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 작년 한계기업 36% 불공정거래 적발
올해 상장폐지 사유가 발생했거나 관리종목으로 지정되는 등 한계기업으로 분류된 기업 중 불공정거래 혐의가 적발된 곳이 모두 26곳으로 전체 한계기업 중 36%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한국거래소는 ‘...
2019-10-30 수요일 | 홍승빈 기자
증선위, MBN 자본금 편법충당 의혹 재심의…오늘 최종 결론 주목
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가 매일경제방송(MBN)의 종합편성채널 출범 당시 자본금 편법충당 의혹과 관련한 분식회계 혐의에 대해 30일 재심의를 진행한다. 금융당국에 따르면 증선위는 이날 정례회의에서 MBN의...
2019-10-30 수요일 | 한아란 기자
9월 주식·회사채 발행 13조2467억원...전월 대비 8.9% 감소
지난 9월 공모를 통한 주식·회사채 발행실적이 전월 대비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달 공모를 통한 총 발행실적은 13조2467억원으로 전월 대비 8.9% 감소했다. 30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19년 9월...
2019-10-30 수요일 | 홍승빈 기자
국민연금, 기금운용역 21명 공모…“기금 1000조 시대 대비”
국민연금공단 기금운용본부는 2019년도 제3차 기금운용 전문가 공개 모집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기금운용본부는 이번 채용에서 운용전략·해외증권 분야를 비롯해 국내외 대체투자·리스크관리·운용지원 등 기...
2019-10-29 화요일 | 한아란 기자
이지스운용 “국내 물류 부동산 시장, 당분간 임차인 우위 지속”
국내 물류 부동산 시장이 공급 증가 및 유통기업들의 물류센터 통합으로 인한 공실률 증가로 임차인 우위 시장이 당분간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다만 향후 물류시설의 개발 한계로 인해 공급량 증가는 제한...
2019-10-28 월요일 | 한아란 기자
‘판매 재개’ 미공개 정보 이용해 주식 거래한 홈쇼핑 직원 과징금
특정 업체의 미공개 정보를 이용해 주식에 투자하는 방식으로 부당이익을 얻은 홈쇼핑 직원들이 과징금 제재를 받았다.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는 지난달 25일 시장질서교란행위 금지 위반자 8명에 대해 부당...
2019-10-28 월요일 | 한아란 기자
작년 회계법인 매출액 3조477억...전년 대비 16.2% 증가
작년 사업연도 회게법인 매출액이 처음으로 3조원을 돌파한 것으로 확인됐다. 28일 금융감독원은 ‘2018사업연도 회게법인 사업보고서 분석 및 시사점’을 통해 지난 2018회계연도 국내 회계법인 182개사는 매출...
2019-10-28 월요일 | 홍승빈 기자
올해 3분기 ABS 발행 총액 전년 대비 11.9% 감소
올해 3분기 자산유동화증권(ABS) 발행 총액이 전년보다 감소했다. 한국주택금융공사가 발행한 주택저당증권(MBS) 규모가 대폭 감소한 데 따른 것이다. 28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19년 3분기 ABS 발행 실적 분...
2019-10-28 월요일 | 홍승빈 기자
손병두 “금융 클라우드 불합리한 규제 개선…안정성 조치 마련할 것”
손병두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은 23일 금융 클라우드와 관련해 불합리한 규제를 신속히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손 부위원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코스콤·네이버비즈니스플랫폼(NBP) 금융 클라...
2019-10-23 수요일 | 한아란 기자
삼성물산 1조6322억원 당기순익 과대계상…증권발행제한 등 제재
삼성물산이 1조6000억원대 회계처리 기준 위반으로 증권발행제한 등의 제재를 받았다. 23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는 지난 8월 15차 정례회의에서 ‘삼성물산의 분·반기보고서에 대한 조...
2019-10-23 수요일 | 한아란 기자
올해 코스피 공매도 개인 비중 0.8%…“신용거래대주 제도 개선해야”
주식 공매도 시장의 투자자 불균형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신용거래대주 제도를 개선할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21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유동수 의원이 한국거래소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3년간 국내...
2019-10-21 월요일 | 한아란 기자
금감원, 사모펀드 전수조사…윤석헌 “요건 안 맞으면 등록취소 가능”
금융감독원이 사모펀드 전수조사에 나선다. 대규모 투자손실을 일으킨 파생결합펀드(DLF) 사태와 라임자산운용의 펀드 환매 연기 등으로 사모펀드에 대한 불안감이 커진 데 따른 조치다. 윤석헌 금감원장은 자본잠식...
2019-10-21 월요일 | 한아란 기자
금융위 “5%룰 개선, 투기자본의 경영권 공격 우려 과도”
금융위원회가 이른바 ‘5%룰’(주식대량보유보고제도) 개선과 관련해 투기자본의 경영권 공격이 용이해진다는 우려는 과도한 측면이 있다는 입장을 내놨다.금융위는 18일 보도참고자료를 내고 “5%룰 완화에도 5일 내...
2019-10-18 금요일 | 한아란 기자
불법 공매도 처벌 강화된다…과태료 50%까지 가중 처벌
금융위원회가 불법 공매도에 대한 제재를 강화했다. 앞으로는 공매도 규제 위반 시 더 많은 과태료를 물게 된다.금융위는 17일 자본시장 조사업무 규정을 개정해 과태료 부과기준을 신설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자본시...
