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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다, ‘재방문율 90%’ 현금흐름 해결사로 진화 [핀테크의 Kick]

신혜주 기자

hjs0509@fntimes.com

기사입력 : 2024-03-18 00:46

핀다, ‘재방문율 90%’ 현금흐름 해결사로 진화 [핀테크의 Kick]
[한국금융신문 신혜주 기자] 대출 중개·관리 핀테크 기업 핀다(공동대표 이혜민·박홍민)가 현금흐름 해결사 앱으로 진화하고 있다.

핀다는 업계 최다인 70개 제휴사와 손잡고 300여개 대출 상품을 중개하고 있다. 지난해 앱 누적 다운로드 건수는 600만건을 돌파했다. 누적 회원은 약 260만명에 달한다.

국내 1호 대출비교플랫폼 핀다는 심사 프로세스가 중요한 비대면 대출 과정에서 업계 최고 수준의 대출 조건 정확도를 갖추고 있다. 정확한 비대면 신용평가를 위해 사용자의 재직·소득·건강보험자격득실확인서·납부확인서 등 국가기관의 스크래핑 데이터와 대출 조회 및 신청 API를 제공하고 있다.

핀다 사용자는 서류 제출 없이 최적의 확정 조건으로 5분 이내에 대출금을 받을 수 있다. 핀다의 누적 대출 승인율은 지난해 말 기준 64.5%다. 1개 금융기관의 평균 승인율(12.3%) 대비 5배 이상 높은 수치다.

핀다는 신용대출 상품을 비롯해 주택담보대출과 사업자대출, 자동차대출(오토론)까지 대출 상품 ‘풀 라인업’을 구축했다. 지금까지 핀다로 대출에 성공한 회원은 약 300만명이다. 누적 대출 중개 금액만 10조원에 육박한다.

핀다는 가계부채 경감에도 앞장서고 있다. 지난해 5월 정부 주도의 ‘온라인 원스톱 대환대출 인프라’ 출범에 발맞춰 ‘신용대출 갈아타기 서비스’를 처음 선보였다. 지난달에는 ‘주택담보대출 갈아타기 서비스’와 ‘전세대출 갈아타기 서비스’를 출시했다.

이른바 대출 갈아타기 삼총사를 모두 출시하며 대환 전문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했다. 여기에 지난해 핀다 사용자의 20%는 대환대출을 목적으로 대출을 받았고, 이들이 갈아탄 대출 규모는 5000억원에 달한다.

핀다의 비대면 대출 중개·관리 서비스에 대한 사용자의 만족도는 숫자로 증명된다. 핀다에 따르면 지난 한 달 동안 핀다 앱 월간활성사용자(MAU)는 10명 중 9명(87%)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배경에는 신용관리·게이미피케이션 챌린지·대출 갈아타기 서비스 등 현금흐름 관리를 돕는 다양한 서비스들이 추가됐다는 설명이다.

신혜주 한국금융신문 기자 hjs050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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