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영주號 하나금융, ROE 11% 목전···CET1비율 13% '사수' [금융사 2026 1분기 실적]
함영주 회장이 이끄는 하나금융그룹이 올해 1분기 자본·자산·이익 전반에서 외형 성장을 이어갔지만, 건전성 지표는 일부 악화되며 질적 성장 측면에서는 부담이 병존하는 모습을 보였다.이자이익과 수수료이익이 ...
2026-04-27 월요일 | 지다혜 기자
전필환 신한캐피탈 대표, 유가증권 평가손익 증가에 수익성 제고…생산적금융 저울질 [금융사 2026 1분기 실적]
전필환 신한캐피탈 대표가 주식시장 호재에 따른 유가증권 평가손익 증가로 1분기 수익성을 제고했다. 올해는 신한금융지주 기조에 맞춰 강점이 투자금융 역량을 살려 생산적금융 역할을 모색한다는 방침이다.27일 신...
2026-04-27 월요일 | 전하경 기자
이호성號 하나은행, 기업대출 확대·NIM 개선에 이자익 12.8%↑…비이자 변동성은 우려 [금융사 2026 1분기 실적]
이호성 행장이 이끄는 하나은행이 올해 1분기 기업여신 확대를 기반으로 외형 성장을 이어가며 이자이익 중심의 수익 기반을 강화했다.다만 자산 증가와 함께 건전성 지표가 악화되고 비이자이익이 감소하며 성장과 ...
2026-04-27 월요일 | 지다혜 기자
경영 정상화 ‘첫발’…동성제약, 모조리 바꿨다 [이사회 톺아보기]
동성제약이 유암코와 태광산업 컨소시엄을 새 주인으로 맞이했다. 새롭게 바뀐 동성제약은 신임 대표이사와 회계·법률 전문가 중심 이사회를 구성하며 경영 정상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분쟁 리스크를 털어낸 동성제...
2026-04-27 월요일 | 양현우 기자
[오늘의 운세] 4월 27일 月(음력 3월 11일) 띠별 운세
2026년4월 27일 月(음력 3월 11일)- 쥐(子)띠:48년생 이름도 낯선 손님 금방 친구가 된다.60년생 가장 떨리던 순간 만세가 불려진다.72년생 원래의 자리 처음으로 돌아가자.84년생 잠까지 줄이던 공부 빛을 발해준다...
2026-04-27 월요일 | 김효성
[기자수첩] 보험사 ‘생산적금융 속앓이’
금융당국이 전 금융권을 대상으로 ‘생산적금융’을 강조하며 역할 확대를 주문하고 있다. 생산적금융은 단순한 자금 공급을 넘어, 자금이 실제 경제 성장과 산업 경쟁력 강화로 이어지도록 유도하는 것이다.과거에는...
2026-04-27 월요일 | 강은영 기자
[장종회 칼럼] 변화 미루면 눈덩이 청구서로 돌아온다
2021년 12월, 앙겔라 메르켈 전 독일 총리가 16년 집권을 마치고 무대를 내려올 때 세계는 찬사를 보냈다. 유럽 재정위기와 난민 사태를 헤쳐온 '무티(Mutti·엄마)'의 퇴장은 한 시대의 완성처럼 보였다. 그 때만 해...
2026-04-27 월요일 | 장종회 기자
김슬아 컬리 대표, ‘꿈의 직장’ 골드만삭스 사표 던진 사연은
김슬아 컬리 대표가 걸어온 길은 도전과 모험의 연속이었다. 정치학을 전공했던 그는 대학 졸업 후 ‘꿈의 직장’으로 불리던 골드만삭스에 몸을 담았다. 이후 맥킨지앤컴퍼니, 테마섹, 베인앤컴퍼니 등 글로벌 컨설...
2026-04-27 월요일 | 박슬기 기자
“직접 먹어보고 판다”…컬리 김슬아, 10년 집념의 결실
김슬아 컬리 대표는 워커홀릭으로 잘 알려져 있다. 창업 10년이 지났음에도 여전히 제 손을 거쳐야 직성이 풀린다. 직접 먹어보고, 만져보고, 경험해보고 나서야 고객들에게 닿을 브랜드를 선별한다. 창업 초기의 원...
