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격의 LG유플…‘13년만에 AA+’
LG유플러스가 13년 만에 장기신용등급 ‘AA+’를 회복했다. 5G 투자 정점을 지나면서 재무 구조를 개선한 덕분이다.이번 상향은 단순한 신용 개선을 넘어 통신업 전반 투자 효율성과 수익성 전환을 보여주는 신호로 ...
2026-03-03 화요일 | 정채윤 기자
박인원의 ‘휴머노이드 선언’...두산 ‘3차 대변신’ 이끌까 [K-휴머노이드 대전] ③ ‘오너 4세’ 주도 두산로보틱스
2026년 시작과 함께 현대자동차그룹 ‘아틀라스’가 신선한 충격파를 던졌다. 삼성전자 ‘레인보우로보틱스’, 두산의 ‘두산로보틱스’도 자체 휴머노이드 상용화를 선언하며 본격 경쟁을 준비 중이다. 여기에 현대...
2026-03-03 화요일 | 김재훈 기자
가전 불황 뚫는다…롯데하이마트 남창희의 4가지 ‘필승 전략’
남창희 롯데하이마트 대표가 부동산·가전 한파 속에서도 사업 경쟁력을 바짝 끌어올리는 모습이다.2022년 사상 첫 적자를 기록한 이후 롯데하이마트 키를 쥐게 된 그는 어려운 환경에서 서비스·상품·매장·이커머...
2026-03-03 화요일 | 박슬기 기자
삼성바이오로직스·셀트리온, 같은 듯 다른 바이오 ‘투톱’
4조 원대 매출을 기록하며 국내 바이오 ‘투톱’으로 자리매김한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셀트리온이 올해 나란히 5조3000억 원대 연 매출 목표를 제시하며 본격적인 경쟁에 돌입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CDMO(위탁개발...
2026-03-03 화요일 | 양현우 기자
DQN‘김동선 체제 4년’ 한화갤러리아, 사업확장 했지만 돈은 못 벌었다 [Z스코어 기업가치 바로보기]
기업 가치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다양하다. 객관적 평가를 위해서는 다양한 변수를 고려해야 한다. 한국금융신문은 ‘알트만 Z-스코어’를 통해 기업이 현재 처한 상황과 대응, 재무건전성 등을 입체적으로 바라보...
2026-03-03 화요일 | 박슬기 기자
핀테크·페이 18개사 CEO “AX 활용 40% 확대…적극 투자할 것” [AX, 금융 대변혁의 시대]
18개 핀테크, 페이, PG, TCB CEO가 사내 AX(AI 전환) 활용률을 30~40%까지 확대하길 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AI 에이전트 등 심화 분야와 내부 시스템 등 업무자동화(RPA) 분야에 적극 투자하기를 희망했다....
2026-03-03 화요일 | 김하랑, 김다민 기자
카드·캐피탈 17개사 CEO “AI 에이전트 개발·AX 활용 집중” [AX, 금융 대변혁의 시대]
카드·캐피탈사 수장들이 회사 업무 및 사업에서 AX 및 활용 수준을 연말까지 40%까지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했다. 설문에 응답한 여신전문금융사의 현재 AI 활용 수준 대비 두 배 가까이 활용을 늘리겠다는 계획이다...
2026-03-03 화요일 | 김다민, 강은영 기자
저축은행 11개사 CEO “업무자동화·소비자 상담·내부통제에 AX 중점” [AX, 금융 대변혁의 시대]
저축은행 CEO들이 AI 활용을 적극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분야는 업무자동화(RPA), 소비자 상담, 내부통제로 나타났다.2일 한국금융신문이 34주년 창간기획으로 금융업권 CEO 대상으로 실시한 [AX, 금융 대변혁의 시대...
2026-03-03 화요일 | 전하경, 김다민 기자
보험 28개사 CEO “심사·IT에 AX인력 우선 배치” [AX, 금융 대변혁의 시대]
28개 보험사 CEO들은 올해 업무 전반에서 AX(AI 전환) 활용 수준이 30~40%대까지 확대될 것으로 내다봤다. 다만 현재 활용 수준은 여전히 10~20%대에 머물러 기대와 현실 간 격차도 확인됐다. AX 전략의 중심축은 심...
