 녹색금융·포용적 주택공급 확대 [금융공공기관 지속가능 경영 앞장]
한국주택금융공사(HF)는 녹색금융 활성화, 포용적 주택공급 확대 등 본업 연계 ESG 경영 활동을 확대하고 있다.주금공은 지난해 9월 녹색건축인증을 취득한 주택을 대상으로 우대금리를 제공하고 상환부담을 완화한 ...
2024-03-18 월요일 | 한아란 기자
유재훈 예금보험공사 사장, 차등보험료율 개편 시 ESG 반영 [금융공공기관 지속가능 경영 앞장]
예금보험공사는 국내·외 ESG 공시 및 규제 제도화에 적정 대응하는 관점에서 ESG 추진 전략을 수립해 추진하고 있다.특히 올해 ESG 실행력을 강화에 주안점을 두고 전면 개편한 ESG 전략 체계를 중심으로 세부 이행...
2024-03-18 월요일 | 한아란 기자
김종호 기술보증기금 이사장, ESG 중소 지원·자체경영 강화 [금융공공기관 지속가능 경영 앞장]
기술보증기금은 중소벤처기업의 혁신 성장 지원에서 나아가 사회적 책임 실현에 동참하기 위해 ESG 경영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중소벤처기업의 ESG 경영을 지원하는 한편 기관 자체 ESG 경영 추진 역량을 높이...
2024-03-18 월요일 | 한아란 기자
이승열 하나은행장, 연금·신탁 신시장서 ‘WM 최강' 목표
이승열 하나은행장이 연금과 신탁 신시장 선점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 올해 비이자이익 확대를 통한 성장 전략이 은행권 공통 과제로 떠오른 가운데 자산관리(WM) 경쟁력을 끌어올리는 데 분주한 모습이다.17일 금융...
2024-03-18 월요일 | 한아란 기자
신한금융 진옥동, 이사회 안정성 높이고 사외이사 검증 강화 [금융지주 지배구조 분석(3)]
주요 금융지주 지배구조에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금융당국이 금융지주 지배구조 개선을 본격화하면서 이사회, 최고경영자(CEO) 선임, 경영승계절차 등 제도 전반에 대한 개편이 예고되고 있다. 한국금융신문은 4...
2024-03-18 월요일 | 한아란 기자
최원목 신용보증기금 이사장, 중기·중견기업 녹색금융 지원 [금융공공기관 지속가능 경영 앞장]
신용보증기금은 중소기업의 녹색금융 지원 역할을 강화하고 있다. 신보는 최근 자발적 온실가스 감축을 추진하는 중소기업을 발굴·지원하기 위한 ‘탄소중립 실천기업 우대보증’을 선보였다.이 상품은 부동산원이 ...
2024-03-18 월요일 | 한아란 기자
12개월 최고 연 4.05%…대구·수협은행 우대예금 상품 [이주의 은행 예금금리-3월 3주]
3월 셋째 주 12개월 기준 은행 정기예금 최고우대금리는 연 4.05%로 나타났다. 우대 조건 등을 활용하면 0.1%포인트(p)라도 더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꼼꼼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17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
2024-03-17 일요일 | 신혜주 기자
24개월 최고 연 4.07%…대구은행 'DGB주거우대예금(첫만남고객형)' [이주의 은행 예금금리-3월 3주]
3월 셋째 주 24개월 기준 은행 정기예금 최고우대금리는 연 4.07%로 나타났다. 우대 조건 등을 활용하면 0.1%포인트(p)라도 더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꼼꼼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17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
2024-03-17 일요일 | 신혜주 기자
12개월 최고 연 8%’…KB국민은행 'KB차차차 적금' [이주의 은행 적금금리-3월 3주]
3월 셋째 주 12개월 기준 은행 정기적금 최고우대금리는 8.00%를 기록했다. 우대 조건 등을 활용하면 0.1%포인트(p)라도 더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꼼꼼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17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공...
2024-03-17 일요일 | 신혜주 기자
24개월 최고 연 5.65%’…경남은행 'BNK 위더스(With-us)자유적금' [이주의 은행 적금금리-3월 3주]
3월 셋째 주 24개월 기준 은행 정기적금 최고우대금리는 5.65%를 기록했다. 우대 조건 등을 활용하면 0.1%포인트(p)라도 더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꼼꼼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17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공...
2024-03-17 일요일 | 신혜주 기자
주담대 변동금리 또 내린다…2월 코픽스 3.62%
은행권 주택담보대출(주담대) 변동금리의 기준이 되는 코픽스(COFIX·자금조달비용지수)가 세 달 연속 하락했다. 시장의 금리 인하 기대감이 반영되면서 은행채 금리가 하락하고 은행 예·적금 금리도 내린 영향으로...
2024-03-15 금요일 | 한아란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