2026-04-27 월요일 | 박슬기 기자
DQN1위 차지한 대우건설, 사업장·가구수 모두 압도적 [이지역 분양왕-경기도]
한국금융신문이 전국 분양시장 데이터를 본격 해부한다. 본 기획은 2023~2025년 공급 실적을 기준으로 지역별 분양 흐름을 짚는다. 지역별 사업지수와 분양가구수(컨소시엄의 경우 각 건설사 분양수에 포함)를 중심으...
2026-04-27 월요일 | 조범형 기자
유한양행, 주주환원율 43%…거버넌스 리모델링
유한양행이 밸류업(기업가치 제고) 프로그램에 적극 나서고 있다. ‘2027년까지 주주환원율 30%’라는 중장기 목표를 조기 달성하고, 이사회 독립성을 강화하는 동시에 법률·의학 전문성을 가진 이사를 선임하며 본...
2026-04-27 월요일 | 양현우 기자
‘수장 바뀐ʼ W컨셉 vs 29CM, 쫓고 쫓기는 추격전
국내 대표 여성 패션 플랫폼 W컨셉과 29CM의 수장이 잇따라 교체됐다. W컨셉은 지난 3월 이지은 상품2담당 상무를 대표이사로 선임했고, 29CM 역시 지난해 12월 박준모 각자대표가 물러나고 조남성 각자대표가 새로 ...
2026-04-27 월요일 | 박슬기 기자
KAI 김종출 ‘방산 꼴찌’ 탈출기 쓸까
한국항공우주산업(KAI) 대표이사 김종출 사장이 27일 취임 40일을 맞았다. 어깨는 무겁다. 방산 대장주들 사이에서 홀로 주춤한 KAI의 성장을 다시 궤도에 올려놓아야 한다.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현대로템 등 경쟁사...
2026-04-27 월요일 | 신혜주 기자
삼성SDI 수익률, LG엔솔의 6배…도대체 왜? [정답은 TSR]
‘다시 K-배터리의 시대가 열릴 것인가?’ 최근 이런 질문을 하는 투자자들이 늘었다. LG에너지솔루션과 삼성SDI 주가가 올들어 상승세를 타고 있기 때문이다.그렇다고 두 회사 모두 투자할 수는 없고, 전략적으로 한...
2026-04-27 월요일 | 김재훈 기자
“삼성이 하면 다르다” 글로벌 공조 ‘톱 티어ʼ도전장 [D램 넘어 삼성전자 ③ HVAC]
삼성전자가 새 성장동력으로 낙점한 HVAC(난방·환기·냉방) 시장 확대에 나섰다.최근 조직 개편을 통해 관련 사업팀을 부사장급 핵심 조직으로 격상시켰고, 유럽 공조 강자 플랙트그룹 인수를 기점으로 가정용 시장...
2026-04-27 월요일 | 곽호룡 기자
김재관 국민카드 대표, 스테이블코인 인프라 구축 [카드사 디지털자산 확산 대응]
스테이블코인이 단순한 디지털 자산을 넘어 결제·송금·정산 인프라로 빠르게 확장되면서 국내 금융권의 대응도 한층 속도를 내고 있다.특히 KB국민카드는 스테이블코인을 ‘대체’가 아닌 ‘확장’의 관점에서 접근...
2026-04-27 월요일 | 강은영 기자
신창재 교보생명 회장, 장기정착률 제고 방점…FP 복지 차별화 [보험사 전속설계사 전략]
보험 영업 시장 주도권을 잡은 GA 채널 중심으로 매출을 확대하던 원수보험사들이 전속설계사 조직을 중심으로 채널을 재편하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본지에서는 전속설계사 확대로 영업채널을 재편하려는 보험사들...