2026-03-03 화요일 | 강은영, 전하경 기자
토스뱅크, 코드리뷰 등 AI 업무활용 확대 [AX, 금융 대변혁의 시대]
토스뱅크는 사내 데이터 사업부(Data Division) 산하에 머신러닝(Machine Learning) 부서(Machine Learning Tribe)를 통해 AI 업무 전담을 하고 있다. 이 밖에 FDS, AML 팀의 경우 ML 구성원 일부가 참여하고 있다.이...
2026-03-03 화요일 | 장호성 기자
카카오뱅크, 조직·거버넌스·서비스 ‘AI 풀스택’ [AX, 금융 대변혁의 시대]
카카오뱅크는 2024년 초 AI 기술 관련 전담 조직인 'AI실'을 신설해 각종 서비스들과 AI의 접목을 전방위적으로 검토하며 AI 기반 비즈니스 준비에 매진해왔다. 이어 지난해에는 'AI실'을 'AI그룹'으로 확장했다. AI...
2026-03-03 화요일 | 장호성 기자
케이뱅크, 금융특화 LLM 앞세워 AI 전환 가속 [AX, 금융 대변혁의 시대]
케이뱅크는 AI CX그룹 산하 AX팀을 중심으로 전행의 AI Transformation 전략을 수립하고, AI 플랫폼 구축 등 관련 기술을 지원하고 있다.특히 최우형 행장이 취임 이후 ‘AI 기반 체질 전환’을 핵심 경영 과제로 제...
2026-03-03 화요일 | 장호성 기자
지방은행 ‘영업ʼ 인뱅 ‘고객 보호ʼ초점…규제완화 ‘절실ʼ [AX, 금융 대변혁의 시대]
주요 지방거점 은행(iM·경남·부산·광주·전북) 은행과 인터넷은행(케이·카카오·토스)들이 우선적으로 AX 전환을 추진하고 있는 분야는 IT/전산개발 분야로 나타났다.업권 공통적으로는 챗봇을 비롯한 소비자상담...
2026-03-03 화요일 | 장호성 기자
강태영號 농협은행, ‘AI감리역’ 등 기술 특화 [AX, 금융 대변혁의 시대]
농협은행의 AI데이터부문은 AX전략부, 데이터사업부, 데이터솔루션부로 구성되어 있으며, AI·데이터 전문 인력 및 테크 담당 인력이 협업을 통해 업무를 수행 중이다.지난해에는 농협은행이 자체 개발한 ‘AI감리역...
2026-03-03 화요일 | 장호성 기자
정진완號 우리은행, 기업여신 업무 AX 결합 [AX, 금융 대변혁의 시대]
우리은행은 AX 혁신 가속화를 위해 2025년 하반기 디지털전략그룹을 ‘AX혁신그룹’으로 재편했다. 기존 은행의 AI 관련 업무를 전담하던‘AI전략센터’와 데이터 관련 업무를 담당했던 ‘빅데이터플랫폼’을 통합해...
2026-03-03 화요일 | 장호성 기자
이호성號 하나은행, AI 금융비서 선두로 [AX, 금융 대변혁의 시대]
하나은행은 AI디지털혁신그룹 내 AI데이터전략부(총 28명, 부서장 포함)를 통해 AI 관련 거버넌스와 기술 개발에 매진하고 있다.하나금융그룹은 별도 AI 신기술 연구소로 융합기술원을 운영하고 있는데, 융합기술원은...
2026-03-03 화요일 | 장호성 기자
정상혁號 신한은행, 전 직원 AI 생태계 구축 [AX, 금융 대변혁의 시대]
신한은행은 지난해 10월 AI/Digital 전환 전담 조직인 'AX혁신그룹'을 신설했다.AX혁신그룹 산하에 AI 서비스 기획부터 데이터, 개발, 운영, 거버넌스까지 전 과정을 통합 관리할 수 있는 부서들을 편제해 AX·DX 추...
