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김승연·김동관, ‘그룹 방산 두뇌 겸 신경망’ 한화시스템 구미사업장 방문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한화시스템을 ‘한화 방산 두뇌이자 신경망’이라고 공식화했다. 그룹 방산 경쟁력을 좌우할 핵심축으로 국방 인공지능(AI)을 꼽은 것이다.김승연 회장과 김동관 한화그룹 수석부회장은 22일...
2026-09-22 화요일 | 정진아 기자
넥슨게임즈 박용현, 신작 확장성‧수익성 확대 사활
박용현 넥슨게임즈 대표가 취득 조건 미충족으로 대규모 주식 보상이 취소됐다. 여기에 최근 넥슨그룹 차원에서도 기대를 모았던 대형 기대작 ‘프로젝트 DX’까지 내부 검증 평가 문턱을 넘지 못하고 개발 중단되는...
2026-09-22 화요일 | 김재훈 기자
LG 구광모, MS와 AI 동맹…AIDC·AX·피지컬AI 협력 확대
LG가 마이크로소프트(MS)와 AI 생태계 구축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확대한다. 구광모 LG그룹 회장이 직접 마이크로소프트 최고경영진과 만나 AI 데이터센터(AIDC)부터 AI 전환(AX), 피지컬 AI까지 협력 범위를 넓...
2026-09-22 화요일 | 곽호룡 기자
구자은 LS 회장 "중국을 보라" 외친 까닭
LS그룹이 미래 사업 구상과 AI 기술 탐색을 위한 임직원 학습 무대를 중국까지 확장한다. 그동안 CES 참관 중심으로 이루어지던 포상 프로그램 목적지를 중국 첨단 산업도시까지 넓힌 것이다.이는 구자은 LS 회장이 ...
2026-09-22 화요일 | 정진아 기자
한화에어로, 美 아칸소에 3조 투입…‘지상 방산 거점’ 구축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미국 육군 기지 부지에 22억 달러(약 3조 원)를 투입해 대규모 탄약 생산 거점을 구축한다.이는 자체 방산 제조 역량과 현지화 전략을 결합해, 우크라이나 사태 이후 가중된 글로벌 탄약 공급난...
2026-09-22 화요일 | 정진아 기자
‘하청 근로자 사망’ HL만도, 재발 방지 약속에도 유족‧현장 ‘외면’
HL만도가 7월 평택공장에서 발생한 하청 업체 근로자 사망 사고에 대한 사과와 재발 방지 대책을 발표했다. 하지만 정작 유족과 현장에서는 ‘합의 없는 사과와 대책’이라며 외면당하는 모습이다.특히 사고 직후 진...
2026-09-22 화요일 | 김재훈 기자
‘ESS 경쟁력 입증’ LG엔솔, 엔비디아 AI 팩토리 파트너 합류
LG에너지솔루션(대표이사 김동명)이 엔비디아의 차세대 AI 팩토리 생태계에 배터리 협력 파트너로 합류한다. 에너지 저장용 배터리 셀부터 팩까지 100% 미국 현지에서 모두 생산할 수 있는 강점이 주효했다는 평가다...
2026-09-22 화요일 | 김재훈 기자
보스턴다이나믹스, 로봇 훈련소 'RMAC’ 개소…‘아틀라스 투입 담금질’
현대자동차그룹 로보틱스 계열사 보스턴다이나믹스가 신규 로봇 훈련소를 개소했다. 해당 훈련소는 공장 투입 전 공장 시설 등 데이터 학습을 위한 곳이다. 이는 아틀라스가 연구소를 벗어나 현장 투입이 임박했다는...
2026-09-22 화요일 | 김재훈 기자
AI가 키운 냉각시장…삼성·LG, HVAC 사업 확장 맞불
AI 데이터센터 확산으로 고성능 서버에서 발생하는 열을 식히는 냉각 설비 수요가 커지면서 삼성전자와 LG전자가 HVAC(냉난방공조) 사업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삼성전자가 생산 인프라를 확대하며 HVAC 사업의 외...
2026-09-22 화요일 | 곽호룡 기자
‘中 알짜 노선 확보’ 이스타항공, 24호기 도입…평균 기령 7년대로 낮춰
이스타항공이 최신 기종 신조기를 잇따라 들여오며 보유 항공기의 평균 나이를 7년대로 낮췄다. 여기에 지난 16일 발표된 운수권 배분에서 중국 노선 3개를 확보해, 기체는 젊어지고 날 수 있는 노선은 넓어지는 흐름...
2026-09-21 월요일 | 정진아 기자
방미통위, 딜라이브 자구안 불승인…MBK 책임론 vs 구조적 위기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가 완전자본잠식 상태에 놓인 케이블방송 업체 딜라이브의 부채비율 감축 계획을 불승인한 가운데 대주주 MBK파트너스의 책임론이 다시 불거졌다. 외부 투자유치 등 자구안의 구체성이 부족하다...
2026-09-21 월요일 | 곽호룡 기자
한국앤컴퍼니, 사내 장애인 포용 문화 확장 앞장
한국앤컴퍼니그룹(회장 조현범)이 장애인 일자리 창출부터 사내 포용 문화 확대까지 앞장선다. 특히 매월 사내 실천 사례 공유회를 통해 임직원들의 참여의식을 제고하고 있다.한국앤컴퍼니그룹이 지난 18일 경기도 ...
2026-09-21 월요일 | 김재훈 기자
‘인디 지원 5주년’ 펄어비스, 인디게임 44개 글로벌 진출 지원
펄어비스의 인디게임 지원 사업 '빅잼(BIGEM, BIC Indie Global Expansion Marketing)'이 5주년을 맞이했다. 펄어비스는 빅잼 사업을 통해 약 44개의 인디게임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는 등 성과를 창출하고 있다.펄...
