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양호 회장 발목 잡은 20년 전 대한항공 ‘정관 변경’
20년 전인 지난 1998년 대한항공 정기 주주총회에서 승인된 ‘이사 및 감사 선임방법 변경안’이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사진)의 발목을 잡았다. 당시 주총에서는 이사 선임 방법을 ‘출석한 주주 의결권의 2/3 이상 ...
2019-03-27 수요일 | 서효문 기자
의사단체, 이부진 진료기록 임의제출 압박한 경찰 고발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의 프로포폴 상습 투약 의혹과 관련해 대한소아청소년과의사회가 영장 없이 진료기록부 등의 자료제출을 요구한 경찰을 27일 고발했다.임현택 대한소아청소년과의사회장은 "직권남용과 강요, 업...
2019-03-27 수요일 | 구혜린 기자
[프로필] 이화원 기아타이거즈 대표이사 부사장
이화원 현대모비스 홍보실장(전무)이 기아타이거즈 대표이사(부사장)으로 내정됐다.현대차그룹은 이같은 수시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27일 밝혔다.이화원 부사장은 현대기아차 홍보팀을 거쳐, 현대모비스 홍보실장 겸...
2019-03-27 수요일 | 곽호룡 기자
[프로필] 김창학 현대엔지니어링 사장
김창학 현대엔지니어링 화공플랜트사업본부장 부사장이 현대엔지니어링 대표이사(사장)으로 내정됐다.현대차그룹은 이같은 수시 임원인사를 단행한다고 27일 밝혔다.김창학 사장은 1960년생으로 고려대 기계공학과를...
2019-03-27 수요일 | 곽호룡 기자
현대차그룹, 임원인사 연말 정기→연중 수시로 전환
현대차그룹이 27일 "연말에 실시되는 정기 임원인사를 연중 수시인사 체계로 전환한다"고 밝혔다.현대차그룹은 정의선 수석부회장이 경영 전면에 등장한 지난해 9월부터 임원 수시인사와 연말장기인사를 병행해왔다....
2019-03-27 수요일 | 곽호룡 기자
현대기아차, 이사 없애고 임원 4단계로 단순화...정의선 혁신 가속페달
'정의선 체제'를 맞이한 현대차그룹이 4월 1일부터 기존 6단계로 운영되는 임원 직급 체계를 4단계로 축소하는 임원 인사제도 개편을 시행한다고 27일 밝혔다.현대차는 현재 이사대우, 이사, 상무, 전무, 부사장, 사...
2019-03-27 수요일 | 곽호룡 기자
LG전자, 2019년형 LG 시네빔 프로젝터 4개 모델 국내 출시
LG전자가 2019년형 LG 시네빔 프로젝터 4개 모델을 27일 국내 시장에 출시했다.신제품 4개 모델은 시네빔 초단초점, 시네빔 Laser, 시네빔LED 등이다.최근 라이프 스타일이 다양해지면서 가정용 프로젝터가 주목받고...
2019-03-27 수요일 | 오승혁 기자
KT IS 이응호 신임 대표이사 선임
KT그룹의 고객센터 전문기업 KT IS(케이티아이에스)는 27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제18기 정기주주총회 및 이사회를 개최하고 이응호 전 KT CS 경영기획총괄을 신임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응호 사...
2019-03-27 수요일 | 오승혁 기자
리니지, 풀HD ‘리니지 리마스터’로 정식출시…린저씨 유혹한다
엔씨소프트의 MMORPG리니지가 ‘리니지리마스터(Lineage Remastered)’로 돌아왔다. 풀HD해상도, 원격 플레이, 리벤지 시스템 등의 다양한 서비스를 추가해 27일 정식 출시한다.‘리니지 리마스터’는 그래픽, 전투,...
2019-03-27 수요일 | 박주석 기자
현대로보틱스, 스마트팩토리플랫폼·제조시스템 공개…“시장선점 노린다”
현대중공업지주 로봇사업부문(이하 현대로보틱스)이 제조 혁신을 위한 최신 스마트팩토리 플랫폼과 스마트제조시스템을 선보인다.현대로보틱스는 29일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
2019-03-27 수요일 | 박주석 기자
배상근 전경련 전무, 대한항공 사내이사 재선임 결과에 대한 아쉬움 발표
배상근 전경련 전문가 조양호 회장에 대한 사내이사 재선임안 부결에 대해 유감을 표했다. 그는 국민연금이 이번결과에 결정적 역할을 한 것으로 판단되는데 이는 그동안 조 회장이 대한항공 주주가치 제고를 ...
2019-03-27 수요일 | 오승혁 기자
SK아이이소재, SK이노에서 분사 후 공장 신증설 경쟁력 키운다
SK이노베이션이 소재사업을 분할해 4월 1일 출범하는 자회사 ‘에스케이아이이소재’가 글로벌 시장공략을 위해 국내외 투자를 대폭 늘린다. 27일 SK이노베이션은 소재사업 핵심인 LiBS(리튬이온배터리분리막) 생산확...
2019-03-27 수요일 | 박주석 기자
삼성전자, 2019년형 QLED 8K 출시 기념 코엑스 일대에서 바닷속 형상화
삼성전자가 2019년형 QLED 8K TV 출시를 기념해 25일부터 코엑스 일대 옥외광고 자유표시구역에서 독창적 디지털 사이니지 광고를 해 주목 받고 있다.광고는 바닷속 공간에 물이 차오르면서 흑백 화면이 점차 풍부한...
