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사모펀드 때문에…금융위·금감원 또 ‘대립각’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이 또 다시 부딪쳤다. 최근 일련의 사모펀드 환매중단 사태와 관련한 책임 소재를 두고서다. 금감원은 금융위의 규제 완화 때문에 일련의 펀드사고가 발생했다고 주장하는 반면 금융위는 제도...
2020-07-07 화요일 | 한아란 기자
증선위, ‘회계처리 기준 위반’ 도암엔지니어링 대표 해임권고
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증선위)가 지난 1일 정례회의에서 회계처리 기준을 위반해 재무제표를 작성한 도암엔지니어링 등에 대한 제재 조치를 의결했다. 증선위에 따르면 비상장사 도암엔지니어링은 20...
2020-07-02 목요일 | 홍승빈 기자
상장협, 회원사 오프라인 실무상담 서비스 개시
한국상장회사협의회는 오늘(1일)부터 회원사를 대상으로 오프라인 실무상담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현재 협의회는 상장회사 관련 각종 법률 및 규정 관련 질의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온라인을 통한 상담사례...
2020-07-01 수요일 | 홍승빈 기자
금융위, 옵티머스자산운용에 영업 전부정지 조치명령
금융위원회가 30일 옵티머스자산운용에 영업 전부정지 등 조치명령을 내렸다. 옵티머스운용은 현재 임직원 대부분이 퇴사하고, 검찰수사가 진행되는 등 펀드 관리‧운용에 현저한 공백이 우려되는 상황이다. 이에...
2020-06-30 화요일 | 홍승빈 기자
안효준 국민연금 CIO “ESG에 초점 맞춘 투자 강화”
안효준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장(CIO)은 26일 ESG(환경·사회·지배구조)에 초점을 맞춘 투자를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안 CIO는 이날 세계경제연구원과 하나은행이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포스트 코로나 시대...
2020-06-26 금요일 | 한아란 기자
김병욱 의원 “거래세 폐지 언급 없어 아쉽다...구체적 일정 수립해야”
김병욱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민주당 자본시장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한 정치권이 정부가 발표한 금융세제 선진화 추진 방향에 대해 다소 아쉬운 평가를 내렸다. 김병욱 의원은 25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금융...
2020-06-25 목요일 | 홍승빈 기자
2023년부터 소액주주 양도세 과세...거래세 0.25→0.15%로 인하
정부가 2023년부터 국내 상장주식 양도소득 과세 문제에 대해 대주주뿐 아니라 소액주주까지 과세 대상을 넓힌다. 이에 따라 개인 투자자도 2000만원이 넘는 주식 양도소득에 대해 최고 25%의 세금을 내야 한다. 금융...
2020-06-25 목요일 | 홍승빈 기자
손병두 “재무상태 양호한 기업 직권 지정 제외”
앞으로 신용평가회사로부터 BBB 등급 이상의 신용등급을 받은 회사는 재무기준 직권지정에서 제외된다. 금융위원회는 오는 9월까지 해당 제도를 마련할 예정이다. 손병두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은 22일 한국상장사...
2020-06-22 월요일 | 홍승빈 기자
개인투자자도 주식 양도세…증권거래세 단계적 인하 추진
정부가 상장주식에 대한 양도소득세 부과 대상을 모든 개인투자자로 확대하는 대신 현행 0.25%인 증권거래세를 단계적으로 낮추는 방안을 추진한다.21일 정부에 따르면 기획재정부는 이달 중 금융투자소득 과세 체계...
2020-06-22 월요일 | 한아란 기자
국민연금 이사장에 김용진 전 기재부 차관 거론
국민 노후자금 700조원을 굴리는 국민연금공단의 신임 이사장으로 김용진 전 기획재정부 차관이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다.19일 복지부와 국민연금 등에 따르면 국민연금 임원추천위원회는 지난 12일 이사장 추가 공모...
2020-06-19 금요일 | 한아란 기자
거래소, 코넥스시장 1차 온라인 IR 개최...19개사 대상 실시
한국거래소는 한국IR협의회와 공동으로 기관 및 전문투자자를 대상으로 ‘2020년 코넥스시장 1차 온라인 IR’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코넥스시장 1차 온라인 기업설명회(IR)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
2020-06-18 목요일 | 홍승빈 기자
거래소, "우선주 상승률 보통주의 10배...투자유의 발동"
한국거래소 시장감시위원회는 최근 기업의 실적과 관계없이 이상 급등 현상을 보이고 있는 우선주에 대해 ‘투자 유의 안내(Investor Alert)’를 발동했다고 17일 밝혔다. 거래소에 따르면 6월 이후 우선주의 주...