2026-04-27 월요일 | 전하경 기자
DB손보 기본자본 87%…정종표 대표, 보완자본 축소 승부수 [보험사 기본자본 점검]
내년 기본자본 제도 도입을 앞두고 보험업계의 자본 관리 패러다임이 '양'에서 '질'로 급격히 전환되고 있다. 강화되는 규제 문턱 위에서 국내 주요 보험사들이 갖춘 자본 건전성의 현주소를 짚어본다. <편집...
2026-04-27 월요일 | 강은영 기자
‘시스템ʼ 신한 vs ‘금리ʼ 우리…50조 서울시금고 향방은 [은행권 금고 쟁탈전]
예산 50조원이 넘는 서울시 차기 시금고 수주전에는 현재 서울시금고를 운영하고 있는 신한은행과, 100년이 넘는 운영경력을 보유한 우리은행이 전면에서 경쟁할 것으로 알려졌다.이번 시금고 경쟁은 단순한 예금 싸...
2026-04-27 월요일 | 장호성 기자
'재무통' 배형근 현대차증권 대표, 연금·디지털 깃발 [금투업계 CEO열전 (45)]
한국금융신문은 자본시장을 건전하게 발전시키고자 열심히 뛰는 주요 증권사, 자산운용사 CEO들의 개개인 특성에 걸맞은 대표 키워드를 3가지씩 뽑아 각각 조망해 보고자 한다. <편집자 주>배형근 현대차증권 ...
2026-04-27 월요일 | 방의진 기자
'리테일 후발주자' 메리츠증권, PIB·디지털 기반 공격적 확장 [증권사, 새 금맥 리테일 캔다 (5)]
리테일(개인 소매금융)이 증권사들의 격전지로 부상했다. 브로커리지(위탁매매), 단순 상품 판매를 넘어서 자산관리(WM) 영역까지 아우른다. IB(기업금융) 강점의 대형사들은 발행어음, IMA(종합투자계좌)에 진출해서...
2026-04-27 월요일 | 정선은 기자
'AI 3대 강국, 금융혁신의 길' [2026 한국금융미래포럼]
인공지능(AI)이 빛의 속도로 변신에 변신을 거듭하면서 후발 국가들의 위기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제 AI는 기업이나 개인의 생존에 필수재가 된 것은 물론 국가 경쟁력을 가르는 핵심 변수로 부상하고 있습니다.글...
2026-04-27 월요일 | 장종회 기자
“50조 서울시 금고 잡아라”…진옥동 ‘수성ʼ vs 임종룡 ‘탈환ʼ [은행권 금고 쟁탈전]
서울시금고 선정을 앞두고 은행권의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50조원이 넘는 초대형 자금을 관리하는 국내 최대 지자체 금고를 둘러싼 경쟁이 본격화하면서, 단순한 수익사업을 넘어 은행권 위상을 가르는 상징적 승...
2026-04-27 월요일 | 지다혜 기자
두산로보틱스 박인원, 로봇王이 되거나 혹은...
두산로보틱스는 2015년 설립 이후 단 한 번도 흑자를 낸 적이 없다. 지난해까지 11년째 연속 적자. 그럼에도 주가는 상승을 거듭하고 있다. 이걸 어떻게 설명해야 할까. 고평가 논란 속에서 지난 2022년 말부터 회사...
2026-04-27 월요일 | 정채윤 기자
배성완 하나손보 대표, 전산 구축 감가상각 여파 적자 지속…CSM 상각익 개선 추진 [2026 금융사 1분기 실적]
배성완 하나손해보험 대표가 전산 구축 감가상각 여파가 지속되면서 1분기에도 적자를 기록했다. 올해도 장기보험으로 CSM을 확보하고 CSM 상각익 증대로 순익을 개선한다는 방침이다.26일 하나금융지주 2026년 1분기...
2026-04-26 일요일 | 전하경 기자
기관 '주성엔지니어링'·외인 '제주반도체'·개인 '에코프로비엠' 1위 [주간 코스닥 순매수- 2026년 4월20일~4월24일]
[주간 코스닥 순매수]
2026-04-26 일요일 | 정선은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