2019-03-27 수요일 | 오승혁 기자
최태원 SK 회장, 사내이사 연임...SK㈜, 대표이사-이사회 의장 분리
최태원 회장이 SK 사내이사로 재선임됐다.SK㈜는 27일 서울 종로구 SK서린빌딩에서 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제무제표 승인, 정관 변경, 이사선임 등 상정된 안건을 모두 원안대로 통과됐다. 사외이사 수는 기존 4...
2019-03-27 수요일 | 곽호룡 기자
SKT, "혜택아! 달라졌니?"...5G 상용화 맞아 개편된 T멤버십
SK텔레콤이 5G시대를 맞아 고객가치혁신의 일환으로 멤버십을 개편한다. 5GX 고객들을 위해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하고, 고객들의 선호를 반영해 T Day 프로그램 개편 및 사용처를 다양하게 확대한다. 개편된 멤버십은...
2019-03-27 수요일 | 오승혁 기자
전경련 "조양호 한진 회장 사내이사 연임 부결에 유감"
전국경제인연합회(이하 전경련)은 오늘(27일) 열린 대한항공 정기 주주총회에서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사진)의 사내이사 연임 부결에 대해서 유감의 뜻을 나타냈다.전경련은 이날 배상근 전경련 전무 이름으로 발표한...
2019-03-27 수요일 | 서효문 기자
허창수 전경련 회장, 필리프 벨기에 국왕 악수...한, 벨기에 경제 포럼의 호신호?
전경련은 벨기에 경제인연합회와 공동으로 27일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에서 양국 정부·기업인 관계자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필리프 벨기에 국왕을 초청하여 '한-벨기에 비즈니스 포럼'을 개최했다. 허창수 전...
2019-03-27 수요일 | 오승혁 기자
현대기아차, 전세계 사업장에 SAP 클라우드 ERP 도입 추진 "사내DB 신속 공유하는 IT혁신"
현대·기아차가 고성능 클라우드 데이터베이스에 기반한 사내 IT 업무 프로세스의 혁신을 통해 글로벌 비즈니스 통합 운영 환경 구축에 나선다.이를 통해 정의선 현대차그룹 수석부회장이 추진하는 '스마트 모빌리티...
2019-03-27 수요일 | 곽호룡 기자
르노삼성 SM6, LPG차 규제완화 '1호 판매'
지난 26일 LPG차량 규제 전면 완화 이후, 르노삼성자동차의 SM6 2.0 LPe가 1호 일반판매 모델로 이름을 올렸다. 일반판매 1호 LPG 모델 ‘SM6 2.0 LPe’를 구매한 주인공은 김상범 한국LPG산업협회 회장이다.르노삼...
2019-03-27 수요일 | 곽호룡 기자
현대엠엔소프트, 레벨3 자율주행 위한 '정밀지도' 양산 임박
현대엠엔소프트는 레벨3 이상의 자율주행에 필요한 정밀지도 제작과 배포 체계 구성을 완료했다고 27일 밝혔다.현대엠엔소프트 관계자는 “안전한 자율주행을 위한 정밀지도의 핵심 경쟁력은 변경 정보를 신속하게 반...
2019-03-27 수요일 | 곽호룡 기자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수도권 규제완화 승인...SK하이닉스 "환영"
SK하이닉스 등이 120조를 투자해 추진하는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계획이 수도권 규제를 넘어 속도를 내고 있다.산업통산자원부는 국토교통부 수도권정비위원회에 요청한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산업단지 물량 추가...
2019-03-27 수요일 | 곽호룡 기자
'경영권 박탈' 날개 꺾인 조양호 대한항공 회장...수장 취임 20년 만에 불명예 퇴진
조양호 대한항공 회장(사진)이 사내이사 연임에 실패하면서 경영권이 박탈됐다. 그뿐만 아니라 주주들 손으로 사내이사에 물러나는 최초의 재벌 총수라는 불명예도 얻게 됐다. 27일 열린 대항항공 제57기 정기 주주총...
2019-03-27 수요일 | 서효문 기자
[속보]조양호, 대한항공 경영권 박탈…사내이사 연임 실패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이 대한항공 경영권을 내려 놓게 됐다. 대한항공은 27일 오전 서울 강서구 공항동 대한항공빌딩 5층 강당에서 제57기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조 회장의 사내이사 연임안이 부결됐다고 밝혔다. 표...
2019-03-27 수요일 | 서효문 기자
롯데렌탈-KT, IoT 기반 장기렌터카 종합관리솔루션 구축 위해 맞손
롯데렌탈과 KT가 렌터카 서비스-ICT 기술을 결합한 카라이프 서비스를 선보이기 위해 손을 잡았다. 양사는 장기렌터카 차량의 상태를 실시간으로 체크하고 정비할 수 있는 IoT 기반 종합 차량관리 솔루션을 구축할 예...
2019-03-27 수요일 | 곽호룡 기자
초프리미엄 가전 LG전자 시그니처, 세계 3대 디자인상 최고상 2관왕
LG전자가 세계 3대 디자인상인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Red Dot Design Award)에서 최고상(Best of the Best) 2개와 본상 27개를 수상했다. LG 시그니처 올레드 TV R와 LG 시그니처 상냉장 하냉동 냉장고 디자인은 각각...
2019-03-27 수요일 | 오승혁 기자
SKT, 디자인의 꿈을 틔움...iF 디자인 어워드 최고상 수상 기념 티움(T’um) ICT전시관 초청
SK텔레콤은 ICT 체험관 티움(T'um)의 iF 디자인 어워드 최고상 수상을 기념해 지난 26일 디자이너를 꿈꾸는 대학생들을 티움에 초청, 미래 기술 체험 및 디자이너와 함께하는 토크 콘서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날 ...
2019-03-27 수요일 | 오승혁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