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타격...외국인 지난달 국내 주식 3조2000억원 순매도
외국인이 지난달에 국내 상장주식을 순매도하면서 3개월 만에 순매도로 전환했다. 채권은 2개월 연속 순투자를 유지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확산으로 위험자산 투자심리가 위축됨에 따라 외인...
2020-03-16 월요일 | 홍승빈 기자
폭락장서 공매도 1조 넘자…정부 ‘6개월 금지’ 카드 꺼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국내 증시가 연일 폭락하자 정부가 공매도 금지 카드를 꺼내 들었다. 지난 10일 공매도 과열 종목 지정 요건을 완화하는 등의 첫 방안을 발표한 지 3일 만이다. 공매...
2020-03-13 금요일 | 한아란 기자
정부 공매도 대책 약발 안 통했다…개미들 불만 고조
정부가 시장안정조치로 공매도 대책을 내놨지만 약발이 통하지 않았다. 개인투자자들 사이에선 공매도에 대한 불만이 치솟고 있다. 외국인·기관투자자들의 전유물이다시피 한 공매도가 개인투자자들의 막대한 피해로...
2020-03-12 목요일 | 한아란 기자
[2020 금감원] “올해 특사경 수사역량 강화...증권 범죄 엄정 대처할 것”
금융감독원이 올해 금융회사의 건전한 영업질서 확립과 자본시장 공정성 및 투명성을 제고하기 위해 특별사법경찰(특사경)의 수사역량을 강화하고, 차세대 조사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12일 금감원은 ‘2020년...
2020-03-12 목요일 | 홍승빈 기자
[주총 일정 3/15~3/21] 삼성전자·SK하이닉스 등 314개사 예정
한국예탁결제원은 오는 15일부터 21일 사이 12월 결산 상장법인 2302개사 중 총 314개사가 정기 주주총회를 연다고 12일 밝혔다.유가증권시장에서는 삼성전자 등 188개사, 코스닥시장에서는 동국제약 등 121개사의 주...
2020-03-12 목요일 | 한아란 기자
공매도 과열 종목 29개 추가...두산중공업·제넥신 등 25일까지 공매도 금지
공매도 과열종목 지정 요건이 완화된 둘째 날인 오늘(12일) 두산과 동성제약, 부광약품, 두산중공업, 제넥신 등 29개사의 공매도 거래가 오는 25일까지 2주간 금지된다. 1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한국거래소는...
2020-03-12 목요일 | 홍승빈 기자
증선위, ‘회계기준 위반’ 에스에프씨·뉴프라이드코퍼레이션 검찰 고발
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는 11일 정례회의를 열고 회계처리기준을 위반해 재무제표를 작성, 공시한 코스닥 상장사 에스에프씨와 뉴프라이드코퍼레이션 등 2개사에 대해 검찰 고발 등의 조치를 의결했다고 밝혔...
2020-03-11 수요일 | 한아란 기자
여의도 '녹즙 배달원' 코로나19 확진 소식에 증권가 '발칵’
여의도 증권사 일대에 녹즙을 배달하던 배달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확진을 받으면서 여의도 내 증권사들이 임시폐쇄, 방역 등 발빠른 대처에 나섰다. 1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전일...
2020-03-11 수요일 | 홍승빈 기자
금융위 “공매도 과열 종목 제도 강화로 지정 건수 2배 증가 예상”
금융위원회가 10일 발표한 공매도 과열 종목 지정 제도 강화방안과 관련해 현행 기준 대비 지정 건수가 2배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금융위는 이날 ‘공매도 과열종목 지정 확대 조치 관련 주요 질의답변’ 보도자료...
2020-03-10 화요일 | 한아란 기자
공매도 거래대금 코스피 3배·코스닥 2배 늘면 과열 종목 지정
앞으로 3개월간 당일 주가가 5% 이상 떨어진 종목의 공매도 거래대금이 코스피는 평소보다 3배 이상, 코스닥은 2배 이상 늘면 과열 종목으로 지정된다. 10일 금융위원회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공매도 과열 종목 지정...
2020-03-10 화요일 | 한아란 기자
14년 된 공인회계사 시험 손본다…손병두 “IT 활용능력 갖춰야”
시험합격 후 진행되는 한국공인회계사회 실무연수와 관련해서는 직업윤리와 IT 역량의 중요성을 고려해 필수적인 내용 위주로 집합 연수 교육을 확대하는 등 실무연수의 실효성 제고 방안을 검토한다.공인회계사시험...
2020-03-10 화요일 | 한아란 기자
거래소, LG유플·신한지주·현대차 등 공시 우수법인 선정
한국거래소는 '2019년 유가증권시장 공시우수법인'과 '공시제도개선실무협의회 우수위원'을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거래소는 공시건수 등 정량평가와 공시인프라, IR개최, 영문공시 및 지배구조공시 등을 포함한...