2026-03-03 화요일 | 장호성 기자
이환주號 KB국민은행, ‘현장형 AI’ 지향 [AX, 금융 대변혁의 시대]
KB금융그룹은 그룹 전체의 일관된 AX 시너지를 위해 그룹 AI 전략인 ’KB with AI‘를 수립해 이를 토대로 관련 계획을 이행하고 있다.구체적으로는 그룹의 AI 전략과 관련된 계열사 AI 추진을 위해 지주 내에 ‘미래...
2026-03-03 화요일 | 장호성 기자
5대 은행, AI 영업·심사 ‘집중ʼ…책임 리스크 부상 [AX, 금융 대변혁의 시대]
5대 금융지주(KB·신한·하나·우리·NH농협) 은행들이 AI를 가장 많이 활용하고 있는 곳은 ‘영업’과 ‘심사’ 분야로 나타났다.반면 여전히 AI에 대한 기술적 미흡과 보안문제 등이 위험요소로 제기된 가운데, AI...
2026-03-03 화요일 | 장호성 기자
자산운용사 CEO 14인 “AI는 리서치부터…상품개발·운용 확장 목표” [AX, 금융 대변혁의 시대]
국내 자산운용사 CEO들은 AX(AI 전환)을 리서치 영역에 우선 접목하고 상품 개발과 운용 고도화로 확장하는 전략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운용사 AX는 아직 초기 단계지만 올해부터 활용 확대가 본격화될 ...
2026-03-03 화요일 | 방의진 기자
증권사 CEO 23인 “AI 거버넌스 전략적 접근…PB 고도화·내부통제 강화” [AX, 금융 대변혁의 시대]
국내 증권사 CEO들이 AI(인공지능) 거버넌스에 대한 전략적 접근으로 AI 전환(AX)에 속도를 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력 수급과 배치에서 IT·전산개발뿐만 아니라 전략·기획 등 구조 설계 역량을 중요하게 고...
2026-03-03 화요일 | 정선은 기자
이찬진 금융감독원장, AI 기반 감독체계 혁신 가속 [AX, 금융 대변혁의 시대]
금융감독원(원장 이찬진)은 AI(인공지능) 기술을 접목해서 감독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조사 프로세스 혁신과 감독 균질화를 도모하고, 금융권 AI 위험 관리 체계를 지원한다.AI 접목 감독업무 디지...
2026-03-03 화요일 | 정선은 기자
이억원號 금융위,금융AX 전폭 지원…정책·규제 합리화 [AX, 금융 대변혁의 시대]
"AI 경쟁에서 앞서 나가려면 R&D·교육·인프라·정책 및 거버넌스 등 모든 부문에서 민·관이 힘을 모아 총력전을 펼쳐야 한다"지난해 12월 개최된 '금융권 AI 협의회'에서 나온 권대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의 ...
2026-03-03 화요일 | 김성훈 기자
‘글로벌 AI 인싸ʼ 최태원 회장
최태원 SK 회장이 글로벌 인공지능(AI) 생태계 중심에 섰다. 압도적인 고대역폭 메모리(HBM) 부족 국면에서 존재감을 과시하는 한편, 승자독식 구조에 따른 한순간 도태 가능성까지 언급하며 냉철한 경계심을 드러내...
2026-03-03 화요일 | 곽호룡 기자
금융회사 최고경영자 10명 중 6명 “올 영업이익 5% 인공지능에 투자”[AX, 금융 대변혁의 시대]
한국금융신문이 창간 34주년을 맞아 금융권 CEO를 대상으로 실시한 ‘AX, 금융 대변혁의 시대’ 설문조사 결과, 참여자의 64% 이상이 올해 AX를 위한 투자 규모를 이익의 5% 내외로 잡았다고 답했다.비율로 보면 적게...
2026-03-03 화요일 | 김성훈 기자
[프로필] 박홍근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與 4선 중진
이재명 정부 초대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여당 4선 중진 의원이다. 이 대통령은 2일 박 의원을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로 지명했다고 이규연 청와대 홍보소통수석이 브리핑을 ...
2026-03-02 월요일 | 정선은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