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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페이, 국내 최초 간편결제에서 글로벌 페이로 [핀테크의 Kick]

신혜주 기자

hjs0509@fntimes.com

기사입력 : 2024-03-18 00:42

카카오페이, 국내 최초 간편결제에서 글로벌 페이로 [핀테크의 Kick]
[한국금융신문 신혜주 기자] 국내 최초 간편결제 서비스를 선보인 카카오페이(대표이사 신원근닫기신원근기사 모아보기)가 글로벌 페이로 탈바꿈하고 있다. 국민 생활 금융 플랫폼을 넘어 해외로 빠르게 퍼져나가고 있다.

카카오페이는 2019년부터 편리한 결제 경험을 해외에서 이어갈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했다. 환전의 번거로움과 현금 관리의 불편함 없이 스마트폰만 있으면 카카오페이로 쉽고 편하게 결제할 수 있도록 했다.

사용자는 외국에 나가서도 별도 프로세스를 거칠 필요 없이 사용자는 국내에서 결제하던 방식으로 카카오페이를 사용하면 된다. QR코드를 사용하거나 리워드로 받은 카카오페이포인트로 결제할 수 있다. 모든 결제 내역은 카카오페이 앱과 카카오톡으로 실시간 확인이 가능하다.

현재 카카오페이는 아시아를 넘어 유럽과 미주, 오세아니아 등 50개에 육박하는 해외 국가·지역과 결제 서비스를 연동 중이다. 해외를 나가는 한국 사용자를 위한 아웃바운드 해외결제 사업은 ▲기술 연동 및 테스트 단계 ▲핵심 가맹점 오픈 ▲결제처 확장이라는 3단계의 과정을 거치고 있다.

일본과 중국, 마카오에서는 결제처를 전 지역으로 넓히고 있다. 프랑스와 이탈리아, 태국에서는 핵심 가맹점을 오픈해서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독일과 영국, 미국, 호주, 말레이시아, 필리핀 등지에서 기술 연동과 테스트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오프라인뿐만 아니라 해외 온라인 결제처도 늘어나고 있다. 알리익스프레스와 테무, 아이허브 등 해외 직구 사이트에서 카카오페이로 결제할 수 있다. ▲글로벌 앱 마켓(애플 앱스토어·구글 플레이스토어) ▲OTT·스트리밍 서비스(넷플릭스·스포티파이) ▲게임 플랫폼(스팀·소니) ▲IT 서비스(마이크로소프트)에서도 가능하다.

카카오페이는 국내 간편결제 서비스 중 유일하게 해외 관광객이 자국의 간편결제 서비스로 결제할 수 있는 인바운드 결제 환경도 구축하고 있다. 아시아 주요 국가 페이 사업자와 기술 연동을 완료 및 추진하고 있다. 소상공인이 관광 특수를 누릴 수 있도록 QR 인프라 확대도 주력하고 있다.

신혜주 한국금융신문 기자 hjs050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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