2019-10-17 목요일 | 한아란 기자
연기금 주주활동·운용부서 간 차이니즈월 구축 의무화된다
공적연기금의 주주활동부서와 주식운용부서 사이에 정보교류 차단장치(차이니즈월) 구축이 의무화된다. 공적연기금의 주주활동이 늘어나면서 미공개중요정보에 접근할 가능성을 원천 차단하기 위한 조치다.금융위...
2019-10-17 목요일 | 한아란 기자
임상 결과 따라 주가 널뛰는 제약·바이오주…금융위 “합리적 투자 판단 필요”
최근 제약·바이오주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늘고 있는 가운데 의약품 개발과 승인 과정에서 불확실성도 있는 만큼 투자에 유의해야 한다는 금융당국의 경고가 나왔다.금융위원회는 17일 “최근 신약에 대한 안전...
2019-10-17 목요일 | 한아란 기자
증선위, NH투자증권 ‘해외 계열사 신용공여’ 과징금 의결
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가 NH투자증권의 해외 계열사 신용공여 금지 규정 위반과 관련해 과징금 조치를 의결했다.17일 금융권에 따르면 증선위는 전날(16일) 정례회의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 해당 안건은 ...
2019-10-17 목요일 | 한아란 기자
증선위, MBN 분식회계 혐의 결론 못내…30일 재심의
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가 MBN의 종합편성채널 출범 당시 자본금 편법충당 의혹과 관련한 분식회계 혐의에 대해 심의에 착수했으나 결론을 내리지 못했다. 증선위는 오는 30일 정례회의에서 재심의를 이어갈...
2019-10-17 목요일 | 한아란 기자
증선위, 회계기준 위반한 미래에셋생명에 감사인지정 조치
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는 16일 정례회의를 열고 회계처리기준을 위반해 재무제표를 작성·공시한 미래에셋생명보험(옛 피씨에이생명보험)에 대해 감사인지정 1년, 증권발행제한 2개월 조치를 의결했다고 밝...
2019-10-17 목요일 | 한아란 기자
한은 오늘(16일) 금통위…기준금리 인하 유력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오늘(16일) 이달 기준금리를 결정하는 금융통화위원회 회의를 개최한다. 한은은 이날 오전 서울 중구 한은 본부에서 금통위 회의를 열어 기준금리 향방을 결정한다.16일 금융권에 따르면 ...
2019-10-16 수요일 | 한아란 기자
채권 전문가 65% "한은, 10월 기준금리 인하“
국내 채권 전문가 65%가 이달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인하할 것으로 전망했다.15일 한국금융투자협회는 ‘2019년 11월 채권시장지표’를 발표했다. 금융투자협회가 지난 1일부터 8일까지 96개 기관의 채권 보유 및 운...
2019-10-15 화요일 | 한아란 기자
[2019 국감] 이병래 “전자증권 비상장사 참여 미흡…수수료 감면 등 고려”
이병래 예탁결제원 사장은 15일 “비상장사의 전자증권제도 참여가 아직 많이 미흡하다”고 밝혔다.이 사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비상장사의 전자증권제도 참여율이 저조하다는...
2019-10-15 화요일 | 한아란 기자
금융감독원, 삼성전자 등 내년 외부감사인 지정회사 855곳 사전 통보
금융감독원은 전일 내년 주기적 지정 및 직권 지정회사 855곳을 선정해 회사와 외부감사인에 각각 사전 통지했다고 15일 밝혔다. 금감원은 본통지의 사전단계로 회사와 외부감사인이 제출한 지정기초자료를 취합...
2019-10-15 화요일 | 홍승빈 기자
제2의 ‘필승코리아 펀드’ 나온다…금투협 1000억원 규모 소·부·장 펀드 11월 출시
금융투자업계가 제2의 '필승코리아 펀드'를 조성한다. 금융투자협회는 소재·부품·장비 기업의 원활한 자금조달을 돕기 위해 1000억원 규모의 사모투자 재간접펀드를 선보이기로 했다.금융투자협회는 글로벌 무역 여...
2019-10-14 월요일 | 한아란 기자
대형 IB 해외사업 확장 막던 빗장 풀린다…정부, 종투사 해외계열사 신용공여 허용
자기자본 3조원 이상 종합금융투자사업자(대형 IB)의 적극적인 해외사업 확장을 저해하던 규제가 완화된다. 정부는 종합금융투자사업자의 해외 계열사에 대한 신용공여를 허용하기로 했다. 14일 정부는 정부세종청사...
2019-10-14 월요일 | 한아란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이게 화낼 일인가?
분노가 일상이 된 시대다. 뉴스, SNS, 댓글 공간 어디를 가도 화는 넘쳐 난다. “이게 정말 화낼 일인가.”누구나 한 번 쯤은 겪지만, 좀처럼 제대로 질문해보지 않았던 감정이 있다. 분노다. 신간 《이게 화낼 일인가?》는 바로 이 질문에서 출발한다. 화를 참으라고 훈계하지도, 무작정 내려놓으라고 권하지도 않는다.대신 저자는 독자에게 한 박자 멈춰 서서 묻자고 제안한다. ‘지금의 화는 어디서 왔는가’, ‘이 감정은 정말 나의 선택이었는가’라고. 이 책은 일상에서 반복되는 짜증과 분노를 개인의 성격 문제로 환원하지 않는다. 저자는 화를 생존의 도구로 사용했던 인류의 진화 과정부터 뇌의 신경·호르몬 작용, 사회적 학습과 문화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