2020-06-17 수요일 | 홍승빈 기자
예탁원-성장금융, 혁신 창업기업 지원 위한 협약 체결
한국예탁결제원과 한국성장금융투자운용은 17일 예탁원 서울 여의도 사옥에서 ‘혁신 창업기업의 투자유치 및 스케일업 공동지원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전날 금융위원회가 발표한 ‘크라우...
2020-06-17 수요일 | 한아란 기자
한국공인회계사회 새 회장에 김영식 삼일회계법인 대표(종합)
제45대 한국공인회계사회 회장으로 김영식(63) 삼일회계법인 대표가 선출됐다.한국공인회계사회는 17일 서울 서대문구 한공회에서 열린 제66회 정기총회에서 김영식 대표를 제45대 회장으로 선출했다. 이번 선거에는...
2020-06-17 수요일 | 한아란 기자
한국공인회계사회 새 회장에 김영식 삼일회계법인 대표
제45대 한국공인회계사회 회장으로 김영식(63) 삼일회계법인 대표가 선출됐다.한국공인회계사회는 17일 서울 서대문구 한공회에서 열린 제66회 정기총회에서 김영식 대표를 제45대 회장으로 선출했다. 이번 선거에는...
2020-06-17 수요일 | 한아란 기자
공매도 금지 연장 할까...금융위, 8월 공청회 연다
금융당국이 오는 8월 공청회를 열어 공매도 금지 조치 등에 대한 업계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한다. 이 자리에서는 지난 3월부터 시행돼온 공매도 금지 조치와 주식시장 상관관계에 대한 연구 결과도 발표된다. 17...
2020-06-17 수요일 | 홍승빈 기자
거래소-기보, 소재·부품·장비 기업 상장 지원 MOU 체결
한국거래소와 기술보증기금은 15일 오후 중소벤처기업부 주최 ‘강소기업 100 함께 성장 마중물 선언식’에서 소재·부품·장비 기업의 증권시장 상장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선언...
2020-06-15 월요일 | 홍승빈 기자
한국거래소, 사회책임투자채권 전용 종합정보포털 개설
한국거래소가 사회책임투자(SRI)채권에 대한 모든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사회책임투자채권 전용 세그먼트’를 개설했다고 15일 밝혔다. SRI채권이란 발행자금이 친환경 또는 사회적 이득을 창출하는 사업에...
2020-06-15 월요일 | 홍승빈 기자
상장사협의회 통합당 방문,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해달라"
코스닥협회와 한국상장회사협의회가 21대 국회에서 상장기업 활성화를 위한 입법 지원을 요청했다. 10일 정재송 코스닥협회 회장과 정구용 상장회사협의회 회장은 국회에서 미래통합당 주호영 원내대표를 예방하...
2020-06-10 수요일 | 홍승빈 기자
거래소, 배출권 상장종목 매매기간 7월 말까지 연장
한국거래소는 환경부가 '2019년 배출권' 주요 일정을 1개월씩 연기함에 따라 관련 배출권의 매매거래기간을 이달 30일에서 7월 31일까지로 1개월 연장한다고 9일 밝혔다. 대상 종목은 ‘2019년 할당배출권(KAU1...
2020-06-09 화요일 | 홍승빈 기자
코스피 211개사, 기업지배구조 보고서 공시 완료
한국거래소는 유가증권시장(코스피) 상장법인 211개사의 ‘2019사업년도 기업지배구조 보고서’ 의무공시 접수를 완료했다고 2일 밝혔다. 공시 대상은 연결기준으로 자산총액 2조원 이상인 코스피 상장법인이다....
2020-06-02 화요일 | 홍승빈 기자
“사설 FX마진 거래는 도박”…금감원, 소비자경보 ‘주의’ 발령
“FX○○는 외환 호주(달러)/영국(파운드)의 환율을 예측해 매수·매도를 체결해 87% 수익을 발생시키는 신개념 재테크입니다. 양방향 수익구조를 가지고 있어 매수 또는 매도 포지션 진입이 모두 가능하며 적은 증거...
2020-06-01 월요일 | 한아란 기자
올해 공인회계사 2차시험 3529명 지원…경쟁률 3.2대 1
금융감독원은 올해 공인회계사 2차시험 응시원서를 접수한 결과 작년보다 462명(15.1%) 증가한 총 3529명이 지원했다고 27일 밝혔다.예상 경쟁률은 최소 선발 예정 인원(1100명) 기준 3.2대 1이다.응시대상자(작년과...
2020-05-27 수요일 | 한아란 기자
예탁원 “잠자는 실기주과실 배당금 186억원 찾아가세요”
투자자들이 증권사에서 주식 실물을 인출한 후 본인 이름으로 명의개서를 하지 않아 배당금, 배당주식, 무상주식 등을 수령하지 못한 사례가 배당금 186억원, 주식 193만주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27일 한국예탁결...
2020-05-27 수요일 | 한아란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