2020-03-08 일요일 | 홍승빈 기자
금융위, BDC 도입 위한 자본시장법 개정안 입법예고
금융위원회는 사모·소액공모 활성화 방안과 기업성장집합투자기구(BDC) 도입내용을 반영한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오는 9일부터 내달 20일까지 입법 예고한다고 8일 밝혔다.이는 지난해 1...
2020-03-08 일요일 | 한아란 기자
금융위, ‘사업보고서 거짓기재’ 한일진공에 13억2500만원 과징금
금융위원회는 4일 정례회의에서 회계처리기준을 위반해 재무제표를 작성·공시한 한일진공에 과징금 13억2500만원 부과를 의결했다고 밝혔다.금융위에 따르면 한일진공은 2016~2018년 파생상품자산을 과소계상하고 관...
2020-03-04 수요일 | 한아란 기자
ETF 단일종목 편입한도 완화…계열운용사 간 펀드 정보교류 허용
상장지수펀드(ETF)의 단일종목 편입 한도가 완화되고 판매사 외에 계열사 운용사 간에도 펀드 포트폴리오 정보교류가 가능해진다. 투자자문·일임 투자대상 자산에는 발행어음도 추가된다. 금융위원회는 3일 국무...
2020-03-03 화요일 | 한아란 기자
SK머티리얼즈·이테크건설 등 코스닥 공시 우수법인 선정
한국거래소는 SK머티리얼즈, 이테크건설, 알테오젠, 안렙 등 코스닥 상장사 13곳을 '2019년도 코스닥시장 공시우수법인'으로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또 각 기업 공시담당자를 '공시업무유공자'로 표창했다. 거래...
2020-03-03 화요일 | 홍승빈 기자
장외파생상품 거래정보 보고의무 위반 시 1억원 이하 과태료
앞으로 금융투자업자 등이 자기 명의로 성립된 장외파생상품 등의 거래정보를 거래정보저장소(TR·Trade Repository)에 보고하지 않으면 1억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금융위원회는 3일 자본시장법 개정안이 국무...
2020-03-03 화요일 | 한아란 기자
예탁원, 주총 특별지원반 운영…기간·인력 확대
한국예탁결제원이 상장사의 정기주주총회 운영과 의결정족수 확보를 지원하는 ‘주주총회 특별지원반’을 가동한다.예탁원은 이날 서울사옥에서 ‘주주총회 특별지원반’ 출범식을 갖고 운영을 개시했다고 밝혔다.최...
2020-03-02 월요일 | 한아란 기자
한국성장금융, 2200억 규모 '은행권 일자리펀드' 조성
한국성장금융투자운용(성장금융)은 은행권청년창업재단과 함께 ‘은행권일자리펀드’를 2200억원 규모로 조성한다고 28일 밝혔다.은행권일자리펀드 2차년도 사업은 운용사 6~7곳을 선정해 총 1000억원을 출자하고 22...
2020-02-28 금요일 | 한아란 기자
거래소 “감사보고서 제출 앞두고 주가 급변하는 한계기업 주의해야”
한국거래소 시장감시위원회(시감위)는 12월 결산법인의 감사보고서 제출을 앞두고 관리종목지정 및 상장폐지 가능성이 높은 상장기업에 불공정거래 유형과 투자유의사항을 안내했다. 시감위는 27일 이같은 내용을...
2020-02-27 목요일 | 홍승빈 기자
금투협, ‘자본시장 코로나19 극복지원단’ 운영
금융투자협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금융투자업계와 자본시장 차원의 공동 대응을 위해 ‘자본시장 코로나19 극복지원단’을 구성해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지원단은 현재 금융투자회...
2020-02-26 수요일 | 한아란 기자
예탁원, 핵심인력 분리 등 코로나19 비상 대응체제 돌입
한국예탁결제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심각성을 반영해 비상대응 체제에 돌입한다.예탁원은 26일 코로나19 비상대응 회의를 열고 기존 대응계획을 보완한 ‘코로나19 비상 대응계획을 수립...
2020-02-26 수요일 | 한아란 기자
증선위, 회계기준 위반 포스코건설에 과징금 9000만원
회계처리기준을 위반해 재무제표를 작성·공시한 포스코건설이 과징금 9000만원 등의 제재를 받았다.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는 26일 정례회의를 열고 에포스코건설에 대해 이 같은 조치를 의결했다고 밝혔다...
2020-02-26 수요일 | 한아란 기자
금감원, 2019년도 사업보고서 21개 항목 점검
금융감독원이 2019년도 사업보고서 점검 시 외부감사 제도에 관한 공시가 적절한지 21개 항목을 통해 점검한다고 밝혔다. 금감원은 25일 기업들이 사업보고서를 충실하게 작성하도록 유도하고 부주의로 인한 기재...
2020-02-25 화요일 | 홍승빈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