2026-09-21 월요일 | 김재훈 기자
‘삼전닉스ʼ에 가린 반도체주…주성엔지니어링 ‘질주ʼ·리노공업 ‘주춤ʼ [정답은 TSR]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제외한 반도체주 가운데 최근 3년간 주주수익률이 가장 높았던 종목은 주성엔지니어링으로 나타났다. 인공지능(AI) 반도체 투자 확대가 전반적인 주가 상승을 이끈 가운데, 메모리·후공정·...
2026-09-21 월요일 | 곽호룡 기자
‘AIDC 수주 5조’ 홍범식, 조립식으로 속도전 나섰다
홍범식 LG유플러스 대표가 인공지능 데이터센터(AIDC) 사업에서 ‘구축 속도’를 끌어올린다. 사전제작형 모듈러 데이터센터(PMDC) 표준화를 앞세워 2030년 누적 수주 5조 원 목표 달성에 박차를 가한다는 구상이다....
2026-09-21 월요일 | 박수연 기자
‘자본잠식ʼ 하이엑시엄에 8200억…두산, ‘AI 전력’ 타고 나스닥 정조준
㈜두산이 자본잠식에 빠진 미국 자회사 하이엑시엄(HyAxiom) 살리기에 나섰다. 2022년 이후 자본총계가 마이너스였던 자회사를 미국 연료전지 거점으로 만드는 것이다.두산은 그동안 지급보증과 전환우선주 발행을 통...
2026-09-21 월요일 | 정진아 기자
26년 ‘순혈 기아맨ʼ 김승준, 불확실 뚫은 ‘재무의 힘ʼ [나는 CFO다]
올해 글로벌 완성차업계는 여전한 미국발 관세 장벽과 전기차 수요 둔화(캐즘)라는 이중고 속에서 연간 목표를 하향 조정하며 버티기에 나서는 모양새다.그러나 기아의 궤적은 다르다. 연초 시장에 공언했던 가이던스...
2026-09-21 월요일 | 김재훈 기자
“제일 중요한 건 주주”라던 장형진 영풍 고문 발언 재조명
영풍·MBK파트너스와 고려아연의 경영권 분쟁이 2년을 넘긴 가운데 장형진 영풍 고문이 과거 강조했던 ‘주주’ 발언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당시 장 고문은 “주주들이 어떻게 생각할까를 봐야 회사가 오래 간다”며...
2026-09-20 일요일 | 곽호룡 기자
"밤샘 수다도 가능한 SUV"…현대차, '디 올 뉴 투싼' 최초 공개
“글레오, 안녕. 오늘은 새로운 투싼을 공개하는 날인데 긴장되지는 않니?”“저는 AI라 긴장하지 않습니다.”“그래, 괜히 걸 물어봤구나. 이번에 출시하는 투싼 어떨 것 같아?”“투싼에 관해 이야기하기 시작하면...
2026-09-20 일요일 | 김재훈 기자
두산로보틱스, 신임 CEO에 '전략 전문가' 권영민 사장 선임
두산로보틱스가 신임 CEO로 권영민 사장을 선임했다고 18일 밝혔다.권 사장은 2000년 ㈜두산 전략기획본부에 입사해 전략 관련 경력을 쌓아왔다. 2008년부터 2009년까진 ㈜두산 지주부문 상무를 지냈고, 2010년부터 ...
2026-09-18 금요일 | 정진아 기자
KAI, KAIST와 인재양성 협력 박사과정까지 확대…방산업계 채용전쟁 속 잰걸음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카이스트(KAIST)와 인재양성 협력을 박사과정까지 확대한다. 이는 2021년 항공우주기술연구센터 설립 업무협약(MOU) 체결을 시작으로, 2024년 전문석사 과정 개설, 지난해 3월 대전연구센터...
2026-09-18 금요일 | 정진아 기자
“구리 제련만으론 한계”…LS MnM, 중앙아시아서 희소금속 ‘새 판’ 짠다
LS MnM이 중앙아시아 타지키스탄·카자흐스탄으로 광물 확보 지역을 넓혔다. 과거 구리광산 투자를 정리한 이후 해외자원개발보다 제련업 경쟁력 강화에 힘을 실었지만, 부산물로 꼽히던 광물들의 수익성을 재조명한...
2026-09-18 금요일 | 정진아 기자
삼성전자, 교육 솔루션 ‘갤럭시 클래스룸’ 출시
삼성전자가 교사들이 PC나 전자칠판을 통해 학생들의 기기 사용 상태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교육 솔루션을 선보였다.삼성전자가 지난 17일 출시한 '갤럭시 클래스룸'은 ▲교실 수업용 태블릿·PC 관리 솔루션...
2026-09-18 금요일 | 곽호룡 기자
LS마린솔루션, 창사 이래 최대 사업 따냈다…1569억 규모 신안우이 해상풍력 수주
LS마린솔루션이 한화오션과 손잡고 창사 이래 가장 큰 해저케이블 시공 계약을 따냈다. 전남 신안군 우이도 인근 해상에서 추진되는 '신안우이 해상풍력' 프로젝트 해저케이블 시공 계약을 체결한 것이다.이번 사업은...
2026-09-18 금요일 | 정진아 기자
‘도쿄게임쇼 출격’ 3N, 서브컬처 앞세워 본고장서 격돌
국내 게임업계를 대표하는 3N(넥슨, 엔씨, 넷마블)이 일본에서 개막한 글로벌 게임쇼 도쿄게임쇼(이하 TGS)에 나란히 참가했다. 특히 모두 일본 현지 호응도가 높은 서브컬처 신작을 전면에 배치해 정면 대결에 나선...
2026-09-18 금요일 | 김재훈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